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주(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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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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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초대 우정사업본부 본부장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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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출생하여 능인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1986년 경북대학교 재학 중 제30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체신부 공무원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 우정사업본부 계열의 부서에서 공직을 맡았다.

1994년 체신부가 정보통신부에 통합되며 정보통신부에서 안동우체국장, 기획총괄과장을 맡다가 이명박 정부에서 행정안전부로 파견되었다.

강 과장은 행안부에서 정보통신부 출신인만큼 재난총괄과장같은 직책 외에도 정보기반정책관을 맡았고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이후 다시 미래창조과학부로 복귀한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융합정책관, 정보화전략국장, 인터넷융합정책관, 연구성과혁신정책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을 맡는다.

이후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고 고향과 같은 우정사업본부에 돌아오게된다. 2017년 8월부터 11월까지 경북지방우정청장을 맡았다.

2017년 11월에는 고위공무원 가급(1급 공무원)으로 승진하여 우정사업본부의 수장인 우정사업본부장을 맡게 되었다.

2019년 7월, 잔여 임기가 4달가량 남은 시점에서 우정사업본부노조와 갈등에 대한 책임으로 사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