万吨匿名信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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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게임 Dynamix와 Phigros의 수록곡. 작곡가는 萤火虫の怨를 작곡했던 埋葬. 장르는 Easy Listening.

C4CAT이 부활절 기념으로 오픈한 서프라이즈 이벤트 곡으로, 3월 이벤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제목의 의미는 "1만 개의 익명의 편지." 작곡가의 전작들과는 사뭇 다른 발랄한 분위기를 띈다.

하지만 이 곡이 유저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 이유는 따로 있다.


Eugene Kua가 제작한 채보. 무려 2015년 2월에 제작된 채보이다.[1] 그런데 EK 말로는 분명 공식 채보이기는 한데 게임에서 영원히 사라져 버린 듯하다고(...)[2] 하지만 3년이 지나서, 이 곡은 결국 공개되었다!

물론 저 채보가 메가 채보이기는 하지만 좀 해괴한 구석이 있기는 하다. 3.0버전까지만 해도 없었던 좌측 슬라이더 동시타[3] 나, 54초부터 등장하는 4동홀드 구간 등등...

그렇지만, 만약 Dynamix에서 이렇게 깜짝 공개할 의도로 지금까지 일부 미수록곡들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이라면, I Must Say No를 비롯한 다른 미수록곡들도 공식 수록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이다! [4]

2015년 C4CAT 라이브 이벤트 당시 포스터를 보면 이 곡의 일러스트가 있다. 위치는 세번째 줄 제일 오른쪽.[5]

2. Dynami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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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오메가 영상. 플레이어는 Ritxman.

71번째 이벤트 곡이다. BGA는 없다. 그리고 Hiccup Drunk처럼 이 곡에서는 캐릭터나 배경, 파츠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없다. 이 점 유의할 것.

2.1. 메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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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결국 EK의 채보는 수록되지 않았다.

채보 자체는 风屿의 전반부를 강화한 듯한 버전이다. 가운데로 계단과 트릴, 동시타가 내려오는 건 당연하지만, 정말 쉴틈없이 사이드에서 노트가 나온다. 참고로 좌측 슬라이드 중에서 큰 노트는 없다. 특히 후반부는 Gleam stone을 하는 느낌이다. 축연타까지 끼워서 나오는 건 덤. 전체적으로 11레벨 상위권이나 그 이상이다.

이 작곡가 11렙은 죄다 물렙 아니면 불렙이다

3. Phigro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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