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오카 타카미치 (r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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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후지오카 타카미치 (藤岡 隆道)
한국판 이름마석규
등장명탐정 코난 극장판 14
천공의 난파선 (2010)
직업기자
CV파일:일본 국기.svg 노다 케이이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성완경
1. 소개
2. 행적



1. 소개[편집]


명탐정 코난 극장판 14기 명탐정 코난: 천공의 난파선의 등장인물로 직업은 르포라이터. 스즈키 지로키치괴도 키드의 대결을 취재하기 위해 그의 동료(쥰페이, 카스미, 마사테루)와 함께 왔다. 처음에 세균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보건실로 이동되어 치료받는데...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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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목록범죄단체결성, 테러방지법 위반, 특수협박, 약취유인, 특수절도, 아동학대, 상해와 폭행의 죄 전부분, 유언비어 유포죄, 살인미수, 경범죄처벌법 대다수,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내란 수괴, 내란 중요 임무종사죄 등 전과 9범

시간은 많다. 천천히 놀아보자고?


이 사건의 진정한 흑막이자 테러조직인 붉은 샴 고양이의 진짜 보스임과 동시에 진 최종 보스.

사실은 붉은 샴 고양이가 훔쳤다고 하는 세균 바이러스는 옻나무 원액으로 만든 가짜였다.[1] 정확히는 테러를 통해 나라시를 혼란에 빠지게 한 후 가짜 경찰들이 스님들을 피난시키는 척하고 다른 곳에 가둬두고는 그 사이 국보급 불상을 훔치는 것이 주 목적. 니시타니 카스미이시모토 준페이가 사실 후지오카의 진짜 부하였다.

이후 비행선 지붕에서 코난과 정면승부를 벌이다가 코난의 축구공 벨트에서 나온 축구공으로 인해 비행선의 방향이 위로 바뀌는 바람에 결국 바다에 추락해 빠지고, 경찰의 지원을 받고 온 해상보안청[2] 경찰에 체포되었거나 익사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메구레 경감이 통화할 때 후지오카 타카미치가 체포되었다고 언급되는 거 보니, 바다에서 겨우 건져져서 결국 체포되었을 것이다.

1. 대한민국 법률상, 테러조직을 세우고 그 조직의 리더로 국립 연구소를 습격해 사건을 일으킨 점(범죄단체결성, 내란수괴, 테러방지법 위반, 내란 중요임무 종사죄)[3]
2. 비행선을 납치를 하고 안에있는 사람을 인질을 잡은 것(약취유인, 특수협박, 해상강도)
3. 왜곡된 가짜 정보를 퍼트리거나 연기를 이용해 연기가 퍼진 그 지역 사람들을 혼란에 빠지게 만든 것(유언비어유포)
4. 그걸 이용해 불상을 훔치려고 한 것(특수절도)
5. 권총, 폭발물 소지(총포 도검 화약류 등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6. 에도가와 코난을 총으로 쏜 점(아동학대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살인미수)

등을 볼 때 최대한 봐준다고 하여도 10년이상 징역이나 중형을 피하기 어렵고, 최대 사형도 가능할 수도 있다. 특히 국내 각 법에서는 수괴를 사형, 무기징역, 혹은 10년 이상의 징역형(군법에서는 사형만으로 다룸)으로 다루도록 규정하고 있다. 옴진리교의 수괴 마츠모토 치즈오의 예시를 볼 때, 일본에서는 사형 선고 및 집행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을 것이다. 거기다가 그들의 간부격 수하들인 이시모토 준페이와 니시타니 카스미도 두목과 같이 범죄조직을 일으킨데다가 수괴의 부하인 것을 보면 두목과 같이 사형 선고 및 집행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세번째로 코난의 추리를 틀리게 만든 범인이다.[4] 다만, 차이점으로는 이들은 코난의 추리를 하나씩 틀리게 했지만 이쪽은 두번씩 틀리게 했다. 코난이 난파선 위에 등장한 그를 보면서 이번 테러 사건의 흑막이 당신이라고 말했지만 후지오카는 빗나간 부분을 지적하면서 자신의 정체 및 목적을 밝혔다. 첫번째는 후지오카의 진정한 부하들은 테러범들이 아닌 이시모토 쥰페이와 니시타니 카스미라는 점, 두번째는 후지오카 타카미치의 범행 동기(불상 밀매)다.[5]

비록 허무하게 리타이어 당했지만, 그래도 코난 상대로 큰 위기에 빠트렸다.

의외로 역대 극장판 범인 중 처음으로 살인죄를 저지르지 않은 범인이다.[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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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리 란과 PD의 팔과 다리에 난 붉은 자국은 세균 바이러스가 아니라 옻이 오른 것이었다.[2] 한국판에서는 해양경찰청.[3] 국가 시설 테러로 국가에 반기를 들고 혼란을 일으켰기 때문에 내란죄 성립 가능.[4] 첫번째는 모리야 테이지, 두번째는 아키요시 미나코, 네번째는 나카오카 카즈마사다.[5] 왜 후지오카가 금고털이가 아닌 불상 밀매를 했냐면 그가 말하길, 현대 정보화 사회에서 금고털이 같은 걸 했다간 체포당하기 쉬워서 쉽게 들키지 않을 불상 밀래로 돈을 벌려고 한 것이다.[6] 엄밀히 따지면 시한장치의 마천루모리야 테이지도 직접적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장면은 묘사되지 않았지만 그가 저지른 폭탄테러로 사망자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7] 다만 타카미치도 본인이 테러 조직의 보스라는 것을 감안하면 과거 시점까지 따지면 테러 행위로서 살인죄를 저질렀었을 가능성도 큰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