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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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판 ]

"더 이상 못 도망친다, 이누즈카 츠바사. 네놈은 사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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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판 ]

"이제 그만 포기해, 두견. 네녀석은 사형이다!"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 등장하는 괴인 히토츠귀 중 하나.

1화부터 이누즈카 츠바사를 쫓던 통칭 "사냥개"라고 불리는 열혈 형사 사야마 켄지가 각성하여 변이한 히토츠귀로, 작중 최초로 시소츠귀의 슈트를 사용한 전대 히토츠귀다. 실적을 올려 경시총감상을 받는다는 욕망을 이루려고 한다.[1]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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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에서 각성자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채로 첫등장해 소매치기를 두들겨패다가 사루 브라더로 변신한 사루하라 신이치에게 저지 당하고 도망친다.

이후 히토츠귀 상태가 풀려 이누즈카를 찾으려고 돌아다니다가 같이 있던 부하 형사들이 이누즈카가 모모이 타로와 같이 건물 안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부하들과 함께 건물을 포위했다. 인질이 있다고 판단해 메가폰으로 빨리 나오라고 소리치면서 이누즈카가 건물 밖으로 나오길 계속 기다리지만, 건물 안에 들어간 돈브라더즈 멤버들이 이누즈카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소리가 건물 밖까지 들리는 등 나올 생각을 전혀 안하자 빡돌아서(...) 건물 안으로 들어가 경찰귀로 변신해버린다.

아노니들과 합류하여 변신 안 한 상태의 이누즈카를 끝까지 쫓아가 사형이라면서 귀험총을 쏘지만 맞추는 것은 실패한다. 직후 5명 다 모인 돈브라더즈들에게 얻어터지다가, 돈 모모타로가 사용한 류소우참을 맞고 폭사, 경찰킹으로 변해버린다.

2.1. 경찰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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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사형! 사형!"[2]

묘하게 식혜로 들리는건 덤.

경찰귀가 폭사하고 나서 변해버린 모습. 머리 장식이 패트카이저와 동일하다.. 더 이상 본래의 체포라는 목적을 잊고, "사형! 사형!"이라고 캐논을 난사한다. 또한 패트카이저의 디자인을 따른건지 마스크 형태의 얼굴을 유지하고있다.

건물 위에서 나타난 돈 젠카이오에게 트리거 캐논을 난사하나 모두 돈 젠카이오가 회피했고, 반대로 돈 젠카이오의 돈 레그 버스터를 본인이 회피한다. 그러나 그 여파로 무너진 건물에 맞아 쓰러진 사이 돈 젠카이 크래시를 맞고 42번 패트레인저 전대 기어[3]를 남기고 숙주인 사야마 켄지로 돌아온다.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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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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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인명피해를 전혀 내지 않은 히토츠귀인데, 히토츠귀가 되어서 한 일이라고는 날치기범을 잡거나 지명수배범인 츠바사를 잡으려고 싸운 일 같이 딱 경찰이 할 법한 정의로운 일들 뿐이다.[6] 하지만 변신 안한 이누즈카 츠바사를 귀험총으로 죽이려고 한 걸 보면, 그대로 뒀으면 민간인들에게는 큰 피해를 줄 가능성이 높다. 설령 무고한 민간인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범죄자만 노리는 성격의 히토츠귀라 해도 언젠가는 노우토들에게도 사냥당할지 모르므로 결국은 돈브라더스가 저지하기는 해야만 했다.

모티브는 미국 경찰 + 불독으로 패트레인저와 관련된 요소는 패트레인저의 로고인 미국 경찰의 경찰모 뿐이라 찾아보기 힘들다.[7] 갱글러 괴인 중에서 케로베스 건건이라는 개를 모티브로 한 갱글러 괴인이 있기는 하지만 총을 사용한다는 점 제외하면 비슷한 부분은 없지만 갱글러 괴인의 모티브가 대부분 동물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쾌도귀보다 갱글러 괴인에 가까운 형태이긴 하다.[8]

경찰귀의 눈은 자세히보면 꿰매어진 것처럼 설계되어 있는데, 이는 "정의가 공정하거나 "맹목"해야 한다"는 격언에 대한 디자인이거나 사야마 켄지가 자신의 목표를 추구하는 데 너무 집착하여 자신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

경찰들이 쫓고 있는 대상이 이누 브라더인 이누즈카 츠바사와 같은 개라서 + 사야마 켄지의 별명인 사냥 개 때문에 선정된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사야마 켄지가 열혈 형사였다는 점은 아사카 케이이치로의 오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