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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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잭 오코넬, 벤 멘델슨 주연의 리얼리즘 감옥 영화. 영국에서 가장 폭력적인 범죄자들을 수용하는 HM 교도소 완즈워스에서 치료사로 일한 각본가 조나단 애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2013년 8월 30일 텔류라이드 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되었으며 토론토 국제 영화제, BFI 런던 영화제,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되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14년간 그리워했던 아버지를 만나기 위한 한 소년의 거친 여정
19세 소년 에릭은 폭력적인 성향과 과격한 행동으로 인해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소년원에서 일반 교도소로 조기 이감된다. 교도소에 이감된 후에도 여전히 폭력적인 언행으로 죄수들은 물론 교도관들과도 마찰을 일으키는 에릭. 그의 행동을 지켜보던 교도소 내 교화 프로그램 담당자 올리버는 시급한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직감하고 교도소장에게 자신의 교화 프로그램에 에릭의 참여를 제안한다. 한편,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이러한 에릭의 폭력적인 행동은 에릭이 5살 되던 해 교도소에 수감된 후 14년간 그토록 그리워했던 아버지를 만나기 위한 눈물겨운 몸부림이었음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4. 등장인물[편집]
- 에릭 러브 - 잭 오코넬
- 네빌 러브 - 벤 멘델슨
- 올리버 바우머 - 루퍼트 프렌드
- 해인즈 소장 - 샘 스푸엘
- 핫산 - 앤토니 웰시
- 타이론 - 데이비드 아잘라
- 데니스 스펜서 - 피터 페르디난도
- 자고 - 라파엘 소올
- 스콧 과장 - 길리 길크라이스트
- 화이트 교도관 - 던컨 에얼리 제임스
- 데스 - 거슈윈 유스타스 주니어
- 라이언 - 애슐리 친
- 애슐리 - 데이비드 에버리
- 셀프 교도관 - 토미 맥도넬
- 겐트리 교도관 - 프레드릭 슈미트
- 존슨 교도관 - 이안 비티
- 카드루 이사 - 시안 브레킨
5. 평가[편집]
6. 기타[편집]
- 제목 'Starred Up'은 청소년 범죄자를 소년원에서 일반 교도소로 조기 이송하는 것을 의미한다.
- 한겨울 벨파스트의 실제 감옥[2] 에서 촬영을 진행해 환경이 매우 조악했다고 한다. 모든 배우들에게 트레일러 대신 감방을 하나씩 주었으며(...) 특히 독방에 갇혀 물대포를 맞고 견뎌야 하는 장면에서 굉장히 추웠다는 후문이다.
- 에릭과 네빌은 원대본에서 조카와 삼촌이었지만 아들과 아버지로 변경되었다.
- 매켄지 감독에 따르면 네빌이 에릭을 껴안고 우는 마지막 씬은 대본에 없었던 즉흥 연기였다고 한다.
- 호주 배우 벤 멘델슨이 영국 영화에 처음 출연한 작품이다. 런던 토박이 사투리를 완벽하게 소화해 찬사받았으며 런던 독립 영화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를 인상깊게 본 게리 올드만이 조 라이트 감독에게 추천해 《다키스트 아워》를 함께 찍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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