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테일러 (r2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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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축구심판.
유럽축구연맹의 개븅신 심판이다.
씨발 애미 없나 이건 아니지 룰이나 제대로보고와라 진짜 없나 존나 어이없네 씨발?
이완용저리가라네
축구에 기본적인 룰도 모르면서 국제 심판이라고 깝치고 다니는 돌팔이새끼 이다
저새끼 보니깐 44살이던데 죽기 딱 좋은 나이인듯
곧 돌아가실 예정
2. 경력[편집]
2010년 2월, 풀럼 FC VS 포츠머스 FC전에서 프리미어 리그 주심 데뷔전을 치렀다.
2013년 1월 1일, FIFA 국제 심판 자격을 얻었다.
2019-20 프리미어 리그 18R 토트넘 vs 첼시전 주심을 맡게 되었고, 손흥민이 다리를 들어 안토니오 뤼디거를 가격하는 행위를 하자 VAR을 통해 레드카드를 주었다.
이 판정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2019-20 프리미어 리그 26R 첼시 vs 맨유전 주심을 맡게 되었고, 이 날 경기에서도 주심으로 나온 상황에서 전반전 21분 해리 매과이어와 미키 바추아이의 볼 다툼 과정 이후 매과이어는 다가오는 바추아이에게 다리를 들며 가격하는 행위를 했고, 팬들은 당연히 손흥민과 같은 상황에 같은 심판인 앤서니 테일러인 상황이었기에 매과이어도 레드 카드를 받을 줄 알았으나 레드카드는 커녕 옐로카드도 주지 않는 일관성 없는 판정을 내리며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현지시각 2020년 8월 1일 17시 30분에 아스날과 첼시가 FA컵 결승전을 맞붙게 되었고, 테일러가 주심으로 배정되었다. 이 경기에서 테일러 주심은 엄청난 사고를 저지르게 되는데...
코바치치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고 결국 2:1 스코어로 아스날이 우승하게 되었다. 첼시팬 커뮤니티가 말 그대로 뒤집어졌고 첼시 팬들은 분노했다. 화가 난 첼시 팬들이 저화질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핸드볼 사진을 가져왔지만 이는 첼시팬이 합성한 사진임이 밝혀졌고 추후 BBC에서 오심이 아님을 증명하면서 논란이 잠재워졌다. 이 뿐만이 아니라 마테오 코바치치의 경고 누적에도 논란이 있었는데, 코바치치의 태클이 파울은 맞지만 경고가 한번 더 나올 상황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만약 여기서 퇴장을 당하지 않았다면, 무승부로 끌고갈수 있었던 상황이라 첼시팬들이 매우 분노했다. 그리고 페드로도 이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었는데, 니콜라 페페의 거친 태클로 부상을 입었지만 페페에게 별다른 조치가 없었던 것도 논란이 되었다. 과거에도 어느 경기던 결승전이 종료되면 오심 논란이 있었지만 지금은 VAR이 있기 때문에 사용만 잘 하면 오심이 발생할 확률은 거의 없다. 다만 본 주심은 VAR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판정을 내렸기 때문에 논란이 커졌고 그렇게 경기는 2대1로 아스날의 승리로 마무리가 되었다. 결론적으로, 이 경기 이후 테일러는 많은 축구팬들한테 욕을 먹었고, 축구팬들은 그가 심판을 보는 경기마다 걱정하는 수준이 되었다.
대체적으로 PL 심판들은 팬들 사이에 평가가 좋지 않은 편이지만 그런 테일러를 좋은 방향으로 평가받게 하는 일이 유로 2020에서 나오게 되었다. 조별리그 B조 덴마크와 핀란드의 경기의 주심을 담당했는데, 이 경기 도중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심정지가 와서 쓰러진 것을 보고 약 5초만에 판단하여 즉각 경기를 중단시키고 의료진을 빠르게 호출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의외의 모습이 재평가가 되었다.# 결국 에릭센은 그렇게 신속하게 도착한 의료진에게 CPR을 받은 뒤에 의식을 회복하고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2]
21-22 시즌 리버풀 VS 첼시 경기에서 리스 제임스의 허벅지와 팔에 맞고 막아낸 상황에 PK와 퇴장을 준게 첼시팬들 사이에서 논란이었지만 PL 규정에 수비시 몸 어디를 맞든 팔에 맞기만 하면 퇴장이라고 나와있기에 규정상 맞는 판정이라 논란이 잠재워졌다. 하지만 그 이후 안토니오 뤼디거와 에두아르 멘디의 옐로카드는 이해가 안되는 판정이라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뤼디거가 좀 공격적으로 항의를 했고, 페널티킥 전에 잔디를 파놓는 비매너 행위를 했음이 알려지자 뤼디거에 대한 판정이 이해된다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멘디는 PK골을 먹히고 화나서 킥을 한 게 조던 헨더슨을 맞을뻔 했고 이러한 위험한 플레이에 경고를 받은것 같다는 추측들이 있다.
3. 여담[편집]
- 첼시 FC 팬들에게 악명이 높다. 첼시경기에 배정받을 때마다 매번 판정 논란이 나올정도.[3] 첼시 경기에 배정되지 않게 해달라는 청원까지 등장했으며[4] 첼시는 앤서니 테일러가 주심을 맡는 경기에서 경기가 이상하게 꼬이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다만 체감 승률에 비해 테일러 주심의 통산 첼시 경기의 승률은 그리 낮지는 않은 편인데, 2022년 5월 12일 현재 33경기 17승 9무 7패로 51.5%의 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심지어 2021-22 시즌에는 테일러가 주심으로 들어간 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앤서니 테일러가 사람이냐? 아무래도 아닌거 같다. [참고] 앤서니 테일러는 FC팬들에게 '대머리 독수리' 혹은 '터진 타코야끼' 등으로 불린다.
4.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2-07-14 23:55:31에 나무위키 [1] 7~8부리그이다.[2] 에릭센의 경우보다 더 앞선 10년 전에는 에릭센과 비슷한 위기를 맞이했던 파브리스 무암바도 역시 프리미어리그의 대표 심판 중 하나였던 하워드 웹이 빠르게 판단하여 무암바도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3] 2016-17 FA컵 결승, 2019-20 FA컵 결승, 2019-20 시즌 매과이어의 바추아이 급소킥 사건 2020-21 맨시티-첼시 경기 논란등[4] 당연하지만 FA가 이를 들어줄 가능성은 제로다. 하워드 웹이나 마이크 딘도 그렇지만 이러한 청원들을 받아들여 심판을 입맛대로 배정한다면 그거야말로 심판들이 편파판정을 함을 인정하는 것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