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takt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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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どんな時も笑顔を絶やさない天真爛漫なムジカート。タイタンと呼ばれている。レニーのパートナーであり、いつも行動を一緒にしている。明るく無邪気な性格だが、経験の無い子には優しく物事を教えたりと、意外とお姉さん的な側面も持つ。レニーを信頼し、とても大事に思っている。身に宿した楽譜（スコア）はG.マーラー『交響曲第1番ニ長調』――『巨人』。
어떤 때라도 미소를 잃지 않는 천진난만한 무지카트. 타이탄이라 불린다. 레니의 파트너로 언제나 함께 행동하고 있다. 밝고 순진한 성격이지만,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는 상냥하게 가르치기도 하는 등 의외로 언니다운 일면도 있다. 레니를 신뢰하며 진심으로 소중히 여기고 있다. 몸에 깃들인 악보(스코어)는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제1번 라장조』 『거인』.
2. 테마곡[편집]
3. 특징[편집]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제1번 라장조 '거인'〉을 몸에 담은 무지카트. 파트너는 레니.
이름은 '거인'이라고 쓰여 있지만 '타이탄'이라고 읽는다. 스스로도 거인처럼 딱딱한 이름보다는 '타이탄' 혹은 '타이땅'이라는 귀엽고 친근한 별칭으로 불리는 걸 선호한다. 핑크색 눈과 트윈테일 그리고 양쪽에 물방울 무늬의 리본을 달고있으며, 위에서 부터 주황색, 빨간색, 찐한 하늘색 머리색을 가지고 있다.[1] 기본적으로는 서글서글하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지만 적대 관계의 인물에게는 급속도로 냉정해진다. f홀은 어느 부위에 소지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콜라보 캐릭터라 그런지 직후에 나온 초대 운명과 마찬가지로 친밀도를 높여서 볼 수 있는 개인 스토리인 초대 이벤트가 없다.
4. 갤러리[편집]
5. 능력[편집]
겉보기로는 작은 체구의 소녀지만 무지카트답게 초인적인 운동 및 반사신경과 체력을 갖추어서 D2와 천국과 지옥이 날린 공격들을 요리조리 잽싸게 회피하고 아득히 높은 곳까지 점프할 수 있다. 감지 능력도 뛰어나서 원거리에서 D2의 존재와 움직임을 파악하는 D2 탐지기 역할도 수행한다.
무기는 교향곡 제1번•거인의 힘이 깃든 산탄총이다. 체구가 어린 아이라 그런지 통상적인 산탄총의 크기보다 꽤 작다. 단, D2를 헤드샷으로 한방에 토벌할 정도로 파괴력은 운명처럼 강하다. 지금까지 힘을 억제한 상태이며 진짜 힘을 각성하면 리본을 풀어서 트윈테일에서 생머리로 변한다.[2] 그리고 쌍산탄총을 사용하고 필살기인 트라이엄프(Triumph)는 3개의 산탄총을 더 소환하여 운명급의 굉장히 강력한 레이저를 발사한다. 애니 기준 10화에서 묘사되었으며, 타쿠토를 지키려 대신 총에 맞아 가망이 없는 상황에서야 어쩔 수 없이 쓰는 걸로 보아 운명의 레이저포처럼 컨덕터의 생명력을 대가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6. 인게임 특성[편집]
6.1. 좋아하는 음료[편집]
7. 관련 영상[편집]
8. 작중 행적[편집]
8.1. takt op.Destiny[편집]
10화에서는 파트너인 레니를 잃지만, 결말부에선 끝까지 생존해 뉴욕 심포니카 소속으로 남는다. 레니의 공석을 완벽히 꿰찰 만한 컨덕터는 없거나 오직 레니만을 유일한 파트너로 여기는지 새로운 컨덕터를 선임하지 않은 상태이며[3] 연구부 소속 샤를로테 슈나이더의 호위 및 보좌를 맡게 되며 이후 등장할 때마다 샤를로테의 휠체어를 몰고 다니는 모습을 보인다. 2대 운명이 되려는 안나를 응원해준다.
8.2. takt op.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편집]
8.2.1. 거인의 승전보[편집]
게임 오픈 직전 6월 26일 방송에서 운명(코제트)과 함께 게임에 참전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PV에서 나오는 대사를 보면 레니를 지켜주지 못한 것을 상당히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벤트 스토리를 통해 타쿠토를 지키고자 합류하긴 했지만 티타임에서도 기억을 잃은 타쿠토에게 심포니카를 신뢰하냐며 상당히 싫어하는 표정을 짓는데 심포니카를 상당히 싫어하지만 타쿠토를 지키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합류한 모양. 애니판으로부터 20년의 길고 짧은 시간 동안 심포니카로부터 이탈한 후 레니 이외의 어떤 컨덕터와도 계약을 맺지 않은 채 똑같이 심포니카를 불신하는 세계 곳곳의 자경단원들과 발퀴레처럼 단독으로 활동하며 D2를 사냥하고 있었던 모양. 20년이 흐른 지금도 레니를 그리워하며 추억에 잠기는 모습을 보인다. 레니의 죽음으로 인해 다른 컨덕터와 계약을 맺는 것을 꺼리게 되었거나 레니만을 자신의 유일한 컨덕터이자 파트너, 마에스트로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거인의 입장에서는 심포니카를 싫어할 수 밖에 없을 이유가 자신의 파트너이자 1대 컨덕터였던 레니가 뉴옥 심포니카의 GM인 자간과 그의 무지카트인 천국과 지옥 때문에 죽었으니 심포니카에 대해서는 당연히 좋지 않는 감정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게다가 게임판의 시점은 미국 지부의 심포니카로 인한 흑야운철 사건으로부터 20년이 지난 상황이다. 비록 안나의 언니였던 샤를로테를 보좌하며 지내긴 했지만 그 시간동안 심포니카의 더럽기 짝이 없는 이면을 볼 짱 볼대로 다 봤을테니 혐오감이 커졌으면 커졌지 작아지진 않았을 것이다.
안나가 2대 운명이 되는 것을 응원하며 떠나보낸 지 20년이 흐른 현재, 타쿠토가 깨어났다는 소식을 들은 거인은 타쿠토를 만나봐야 할 필요성을 느끼며 그가 있는 베를린으로 향한다. 베를린에 도착하자마자 업무를 마치고 잠시 예배당으로 나온 타쿠토를 발견하고 멀찍이서 엿보지만 그 타이밍에 운명(안나)에게 걸린 상황인 덕분에 자신을 발견한 타쿠토와 운명으로부터 도망쳐버린다. 이로 인해 베를린 심포니카 내에선 유령이 나타난 게 아닌가라는 구설수가 생겼으나 산림 지역에서 심포니카의 경비 시스템에 걸린 탓에 다른 무지카트들에게 쫓기는 입장이 된다.
그렇게 자신을 추격한 목성과 발퀴레를 기습으로 제압한 타이탄은 목성과 발퀴레의 비명을 듣고 쫓아온 운명과 타쿠토를 기습하면서 운명을 제압하지만 운명이 된 안나를 선배 무지카트답게 가볍게 제압하면서도 전투법에 대한 충고를 해주는 선배의 모습을 보인다. 운명을 제압하면서도 자신의 움직임을 읽은 타쿠토를 칭찬하며 20년만의 해후에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심포니카의 레스토랑으로 들어와 티타임을 가지면서도 자신을 두 번씩이나 기습한 타이탄에게 꿍해있는 발퀴레를 놀리는 개구쟁이의 모습을 보이면서도 타쿠토와 운명을 보며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심포니카의 AI인 무타가 타쿠토의 기억소실증을 자극하지 말라고 하자 심포니카의 암적인 치부를 드러내는 게 쫄리니까 기억을 감추려 하는 거라며 심포니카와 무타를 싸잡아 까버리고 타쿠토의 기억을 조금은 되찾아주기 위해 베를린 심포니카에 머물겠다며 여유롭게 돌아다닌다. 발퀴레는 타이탄을 따라다니며 20년의 시간이 흐르며 타쿠토는 기억을 잃어 성격이 바뀌었지만 무지카트를 지키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본성만은 바뀌지 않았음을 알렸고 이에 레니가 떠오른 건지 왜 그런 지휘자로서의 안좋은 면은 안 고쳐지냐며 투덜대면서도 타쿠토답다는 반응을 보인 후, 타쿠토와 운명과 함께 전투 훈련을 나선다.
그렇게 훈련을 마치고 레스토랑에서 타쿠토와 운명, 목성, 그리고 발퀴레의 식사를 만들며 함께 식사자리를 가지는데 타쿠토가 무의식적으로 초대 운명의 공백을 느끼는 모습을 보이자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그때, 정체불명의 무지카트의 반응이 감지되고 그것이 운명과 동일한 반응이란 것에 놀라 서둘러 조사를 하지만 뒤늦게 어떤 무지카트와 싸우는 타쿠토와 운명을 발견하는데 다름 아닌 초대 운명이던 코제트가 모체인 운명이란 점에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왜냐하면 운명(코제트)는 확실하게 육체와 같이 소멸해버렸기 때문에 되살아난 것에 놀랄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8.2.2. 만일 그 문을 연다면...[편집]
그렇게 코제트가 부활한 것에 의문을 가지며 일행과 이야기를 나누던 찰나, 자연스럽게 일행에 합류해 타르트 타탱을 남김없이 먹어치운 뒤에 기차를 언급하며 사라지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그리고 그 열차가 20년 전의 기억과 연관된 것임을 깨닫고 공업 단지에 있는 열차에서 코제트를 찾다가 어디 있는지 짐작을 한 발퀴레가 코제트를 찾아낸 것을 목격하고 코제트를 보며 마음의 상처를 드러내는 발퀴레를 위로함과 동시에 기적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꺼낸다.
이후, 타쿠토가 코제트의 이름을 떠올린 덕분에 완전한 현현이 이루어진 코제트가 심포니카에 합류하게 되면서, 20년 전 그날처럼 삼총사로서의 재결합을 한 모습에 눈물을 흘리며 기적이란 것이 존재했다는 감회를 밝힌 뒤, 20년 전과는 다르게 이번에야말로 타쿠토 삼총사를 지켜내 보이겠다고 천국에 있는 레니에게 다짐하는 모습을 보인다.
[1] 애니 기준 10화에서 리본을 풀었다.[2] 애니에서 타이탄이 힘을 각성했을 때 〈교향곡 제1번•거인〉중 4악장이 배경음악으로 나오는데 4악장의 표제가 "지옥에서 천국으로. 깊이 상처받은 마음을 갑자기 표현한다"이다. 애니에서 이 표제는 타쿠토의 아버지인 켄지를 구해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있던 레니를 의미하고, 타이탄이 무지카트 천국과 지옥을 상대하고 있는 상황을 나타내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3] 일반적으로 무지카트와 컨덕터의 계약은 컨덕터 쪽이 무지카트에게 먼저 계약을 요청하고, 거절과 승인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무지카트이기 때문에,거인에게 계약을 해 달라고 청하는 컨덕터는 아직 없는 모양. 아니면 그녀가 거절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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