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민(핸드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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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광주도시공사 여자 핸드볼단 소속 대한민국의 핸드볼 선수.
대한민국과 광주도시공사의 에이스로 광주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주장이다.
2015년부터 광주도시공사에 있으면서 구단이 어려웠던 시절에도 묵묵히 본인의 역할을 해 왔으며 국가대표 경험까지 갖추고 있는 광주도시공사에 없어서는 절대 안 될 구단의 기둥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실업 리그 이전[편집]
초등학교 4학년 시기에 핸드볼을 시작했다.
2.2. 광주도시공사 여자 핸드볼단 1기[편집]
2014년 11월에 전체 2순위로 광주도시공사에 입단했다. 실업 데뷔 첫 시즌인 2015-16 시즌 신인왕(득점 2위 118득점 33도움)에 올랐다.
그러나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2016년에는 훈련 중에 발목을, 2017년에는 어깨 부상을 당했다.
2.3. 휴식기[편집]
2018년 11월에는 개인 사정으로 구단을 떠나 임의 탈퇴 신분이 됐다. 다시는 핸드볼을 하지 않을 요량으로 인천에서 수영 강사로 일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오세일 감독이 새 사령탑으로 취임하면서 강경민을 설득했다. 핸드볼은 끝까지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으나 오 감독이 넉 달 정도 계속 전화하고 직접 찾아가며 마음을 얻었다.
2.4. 광주도시공사 여자 핸드볼단 2기[편집]
2019년 8월에 광주에 복귀했다.
복귀 첫 시즌인 2019-20 시즌에 여자부 최우수 선수(MVP), 베스트 7, 득점왕(14경기 123골)까지 3관왕에 등극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3.1. 2020 도쿄 올림픽[편집]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빠른 기동력과 뛰어난 돌파 능력을 통해 공세적인 플레이를 하는 스타일이며 센터백으로써 갖춰야 할 넓은 시야까지 갖추고 있다. 날렵한 몸놀림을 통한 상대 피벗 돌파와 슛 연계까지 군더더기 없는 플레이를 통해 해결사라는 평을 받고 있다.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 플레이, 빠른 기동력, 뛰어난 슈팅력과 넓은 시야까지도 갖춘 육각형 선수다.
5. 수상 기록[편집]
- 2015-16 시즌 신인왕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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