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PSAT)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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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법학원 5급공채, 국립외교원 1차 및 지역인재 7급 강사




해커스 공무원 7급 PSAT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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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white,#191919><width=10%><rowbgcolor=#000000> 언어논리 ||<width=10%> 자료해석 ||<width=10%> 상황판단 ||
|| 조은정 || 김용훈 || 길규범 ||
|| 하윤조 || 김은기 || 이준 ||



조은정


파일:170fc3a43fa90fb57e2f4c067cc745e4.png

학력
파일:이화여자대학교 교표.png 이화여자대학교(신문방송학과/학사)
소속
파일:베리타스법학원.gif
파일:해커스공무원.jpg
합격으로 가는 길
과목
PSAT 언어논리

1. 개요
2. 5급공채 강의
2.1. 데뷔
2.2. 베리타스 법학원으로의 임대 및 정착
3. 7급공채 강의
4. 스타일
4.1. 수업의 특징
4.2. 모의고사 문제
5. 어록
6. 여담



1. 개요[편집]


베리타스 법학원, 해커스 공무원에서 PSAT 언어논리를 가르치는 강사이다. 2013년까지 5급 공채 일반행정직 시험을 보다가 데뷔했다 한다.[1] 2013년 한상준 PSAT학원에서 문제 제작 알바를 하다가 흥미를 느껴서 강의를 시작했다고 한다.

2. 5급공채 강의[편집]



2.1. 데뷔[편집]


2013년 한상준 PSAT학원에서 언어논리 강사로 데뷔하였다.[2] 처음엔 그 학원 대형강의 뿐 아니라 소수 집중지도반을 운영하였으며 2014년부터 대중강의를 병행하기 시작했다.[3]

중간에 한상준 학원에는 원래 상황판단 길규범, 자료해석 홍지석 강사가 있었으나 조은정 강사처럼 큰 힘을 발휘하진 못했다.[4] 조은정 강사가 학원에서 소녀이였던 것이다.

2.2. 베리타스 법학원으로의 임대 및 정착[편집]


2017년 현재 학원으로 임대를 오게 되었다. 별도로 한상준 학원에서 꾸준히 개인지도반도 운영하였다고 한다. 2016년 베리타스 법학원이 흥하기 시작했음에도 학원에서는 1차에서 옆 학원으로 흐르는 누수가 항상 눈엣가시였다. 기껏 모셔온 문덕윤 강사가 힘을 못 쓰자 베리타스 1차 종합반 장사의 반전을 꾀하고자 한상준 학원에서 임대해온 것이다. 하여간 이 분은 안 끼는 곳이 없다 마침 한상준 학원도 운영이 어려워서 이해관계가 맞은 것이다.[5] 강사 개인은 원래도 경쟁력이 있었으나 그 효과는 커져서 지금까지 베리타스 종합반의 이득을 보고 있다.[6]

2020년 기준으로는 완전히 베리타스 소속인 모양이다.[7] 동료 길규범 강사의 합격하는 길 연구소에서 소수 지도반을 계속하고 있다.

5급 기준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 Step-up 기초입문 : 지문독해 및 논리논증 접근법 기준
  • Level-up 기본 : 유형별 5급공채 기출
  • Sum-up1 심화 : 유형별 모의고사
  • Sum-up2 집중 : LEET 및 M/DEET 선별문제
  • 실전모의고사
  • 파이널

3. 7급공채 강의[편집]


해커스 공무원에서는 2020년부터 7급공채 PSAT도 강의하기 시작했다. 길규범, 김용훈 강사와 팀을 짜서 수업 중이다. 짜임새있는 수업으로 해커스PSAT 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4. 스타일[편집]



4.1. 수업의 특징[편집]


독해 중심의 수업으로 실질적으로 문제를 푸는데 중점을 맞춘 강의를 한다. PSAT최강팀이나우, 한승아 강사의 분석 중심의 강의보다는 풀이 중심의 강의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프라임 법학원의 박은경 강사와 비슷한 측면은 있다. 하지만 박은경 강사와 다르게 감각보다는 기계적인 측면을 더 강조한다. 박은경 강사가 지문의 처음부터 읽고 내려가서 선택지를 추려내고 답을 찾는 예측독해라면 조은정 강사는 예측독해보다는 유형에 기반한 실전적인 답을 찾는 독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박은경 강사가 글을 읽는 독해 스킬을 숙달시는데 비해 조은정 강사는 유형별 문제풀이 스킬을 숙달시킨다.

본인만의 작게 읽기, 크게 읽기 등 본인만의 유형정립으로 처음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비록 사후적인 풀이라고 반박은 있을지언정 전략만큼은 탁월하다는 평이다. 수능으로 치면 엄선경 강사와 비슷한 측면이 있다. 이나우한승아보다 답을 찾는 과정을 모의고사 때까지 일관된 관점에서 상세히 알려준다는 측면에서 상당히 실전적이다[8] 5급시장에서 베리타스 종합반 버프를 차지하기 전에도 꾸준히 몇년간 부동의 2위를 차지하는 이유가 박은경과 달리 적어도 강의와 개인지도에서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꾸준함이 보장되었으며, 이나우는 물론 이후에 등장한 한승아와 다르게 기초입문강의부터 모의고사 수업까지 답을 찾는 과정을 꾸준히 알려줬기 때문이다. 또한 그러한 수업의 특징으로 인해 7급 시장에서도 언어논리만큼은 해커스가 좋다는 평가를 받게 해주기도 했다.

다만 논리학 부분은 강사의 명성에 미치지 못한다고 한다. 박은경 강사만큼 논리를 등한시하는건 아니지만 어딘가 좀 그렇다고 한다. 본인은 이 정도만으로 많이 합격했으니 걱정하지 마라고 하지만, 이에 대해 불안을 느끼는 수험생이 있긴 했다.[9] 게다가 최근 점점 논리학 자체도 어려워지고 독해에 응용하는 경우도 많아지니. 사실 조은정 강사는 PSAT강사, 아니 고시촌 내의 강사들 중에서도 강의력이 좋은 편이며 다른 2세대 강사들과 다르게 실전성을 가장 중요시한다고 평가받으나, 이나우는 논리학에서 하자는 없었던 것과 비교하면 모의고사와 더불어서 고시촌 1위를 차지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아니었을까?[10] 물론 부동의 2위를 차지하고 꾸준히 유지해온 것도 대단한건 사실이며 조은정도 이제는 언어논리 대강사이다.[11]

그리고 본인의 문제풀이법도 2010년 후반, 2020년대에 어려워지는 언어논리 시험에서 한계가 있다는 평도 행정고시 갤러리에서 있었다. 독해와 논리의 통합이 더 심해지는 가운데에서 독해 중심의 본인의 수업이 한계가 있다는 평도 생기고 있다.[12] 다만 본인도 심화강의로 갈수록 난이도 높은 문제들도 수업해서 이 부분은 억울할 수도 있을듯하다. 원래 PSAT 수업에서 어쩔 수 없이 처음에는 쉬운 문제로 했다가 점점 난이도를 높이기 때문이다. 본인의 개인지도반에서도 제법 어려운 소재를 들고 오기도 하고. 그리고 본인도 출제자들이 점점 언어논리는 어렵게 낼 수 밖에 없다면서 체계적인 공부를 강조하는 편이다.[13]

2022년 대비 5급 기초입문강의부터는 전자칠판을 사용하여 수업한다. 그리고 2022년 5급 기본강의부터는 보충자료로 언어논리 단권화된 부교재를 중간중간마다 나눠준다고 한다. 사실 유형별 단권화는 성적 올리기 좋은 수단이며 PSAT최강팀의 모든 강사들, 특히 경쟁강사인 한승아가 강조하는 것이기는 하나, 실질적으로 혼자서 하기에는 품도 많이 들고 스터디로 하려고 해도 서로 안 하려고 하는 것이다.[14][15] 조은정 강사도 단권화의 장점을 알고 취지는 동감하나 수강생들이 현실적으로 못 하는걸 알고 또 봐왔기에 이에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하는 것이다. 강사가 그런 자료를 나눠주면 수험생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이며 단권화에 의한 유형정리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4.2. 모의고사 문제[편집]


5급의 경우 초창기 한상준 학원시절에는 한상준과 문제를 만들며 학원에서는 문제를 직접 만드는 강사라고 홍보하기까지 했다. 그녀의 모의고사 문제는 이나우 강사의 문제와 함께 많이 풀기는 하나, 언어를 잘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자의적이라는 평도 있다. 추론 부분 뿐만 아니라 논리학적인 부분에서도 주관적이라는 평이다. 오류도 많이 나오는 편. 쉬는 시간에 질문 줄이 많으며, 모의고사를 리뷰하다가 리뷰에 회의가 드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16]

본인도 문제 만드는 일도 했지만 PSAT최강팀보다는 역량이 아쉽다는 평가이다. 아무래도 한상준 학원 시절 소녀가장 역할을 했는게 큰 것 같다. 지금도 지도반을 많이 운영하고 있으니 경쟁 강사들보다 컨텐츠 제작에 쏟을 시간이 부족한 듯하다. 사실 한상준이 도와주던 초기에는 이렇지 않았으나 그의 관여가 줄어들면서 이런 반응이 커져갔다.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논란을 없애려고 쉬운 문제도 많이 낸다. 이는 언어논리 과목 특성상 제한된 출제자와 검토자들만 있으면 기출만큼 퀄리티를 내기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다. 강의 초기에는 본인과 한상준 강사가 다 문제를 만들기는 했으나 한계가...[17][18] 본인도 모의고사 강의 때 문제 자체에 매몰되지 말고 기출과 함께 보라고 이야기한다.[19]

그러나 쉽게만 내는건 능사는 아니라서 이런 논란을 극복하고자 2020년 5급 대비 모의고사는 학원 소속 PSAT/LEET연구소 문제를 받아서 만드는 모양.[20]

2021년 5급 대비 모의고사에서도 예전년도와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는 평이다. 물론 좋지 않은 쪽으로. 수업시간 중에 정정된 문제도 몇 개 있었다. 풀 건 없는데 그래도 표본 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푼다는 평이다. 욕하면서도 복사집에서 구해서라도 푸는 몇 안되는 모의고사이다.오류도 종종 많다

7급의 경우 해커스 공무원 연구소에서 나오는 동형 모의고사로 강의를 진행한다.

별도로 이의제기에 대해서 이나우 강사처럼 관대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말도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 한승아 강사처럼 우기지는 않으며 모의고사 수업 시간 중간중간에도 이 문제는 버리라고[21] 이야기해준다.

5. 어록[편집]




6. 여담[편집]


  • 차도녀의 이미지를 가지나 실제로 마음이 따뜻한 분이라고 한다. 김부선의 느낌도 살짝 난다 그래서 제법 여덕들이 있다.

  • 한 때 한상준 학원에 있을 때 행정 갤러리에서 이 강사를 대상으로 근거없는 음담패설[22]을 하기도 했으나[23] 지금은 사라진듯 하다.

  • 2015년 SBS뉴스에 나온 적이 있다.#[25]

  • 적어도 자기가 가르치는 과목을 인증한 PSAT 중 한 명이다.

  • 이 문서가 생기기 전에 강사로서는 동명이인의 영어 강사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똑같은 이름을 가진 강사 두 명의 문서가 존재한다.
[1] 이전에 1차 시험은 4번을 통과했다고 한다. 항간에 2012년 2차에서 정보체계론 때문에 아깝게 떨어졌고 2013년에는 언어논리는 97.5점을 맞았으나 상황판단에서 그렇게...[2] 당시 본인의 수험노트가 있었는데 원장 한상준이 그거보고 어? 원래 그거 내껀데라고 했다고...[3] 한림법학원이나우 강사 다음의 점유율로 이 구도가 계속 유지되었다.[4] 그들의 소수지도반은 꾸준히 했으나 대형강의는 조은정 강사가 압도적이였다고 한다. 길규범 강사는 원장인 한상준과 불화로 독립해나간듯하고 홍지석 강사는 본업인 세무사로 돌아갔다고. 이후 상황판단 성인경 강사도 데뷔했으나 그닥 좋은 성과는...[5] 한상준 본인도 논리특강을 잠시 했으나 2020년 현재 그 학원은 사라진 상태이다. 본인도 두문불출[6] 게다가 한동안 유일한 언어논리 강사였다. 본래 학원에서는 각 과목당 강사를 2명 이상 놓는 정책을 쓰나 언어논리만큼은 그 시도가 성공적이지 못했다. 물론 학원에서는 꾸준히 언어논리 강사도 충원하려 하고 2020년 하반기에도 여러 명의 언어강사가 올 예정[7] 이전에는 한상준 학원 명의로 교재가 출간되었으나 올해에는 베리타스 법학원 명의로 출간되었다. 그러나 자료나 모의고사에서 한상준 학원 포맷은 계속 쓰인다.[8] 그래서인지 이상근 강사도 본인 지도반 때 언어논리는 조은정 강사를 추천하기도 했다.[9] 모의고사 수업을 듣고 논리학만큼은 저 분은 아니라고 평하는 경우도 있었다.[10] 이나우는 2016년 기본강의 때까지 본명 이주섭으로 활동하다가 한 때 건강상 이유로 강의를 그만둔다고 해서 2017년 대비 모의고사 강의 때 3인3색 말고도 조은정 강의도 제법 많이 들어 고시촌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2017년 이나우로 다시 돌아오자 원래 순위대로 돌아갔다. 베리타스 종합반 수혜를 입었음에도...[11] 사실 김우진, 박은경이 2위를 차지한 적도 있었으나 오래 유지 못한 것에 다 이유가 있었다[12] 본인이 합격한 2011-2013년 시험은 언어논리가 그렇게 어려운 시험은 아니었다. 2012년에는 당시 자료 상황이 어려웠는데도 언어논리 때문에 커트라인이 떨어진 것이 아니었다고 하며 2013년은 전부 난이도가 전년도보다 낮아져서 역대급 커트라인이 높은 해 중 하나기도 했다. 4년 뒤 그보다 충공깽스러운 사태가 일어날 때까지. 행정 갤러리에서도 그래서인지 본인의 수업 방식과 결부지어서 쉬울 때 시기의 방법을 그대로 가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고도 평했다. 그 때문에 그 다음 해는 어렵게 가르친다는 한승아 강사의 수업을 알아보는 수험생도 있었다.[13] 이와 관련해서 예를 들면 기초입문강의, 기본강의에서는 선지 만들기를 강조한다[14] A4용지 절반에 연도별 기출을 유형별로 분류하는 작업이다. 공부 기법으로는 이상적이나 수험생에게는 자칫 시간낭비가 될 수도 있다. 창시자인 석치수 강사의 수험시절에야 기출문제가 많지 않아 그런 문제가 적었지만 2020년대 초반 기준으로 지금은 6개월 이상 잡지 않으면 하기 힘든 것이다. 4월 기초입문강의 때부터 시작해야 되는 것이지 만일 기본강의부터 시작한다면 성공보다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유형별로 분류된 책을 보는게 낫지 그런 식의 단권화는 자칫 시간 낭비를 불러올 수도 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는다.[15] 사람마다 상황 차이는 있겠지만 단권화를 충실히 했다면 실강에서 받은 단권화 자료를 다시 파는 글 따위는 올라오지 않았을 것이다[16] 수능, 공시 국어와 마찬가지로 언어논리는 문제를 제일 많이 내기 어렵다. 모의고사 문제는 기출을 제일 못 따라간다는 분야가 언어논리이다.[17] 행정고시 갤러리에서는 어느날 상담을 갔는데 중고등학교 문제집이 꽂혀있었다고 보였다는 썰과 모의고사 지문 일부가 이해가 안 되어서 구글링해보았는데 블로그의 글을 가지고 왔다는 썰 등[18] 사실 본인 강의, 문제의 베이스가 되는 한상준 강사도 잦은 문제 재탕, 기출문제 넣기 등의 비판을 받은 적도 있었다. 수업은 들었는지 불분명하나 강사데뷔하면서 일하는 부분을 많이 이어받았음에 근거할 때 좋지 않은 부분도 물려받았을 가능성이 높다[19] 본인의 모의고사도 쓰레기인데 핵폐기물 쓰레기는 안되도록 음식물 쓰레기 수준에서 그치도록 하겠다고 자폭하기도 했다[20] 퀄리티가 확 달라지긴 했다. 물론 후반부갈수록 쉬워지는건 좀...[21] 흔히 운영상에서 버리라는 뜻과 다른 뜻으로 쓰레기통에 넣으라는 의미이다[22] 뭐 그 쪽은... 이런건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시기가 길규범이 이탈한 시기라 행정 갤러리에서 음해성 내지 추측성 발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23] 본인이 이야기를 듣고 한번 들어가보았는데 충격을 금치 못하고 분노글을 올리기도 했다.[24] 조은정 강사 자체보다는 한 때 자신의 스승이고 선배강사였으나 지금은 원수가 되어 서로 모의고사 수업에서 맞불이 일어나고 서문어택의 대상이 된 강사가 운영하는 학원의 소속강사보니 한번 언급한 듯하다[25] 당시 이를 보고 경쟁학원 석치수 강사는 원래는 자기에게 인터뷰 요청이 왔으나 자기는 바빠서 거절했다고 깨알같은 숟가락 얹기 해서 돌다돌다가 조은정 강사가 결국 인터뷰를 하였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하여간 이 분도 안 끼는 곳이 없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