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 공항철도 센다이 공항선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센다이 공항철도의 철도 노선으로 미야기현 나토리시의 나토리역과 센다이 공항역을 잇는다. JR 동일본 도호쿠 본선 센다이역 - 나토리역 구간과 함께 센다이 공항 액세스선이라는 운행계통을 이룬다.
1.1. 노선 데이터[편집]
- 구간 : 나토리~센다이 공항 7.1km
- 관할 : 센다이 공항철도 (제1종 철도사업자)
- 궤간 : 1067mm
- 역수 : 4
- 전구간 단선
- 전화구간 : 전구간 (교류 20000V 50Hz)
- 폐색방식 : 특수자동폐색식
- 보안장치 : ATS-Ps
- 최고속도 : 110km/h
- 교통카드 호환지역 : 전구간
- 운전지령소 : 센다이 종합지령소 (CTC)
2. 역사[편집]
센다이 공항과 센다이시 시내를 잇는 공항철도 계획은 1984년부터 있었다. 1991년에 센다이 공항 활주로가 3000m로 연장되면서 미야기현에서도 공항철도 건설 계획을 수립했다. 공항철도 건설은 모노레일 건설과 센다이시 지하철 난보쿠선 연장 및 JR 도호쿠 본선의 공항행 지선 건설의 3개 대안을 고려하였고, 1992년에 이 중 JR 도호쿠 본선의 지선 건설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JR 동일본은 수익성을 이유로 지선 건설에 난색을 표했다.
이에 미야기현과 센다이시 등은 자신들과 주변 지자체 및 JR 동일본이 출자한 제3섹터 철도회사인 센다이 공항철도를 2002년에 설립하고, 이 회사에서 도호쿠 본선의 공항행 지선을 건립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2002년에 착공하여 2007년 3월 18일에 개통하였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에 따른 쓰나미를 맞아 이 노선은 괴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다. 운행 재개에는 1달이 걸려, 4월 2일에 나토리-센다이 공항간 영업을 재개하였다. 그 후 센다이 공항 액세스선으로써 영업이 완전히 재개된 날은 10월 1일이었다.
3. 운행[편집]
센다이 공항 액세스선 참조.
JR패스 전국판으로는 이 노선을 이용할 수 없으나 JR 동일본 패스 (도호쿠 지역)로는 이용 가능하다. 센다이 공항역의 개찰구 옆의 역무실에서 동일본패스의 교환이 가능하다. 단, 전국권 패스의 교환과 동일본패스의 현장구입은 안되니 참고할 것. Suica는 이용이 가능하다.
4. 역 목록[편집]
[1] 조반선 모든열차는 센다이까지 직통.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12:25:51에 나무위키 센다이 공항철도 센다이 공항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