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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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학교법인 연세대학교(學校法人 延世大學校, Education Foundation of Yonsei University)는 대한민국의 학교법인이다.
1957년 1월 5일 "재단법인 연희대학교"[1] 와 "재단법인 세브란스의과대학"[2] 이 재단법인 연세대학교로 합병하며 탄생하였다. 이후 1964년 4월 14일 사립학교법 제정에 의하여 학교법인 연세대학교로 조직 변경하고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
2. 조직[편집]
파일:학교법인연세대학교조직도.png
2.1. 이사회[편집]
학교법인 연세대학교의 이사회는 임기 4년의 이사 12인과 임기 2년의 감사 3인으로 구성되며, 다음 각 호에 따라 선임한다.
- 이사
- 기독교계 2인
- 연세대학교 동문회 2인
- 총장(예겸이사) 1인
- 사회유지 4인
- 개방이사 3인
- 감사
- 일반감사 2인
- 추천감사 1인
2.2. 연세대학교[편집]
자세한 내용은 연세대학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연세대학교/미래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연세대학교 의료원[편집]
자세한 내용은 연세대학교 의료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역대 이사장[편집]
연세대학교에는 오너가 없다. 하지만 과거 조선일보 회장을 지낸 8대 이사장 방우영이 16년이나 '군림'한 적이 있어 연세대 학생이나 일반인 가운데는 연세대를 조선일보 소유로 잘못 알고 있는 이들이 더러 있었고, 때문에 이 기간동안 조선일보에서 연세대를 사유화하려 한다는 논란이 피어난 적이 있었다. 2013년 방우영 이사장(경영학과 졸업)의 퇴임 이후 김석수 전 국무총리(법학과 졸업)가 4년간 이사장을 역임하였고, 2017년부터 허동수 GS칼텍스 회장(화학공학과 졸업)이 이사장을 맡음으로써 동문간의 지속적인 이사장직 승계가 자리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국가나 특정 개인과 같은 학교의 뚜렷한 오너십이 존재하지 않으며, 이는 개인의 개성을 중시하는 문화를 형성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쳤다.[3][4]
3.1.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재단법인[편집]
3.2. 기독교연합재단법인 연희대학교[편집]
- O.R. 에비슨 (1918~1935)
- 호레이스 H. 언더우드(원한경) (1935~1942/1946)
- 백낙준 (1946~1957)
3.3. 학교법인 연세대학교[편집]
- 명예이사장
- 방우영 (2015)
- 이사장
4. 수익사업[편집]
4.1. 임대사업[편집]
4.2. 장례식장사업[편집]
- 신촌장례식장
- 강남장례식장
- 용인장례식장
- 원주장례식장
4.3. 유가공사업[편집]
자세한 내용은 연세우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1915년 3월 5일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목사에 의하여 개교한 조선기독교대학을 시초로 함[2] 1885년 4월 10일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 호러스 뉴턴 알렌 목사에 의하여 창설된 광혜원을 시초로 함[3] 민립대학 설립운동을 통해 자리잡은 고려대를 포함한 많은 사립대들 역시 처음에는 지금과 같은 오너 일가가 없었으니, 지금의 관점에서 보면 역사의 아이러니라 할만 하다.[4] 따라서 개인의 개성을 중시하긴 하나 반면에 의사결정의 신속성이 떨어지기도 한다. 이와 정반대가 한양대학교로, 연세대학교 쪽 인사들이 한양대학교를 평가하면서 '톱의 의지가 말단까지 미친다'라고 평가했다. 물론 장단점이 다 있긴 하다.[5] 연면적 10만제곱미터 이상 규모의 프라임급 오피스로 임대수익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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