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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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소속 4인조 밴드 Dragon Pony의 멤버이며, 리더와 보컬, 기타를 맡고 있다.

1.1. 포지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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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리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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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Pony 팀의 맏형이자 리더를 맡고 있다. 긍정적인 사고로 팀의 분위기를 주도한다.

1.1.2. 보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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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Pony에서 보컬과 기타를 담당하고 있다. 대부분 기타를 연주하는데, 무대에 따라 기타 없이 가창만 할 때도 있다. 시원시원하고 군더더기 없는 가창이 특징이다. 그렇다보니 청량한 노래를 부를 때 음색이 잘 맞아 떨어진다.

어린시절부터 장르 불문 노래를 듣고 따라부르는 걸 좋아했다고 한다. 8살부터 피아노 학원에서 약 7년 정도 배우다 중학교 때 피아노로 밴드부를 들어가게 되었는데, 피아노와 서브 보컬을 맡다가 드럼을 보고 멋을 느껴 경로를 틀어 2년 동안 드럼을 배웠다. 이후 음악을 중점적으로 배우고자 리라아트고등학교에 드럼 전공으로 입학, 진지한 음악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후 보컬의 매력에 빠져 마음이 바뀌었고, 선생님과 상담 후 급작스레 드럼에서 보컬 전공으로 전과를 결심한다. 현재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순간이 가장 즐겁고, 나의 노래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은 꿈이 있다고 한다.

1.2.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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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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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고 긍정적, 낙천적인 성격, 그러나 동시에 불안한 감정들도 함께 가지고 있다.
- 긍정적인 힘으로 분위기를 주도할 수 있다.
- 강훈은 태규를 ‘지치는 순간에도 힘낼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이라고 말했으며, 멤버들 모두 공통적으로 태규에 대해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 한편으로는 신중한 성격으로 인해 넘치는 의욕에 비해 시도 하기를 어려워 하는 편이다.

1.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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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agon Pony 멤버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한 멤버이다. 그리고 팀 내에서 유일한 2000년생이기도 하다.[1]
  나머지 세 명의 멤버들은 모두 안태규보다 두 살 어린 2002년생들이다.

• 어릴 때부터 음악을 접해오다가 제대로 음악을 시작한 건 드럼이었다. 보컬은 나중에 관심이 생겨서 시작하게 되었다.

• 좋아하는 가수는 브루노 마스, 원오크락의 타카, 데미안 라이스, 제임스 베이. 언제나 에너지 넘치는 모습, 무대에서 여유로운 모습 등 닮고 싶은 점이 많고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 좋아하는 색은 진한 파랑과 어두운 파랑색이다.

• 향에 민감한 편으로, 오이, 민트 초코를 싫어한다.

• 취미는 건담 조립, 운동, 애니메이션 및 만화 보기.

• 그에게 음악이란 ‘다른 세계로 가는 문’.

• 가끔 시집을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