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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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청소년 문화센터 '우리세상'을 창립하며 대구에서 청소년 문화 관련 활동을 이어오던 청소년지도사 출신 정치인. 대구 지역에서 정의당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도 청소년지도사로 일하고 있다.
2. 생애[편집]
경화여자고등학교, 대구보건대학교 임상병리과를 졸업한 이후 1996년 사회적기업이자 비영리단체인 청소년문화센터 우리세상을 창립했다. 이후 대구지역에서 청소년 교육활동과 문화활동을 이어왔다. 2005년에는 문화관광부가 주관한 '학교-지역사회 연계 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의 책임강사 및 운영책임자를 맡으며 2007년까지 이 활동을 지속했다.
3. 정치 활동[편집]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의당 소속으로 달서구 사선거구로 기초의회의원으로 출마했다. 제6대 지방선거 당시 10.06%의 득표를 올렸지만 4위로 낙선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달서구 을 선거구로 출마했다. 당시 공약으로 살찐 고양이법, 부유세, 청년기초자산제 등을 주장했다. 달서구 을은 윤재옥 당선인이 65%를 넘게 가져가는 민주당에게도 상당한 험지인 낙선이 당연한 선거구였기에 낮은 득표율로 낙선했다.
다만, 위안이라면 한민정 후보의 출마 덕분인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월성2동에서는 300표 정도로 상당히 낮게 나오던 달서구 을의 정의당 비례대표 선거 투표 비율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3.1. 8회 지선 대구시장 후보자 토론회에서 [편집]
홍준표는 정치적으로 어려워질 때마다 옮겨 다녔습니다. 국회의원 낙선했을 때 경남으로 가셨고, 대선 출마를 이유로 경남도민을 버렸습니다. 그리고 처음 대구 왔을 때는 ‘대구에서 출마하겠다는 뜻은 아니다’라 하더니 말을 바꿔서 탈당까지 하면서 수성을에 출마하셨습니다. 그렇게 받아준 수성구 주민들을 시장 나오기 위해 또다시 자리를 버렸습니다.'''
토론회 당시 발언 中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광역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에게 한 말이 후보가 버럭하며 답변을 거부할 정도로 강하게 반응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홍준표 “같잖아서…이런 토론 처음” 격한 반응 보인 질문 뭐길래
4. 소속 정당[편집]
5.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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