練習曲op.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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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원곡은 프레데리크 쇼팽의 연습곡 Op. 10, 4번
AC13부터 등장한 나름 뼈대있는 클래식 장르의 고난이도 곡. 게임 내에 수록된 버전은 마스부치 유지가 원곡에다 드럼과 베이스를 추가한 어레인지 곡이다.
이 곡에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식 생방송을 통해 알려졌는데 본래는 우라보면을 제작할 계획이 없는 노래였다. 그러나 보면 작성 의뢰가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마스부치와 에토우 두 명에게 가 버렸고 결국 두 사람 모두 보면을 작성하게 되었다. 결국 두 개의 보면을 모두 안고 가기로 가닥을 잡으면서 마스부치의 보면이 앞보면으로, 에토우의 보면이 우라로 정해졌다.
2. 오니[편집]
마스부치 유지의 보면으로 노트가 드럼 소리에 맞춰져있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캇이 동보다 많은 곡. 대략 6:4의 비율로 캇이 많다.
과거엔 ★×10이었지만 ★×9로 강등당한 보면으로 난이도가 꽤 있는 편. 특히 중반부의 복합패턴은 숙련된 유저가 아니라면 잘 쳐지지 않으므로 요주의.
전체적으로 반대손을 활용하는 패턴도 보이고 곡의 밀도 또한 9렙 치고는 다소 높기 때문에 숙련자의 연습곡이란 컨셉에는 어느정도 부합한다.
2.1. 채보[편집]
3. 우라[편집]
에토우의 보면으로 앞보면과는 달리 짝수 패턴이 많아졌다.
앞보면보다는 캇이 비율이 조금 적지만 그럼에도 캇이 동보다 많다.
그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패턴은 중반부의 기차노트. 얼핏보면 한손으로 시작해서 한손으로 끝나는 단순한 반복패턴으로 보여지지만 반대손을 사용해야한다. 이외에도 반대손을 활용한 패턴이 앞보면 못지 않게 나타나고 있기때문에 한손을 혹사하는 유저들이 반대손을 단련하기엔 좋은 보면이다.
여담으로 클래식 장르 최초의 우라보면이다.
3.1. 채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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