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핏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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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핏자
Pizza Snack

파일:external/image.nongshim.com/adm_20070727151700.jpg

출시연도
1984년 4월
제조원
농심
중량
83g
칼로리
440kcal
소비기한
6개월
1. 개요
2. 상세
3. 여담



1. 개요[편집]



1984년 출시된 농심 과자. 가격은 1,200원. 격자구조를 지닌, 빨간 양념으로 범벅이 된 과자.

벌집핏자는 이태리풍의 피자맛과 아메리카풍의 바비큐맛이 잘 조화된 정통 피자맛 스낵입니다.

핏자향이 알알이 베어있는 벌집핏자는 부드러운 조직감이 먹을수록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재미있는 벌집모양에 한번! 풍부한 핏자맛에 또 한번!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대~~단한 벌집핏자를 즐겨보세요.



2. 상세[편집]


벌집 형태의 모양에 피자향 시즈닝을 넣었다.

처음 먹을땐 에이 이게 무슨 피자임 하다가 집어먹다보면 어 이거 피자 맞네 한다

조직이 양파링오징어집과 유사해서 많이 먹으면 입천장이 벗겨지기 쉬운 게 흠이다.

가끔 시즈닝이 아주 많이 발려져 있는 잭팟이 터지기도 한다.

양이 많은 편이다. 중량이 90g이며 양파링과 같이 꽤나 질소가 적은 편이라 사 먹어도 후회는 없는 편이다. 양파링이 안이 텅 비어 공갈빵 느낌이 나는데 비해 더 이득인 느낌.


3. 여담[편집]


  • 미국의 2인조 유튜버 스모쉬의 멤버 이안과 안토니가 이 과자를 먹어보고 꽤나 호평을 했다. "음? 진짜 피자맛이네." "우주 비행사용 피자 같은데"라는 식의 코멘트가 나왔다. 앤서니가 처음에 먹어보고 피자 맛 난다고 하니 이런 18이라고 욕 하는 이안은 덤

  • 벌집자가 아니라 벌집자라는 걸 모르고 있었다가 충격먹는 일이 있다. 오징어집도 유사한 케이스.

  • 언제부터인가 벌집와플이라는 자매품이 출시되었다. 이름과 포장에서 알 수 있듯 맛은 상당히 달다. 물론 잭팟도 그대로 물려받아서 터졌을 경우엔 이가 끈적끈적하게 달라붙는다(...).

  • 관련 고인드립으로 에 맞아 죽은 사람을 이것에 빗대기도 한다. 이외에도 서양에서는 비슷하게 구멍이 많이 뚫린 에멘탈 치즈가 되었다는 비슷한 표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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