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주(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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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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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도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슬로건

광주시민센터, 광주공동육아협동조합 어깨동무 등 광주지역 사회운동가로 활동했던 정치인이다. 광주 지역에서는 정의당 소속으로 제8대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유일한 야당 의원으로 유명하다.

2. 정치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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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여중, 목포정명여고, 전남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광주 노동단체 그리고 시민사회에서 지역 공동체 운동을 해왔다.

광주 지역에서 최초의 공동육아조합 '어깨동무'를 설립했으며 햇살가득 어깨동무 어린이집을 설립해 어린이집을 육아조합과 운영하기도 했다. 지역 공동체 운동 중 민주노동당에 입당해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산구 을 지역으로 출마했으나 통합민주당 이용섭 후보에 밀려 2위로 낙선했다. 이후 광주시민단체에서 공동대표를 맡으며 지역활동을 다시 이어갔으며 정의당 소속으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주 지역 비례대표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주광역시의회 비례대표로 출마했다. 이후 광주광역시의회의 유일한 야당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광주광역시의회에서 환경복지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청년발전 특별위원회, 그린뉴딜특별위원회에서 부위원장을 맡았다. 아무래도 당시 유일한 야당 의원이다보니 여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만 모든 위원회의 위원장, 부위원장을 하는 것이 좋지 않아 보여서 그런 듯. 상황이 이렇다보니 장연주 전 의원의 의정 활동이 다른 의원보다 월등히 많다는 말도 있다. 실제로 발의의안 수가 상당히 많기도 하다.

대부분의 의정 활동을 입양가정, 육아, 복지, 노동, 산업안전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보니 안전과 육아와 관련된 법안이 많다. 이 때문에 광주지역에서 육아, 입양에 관한 포럼이나 법안, 단체가 활동을 하게 되면 장연주 전 의원과는 거의 무조건 만나게 된다는 말이 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주광역시장으로 출마한다는 말이 나왔으며 결국 출마를 선언해 공천되었다.

장 후보는 "광주 민주당의 오랜 독점 정치의 폐해가 만연한 상황"이라며 "건강한 정치적 견제 장치가 존재하는 광주가 되어야 할 거 같다. 국민의힘이 광주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지만, 국민의힘에게 그 역할을 맡길 수는 없다"고 밝히며 "민주당 독점 구조 하에서의 부패와 퇴행을 바로잡고 광주의 개혁을 이끌어나갈 소임을 다시 한번 정의당에게 맡겨달라"고 밝혔다. 정의당 장연주 광주시장 후보 인터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장 선거에서 21,070표(4.71%)를 받고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후보에 밀려 3위로 낙선하였다.

3. 소속 정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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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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