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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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소속 4인조 밴드 Dragon Pony의 멤버이며, 드럼을 맡고 있다.

1.1. 포지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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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드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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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Pony에서 드럼을 맡고 있다.

8살 때 어머니께서 전자드럼을 배우게 하셔서, 그때 처음으로 드럼 스틱을 잡았다. 어머니께서 과거에 드럼을 치고 싶으셨는데 기회가 없었어서, 강훈에게 꼭 드럼을 배울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음악에 관심이 많아 11살 때 기타도 배웠다고 한다. 당시 통기타는 재미없어서 일렉기타를 먼저 익히기 시작했는데, 다니던 학원 숙제는 안하고 Deep purple, Metallica의 곡을 혼자서 귀로 카피하다가 락의 세계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결국엔 드러머의 길을 택했으며[1] 입시를 하다보니 음악 아니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고.

1.2.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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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복이 거의 없는 무던한 성격이다.
- 멤버인 성현과 세혁은 강훈이 솔직하고 ‘투명하다’고 표현했으며, 태규는 강훈이 애교가 많다고 말했다.

1.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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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성현, 권세혁과는 고등학교 동창이며 셋은 밴드로 모이기 전부터 아는 사이였다. 그리고 현재 셋은 Dragon Pony의 2002년생 멤버들이자 서울예술대학교 동창이기도 하다.

• 자극적인 요소가 많은 영화를 좋아해서 스릴러, 공포 장르를 좋아한다.

• 엔틱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나무의 갈색을 좋아한다. 특유의 따뜻함이 좋다고.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평양냉면으로 이를 ‘완벽한 음식’이라고 말할 정도다. 반면 먹으면 속이 메스꺼워져서 굴을 싫어한다.

• 취미는 넷플릭스 보기.

• 오래된 일을 잘 기억하는 편이다.

• 좋아하는 책은 ‘죽은 시인의 사회’, 캐릭터 한 명 한 명의 개성이 잘 드러나고, 장면이 세세하게 떠올라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고.

• Foo Fighters의 Dave Grohl이 롤 모델이다. Foo Fighters 결성 후 모든 곡의 작곡 및 프로듀싱을 하고 있는 드러머라는 포지션의 선을 뛰어넘은 작곡 능력을 정말 존경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