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비판 (r2판)

편집일시 :

분류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뽐뿌

1. 개요
2. 특유의 악질적인 이용자 성향
2.1. 매우 심각한 단계의 호전적·공격적 성향
2.2. 극단적인 정치관
2.3. 마녀사냥과 주홍글씨
2.4. 심한 허세
2.5. 글 삭제에 대한 매우 민감한 반응
2.6. 포농 논란
2.7. 뽐거지
2.8. 다분히 이중적인 삼성 불매 스탠스


1. 개요[편집]


외부적으로는 뽐거지라는 이미지로 인해, 오히려 하술할 악질적인 성향이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편인데, 실제로는 유저 성향이야말로 뽐거지 근성보다도 내외부를 아울러 훨씬 더 심각한 문제점으로, 유저 성향이 뽐거지 특성을 더 악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뽐거지라서 이런 유저라기보다는 이런 성향의 유저가 뽐거지의 각종 진상이나 민폐, 가해를 더더욱 부추기고 강화시키는 방식이라 볼 것이다. 이런 문제점들은 오히려 뽐뿌 운영진에 의해서 방조 / 묵인 / 조장되는데, 뽐뿌 시스템 자체가 그런 식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를테면 '다른 의견' 주기[1], 십랜드[2], 정치자유게시판 이동 기능[3], 특정 유저에 대한 언급 금지[4] 등 다른 싸이트라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비 민주적, 비 인권적인 기능들이 잔뜩 포함되어있다.


2. 특유의 악질적인 이용자 성향[편집]



2.1. 매우 심각한 단계의 호전적·공격적 성향[편집]


뽐뿌는 기본적으로 댓글들이 상당히 공격적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커뮤니티를 오래 했던 신입 유저라면 처음에 엄청난 어이 상실을 겪게 된다. 평소에는 일단 존댓말로 글을 쓰지만 조금만 민감한 사항으로 번지면 바로 돌변하여 반말은 기본에 공격적인 댓글들이 달리는 걸 볼 수 있다. 꼬투리를 하나 잡으면 단체로 몰려들어 미친듯이 물어 뜯는다. 이 과정에 반말은 기본. 하지만 일단은 규정이 있기 때문에, 교묘하게 쌍욕은 피한 인신공격을 주로 한다. 개.쉐.이. 같은 아재 욕 쓰더라... [5] 보통은 이럴 경우 어그로 취급하고 넘어가지만 뽐뿌는 그런 댓글들에 공감이 많이 박히는 걸 볼 수 있다. 심지어 그런 글이 베댓까지 될 정도. 대략 이런 식이다. 공감, 비공감 기능은 어느 정도 뽐뿌에서 활동한 회원만이 쓸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사이트 전체가 미친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싸움에 노이로제가 걸려있는 듯한 텐션으로 모든 글의 조회와 작성에 임하기 때문에, 사이트 전체 성향과 대척되는 모든 시점과 의견에 대해서는 한낱 레퍼토리 중 하나 정도로 취급하며 그런 의견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의사도, 제대로 된 논의를 해볼 생각도 없다. 그저 조롱의 대상으로 삼을 뿐이며, 교묘하게도 직접적인 욕설과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고 단체로 살살 꼬아서 한 사람에게 집단 괴롭힘[6]을 행한다는 점에서, 차라리 디씨나 일베가 하는 단순 명쾌한 욕설이나 막말 같은 것들보다도 훨씬 치졸하고 악질적인 방식으로 그러한 유저들에 대한 집단 괴롭힘에 일말의 주저함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

뽐뿌에서는 이러한 독특한 게시판 시스템 때문에 중립적인 의견이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한다. 조금만 생각이 다르면 비추, 다른 의견과 메모 기능으로 해당 글과 상관없는 글까지 따라다니며 포인트를 깎는 테러에 정상적인 사고의 유저들이 정상적인 의견 표출을 할 수가 없다. 일반적으로 진보 성향의 커뮤니티에서는 반대 의견으로 특정 유저를 활동하지 못하게 하거나 그와 유사한 나름대로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뽐뿌는 유달리 그런 시스템의 특성을 나쁜 방향으로만 극한으로 끌어올려 활용하는 케이스라 할 것이다. 이 때문에 현재 뽐뿌에 남아서 활동하는 유저, 특히 고렙이나 높은 포인트 적립 회원은 정신이 올바로 박힌 사람이 없다고 보면 된다. 대부분 뽐뿌의 틀에 맞춰져 생각이 변형된 인간들이 대부분이라 상식을 기대하기 힘든 사람들이다.

특히나 다른 사이트와 다른 질문 게시판/자유 게시판을 철저하게 분리시키고 있는데, 자유 게시판에 질문 글을 올리면 귀신같이 다른 의견(비추 기능)을 달며 질게로 가라고 댓글을 다는 유저가 많다. 역시나 질문 게시판에 답변하는 사람은 소수이고, 왜 질게로라는 댓글만 달고 질문 글에는 답변을 달지 않냐는 말에는 달아줘도 완료를 안 해주기 때문이라고 핑계를 댄다. 질문글 → 질게 이동 → 미답변 → 질문글로 이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그래서 고랩유저들은 질문은 아니지만 고도의 심리를 써서 자유게시판에 질문글을 올린다.

집단 마녀사냥을 정의라고 생각하는 회원들이 대부분인 사이트고 운영진은 수익 사업에만 몰두하느라 온갖 인신공격성 행위에 대해 아무런 제재도 없어 게시판 자정 작용조차 없는 곳이다. 혹시 주변에서 뽐뿌 사이트를 자주 들락거리는 사람이 있다면 휴대폰이나 각종 딜 정보 외엔 아무 것도 묻지 말자. 앞서 말했듯 사고가 편향된지 오래 되어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보면 된다.

다른 들도 각각의 그 문제점들이 나무위키에 상세히 서술되어 있지만, 막상 사이트를 들어가서 아무 게시판이나 한 번 봐보면 (임의의 게시판 1페이지 같이)) 그렇지 않은 경우도, '들은 것보다는 멀쩡한데?' 했던 경험도 제법 있었을 것이다. 오유를 예로 들면, 정치 관련 게시물에서는 여지 없이 성향을 과시하지만, 고민상담 같은 글에서는 타 사이트와 비교해봐도 상당히 마음이 따뜻한 유저들도 꽤 있구나하는 느낌을 가지는 사람들도 발견되듯. 하지만 뽐뿌는 어느 기간, 어느 시점에 들어가봐도 1,2페이지마다 이런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상기된 공격적인 면모, 혹은 비판 의견 개진 후 말도 안되는 조롱과 인신공격, 테러를 당한 글이 거의 매번 발견된다. 즉, 이런 특징이 '이 사이트가 이런 문제점도 보유하고 있다' 정도의 무게 혹은 사이트 전체로서의 집단적 특성[7]이 아니라, 아예 사이트 구성원 개개인 절대다수의 성향으로서 벌어지는 일이라는 것으로 그 심각성의 무게가 타 사이트를 훨씬 능가한다고도 볼 것이다. 그런 유저가 대다수인 이상, 상식적으로 정상적이거나 온건한 사람이 계속 이 사이트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란 걸 기대하는 자체가 불가능하니, 무고하고 선량한 사람들은 옳은 말 한 번 하다가 쫓겨나고, 편집증적인 유저들만이 떡하니 버티며 확고해야만 할 그들의 세계관을 확증편향하며 이어가는 것이다.

특히 이런 면은 휴대폰 포럼에서 심하며, 대부분 삼성 스마트폰을 욕하면 인증을 따로 안해도 동조하며 욕하는 댓글 투성이고, LG, 아이폰의 단점이나 혹은 고장났다고 하면 인증을 요구하면서 알바 드립이 많다. #


2.2. 극단적인 정치관[편집]


진보적인 경향인 사이트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강한 친문 성향의 커뮤니티. 다른 의미에서는 드러나지 않은 진정한 마지막의 마지막 요새의 철옹성 같은 커뮤니티로, 클리앙, 엠엘비파크같이 매우 전형적인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커뮤니티에서조차도 상황과 정세에 따라 간혹 보수적인 성향 혹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약간의 아쉬운 점[8]이나 가벼운 비판의 글에 대해서도 아주 가끔이나마 지지를 받는 경우가 있지만, 뽐뿌는 그런 미덕이라곤 일절 없다고 봐도 된다.[9]

과거에는 평범한 친노, 친문 성향으로 더불어민주당에게 호의를 갖는 정도의 커뮤니티였지만, 현재 뽐뿌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친문계 인사들은 신성불가침의 영역이 되어 있다. 저들에 대한 털끝만큼의 이의라도 제기하는 회원은 어느새 고향이 경상도로 바뀌어있으며, 일베와 같은 극우 반동분자로 취급받으니, 활동을 하려면 보수정당(특히 미래통합당)을 극도로 비난해야 하는 곳이 되었다. 이곳에서는 자유한국당을 자유한국당이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비추를 받는 일이 흔하다. 토왜당 등등 멸칭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받는 것이다.

특히 2017년에 가입한 정자게 4인방이, 정치 글의 지분을 40%이상 가지고 있으며 그들에 의해 여론이 선동된다. 그들의 포인트를 조회해보면 2017년도에 가입한 사람들 치고 포인트가 일반 유저대비 지나치게 높다. 단기간에 작성한 정치글의 수가 상상을 초월하며, 약 2년간은 쉬는날 없이 메인 인기글을 장악했으며, 이에 대한 과도함을 느낀 유저들이 반발하기 전까지 인기글 장악은 계속되었다. 심한 날은 새벽 3시까지 정치글을 작성하다가, 새벽 6시부터 다시 작성한 날도 있다. 조직적이라는 의견을 달면 바로 그 유저는 일베로 메모당하며 공격을 시작한다.
이들의 문재인이 집권한 2017년에 등장해서 사이트 자체를 장악한 것은 우연의 일치일 뿐이다.

이름을 말하는 순간, 바로 좌표를 찍어서 유저를 탈퇴시키기 때문에, 이름을 말하지 못하는 시 팀장이 가장 유명하다.

가장 이상한점은 포농에 대해 민감한 유저들이, 이 4인방의 포농에는 무척이나 관대하며 그 부분의 모순점을 지적하는 사람에게 비난과 비판 그리고 다른의견을 무작위로 달면서 해당 유저를 찍어낸다는 것이다. 그들에 대해 비슷한 무언가 이의제기를 하는 순간, 그 사람의 모든 지난 글을 찾아가 다른의견 비추를 달아서 추방하는 작전을 자주 펼친다.

그 사람의 가입일도 2017년인것은 우연의 일치일 뿐이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은 항상 옳은 방향이요 무조건 성공적인 것으로 신봉하고 있으며, 문재인 정부의 정책 결과에 대한 좋은 뉴스가 나오면 하루 종일 정부의 업적을 찬양하는 글이 핫게시글로 거의 도배되다시피 하고, 반대로 정부정책 결과에 대한 좋지 않은 뉴스나 여론이 나오면 오히려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가짜 뉴스와 여론을 형성하는 세력이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하고 흔들고 있기에 우리가 문재인 대통령을 보호하고 지켜줘야 한다는 이유로 그 게시글을 조리돌림하고 지난 글들까지 하나하나 다 추적해 괴롭히는 광신도적인 모습을 보인다. 본인들은 이런 행동들 대해 깨어있는 시민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타 커뮤니티에서는 클리앙과 함께 극단적 친문(극문) 성향이 과도한 커뮤니티라고 인식하고 있다.

타 사이트인 네이버보배드림, 엠팍 등의 커뮤니티에서 보수성향의 글이 자주 나오면, 오히려 타 사이트에서 일베 유저가 활개친다는 식으로 커뮤니티 내의 유저들을 단속하며 선동하는 커뮤니티 내 감시 선동작업이 심하다. 한 마디로 고인물 커뮤니티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성향이 점점 심해져서 최근에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나, 경제 정책, 여가부의 페미 정책에 관해서 불만 섞인 글이 한개라도 올라오면, 수십 개의 계정이 조직적으로 몰려다니면서 글 작성자를 일베, 토왜(토착왜구)유저 혹은 자한당에서 심은 첩자라고 근거없는 몰이를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심한 욕설과 비아냥으로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자신들이 그렇게 혐오하는 일베가 하는 행동을 그대로 하고 있다.
결국 지금의 뽐뿌는 정상적인 폰테크+가격공유 사이트만으로는 볼수 없고, 문재인 팬사이트나 친문 커뮤니티를 넘어 전체주의적 친위대라고 봐도 될 정도가 되었다.

원래 폰테크 전문 커뮤니티였던 곳이 이렇게 극좌경화된 많은 이유 중 하나로 운영진의 정치성향을 무시할 수가 없을 것이다. 같은 글이라도 좌파 성향의 글이나 유저들은 규정을 빈번하게 어기더라도 아무일이 없었던 듯이 넘어가는 반면, 우파적인 정치성향의 글이나 유저에게는 상당히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여 제재를 하거나 게시글 삭제를 하기 때문에 운영진의 편향적인 태도가 바뀌지 않는 이상 극좌성향의 커뮤니티 성향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 보인다.

결국, 과도한 정치 관련 글에 염증을 느낀 회원들이 정치관련 글을 따로 분리해달라는 요청이 많이 들어와 2019년 6월 10일부터 정치관련 글은 정치자유게시판에만 쓰도록 바뀌었다. 다만 정치 관련 글을 정자게에서만 쓰도록 바뀐 것 뿐이지 편향적인 정치성향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정부 정책에 의문을 표하는 글을 작성하는 사람은 별 근거도 없이 일베, 토착왜구, 자한당 첩자 식으로 몰이를 당하면서 욕만 먹는 분위기는 전혀 바뀌지 않고 있다.
그리고 최근엔 정치자유게시판에서 마녀사냥을 주도하고있는 계정들이 서로간에 추천 주고받기를 남발하면서 정치관련 글을 HOT게시글로 체계적으로 보내고 있기에, 지금은 HOT 게시글이 오히려 정치관련 글로 점령되어버렸다. 때문에 사이트 메인에서 항상 많은 정치글을 볼 수 있으며 이는 사이트의 정치색을 더욱 더 강화하고 있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어떤 날은 핫게시글 중 1위부터 10위가 전부 다 친문 관련 인사를 대변하거나 자한당을 비난하는 정치관련글로 도배되는 진 풍경도 이따금씩 볼수 있다.

문제는 이런 행동들은 일반적인 여론이라기보다 일부 소수의 네임드 유저에 의해서 조작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뽐뿌에서 과거 활동했거나 지금도 활동 중인 팝카드있으세요 / konankol / MaMaMiYa! / 왔따콜라빅 / 골든vip / francetravel / 한라봉쎄시봉(=쟈일ㄹㅣ톨)은 모두 같은 유저인데, 무려 8대의 폰을 사용해서 탈퇴 후 재가입을 반복하면서 아직도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하루에 수십개씩 글을 올리던 정자게 네임드들이 도를 넘은 패악질로 인해 중징계(30일 정지 이상)을 받아서 활동을 할 수 없게되자자 '19년에 가입해서 거의 활동하지 않던 아이디들이 무더기로 활동을 재개하는 황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10]

자유게시판에 쓰여진 정치글은 3명 이상의 동의만 있으면 정치자유게시판(정자게)으로 옮겨지는 기능이 존재한다. 자유게시판에서 정치글을 방지하기 위한 기능이지만 글의 정치성향에 따라 잣대가 달리 적용되는 것이 현실이다. 친문관련 글은 거의 옮겨지지 않는 반면, 반문 성향의 글들은 빠르게 정자게로 옮겨지는 모습을 볼수있다. 이는 친문성향의 정자게 유저들이 주로하는 행동으로 사실상의 여론관리 방법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극친문 성향 답게 반미, 반일, 혐일 성향이 매우 강한데, 이는 어느정도 애국적인 측면으로도 볼수도 있겠으나, 그 정도가 치나쳐서 문제가 된다.
예를 들자면, 과거 사드 논란 때는 성주군민들이 사드배치에 반대했지만 19대 대선에서 성주군이 홍준표 후보에 표를 몰아주자 성주 참외 등 성주군 관련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 분위기가 일었으며 최근에는 경주시가 일본 자매우호도시에 방역물자 지원을 한 것에 대한 논란이 벌어지자 경주시 전체에 대해 불매운동을 지피고 있는 등 # 정치적 사안에 따라 논란이 벌어진 관련된 주체나 당사자가 아님에도 일반 기업, 일반 시민 등 도시 전체를 상대로 편향된 정치적 목적의 불매운동을 벌이는 경우가 많다.
국내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하여 대구에 대한 비난과 함께 지역비하의 발언들이 마구 쏟아지고 있다. 지역비하에 반대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소수*이기 때문에 대세에는 영향이 없는 상태.
이런 지역드립의 모습들은 그들이 그토록 싫어해마지않던 일베가 전라도를 비하하고 차별하던 행위와 무엇이 다른 지 모를 정도다. # #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게시판의 성향이 비슷하긴 하지만, 어느정도 재산이 형성되어있고 경제문제에 민감한 '부동산포럼'과 '증권포럼' 만큼은 위처럼 문재인정부의 정책을 무조건적으로 찬양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고, 과열된 부동산 폭등현상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등 정부의 경제정책 중 일부에는 불만을 보이는 태도가 존재한다. 물론 정치성향이 매우 강한 정치쪽 유저들은 부동산포럼과 증권포럼이 일베들에게 점령당한 벌레소굴이라는 희한한 선동구호를 내세우며 위 두 포럼을 배척하고 비난하며 커뮤니티내 유저들을 단속하고 있다.


2.3. 마녀사냥과 주홍글씨[편집]


위와 관련해서, 매우 공격적이고 호전적인 유저들답게 마녀사냥이 매우 엄청나게 심하기로 유명하다.

뽐뿌의 여론과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을 올리거나 반대하면 그 즉시 단체로 다른 의견(반대) 폭탄을 먹이며 욕을 한다. 물론 패드립도 서슴지 않는다. 특히 정치 관련된 이야기인 경우에는 정도가 더욱 심하다. 다른 의견 폭탄에 대하여 좀 더 서술하자면 다른 커뮤니티의 '반대' 폭탄을 먹이는 것이다. 커뮤니티의 특성상 다른 의견은 한 게시글에 하나 밖에 할 수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마녀사냥하고자 하는 사람의 아이디로 검색하여 그 동안 쓴 다른 글에 일일이 찾아가며 다른 의견을 먹여 '포인트'를 깎는다. 포인트가 많이 깎이면 글쓰기가 제한되며 심한 경우엔 커뮤니티 레벨이 10으로 떨어져 아이디 자체를 버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이 '정의'라고 생각하여 이런 유치한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2018년 1월 26일, 렙 5짜리 뽐뻐 하나가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해 정체가 드러나자 뽐뻐들이 프로그램까지 돌리며 비추글을 남발했고, 새벽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글을 쓴 뒤 3시간 만에 2만 포인트였던 회원렙10으로 떨어지는 위엄을 발휘하기도 했다.

2018년 5월 2일 마녀사냥이 도를 넘어 삼성 제품을 올린 사람들을 추적해서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엑셀파일로 작성한 블랙리스트에 많은 사람들이 호응하고 있는 것은 과연 뽐뿌가 그렇게 싫어하는 세력이 하는 짓을 본인들도 하고 있으며 내로남불의 극치를 보여주는 일면이다.

평소에도 뽐뿌에서는 삼성 제품의 글을 쓰거나 긍정적인 댓글을 적는 회원들의 과거 게시물까지 탈탈 조사하는 일이 일상 다반사였지만 이제는 그 정도가 넘어 블랙리스트까지 작성하는 위법의 소지가 다분한 일도 우리가 하면 정의라는 이름하에 시행되고 있다.

또한 위와 같은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라도, 뽐뿌에는 글 작성자 또는 댓글 작성자의 일종의 프로필과 같은 회원 정보를 볼 수 있다. 이 회원 정보 창에는 메모 기능이 있는데, 이 메모는 기록한 회원의 마이 페이지의 회원메모라는 항목에 기록되며 언제든지 남긴 메모를 볼 수 있다. 뽐뿌 내에서 특정 게시글 작성 또는 댓글 작성으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마녀 사냥 전 가장 먼저 참고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남겨진 메모. 이 메모는 당신이 언젠가 작성했을지 모르는 과거의 게시글, 또는 댓글로 부터 뽐뿌 내 과거 행적이 들춰지는 시발점이며, 누군가에게 메모된 자신은 그 메모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볼 수도, 삭제 할 수도, 수정하거나 그 요청을 할 수도 없는 주홍글씨가 되어 이를 기반으로 한 순간에 뽐뿌 내에서 축출 될 수 있다.


2.4. 심한 허세[편집]


워낙 거지로 유명해서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유명한 엠팍 못지 않게 허세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 특히 직업 허세가 매우 심한데 어느 정도냐면 7급 공무원 따위는 연봉이 적어서 시켜줘도 안 한다고 할 정도 물론 이런 인간들에게 시켜주지도 않는다 개나 소나 댓글로 키가 180이 넘는다고 말한 덕분에 평균 키가 180이 넘는 네덜란드를 본따 만든 별명인 뽐덜란드는 유명하다. 물론 허세를 비꼰 악칭이다. 유저들의 허세를 종합해 보면 대략 '뽐뿌인의 초봉은 6000이며 평균 연봉은 1억, 키는 180 이상이고 학벌도 최하 인서울, 보통 SKY이지만 연애는 못한다' 초봉인 6000만큼은 어쩌면 문자 그대로일지도 모른다. 6000'원'... 왜 10원, 100원 차이에 목숨을 거는지 숨겨진 이유가 드디어 밝혀졌다! 6000원부터 진상 민폐 뽐거지 근성으로 1억 연봉까지 바락바락 기어올라가기 프로젝트이 정도. 특히나 뽐뿌 자체가 물건을 100원이라도 더 싸게 사자는 사람들의 모임인데 사이트의 이름을 망각하고 허세를 부리는사람들이 매우 많다. 뽐뿌에서 직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뽐뿌는 고학력자, 고소득자의 비율이 각각 50% 정도로 매우 높다' 이런 식으로 주장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 하지만 뽐뿌의 행태를 보다보면 실제로는 고소득자가 아니라 '고소'득자나 아니면 다행이다. 하지만 고소득자 운운하는 것이 말이 안 되는 것이 한 해 수험생 중에 인서울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은 12% 가량에 불과하며, 우리나라 고용의 99%는 중소기업이 책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10원이라도 아끼자고 모인 사람들의 커뮤니티 유저들 중 과연 그렇게 고학력자, 고소득자의 비율이 높을 수 있을 것인가? 단언컨대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오히려 저소득층 중에서도 생각과 여유마저 가난한 부류, 저학력자의 비율이 높을 수밖에 없다.

학벌 허세 또한 매우 심한 편이다. 예를 들어 동국대, 건국대와 같은 구 삼국대[11]도 인서울로 쳐주냐는 식으로 무시한다던가[12] 학벌로 이득을 볼 수 있는 마지노선이 흔히 말하는 SKY고 손해보지 않는 건 서성한까지라고 말한다거나.이 글 댓글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학벌 기준이 상당히 높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나마 기준이 낮은 댓글이 '인서울이랑 지거국까지가 학벌로 손해보지 않는다' 인데 또 서울 중하위권 대학에 붙었다는 글에는 온갖 욕들이 난무했다는 걸 보면[13] 뽐뿌에선 최소 서울 상위권 대학은 나와야 학벌로 무시받지 않는 듯하다. 물론 이와 달리 현실은 시궁창. 당장 일반고의 입시 실적을 보면 인서울 중위권은커녕, 인서울 최하위권 학교도 못 가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란 걸 알 수 있다. 하지만 인서울 나와서 정상적인 직장 가진 사람들이 물건 10원, 100원에도 환장하지 않을 거라는 상식적인 생각을 해 본다면 이는 자신들의 저소득 저학력에 대한 콤플렉스일 가능성이 높다.


2.5. 글 삭제에 대한 매우 민감한 반응[편집]


뽐뿌 유저들은 글을 올린 후 내용을 지우거나 글을 삭제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하지만 이중성의 대표주자답게 뽐뿌 랜섬웨어 사태 때는 글을 펑하거나 삭제하지 않는 사람들을 깨어있지 못한 우매한 개돼지로 취급했었다.

작성된 글에 댓글을 작성하여 포인트를 획득하였어도, 해당 글이 삭제되면 이 포인트도 함께 사라지게 되기 때문에 포인트 회수 방지용으로 글을 삭제하지 않고 '펑'을 표시하거나 아니면 자동 폭파 기능을 넣어 일정시간 지나면 자동으로 폭파 설정하고 글을 작성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들을 남발하면 "또 글 삭제 하실려구요?" 하는 식으로 비꼬고 완장질을 하며 다른 의견을 단다. 그러면 다른 회원들도 여기 편승해서 비난을 다른 의견과 함께 하나씩 박고 간다.

이것에 대해 뽐뿌 회원들의 의견도 엇갈리는데 '개인의 글삭제를 왜 이래라 저래라 하냐', '갑질하는 거냐'라는 불만의 의견도 많다.


2.6. 포농 논란[편집]


핫게시판에 올라가면 쿠폰을 주는데 이를 노리고 글을 올리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 강성 회원들은 하루에 수십개씩 올리기도 한다. 하지만 댓글에 여지없이 '포농'이라며 비아냥 대는 댓글이 달린다. 쿠폰(또는 포인트)를 노리고 활동한다는 이유에서이다. 허나 다른 사이트에서는 이러한 이유로 전혀 비판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문제의 명확성이 불분명하다. 단지 쿠폰을 받기 위한 활동이라서 비판받는다는건 설득력이 떨어진다. 이는 엄연한 사이트의 정책이며 사이트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사이트에 해악을 끼치는것도 아니라서 '포농'이라며 비판하는 유저와 그것을 재비판하는 유저들끼리 분쟁이 일어나는 경우도 자주 볼수 있다.


2.7. 뽐거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뽐거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8. 다분히 이중적인 삼성 불매 스탠스[편집]


게다가 원래 있던 반삼성 감정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서 더 심해지면서, 삼성 제품을 쓰는 사람을 극우일베로까지 매도하는 경우가 매우 많이 늘어났다. 만약 이 글을 보는 당신이 뽐뿌에 삼성 제품 딜을 올리거나, 게시글에서 단순히 삼성 제품이 좋다/마음에 든다 라는 표현이라도 한다면 삼성이라는 단어를 보고 광분한 유저+이에 편승해 그저 글쓴이를 비난하려는 유저들이 몰려와 즉시 인민재판을 실시하며, 무수히 많은 다른 의견, 인신공격, 욕설과 함께 당신을 순식간에 일베충으로 만들어버린다!. 여기에 논리적으로 반격해 봤자 소용 없다. 무논리 마녀사냥 유저들의 물량 앞에는 장사가 없으므로 절대 그들을 이길 수 없다.

하지만 희한하게도 이러한 광란에 면역인 게시판이 있는데, 바로 휴대폰 포럼. 이곳에서는 삼성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 가격 공유가 아무렇지도 않게 되고 있으며, 삼성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을 어떤 가격에 샀다고 글을 써도 안전하다. 심지어 만약 그 가격이 싼 가격이면 좌표를 구걸하는 댓글이 줄줄이 달린다. 여기서 꿀잼 포인트는, 그 좌표 구걸하는 사람의 과거 글 목록을 뒤져보면 바로 삼성을 불매한다던 사람인 경우를 종종 발견할 수도 있다! 삼성 쓰면 일베지만 갤럭시는 아니라구요![14]

또한, 하이마트몰 등에서, 삼성 관련 제품을 올리고 뽐쿠폰 50매를 나눠주는 글이 올라오면, 추천수와 삼성 제품에 대한 아부가 쏟아진다. 각종 구구절절한 사연은 기본이고, 삼성제품 최고라고 하며, 그 글에는 불매하는 사람이 단 한명도 나타나지 않는다. 핫게로 즉시 가는 건 기본.

현재는 삼성 불매운동이 사그라 들었으며, 평소처럼 싸게 나오면 어떻게는 편법을 써서 구매하려는 뽐뿌가 되었다. 오히려 삼성 딜에 불매 말을 꺼내면 비추폭탄을 맞는다(...) 사실 불매운동이 한참일 때도 살 사람은 다 샀다...
[1] 뽐뿌 운영진이 만들어놓은 일종의 공인된 사이버 린치 시스템이다. 뽐뿌는 황당하게도 마음에 들지 않는 게시물을 작성한 유저에 대해서 불특정 다수의 집단 린치를 허용한다.[2] 레벨10을 의미하는 뽐뿌 전용 은어이다. 뽐뿌는 신규 가입자에게 500포인트를 기본 제공하는데, 이 포인트는 글을 쓰면 늘어나며, 추천을 받으면 +1점, 다른 의견을 받으면 -1점 깍이게 된다. 일부 극성 유저층에 의해서 다른 의견을 집중적으로 받을 경우 포인트는 마이너스가 되고, 이 경우 레벨10으로 강등되어 아무런 활동도 할 수 없게 된다. 대깨문들이 이런 뽐뿌의 시스템을 악용하여 다른 유저의 발언을 막는 방법으로 뽐뿌 여론을 통제해왔다.[3] 고레벨 유저 3명만 있으면 자유게시판의 글을 정치자유게시판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물론 이 기능도 대깨문들이 여론 통제수단으로 사용하는데, 자신들에게 밉보인 유저의 글을 정치자유게시판으로 이동시킨후, 일베로 낙인찍고 주요 네임드들이 집중적으로 다른 의견을 줘서 강제로 레벨10으로 강등시킨다.[4] 특정 유저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면 소위 '저격' 행위라는 이유로 뽐뿌 운영진이 제재를 가한다. 그러니까 집단 린치를 당해도 소명할 기회조차 없다는 이야기이다.[5] 위에서 적혔지만 실제로도 아재라고 불리는 연령대가 많은 편이다.[6] 하나의 글에만 이런다면 그냥 단체로 비난하는 것이라고 볼 여지도 있지만, 아래 문단에서 적은 듯, 그 글과 관련 없는 과거 글과 그 유저가 앞으로 올리는 글에서까지 기록해둔 정보를 바탕으로 영구적인 추적과 반대 테러 등을 행하기 때문이다.[7] 여론을 조성하는 특정 소수 유저로 인해 전체적으로도 그렇게 보이는 특성, 혹은 개개인들의 다수집합이라고 해도 그 정도가 절대적으로 아주 높은 비율까지는 아닌[8] 최근의 경우 특히 페미니즘 문제와 관련하여[9] 작정하고 쥐잡듯 찾는다면야 당연히 매우 드물게 발견이야 되겠지만, 다른 진보 커뮤니티에 비해서도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한 빈도일 것이며, 혹은 그런 글 마저도 아주 옛날 글이거나 이미 반대로 테러가 되어버린 글일 확률이 높다.[10] 상술한 골든vip처럼 다수의 폰을 이용해서 멀티 계정을 돌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몇 년만에 정자게에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행태는 대깨문 네임드 베테랑의 품격(?)이 느껴진다. 즉, 정자게에서 패악질을 일삼는 대깨문 네임드들은 상당수가 동일인물이다.[11] 삼국대의 나머지 하나인 단국대가 죽전으로 이전하였기에 이와 같이 표현함.[12] 문과 기준 상위 6% 내외는 되어야 들어야 갈 수 있는 대학이다.[13] 인서울 중하위권도 어디까지나 인서울 대학교 중에서나 중하위지 수능 상위 10~15% 내외는 되어야 들어갈 수 있는 대학교다. 이건 그만큼 수도권 편향 현상이 심해졌단 뜻이기도 하다.[14] 유사 사례(?)로 일본에서 팔리는 갤럭시 제품은 삼성 이름을 숨기고 갤럭시 명칭을 부각하는데 삼성전자가 일본 전자업계를 격침시키다시피 한 전적 때문에 일종의 반 삼성 감정이 좀 있기 때문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뽐뿌 문서의 r684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뽐뿌 문서의 r684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