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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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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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인.

2. 생애 및 정치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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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2월 9일 전라북도 정읍시 출생. 학부까지의 학력은 비공개이나, 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세종)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CMB 대전방송 수습기자, 오마이뉴스 기자, 인천일보 정치부 기자로 활동했다. 인천일보 기자 시절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청을 주로 출입하며 정치권과 연을 맺었고, 2018년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보업무를 맡았다. [2]

대덕대학교 겸임교수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캠프의 대변인으로 활동했고, 이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하자 같은 당 중앙당 선대위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이후 7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했다.

3.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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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윤석열 관련 발언 새끼야/색깔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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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김영삼 대통령 6주기 추모행사에서 넥타이 색깔을 잘못 입고 나와서 "야 이 새끼야" 라고 편집한 유튜브를 자신의 SNS에 공유했다가 결국 삭제했다. 당사자인 이용 의원은 윤 후보가 '색깔'이라고 말했다며 해명했다. # 안민석 민주당 의원도 동조했다가 사실과 다르게 나오자 아무런 해명없이 삭제했다. 이에 윤석열 후보 측은 법적 대응을 시사했고, 이후 안민석과 함께 대검찰청에 고발당했다. # #

3.2. 김건희 외모 평가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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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022년 2월 12일 가수 안치환이 김건희를 마이클 잭슨에 빗대어 조롱하는 노래를 만든 것이 논란이 된 바 있다. #

그런데 2월 15일 이경이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에 출연해 “개인적으로 외모 평가를 좋게 보지는 않는다”면서도 “마이클잭슨에 비유했다는 건, 이렇게 위대한 뮤지션에 비유해 줬다는 건 오히려 감사해야 될 일 아니겠나”고 되려 반문한 것이 논란이 됐다. # 발언 영상

이 발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총괄선대위원장은 "과도하거나 자극적인 표현으로 상대 후보와 당을 공격하는 언사는 절대 해서는 안 된다"며 "국민의 눈높이와 정서에 맞는 글과 말을 써주시기를 엄중하게 당부드린다"면서 엄중 경고했다. #

3.3. 천안함 관련 망언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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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8일에는 YTN 뉴스라이브에 출연해서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본부장과 논쟁하던 도중, 천안함 사건을 북한의 소행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위험한 발언이라는 주장을 해 논란이 확산하였다.발언 원문 15분 35초 부분에 해당한다. #

이경은 “무리한 도발과 공격을 감행한 북한 잘못이고, 거기에 대해서 얼마나 엄정하게 대처했느냐를 놓고 이명박정부의 외교 성과를 따져야 한다”는 장예찬 전 본부장의 말에 “‘북한의 잘못이지 이게 무슨 우리나라의 잘못이냐’라고 한 이야기는 상당히 위험한 발언”이라고 응수했다.

3.4. 유아인·이선균 마약사건 음모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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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과 유아인이 마약 투약 의혹으로 구설수에 올랐는데 이경이 연예인들의 마약 투약 사건이 윤석열 정부의 실상을 덮기 위한 수사 당국의 여론조작이라는 음모론을 제기했다. 이경은 2023년 10월 21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최근 연예인들의 마약 투약관련 언론 기사들이 윤석열 정부에 불리한 이슈들이 나올 때마다 덮여가고 있다"고 주장하며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윤석열 정권다운 구태의연한 발상을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탄핵이 답"이라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덮었다는 근거는 그냥 ‘시기가 비슷하다’ 말고는 전혀 없다는 뜻인 거냐” “당신이 공당의 대변인이냐. 좀 참으라”는 비판이 나왔다. #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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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세에 결혼을 한 것으로 보인다. 2023학년도에 고등학교 2학년인 아들이 있어 윤석열 정부 수능 출제 방침 지시 관련 파문에 관심이 많고 교육 , 입시 정보도 많다.

• 본인을 비난하거나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에게 페이스북 차단을 선물한다.

• 2023년 11월 19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본인의 북콘서트를 열었으며 500 관객석이 모자랄 정도로 성황리에 열렸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