祈 -我ら神祖と共に歩む者な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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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의 신조와 함께하는 자이니라-

파일:이노리시초.jpg

1. 개요
2. CHUNITHM
2.1. 기타



1. 개요[편집]




全ての「祖」はここにあった……PARADISEシリーズ最後の砦、この物語の結末は━━

모든 것의 「시초」는 이곳에 있었다...... PARADISE 시리즈 최후의 보루, 이 이야기의 결말은―

-9월 30일 업데이트 예고 트윗 *


CHUNITHM PARADISE LOST의 수록곡으로 이카즈치미츠요시 타케노부, 조율주의 아나야마 다이스케, 리벨리온의 Kai, 키미투어의 미즈노 켄지, 봉염의 135초의 오오구니 카논의 합작곡으로, 다섯명 모두 세가 사운드 팀에 소속되어있으며, 게키츄마이에서 굵직한 고레벨곡을 투고한 작곡가들이다.[2]

상술했듯이 작곡가들의 라인업이 굉장한데, 다섯 작곡가가 만든 최고 레벨 곡들 모두 츄니즘과 마이마이에서 각자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곡이다. 이 중에서 그나마 제일 낮은 난이도의 키미투어조차 14라는 높은 레벨을 자랑하며, 그 안에서도 매우 까다로운 축에 속한다.

곡명의 유사성이나, 작곡가 라인업, 시리즈내 포지션으로 미루어보아 카르마의 후속곡으로 추정된다.

참여한 5인의 작곡가들의 특성[3] 이 잘 어우러지게 만들어 세가 사운드 팀에서 만든 조율주, 카르마, 메타버스 등의 보스곡들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담당 캐릭터는 창시자 카인(創始者 カイン). 본명은 카인 하워드 댄더리우스(カイン・ハワード・ダンダリウス)로, 메타버스 라벨의 배경이 되는 메타버스의 창조자다, 원래 일부 고위층만을 지하 세계로 옮길려던 계획을 메타버스와 에클레어를 만드는 것으로 전 인류를 메타버스로 이주시키는데에 성공하였으나, 본인은 자신이 만든 에클레어에 의하여 평생을 생명 유지 장치에 감금당해 영생 당하게 된 비운의 인물.

2. CHUNITHM[편집]





CHUNITHM NEW 시리즈 난이도 체계
곡명
祈 -我ら神祖と共に歩む者なり-
아티스트
光吉猛修 VS 穴山大輔 VS Kai VS 水野健治 VS 大国奏音
BPM
219
난이도
BASIC
ADVANCED
EXPERT
MASTER
6
10
14+(14.5)
15(15.4)
노트 수
1000
2000
3333
4444
노트 디자이너
-
-
Moon Strix
譜面ボーイズの祈り -Pray for "JUSTICE"-

PARADISE EP Grandioso의 과제곡으로 2021년 9월 30일에 등장하였으며, 파라다이스 시리즈의 최종해금곡이다. 파라다이스 이후에 나온 메타버스 라벨 곡임에도 구배경을 쓰는 것이 특징.

CHUNITHM NEW PLUS 업데이트와 함께 통상 해금 되었다.



EXPERT AJ(-9) 영상.

노트수가 무려 3333개로 웬만한 13+이나 14보다도 노트수가 많다. 보면상수는 13.5로 EXPERT 최대치이며 결국 NEW에서 구 13+에 해당하는 14+로 올랐다. 이는 NEW 이전 수록곡 EXPERT 채보로서는 유일한 일. 그나마 다행이라면 뉴 이전에는 13(뉴 기준 14)이기도 했고, 익스 주제에 선넘으면 안되는 것 때문인지 14+내에서는 입문 취급 받는게 천만 다행이다. 특히 콤보 익스탠드로 저지먼트 이상 뽑아먹는것도 가능하다.



MASTER AJ(-8) 영상.

업뎃 예고 당일, 아나야마 다이스케의 트위터[4]에 마스터 패턴의 일부가 올라왔는데, * 충격과 공포. 2200콤보에 정확히 50만점이 찍히는 모습으로 미루어 보아 노트수는 무려 4444 노트. 赤壁、大炎上!! 보다 236개나 많은 츄니즘 역대 최고 노트수로 예상되었고 실제로도 그 노트수에 걸맞는 엄청난 난이도를 보여준다.

초반은 다른 15렙들처럼 다량의 슬라이드와 에어로 시작해서 16비트 폭타를 떨구며 중간중간 고속 플릭, 24비트 계단과 ExTap 연사를 섞어놨다. 여길 지나면 곡이 잔잔해지면서 쉬운 패턴들이 나오는데, 노트수가 4444인 만큼 슬라이드, 에어가 많이 겹쳐 있어서 몇 개씩 새는 경우가 많다.

한손트릴과 롱노트+트릴로 시작하는 중반부는 고속 계단을 중심으로 한 패턴으로, 노트가 작게 쪼개져있어서 막 긁으면 미스가 대량으로 뜬다. 폭타와 에어+동시치기 연타를 지나면 칼리번스러운 에어+플릭이 나오고, 잠시 휴식하면서 롱노트 중간에 1/16 노트를 끼워넣은 패턴이 나오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휴식이 끝나면 에어를 동반한 폭타와 함께 후렴에 돌입한다. ExTap 긁기로 시작하는 에어들이 나오는데 가운데에 슬라이드가 있어서 씹히는 일이 빈번하다.[5] 또한 사이사이에 계속 폭타가 떨어지며, 이 구간을 지나면 크고 아름다운 슬라이드를 잡으며 쉬어가는 구간이 있다.

후반부는 왼쪽으로 계속 진행하는 트릴과 함께 시작한다. 에어+동시치기 한 뭉텅이가 나오고 다시 폭타가 시작되는데, 특히 계단 - 트릴 - 2-1 트릴 - 양손트릴 구간과 이카즈치의 모래시계+폭타 패턴은 정타로 치기 굉장히 어렵다. 그 직후에 점점 넓어지는 고속 계단 역시 긁기 타이밍을 맞추기 어려워 매우 까다롭다.

후살은 이 곡이 왜 15.4인지 알려주는 구간으로, 12비트 에어+동시치기 연타와 투덱스러운 고밀도 16비트 폭타, 그리고 219BPM 24비트 롱노트+트릴까지 그야말로 거를 타선이 없다. 이걸 넘기면 12비트 에어+동시치기가 다시 나오고 이동하는 트릴 양 옆에 에어가 붙은 패턴, 270BPM 8비트 간격의 연타와 좌우교대 에어로 스코어와 게이지를 확인사살한다. 마지막은 전 레인에 걸친 ExTap 긁기와 16중 에어로 마무리.

CHUNITHM NEW가 가동되며 개편된 난이도에서 당연히 최고 상수인 15.4를 받았다. 15.4 중에서는 SS까지는 노트수에 힘입어 Daphnis 다음으로 스코어작이 쉬운 편이며, SS+까지도 일반적으로 카르마와 메타버스 사이 정도의 난이도로 평가받는다. SSS까지도 통계상 메타버스보다 달성자가 많은 편이고 대부분의 플레이어의 눈높이에선 메타버스의 스코어링 난이도가 더 어렵다고 느껴지는 편이다. 그러나 더이상 노트 수가 주는 은혜보다 가하는 압박이 더 커지는 SSS 이상부터는 이 곡의 물량이 그대로 난관이 되며, 구기체 최종보스임을 당당히 보여주듯 AJ 달성자는 전 곡을 통틀어서 가장 낮다.

원래는 초반의 32비트 ExTap 연사의 끝부분에 1/1 노트가 붙어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 바로 직전의 노트와 간격이 너무 짧아져서 구기체에서 씹히는 문제가 생겨 1/2 노트로 바뀌었다. 雪男, \#FairyJoke와 유사한 케이스.


2.1. 기타[편집]


전작의 크리스탈 맵에서 EP.ZERO가 등장한 것으로 앞으로 나올 시리즈에도 이러한 추가 에피소드가 나올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었고, 실제로 이 곡이 "EP.Grandioso"라는 추가 에피소드로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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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도할때의 그 "기"자이다. 일본어로는 이노리.[2] 츄니즘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세가 사운드 팀의 집대성"이라고.[3] 미츠요시와 켄지의 신스, 아나야마의 3박자와 성가대 샘플링, Kai의 기타전개, 카논의 세밀한 멜로디 등[4] 현재는 세가 사운드 팀 공용 공지용 계정으로 바뀐 상태다.[5] 슬라이더를 절반으로 나눠서 슬라이드를 아랫부분으로 잡고 긁기는 위쪽으로 긁어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