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재능 다 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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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재능 다 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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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현대, 회귀, 스포츠
작가
핫식스
출판사
KW북스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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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18. 02. 15. ~ 2018. 10. 26.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역대 표지
5. 특징
6. 등장인물
6.1. 주인공
6.2. 호영의 주변 인물
6.3. 축구 선수
6.3.1. 한국 선수
6.3.2. 해외 선수
6.4. 감독
6.5. 구단 관계자
6.6. 축구계 관련 인물
6.7. 기타 스포츠 선수
6.8. 연예인
7. 설정
7.1. 이능력 탐(貪)
7.2. 재능



1. 개요[편집]


한국의 현대물, 스포츠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SSS급 언령술사》, 《던전 탈출이 너무 힘들다》, 《이세계 소환사는 프로게이머》를 집필한 핫식스.


2. 줄거리[편집]


과거로 돌아와 남의 재능을 탐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은 우호영.

전대미문의 축구선수가 되기로 한다.


어릴 적 막연한 꿈이 하나 있었다.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되는 것.

그러나 넘지 못할 벽 앞에 겁먹고 도망쳤다.

꿈을 포기했다

그러던 어느날

"나와 거래를 하지 않겠느냐?"

악마와의 거래로 내 인생은 모든 것이 바뀌었다

[탐하고 싶은 재능을 선택하세요.]

[우호영]

보유 재능

없음

형편 없는 재능 목록을 가득 탐할때 까지

난 다시 한번 꿈을 꾸기로 결심했다.

우호영은 어릴 적 축구 선수를 꿈꿨으나 작은 체구 등으로 인해 축구부에서 수준 미달의 학생들이 모인 열등반으로 밀려나고 이에 축구부를 관두고 후회속에 살다가 2016년, 24살의 나이에 빗속에서 어릴 적 친구들과 축구를 하다가 난데없이 떨어진 벼락을 맞고 사망한다. 그런 그에게 탐욕의 악마 마몬이 나타나 최소 10년에서 최대 23년 전으로 돌아갈 기회와[1] 자신의 능력인 탐(貪)의 능력을 주겠다고 거래를 제안하고 이를 받아 들인 우호영. 14년 전인 2002년으로 돌아가 현역, 은퇴선수를 가리지 않고 재능을 탐하며 축구 선수로 성장해나간다.


3. 연재 현황[편집]


문피아에서 2018년 2월 15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였다.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리디, 조아라에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2018년 10월 26일 총 376화로 완결되었다.

4. 역대 표지[편집]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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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축구재능 다내꺼.png

1차 표지
2차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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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표지




5. 특징[편집]


회빙환, 상태창 같은 초자연적인 능력과 현상을 통해 주인공의 운동 능력이 향상, 축구계를 제패한다는 전형적인 스포츠 판타지 클리셰를 따라가는 웹소설이다.

다른 스포츠 판타지 소설과 마찬가지로 한국 선수의 이름은 살짝 변형을, 외국의 선수와 구단 이름은 그대로 사용하였다.


6. 등장인물[편집]



6.1. 주인공[편집]


  • 우호영
줄거리에서 설명한대로 전생에서 축구를 포기하고 후회속에 살다 2016년에 친구들과 우천 시합중 벼락에 맞고 사망했으나 탐욕의 악마 마몬의 거래에 응해 14년전으로 회귀해서 탐의 이능으로 수많은 현역, 은퇴 선수들과 다른 스포츠 선수들의 재능을 탐해서 성장한다. 그 결과 최후에 그간 탐하고 성장시킨 재능들이 통합되어 GOD 등급인 축구(G)가 된다. 그리고 그후로도 재능을 꾸준히 탐한 끝에 탐의 능력으로 상대의 재능을 성장시킨후 탐할 수 있게 되었다. 클럽 경력[2]은 브라질 상파울루FC 유소년팀 →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CF 유소년팀 후베닐 B →레알 마드리드 CF 카스티야(2군) → 레알 마드리드 CF 1군 →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 → 레알 마드리드 CF다.
본래 한국인이었지만 대한축구협회가 자신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계속해서 수작을 부리고 이에 질린 호영은 국대 은퇴 선언후 전생의 기억을 이용해 피파의 제프 블라터 회장의 비리를 뿌려 피파 차기 회장에 도전하려던 정현성을 물먹이고 스페인으로 귀화한다. 스페인왕립축구협회와 스페인 왕실은 축구선수 우호영을 위해서 조건을 내걸었지만 대한축구협회는 그저 호영을 대한축구협회에 묶어두고 유명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들었기 때문에 실패했다. 참고로 귀화 에피소드는 파벌과 편파판정에 시달린 끝에 일본으로 귀화한 추성훈의 에피소드를 생각나게 한다. 둘 다 한국 스포츠계의 문제로 귀화를 선택한것이기 때문.
이후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육상 선수로도 출전해 100m 경기에서 그 우사인 볼트를 이기고 볼트의 세계 신기록 9.58초를 9.4초로 박살낸다.[3] 이러한 공로로 스페인식 이름 호슈아[4] 우(joshua woo)를 받고 스페인 왕실의 결정으로 펠리페 왕세자가 진행한 서임식에서 후작 작위를 받는다. 화가 살바로드 달리, 노벨 문학상을 받은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와 동급이 된것. 다만 명예 작위인지 대를 이어 물려줄 수 있는 작위인지는 불명이나 아마도 호영만이 누릴 수 있는 명예 작위로 보인다.
또한 중간에[5] 맨체스터 시티 FC로 잠시 이적하는데 이는 라몬 칼데론이 돈때문에 팔아 넘긴것이다. 칼데론은 6개월후 돌아올거라 생각했지만 그런거 없다. 무려 2015년까지 있었다.
호영이 워낙 사기캐다 보니 상대팀은 선수던 감독이던 호영을 어떻게던 조져보려고 발악하지만 그 모든게 "아이고 의미 없다~" 수준. 라리가에 비해 몸싸움이 거친 영국 EPL은 물론이고 EPL도 한 수 접어주는 거친 몸싸움으로 악명 높은 이탈리아의 세리에 A 리그 선수들도 매번 물 먹인다. 심지어 호영 하나 잡으려고 게겐 프레싱의 핵심인 4면 압박을 넘은 6면 압박이 2012년 유럽 챔스 결승에 튀어 나올정도로 전술 발전 속도가 빨라진다. 그런 전술 발전을 죄다 씹어먹고 미친 활약을 선보이는 우호영 때문에 은퇴한 선수나 현역 선수나 모두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우호영을 상대로 이기는건 불가능하다.' 이다. 감독들 입장에선 '우호영을 적으로 만나서 이길 생각을 하지 말자.' 가 공식이 되어 버렸다.

6.2. 호영의 주변 인물[편집]


  • 우황선
호영의 아빠. 반도체 회사에서 근무한다. 작중 우호영이 큰 돈을 벌게 되면서 아들의 권유로 퇴사후 작은 축구교실을 여는데 사실상 애들 맡아주는 탁아소 같은 곳이었지만 아들의 이름을 사용하면서 유명한 유소년 축구선수 양성소로 성장한다.

  • 김희선
호영의 엄마. 그녀의 부모는 스페인에 거주중이다. 덕분에 호영이 추후 레알 마드리드로 가는데 어려움이 없게 되었다. 한때 패션 디자이너를 꿈꿨으나 형편이 되지 않아 포기했지만 성공한 장남 덕에 다시 디자이너의 길을 걸으며 아들의 등번호를 가져온 Y10라는 브랜드를 론칭한다.

  • 우호일
호영의 남동생. 호영이 2002년으로 막 돌아왔을때 아기였다. 나이 차이는 호영이 15세의 나이로 베이징 올림픽 나갈때 8살이었으니 7살. 워낙 등장이 적어서 존재감은 희미하지만 세계적인 유명 선수가 친형이라 학교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한다.

  • 모니카 스토키
호영이 브라질의 상파울루 FC 유소년팀에 입단했을때 한국의 태릉 선수촌과 같은 타운 빅토리아 헤시피의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소녀. 리듬 체조 선수 지망생으로 이때의 인연으로 커플이 된다. 훗날 호영의 전담 에이전트 지울리아노 루치의 결혼식날 호영과의 잠자리에서 임신후 호영과 결혼한다.

  • 지울리아노 루치
호영의 에이전트. 유로 엑스퍼트 에 피알디(Euro Export e PRD Ltda)의 대표. 호영의 장래성을 눈여겨보고 호영의 전담 에이전트가 된다. 이후 호영이 어딜가던 함께 했고 훗날 레알 마드리드 구단의 메디컬 테스트 팀 닥터 아리아나와 속도 위반으로 결혼한다. 결혼 선물로 호영에게 스페인의 작은 섬을 증여 받는다.

  • 마몬
탐욕의 악마. 친구들과 우천 경기중 벼락을 맞고 즉사한 호영에게 나타나서 시간 회귀와 탐의 이능을 준다. 사실 마몬은 육신을 얻고자해서 호영이 처음이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 탐의 이능을 줬지만 이전대의 사람들은 초월 단계에서 부조화를 견지디 못하고 미쳐버려 파멸해서 계속 실패해왔다.

6.3. 축구 선수[편집]


현역과 은퇴의 기준을 나누지 않고 작성한다.

6.3.1. 한국 선수[편집]


늘 그래왔듯 한국선수는 이름을 살짝 변형해서 등장한다. 초상권 문제인듯.

  • 차범곤
차붐, 갈색 폭격기로 유명한 차범근이다. 호영이 가장 처음으로 본 레전드 등급 재능인 차붐의 허벅지(L)의 소유자. 아들 차두림과 함께 호영의 첫 스승으로 멘탈에 관한 조언도 해주었다. 특히 축구를 해야지 경쟁을 해서는 안된다고 조언해주었는데 덕분에 재능을 탐하기 위해서 성적에 목 말라 있던 어린 호영은 깨달음을 얻고 이후 다른 선수들에게도 경쟁보단 어린 시절 즐겁게 하던 축구를 해야 한다고 차범곤의 가르침을 전파한다.[6]

  • 차두림
차미네이터 차두리다. 호영이 U등급 제능 차미네이터의 치고달리기를 탐했다. 이후 호영이 FC Dream 프로젝트에 참가해 독일에서 재회하는데 그 사이에 급성 노화가 와서 호영을 놀라게 했다.

  • 박지석
두개의 심장 박지성. 소속 팀과 리그도 달라서 만날 기회는 적었다. 그래도 국대에서 똥군기를 뿌리 뽑는것을 주도하면서 호영과 친하게 지낸다.

  • 윤정호
호영의 어릴적 친구. 전생에서는 차범곤 축구대상을 받을 정도에 박주형의 계보를 이을 선수로 평가 받았으나 부상으로 은퇴한 선수. 회귀후 호영이 가장 먼저 재능을 탐한 사람으로 축구영재(B)와 꽤나 묵직한 중거리 슛(C)를 탐했다. 인성이 글러먹었는데 전생에서도 호영을 무시했고 회귀 직후 어린 시절 같이 축구하고 호영이 재능을 탐한 후 컵떡볶이[7]를 쏘려 했지만 니네집 거지인데 안 혼나냐고 하는 바람에 호영을 열받게 해서 백원짜리 하나 받고 끝난다. 이후 호영이 세계적인 대선수가 되는것을 보며 열등감이 터진 끝에 부모님을 졸라 독일 유소년 아카데미로 유학을 가고 거기서 성장한 끝에 볼스프부르크에 입단하고 구지철의 지도를 받으면서 자연스레 홍영보의 눈에 들어 2012년 런던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한다. 하지만 열등감에 차 있던 탓에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동창인 우호영은 뼛속까지 외국인이며 더 이상 같은 국민으로 생각 하지 않는다고 발언하고 경기장에서 호영에게 배신자라고 깐 탓에 한국축협과의 관계 악화로 한국 국적을 버린 호영을 분노하게 해서 한국 국대는 8대 0이라는 야구 스코어로 참패 당한다. 결국 참패의 후유증으로 영국과의 3·4위전에서도 대패한다. 아마도 해당 사실이 발굴되면 엄청나게 까였을듯.

6.3.2. 해외 선수[편집]


  • 지네딘 지단
아트 사커의 창시자, 필드위의 마에스트로인 그 지단이다. 호영의 두번째 튜터 선생으로 호영의 열정에 감동해서 은퇴를 미루고 더 오래 뛴다. 다들 아는 유명한 사건인 지단 박치기는 호영이 세바스티안 지오빈코를 도발해서 박치기를 당한적이 있다는 일화를 들려줌으로서 깨달은게 있는건지 똑같은 사건이 일어났지만 마르코 마테라치에게 넌 경기 끝나고 보자고 경고를 날리고 끝나서 지단 박치기는 사라졌다.

  • 후안 로만 리켈메
현대 축구의 반역자. 호영이 카카의 재능 황태자의 플레이메이킹과 리켈메의 반역자의 플레이메이킹을 탐해 월드 등급인 무결의 플레이메이킹으로 합성한다.

  • 카카
황태자 카카 맞다. 호영이 상파울루 FC에 있던 시절 첫 튜터 선생으로 호영을 지도했다. 그 덕에 호영은 카카의 가르침을 받고 카카의 재능 황태자의 플레이메이킹을 탐해 그전까지의 섀도우 스트라이커에서 플레이메이커로 포지션을 바꾼다.

  • 미하엘 발락
중원사령관으로 유명한 발락이다. 신성그룹의 후원을 받은 차범곤과 대한축구협회가 추진한 프로젝트 FC Dream 프로젝트에 참가해서 독일로 해외원정을 갔을때 만났다. 호영이 중원사령관의 다재다능함을 노렸는데 습득 조건이 FC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5득점 기록, 4대륙 유소년 대회에서 공격 포인트 2점 기록, 발락의 노하우 전수 받기로 상당히 어려웠으나 승부차기 골도 골로 인정되어 조건을 모두 만족해서 재능을 탐한다. 이 중원사령관의 다재다능함 덕분에 재능의 그릇이 커져서 다양한 재능을 탐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 마르셀 드사이
지네딘 지단과 같은 프랑스 출신 선수이자 바위같은 단단한 수비력을 자랑하는 부동의 바위 드사이다. 몬디알 풋볼 몽테규 대회에서 처음 만났으며 자신을 알아보는 우호영에게 좋은 인상을 받은듯. 이후 같은 몬디알 풋볼 몽테규 결승전에서 무사 시소코가 비매너 플레이를 하고 주심에게 항의하는등 더러운 성질머리를 보이자 언론 인터뷰에서 시소코를 향해 '스포츠정신을 잃어버린 어린 양, 보듬어주기보단 확실한 훈육으로 가치관을 확립 시켜야 한다.' 라고 비판하고 호영은 '스포츠맨십과 소신 모두 지켰다. 그런 선수마저 없다면 축구계의 발전 또한 없을것' 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가뜩이나 풋볼 몽테규 결승전의 행보로 프랑스 내에서 욕 좀 먹던 시소코는 자국의 레전드가 나서면서 완전히 나락에 처박힌다.

  • 이케르 카시야스
레알 마드리드 CF의 골키퍼이자 스페인 국대의 골키퍼. 호영에게 좋은 감정을 가진 선수다.

  • 리오넬 메시
FC 바르셀로나에서 오랜 시간 뛰었던 그 메시 맞다. 실제 리오넬 메시는 축구의 신이라 불리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발롱도르를 양분한 레전드 선수지만 이 소설에서는 우호영에게 밀려 2인자로 남았다. 아무리 활약해도 호영이 더 미친 활약을 선보이니 매번 밀려날 수밖에 없었고 스트레스가 극심했으나 호영이 멘체스터 시티 FC로 이적 후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맞붙고 패배한 뒤 그의 스승 호나우지뉴로부터 호영이 에덴 아자르에게 경쟁이 아닌 어릴적부터 좋아한 축구를 해야 한다고 말해줬다는 이야기를 듣고 호영이 어릴적 나는 너를 보며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다고 위로를 해주면서 깨달음을 얻는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지금의 한국인들에겐 노쇼 사태 이후 날강두로 전락한 그 호날두 맞다. 멘유에서 뛰다가 레알 마드리드로 넘어왔다. 호영을 견제했지만 이후 인정하고 라이벌로 삼는다. 실제 호날두는 메시와 함께 발동도르를 양분하며 메호대전의 주역이지만 여기선 호영이 너무 압도적이라 존재감이 매우 희미하다.

  • 페페
레알 마드리드 CF 선수로 그 유명한 깡페페 맞다. U등급 재능 이름이 깡페페의 폭력성이니 말 다한 수준. 호비뉴와 친해서 호비뉴를 떠나게 만든 호영에게 안 좋은 감정을 가졌지만 호영이 실력으로 보여주면서 인정한다. 깡페페라는 별명답게 하는 짓이 그야말로 크레이지 수준으로 호영이 재능을 탐하는걸 포기한 선수다.

  • 호비뉴
초딩요 호비뉴. 애칭은 롭(Rob). 타이틀 재능은 [드리블의 귀재]호영이 오기전까지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잘 나갔지만 호영이 1군으로 올라온 후 자기 입지가 흔들리자 감독 베른트 슈스터에게 징징대고 플렌티노 페레즈에게 징징댔지만 이미 페레즈의 마음은 호영에게 기운터라 결국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다. 이후 호영이 라몬 칼데론의 정치질에 희생되어 시티로 오자 다시 예전이 반복되지만 그동안 멘탈등에서 크게 성장한 호영이 맨체스터 더비에서 호비뉴를 교체 투입 시켜달라 요청하고 호비뉴에게 "만치니도, 언론도, 주변을 의식하지 마. 축구를 해야지 남에게 끌려 다니면 안 돼. 그건 네가 즐겨 하는 축구가 아니야. 무엇이 진짜인지, 네가 무엇을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지 생각해봐." 라고 진심으로 조언해서 나아진다.


6.4. 감독[편집]


  • 펩 과르디올라
현제 맨체스터 시티FC의 감독인 그 펩 맞다. 우호영과는 악연중의 악연이었다. 바르셀로나 B팀에서부터 그 악연이 시작되어 성인 프로팀까지 이어진다. 펩은 분명 명장이고 유럽 챔스나 국왕컵등에서 좋은 성적을 냈지만 다들 알다시피 레알 마드리드 CF와 FC 바르셀로나의 더비 매치 엘 클라시코두 지역의 뿌리 깊은 지역 갈등까지 겹쳐 늘 살벌한데 이 엘 클라시코에서 매번 고베를 마시고 심지어 2008년 8월 취임후 국왕컵 하나 외엔 죄다 망해서 꾸레[8]들의 민심은 날이 갈수록 험악해지고 결국 2010년에 FC 바르셀로나의 감독직을 사임함과 동시에 은퇴를 선언해버린다. 호영 하나로 인해 회귀전 전관왕 바르셀로나의 시대가 사라진것이다.
그후 약 1년간 쉬었지만 라몬 칼데론이 돈 때문에 맨 시티로 팔아넘긴 호영이 그를 로베르트 만치니의 후임으로 초빙하면서 원래 역사보다 빠르게[9] 맨 시티의 감독이 된다. 물론 처음엔 우호영의 승리 제조기라는 굴욕적인 꼬리표도 그렇고 호영이 너무 독보적이라서 자신의 축구철학이 흔들리고 자신이 추구하는 축구를 하지 못하고 잡아먹힐 것을 걱정했지만 호영이 자신의 축구관을 공유하고 배우고 싶으며 자신과 함께 하며 혁신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혀 시티로 향한다. 그리고 필드 위의 감독 호영과 벤치의 감독인 자신의 조합으로 호영이 시티를 떠나는 날까지 엄청난 기록을 연이어 써내려간다. 그중엔 맨체스터 더비에서 늘 왕좌를 지키던 유나이티드를 물 먹이고 EPL 리그 최상위로 올라간 것도 있다. 호영이 다시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간 후엔 리그가 달라진만큼 유럽 챔스외엔 마주치지 않는다.
자나깨나 축구만 생각하는 중증 축구 미치광이라 불릴 정도로 축구에 진심인 감독. 선수들의 식단과 스케줄까지 다 간섭할 정도라면 말 다했다. 다만 호영은 이미 1년에 마실 콜라의 양을 정해놓고 중요한 경기 전날엔 스파게티를 소스 없이 먹을 정도의 철두철미한 자기관리를 하는 선수라 펩이 유일하게 터치하지 않았다. 시티의 감독이 되고 호영과 친분이 깊어졌는데 호영이 한 토크 쇼에서 펩의 탈모 머리를 두고 농담을 할 정도다.[10]

  • 알렉스 퍼거슨 경
헤어드라이어의 장인이자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라는 명언을 남기고 전세계 수많은 연예인및 공인들이 SNS상에서 실언및 망언으로 욕 먹을때마다 승리를 챙기는 전 맨유 감독 맞다. 호영과는 2008-2009 유럽 챔스 결승전에서 처음 마주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였는데 이땐 이겼다. 그러나 호영이 EPL 리그로 넘어오면서 상황이 변하는데 2010-2011 EPL 리그 38라운드에서 다시 만나는데 참패했다. 이후 2011 FA 커뮤니티 실드를 비롯한 맨체스터 더비마다 호영에게 참패하고 2011년 발롱도르 이후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이 모여 자선 경기 월드 투어를 할때 감독으로 선임되는데 이때 유일한 현역으로 들어온 호영의 엄청난 경기력을 아군으로서 체험하게 된다. 얼마나 호영에게 털렸으면 2011-2012 시즌 FA컵 결승에서는 체념해버렸고 은퇴후 집필할 자서전에 우호영 챕터를 따로 할당할 생각까지 한다.

  • 베른트 슈스터
호영이 마드리드 1군으로 올라갔을때 마드리드를 담당하던 감독. 주제 무리뉴의 뻔한 언플에 걸려서 망신을 사기도 했지만 호영의 빠른 대처로 이미지 실추는 막았다. 라몬 칼데론이 취임하면서 루이스 스콜라리에게 자리를 넘긴다.

  • 루이스 스콜라리
라몬 칼데론이 마드리드 회장이 되면서 슈스터를 밀어내고 들어온 감독. 굉장히 엄격해서 취임 인터뷰때 스타 플레이어를 두려워 하지 않으며 감독 말 안 듣는 선수는 그게 펠레라 할지라도 선발 명단에서 제외할거라고 엄포를 놓았다. 때문에 칼데론이 실력으로만 주급을 책정하는 정책을 맘 놓고 펼칠 수 있었다. 선수단의 반발은 스콜라리 감독을 압박해서 해당 선수를 못 뛰게 만들면 된다는 말이었다.

6.5. 구단 관계자[편집]


  • 플로렌티노 패레즈
레알 마드리드 CF의 15대, 18대 회장인 그 페레즈다. 선수의 스타성과 인지도에 따라 주급을 책정한다. 작중에서는 08-09 시즌 종료 무렵 무리한 예산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투표를 조작했다는 사실이 들통나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라몬 칼데론에게 자리를 넘긴다. 이후 칼데론이 실각한 후 호르헤 발다노 회장의 고문으로 돌아온다.

  • 라몬 칼데론
현실에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레알 마드리드 CF의 16대 회장이었던 그 사람 맞다. 다만 여기선 페레즈가 연임에 성공해서 좀 더 늦게 마드리드의 회장이 된다. 사업가 출신인 페레즈와 달리 변호사 출신이라 그런지 이적 협상을 못해 선수를 너무 비싼 값에 사올때부터 불안불안 하더니 선수의 주급을 오로지 실력과 스탯을 기준으로 책정하면서 선수단의 불만을 부른다. 특히 구단의 레전드인 라울 곤잘레스와 구티의 불만이 상당히 컸다. 물론 칼데론은 들은척도 안하고 선수단의 불만은 스타 플레이어를 두려워하지 않고 감독 말 어기면 펠레라도 선발 명단에서 날려버리는 감독 스콜라리를 통해 강제로 막아버렸다. 칼데론의 주급 시스템에 불만을 가지고 훈련등을 대충하면 스콜라리가 당연히 선발 명단에서 날릴것이고 그러면 실력이나 스탯에도 문제가 생기니 자연스레 주급을 줄일 수 있기 때문. 결국 구단의 레전드인 라울과 구티가 스스로 구단을 떠나는 지경에 이르고 호영 역시 칼데론의 농간으로 멘체스터 시티 FC에 6개월 바이아웃 조항으로 팔려간다. 이는 칼데론이 취임후 페레즈가 벌려 놓은 사업이 제대로 안 되면서 재정에 타격이 왔기 때문. 호영 역시 자신이 그렇게 열심히 뛰었는데 이딴식으로 통수를 치는것에 화가 났고 칼데론에게 라울이면 절대로 가만히 안 있을거라고 한마디 할 정도. 결국 6개월이 아니라 2015년까지 시티에 있는다. 그러자 칼데론은 시티와 마드리드의 경기때 니가 저버린 베르나베우가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준다며 원정팀 라커룸에 도청기를 설치하는등 치졸하게 나가지만 호영이 전생에서 있었던 일을 토대로 도청기 설치를 눈치채서 결국 마드리드가 참패한다. 이후 여러 문제가 겹치면서 결국 호르헤 발디노에게 자리를 넘기고 물러난다.

  •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이자 명예 회장, 완전무결 올라운더 플레이어인 그 스테파노 맞다. 스테파노는 국적 문제로 월드컵을 못 나가서 평가가 낮은거지 올라운더 플레이어로서의 명성은 대단하다. 단독 대면에서 호날두와 경쟁하는 호영에게 경쟁이란건 급이 맞아야 하는거지 급이 낮은 상대와 하는게 아니라고 하면서 자네는 호날두가 아니라 나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호영은 그 조언대로 하면서 스테파노의 레전드 재능 올라운더의 다재다능함을 탐하는데 성공해서 한층 더 성장한다.

  •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갈문어, 갈기꾼으로 유명한 갈리아니. 호영을 AC밀란으로 영입하려고 수를 쓰지만 호영은 이미 전생에서 갈리아니의 사기꾼 행적을 너무나 잘 알고 있어서, 거기에 이 당시 구단주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의 막장 행보[11] 역시 잘 알고 있어서 절대 가지 않으려고 했다.

6.6. 축구계 관련 인물[편집]


  • 제프 블라터
전 FIFA 회장. 비리로 얼룩진 남자로 호영이 자신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한국 축구계에 신물이 나 귀화를 생각하면서 전생에 2015년에 밝혀진 이사람의 비리를 시티의 구단주 만수르에게 자기 에이전트 루치가 알아냈다는 식으로 알려서 난리가 나게 만든다. 겉으로는 스위스 월드컵 3·4위 전때의 오심에 화나서 피파쪽 사람과 촘촘한 인맥망이 있는 루치에게 부탁→루치가 조사해옴→호영이 만수르에게 폭로→만수르가 아시아축구연맹 회장 무함마드 빈 함만과 함께 조사단을 꾸려 정보력과 자금력을 토대로 조사→아일랜드에 오심에 대한 입막음 비용으로 돈을 준것등 수많은 비리 사실이 드러남 순서다. 아무튼 호영이 한방 먹여서 블라터는 일찍 퇴임하고 빈 함만이 차기 회장이 되었다.

  • 무함마드 빈 함맘
아시아축구연맹 회장. 호영이 블라터 회장의 비리를 만수르에게 알리고 만수르와 함께 조사하여 블라터를 완전히 박살내고 피파 회장 자리에 오른다. 이후 귀화법을 개정해서 호영의 스페인 귀화를 돕는다.

6.7. 기타 스포츠 선수[편집]


  • 라파엘 나달
스페인의 테니스 선수. 호영과 인간의 한계 돌파라는 주제로 나이키 광고를 찍는데 나달이 라켓으로 치는 공을 호영은 발로 받아서 넘기는 경이로운 랠리를 한다. 라켓을 안 쓰는 호영이 절대적으로 불리하지만 이 시점에서 탐해온 수많은 재능들로 강화된 호영은 무리 없이 랠리를 이어나간다. 그러다가 호영이 시저스 킥으로 급습하자 본능적으로 톱스핀을 제대로 먹인 포핸드샷으로 반격한다. 원래도 호영의 팬인데 랠리에서 보여준 호영의 경이로운 실력에 반해서 팬심이 더욱 깊어진다.

  • 미하엘 슈마허
현재는 불운의 사고로 인해 은둔하시피 하게 된 전설적인 F1 레이서인 그 슈마허다. 페라리에서 들어온 자동차 광고를 함께 찍으면서 차원적 사고능력(A+3), 엄격한 신체 통제력(A+3), 천부적으로 타고난 경이로운 목 근육(SS+)을 탐하고 슈마허가 관람 오는 경기에서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며 공격 포인트 2점 기록을 달성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동체시력(W+3)까지 알차게 탐한다. 그리고 덕분에 호영은 한층 더 강해진다.

  • 우사인 볼트
단거리 육상 선수인 그 볼트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100m 부분에 출전한 호영에게 패배한다. 이후 점심에 치킨 너겟을 안 먹었으면 내 승리라고 추한 변명을 시전했다.

6.8. 연예인[편집]


  • 김정국
터보의 맴버이자 지금은 예능으로 더 친숙한 가수 김종국이다. 2002년 MBS[12] 해피 선데이에서 기획·제작하는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 뛰어라 슛돌이에서 감독을 맡았다. 호영이 헬스맨의 탄탄한 근육(C)를 탐했다.

7. 설정[편집]



7.1. 이능력 탐(貪)[편집]


탐욕의 악마 마몬이 가진 권능. 여러 조건을 만족해서 상대가 가진 재능을 탐할 수 있게 한다. 다양한 재능을 탐해 성장하면 초월에 들어가는데 문제는 초월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부조화를 견디지 못하고 파멸하는 경우가 있다. 아니면 평범한 인간의 몸으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는 일을 할때마다 탐의 이능이 날뛰는데 이를 제어하지 못해 파멸하기도 한다. 마몬은 이런 경우를 너무 많이 봐왔다고. 그리고 이런 문제점 때문에 마몬의 육체 얻기는 늘 실패했다고 한다. 다행히 호영은 끝없이 경기를 뛰고 육체 훈련을 하며 부조화가 일어나지 않게 관리한다.

7.2. 재능[편집]


재능은 최저 C급부터 시작한다. 재능을 탐하기 위해서는 최소 1개 이상의 조건을 만족해야 하며 S, SS, SSS, W급은 재능을 일정 횟수 이상 탐해서 히든 조건을 개방해야 한다. T급은 만 18세가 되어야만 탐할 수 있다. 그리고 특수한 조건을 만족시 잠재력을 탐할 수 있으며 이 잠재력은 추후 재능 통합에 사용된다.

재능 등급은 아래와 같다.

  • T등급
타이틀 등급. 보통은 해당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을 총평하는 별명, 혹은 가장 유명하거나 상징적인 별명이 타이틀 재능으로 되어 있다. 예를 들어 후안 로만 리켈메는 '현대 축구의 반역자'가 가장 유명한 별명이라 그게 타이틀 재능의 이름이다. 미하엘 발락은 중원 사령관이 타이틀 재능이며 아트사거의 창시자이자 트레콰르티스타 지네딘 지단은 마에스트로, 호나우두는 축구황제, 이 소설에선 아르헨 로벤으로 표기하는 아르연 로번은 노안으로 유명해서인지 아르헨 노(老)벤, 호나우지뉴는 그의 대표 별명 외계인이 타이틀 재능이다.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재능. 만 18세가 되어야 탐할 수 있으며 탐할 시 경험과 감각의 일부를 습득 가능하다. 탐하기 위해서는 히든 조건 3을 만족해야 한다. 호영이 가장 먼저 탐한건 데이비드 베컴의 데드볼 스페셜리스트였다. 호영은 18세가 된 이후 역대급 경기력을 매번 보여주면서 관중들이 "Woo is god of football!"을 연호하면서 타이틀 재능 축구의 신을 얻는다.

  • TS등급
설명이 아예 없어서 뭔지 알 수 없는 등급. 아마도 타이틀 스페셜로 추정된다.

  • L등급
수준 높은 은퇴 선수의 재능. 아마도 W, SU, U등급의 재능이 은퇴후에 L 등급으로 변하는듯하다. 대신 레전드의 재능이라 그런지 조건도 까다롭다. 호영이 처음으로 본 차범곤의 L급 재능의 조건은 1.공식 경기에서 30m이상 중거리 슛 30회 성공, 2.피파가 인정하는 공식대회에서 4강 진출로 호영은 이때 조건을 보곤 이건 탐내지 말라는거 아니냐고 투덜거렸을 정도. 현재 선수의 수준에 맞춰서 정해지는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한건 현재 수준에선 노력을 해야 얻을 수 있을 정도로 조건이 까다롭다.

  • W등급
월드(World) 등급으로 세계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매우 독창적이고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재능이다. 호영의 경우 카카의 축구황태자의 플레이메이킹(U)과 리켈메의 반역자의 플레이메이킹(U)을 합성해서 무결의 플레이메이킹(W)으로 합성했다. 그리고 보얀 크르키치에게서 탐한 축구 신동(S+3)에 잠재력(S+3)을 부여하자 축구 신동이 S+3을 넘은 전례가 없다며 특혜로 추가 잠재력을 부여해서 전대미문의 축구신동(W)으로 승급한다. 탐하기 위해서는 재능을 3개 이상 탐해 히든 조건 2를 개방해야 한다. 합성하기 위해서는 U등급 재능 두개, SU 등급 한개와 U등급 1개, SU 등급 2개 이 세가지 조건중 하나를 만족하면 된다. 전대미문의 축구신동으로 성장한건 특수 상황이어서 가능했던것. 다만 U등급 두개보단 SU 하나와 U 하나가, SU 하나랑 U 하나 보단 SU 두개가 합성후 성장 결과물이 더 잘 나온다.

  • SU, U등급
스페셜 유니크 (Special Unique)등급과 유니크(Unique)등급. 히든 조건 없이 탐할 수 있는 재능 등급이다. 호영의 경우 카카의 광속 드리블(S)과 차두림의 차미네이터의 치고 달리기(U)를 합성해서 폭풍 드리블(SU)로 만들었다. 다만 이때는 차미네이터의 치고 달리기가 재능의 절대치가 낮아서 광속 드리블로 자동 이전되었다.

  • S, SS, SSS등급
A랭크의 상위 등급. 재능을 1개 이상 탐해서 히든 조건 1을 만족해야 탐할 수 있다. 단 SSS는 히든 조건 2를 만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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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회귀 1년에 수명 1년 감소다.[2] 주급을 받는 선수로 뛰었다면 모두 포함한다.[3] 이에 볼트는 점심에 치킨 너겟을 안 먹었음 내 승리라고 추한 변명을 늘어놨다.[4] 구원이라는 뜻을 가진 스페인어.[5] 2010년 라리가 시즌 종료후.[6] 에덴 아자르, 호비뉴, 리오넬 메시가 대상이다. 단 메시는 에덴 아자르에게 이야기 하는걸 본 메시의 축구 스승 호나우지뉴가 말해준다.[7] 과거 많이 팔던 종이컵에 담아주던 분식집 떡볶이.[8] FC 바르셀로나의 팬을 지칭한다.[9] 현실의 펩은 2016년부터 시티의 감독이 된다.[10] 동서를 막론하고 신체적 약점을 가지고 개그 소제로 쓰려면 친분이 있어야 한다.[11] 여자에 미쳐 주축 선수를 팔아치우는 미친 짓을 한 양반이다.[12] 현실의 KBS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