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스컬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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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축구선수. 현재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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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티 FC 홈그로운 유스 출신으로 2018 시즌 1군으로 콜업되었다.

2.1.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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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2m.

주축 멤버들의 부상으로 출전 기회가 주어진 가운데 본인의 가치를 증명해내며 거의 매 경기마다 나오고 있다. 8월에는 묀헨글라트바흐 이달의 선수상을 타기도 했으며, 2021-22 시즌 7R 볼프스부르크전, 얀 조머의 패스를 받아 헤더로 떨궈 놓고, 본인이 뛰어가 마무리하며 본인의 묀헨글라트바흐 1군 데뷔골을 기록했다.

2023년 4월 20일, 2027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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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령대 대표팀을 지냈으며, 2022년 6월에 미국 A대표팀 소속으로 모로코와의 평가전에서 A대표팀 데뷔전을 가졌다.

2022년 11월,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는 최종 명단에 승선했으나 경기는 나서지 못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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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중반대의 준수한 피지컬과 뛰어난 기동력을 갖춘 미국산 풀백. 최고속도 34.7km/h로 엠게 내에서도 탑급의 스피드를 보여준다. 빠른 스피드뿐만 아니라 잔발을 많이 밟은 스타일 상 더 빨라 보인다. 특히 상대 공격수와의 1대1 상황에서 빠르게 잔발을 밟으며 각을 좁히는 수비를 보여주는 모습이 압권인데, 파울을 많이 받는 포지션임을 감안해도 매우 적은 파울 수와 카드 수가 증명하듯 침착하면서 깔끔한 수비 방식을 선호한다.

공격 상황에서도 스컬리는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양발을 모두 잘 사용하는 선수로, 양발을 활용한 드리블 돌파나 원투 패스, 얼리 크로스를 보여주면서 측면에서 다양한 패턴의 공격 찬스를 만들어내는 데 좋은 모습을 보인다.

다만, 아직은 어린 나이의 선수인 만큼 경험이 부족한 듯한 모습을 보일 때가 있고, 기술이 부드러운 유형의 선수는 아닌지라, 공간이 없는 지공 플레이 상황에서의 돌파 및 운반이나 경기 영향력는 아직 아쉽다. 또한 기다리는 수비를 선호하는 선수지만, 수비 기술이 거칠 때가 종종 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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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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