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깡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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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을 대표하는 과자계의 거두. 1972년에 처음 나올 당시 값은 자갈치와 같은 100원이었다. 2023년 현재는 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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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깡은 양파깡, 고구마깡과 함께 농심 '채소깡 3형제'로 불린다.#

과거 새우깡이 독보적인 마켓쉐어를 차지하던 시절 자갈치, 양파링과 함께 2그룹을 형성하고 있었다. 다만, 현재의 감자깡은 과거 그 감자깡이 아니고 맛도 완전히 다르다. 원조 감자깡은 현재처럼 울룩불룩하지 않고 단종된 팔도의 후라잉포테토와 비슷한 느낌의 매끈한 몸매에(패스트푸드점 감자튀김 축소판), 좀 더 감칠맛이 나는 식감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아주 약간씩 홈이 들어간 얇은 막대 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과거에 비해 맛이 약해졌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아주 최근에 일어난 변화는 아니고, 1990년대 초반에 포장지가 좀 쌔끈하게 바뀌면서 저런 모습이 되었는데, 지금도 계속 유지되고 있는 식이다.

전체적으로 맛도 가격도 무난한 편. 다른 과자에 비해 양은 많은 편이다. 증숙 감자를 사용한다고 한다.

2. 제품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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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유형: 과자(유탕처리식품)
• 원재료명: 소맥분(밀:미국산), 증숙감자(국산), 옥수수전분{옥수수;외국산(러시아, 헝가리, 세르비아 등)}, 미강유, 팜유, 비프맛베이스조미분말, 바베큐맛조미분말{감자조제분말(미국산)}, 양파, 밀, 대두, 우유, 돼지고기, 쇠고기 함유
• 포장재질: 폴리프로필렌
• 품목보고번호: 19760342001134, 1972015400148 여기서 검색할 수 있다

2.1. 영양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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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기준)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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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농심에서는 사라다 스낵[2]이라는 감자깡의 고급 버전이라 할 수 있는 과자를 출시한 적 있었다. 하지만 이후 생산이 중단되었다. 그러나 2011년 부활하였으나, 막상 재출시 후의 호응이 떨어졌는지 결국 다시 단종되었다. 맛은 야채타임과 비슷했는데 호박이 추가되었다.



홈플러스에서는 자사상품으로 왕감자를 팔고 있다. 감자깡처럼 많은 양에 감자깡 비스므리한 맛이 난다. 물론 대형브랜드 자사상품이 항상 그렇듯이 실제 오리지널 감자깡에는 당연히 못 미치는 맛이고, 싼 값에 사먹는 과자.

이 음식은 채식주의자들 사이에서 비건식품으로 불리지 않는듯 보인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