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 케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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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 케슬러는 미국 국적의 센터이다.
2022 NBA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전체 22순위로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지명되었지만, 곧바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하지만, 며칠 후 루디 고베어와의 대형 트레이드에 열여서 다시 트레이드로 이번엔 유타 재즈로 가게되었다.
전 시즌 유타의 골밑을 든든하게 받쳐주던 루디 고베어가 이제 팀에 없고, 유타도 리빌딩을 선언한 상황에서 데뷔 첫 해부터 유타의 주전 센터로 나올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케슬러의 플레이스타일이 고베어와 비슷한 점이 많아서 더욱 많은 시간 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첫 경기부터 더블-더블을 기록하는 예사롭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그의 블록 능력은 NBA에서도 어느 정도 통하고 있다. 시즌 16경기를 치른 현재 경기당 평균 1.6블록을 기록 중이며 이는 신인 내 압도적 1위이다. 골밑에서의 득점력과 큰 키와 윙스팬을 이용해 리바운드를 얻는 능력이 요긴하게 쓰이고 있으며 더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1월 14일 올랜도전에서는 블록 커리어 하이인 7블록을 달성했다. 올랜도 선수들의 신장이 대부분 큰 편임을 감안하면 매우 놀라운 성과. 1월 14일 기준으로 총 블록 개수가 무려 83개로, 리그 3위에 위치해 있다. 참고로 루디 고베어의 블록 개수가 49개다. 이어서 1월 17일 미네소타전에서는 31분 출장하여 20득점 21리바운드 4도움 야투 9/13으로 20-20까지 달성하게 된다.
2월 2일 토론토전에서 또다시 7블록을 달성, 개인 커리어 통산 100블록을 달성했다. 리그 내 블록 개수 4위.
2월 24일 OKC전에서 또 또 다시 7블록을 달성했다. 특히 4쿼터 막바지 동점인 상황에서 클러치 블록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연장으로 이끌고, 결국 팀이 승리해 해당 경기에서 큰 도움이 됐다.
3월 21일 새크라멘토전에서 10득점 8리바운드 5블록을 기록, 팀 던컨 이후 최초로 하경기에 두 자릿수 득점 + 5블록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특히 올스타 포워드인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클러치에서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버린 것이 백미. 팀도 128-120으로 승리. 이날까지 시즌 150블록을 기록, 닉 클랙스턴, JJJ, 브룩 로페즈의 엘리트 수비수들 바로 밑인 리그 블록 개수 4위에 위치해 있다.
3월 26일 새크라멘토전에서 31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 유타 재즈 프렌차이즈 최초로 신인으로 30점 10리바운드 이상 기록한 선수가 됐다. 이는 칼 말론조차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다.
시즌 내내 팀의 주전 센터로 활약해주며 팬들에게 루디 고베어의 빈자리를 잊게 만들어주었고, 결국 올-루키 퍼스트 팀에 선정되는 쾌거를 누렸다.
최근 10년간 NCAA 최강의 샷블라커. 오번 대학교 소속으로 36분당 블록슛이 무려 6.4개에, 수비 레이팅 83.0, DBPM 8.0을 기록한 최고수준의 골밑 수비수이다.[2]
NBA에서는 데뷔 후 첫 54경기동안 평균 20.8분의 출전시간 동안 8.3득점 (FG% 0.716), 7.5리바운드 (ORB 2.9), 2.0블록이라는 놀라운 효율의 스탯을 기록하는 중이다. 출전시간만 30분대로 늘린다면 전임자인 루디 고베어와 비슷한 스탯라인이 되며, 플레이스타일 자체도 비슷하다. 유타가 고베어의 후계자를 빨리 찾았다는 평.
1. 개요[편집]
워커 케슬러는 미국 국적의 센터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오번 대학교[편집]
2022 NBA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전체 22순위로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지명되었지만, 곧바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하지만, 며칠 후 루디 고베어와의 대형 트레이드에 열여서 다시 트레이드로 이번엔 유타 재즈로 가게되었다.
2.2. NBA 경력[편집]
2.2.1. 유타 재즈[편집]
전 시즌 유타의 골밑을 든든하게 받쳐주던 루디 고베어가 이제 팀에 없고, 유타도 리빌딩을 선언한 상황에서 데뷔 첫 해부터 유타의 주전 센터로 나올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케슬러의 플레이스타일이 고베어와 비슷한 점이 많아서 더욱 많은 시간 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첫 경기부터 더블-더블을 기록하는 예사롭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그의 블록 능력은 NBA에서도 어느 정도 통하고 있다. 시즌 16경기를 치른 현재 경기당 평균 1.6블록을 기록 중이며 이는 신인 내 압도적 1위이다. 골밑에서의 득점력과 큰 키와 윙스팬을 이용해 리바운드를 얻는 능력이 요긴하게 쓰이고 있으며 더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1월 14일 올랜도전에서는 블록 커리어 하이인 7블록을 달성했다. 올랜도 선수들의 신장이 대부분 큰 편임을 감안하면 매우 놀라운 성과. 1월 14일 기준으로 총 블록 개수가 무려 83개로, 리그 3위에 위치해 있다. 참고로 루디 고베어의 블록 개수가 49개다. 이어서 1월 17일 미네소타전에서는 31분 출장하여 20득점 21리바운드 4도움 야투 9/13으로 20-20까지 달성하게 된다.
2월 2일 토론토전에서 또다시 7블록을 달성, 개인 커리어 통산 100블록을 달성했다. 리그 내 블록 개수 4위.
2월 24일 OKC전에서 또 또 다시 7블록을 달성했다. 특히 4쿼터 막바지 동점인 상황에서 클러치 블록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연장으로 이끌고, 결국 팀이 승리해 해당 경기에서 큰 도움이 됐다.
3월 21일 새크라멘토전에서 10득점 8리바운드 5블록을 기록, 팀 던컨 이후 최초로 하경기에 두 자릿수 득점 + 5블록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특히 올스타 포워드인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클러치에서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버린 것이 백미. 팀도 128-120으로 승리. 이날까지 시즌 150블록을 기록, 닉 클랙스턴, JJJ, 브룩 로페즈의 엘리트 수비수들 바로 밑인 리그 블록 개수 4위에 위치해 있다.
3월 26일 새크라멘토전에서 31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 유타 재즈 프렌차이즈 최초로 신인으로 30점 10리바운드 이상 기록한 선수가 됐다. 이는 칼 말론조차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다.
시즌 내내 팀의 주전 센터로 활약해주며 팬들에게 루디 고베어의 빈자리를 잊게 만들어주었고, 결국 올-루키 퍼스트 팀에 선정되는 쾌거를 누렸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최근 10년간 NCAA 최강의 샷블라커. 오번 대학교 소속으로 36분당 블록슛이 무려 6.4개에, 수비 레이팅 83.0, DBPM 8.0을 기록한 최고수준의 골밑 수비수이다.[2]
NBA에서는 데뷔 후 첫 54경기동안 평균 20.8분의 출전시간 동안 8.3득점 (FG% 0.716), 7.5리바운드 (ORB 2.9), 2.0블록이라는 놀라운 효율의 스탯을 기록하는 중이다. 출전시간만 30분대로 늘린다면 전임자인 루디 고베어와 비슷한 스탯라인이 되며, 플레이스타일 자체도 비슷하다. 유타가 고베어의 후계자를 빨리 찾았다는 평.
4. 수상 내역[편집]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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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트레이드되었지만 며칠 후 루디 고베어 딜에 포함되어 유타 재즈로 이적했다.[2] 블록으로 NCAA에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적도 있다. (12득점 11리바운드 12블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