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형제(유희왕 듀얼링크스) (r4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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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의 모습에 대한 내용은 미궁형제 문서 참고하십시오.
모크바와 에스퍼 로바, 빛과 어둠의 가면과 테마곡을 공유한다.
2017년 11월 6일 16시 20분부터 상시 게이트 캐릭터로 편입되었다.
음성이 존재하는 카드[2]
원작에선 그저 지나가는 엑스트라였지만, 듀얼링크스에는 그 어떤 전설의 듀얼리스트들보다도 영향이 크다. 등장과 동시에 여러모로 메타를 크게 바꿔놓은 캐릭터로, 파밍과 PvP 양쪽에서 무궁무진하게 활용 가능하다는 점으로 별명은 갓궁형제.[9] 요소 통합 스킬 덕에 파밍 덱의 신화로 자리잡으며 그 덕에 수많은 유저들에게 찬양받고 있는 중이다. 일단 시작만 하면 제물이나 공격력 분할 등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는 마신 3마리가 깔려있고 라이프가 500이라 역전승과 LP 부족으로 포인트를 날로 먹을 수 있다. 파밍은 마도수 파밍과 동일하게 깡딜로 밀어부치는 전설의 듀얼리스트들에게 사용이 가능한데, 필드 몬스터 제거, 공격력 증/감 카드, 표시 형식 변경 및 500 이상의 효과 대미지 카드가 있는 카이바, 메이, 조이, 이시즈 이슈타르를 제외하고 가능하다.
하지만 랜덤 드랍으로 얻을 수 있는 '래버런스 빌더'를 활용한다면 이시즈를 제외한 모든 고정 전설의 듀얼리스트들과 대부분의 이벤트로 등장하는 전설의 듀얼리스트들 상대로도 파밍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져서 파밍의 새 역사를 썼다. 단, 에너미 컨트롤러와 이차원의 전사를 가진 카이바나 트윈배럴 드래곤 등을 지닌 키스처럼 래버런스 월을 제거할 수단을 가진 전듀 상대로는 미궁형제 이벤트 보상으로 풀렸던 디멘션 게이트 카드를 3장까지 덱에 투입해야 파밍이 가능하다.
과거 PvP에선 '별 3개 강격처분'을 활용하는 덱이 대부분이었다. 스킬 발동 시, 7개 이하까진 제물 없이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별 7개인 잔느나 속사포 드래곤을 넣고 하급 비트덱마냥 굴리거나 그동안 찬밥취급 받던 블랙 매지션을 주축으로 흑・마・도, 사우전드 나이프, 왕자의 간파 등을 넣고 굴린다. 또한 바다나 아틀란티스 등의 필드 마법을 별개로 넣고 수 마신-스가 와 해룡-다이달로스를 채용한 물 강격 덱도 존재한다. 단점이라 할 수 있는 라이프 소모는 지고의 나무열매 하나면 전부 회복된다. 강력하다 보니 악명도 드높아 너프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았고 결국 2017년 7월 18일 2000에서 3000 라이프를 지불하는 것으로 너프되고 사장되었다.
보상 카드였던 디멘션 게이트로 인해 간접적으로도 메타에 크고 작은 영향을 끼쳤다. 대표적인 게 크림슨 킹덤 발매 이전까지 상위권 덱들 중 하나였던 핸드리스 가이아 덱의 탄생. 초스피드 암살자 3장과 질풍의 암흑 기사 가이아 1장, 총 4장의 몬스터들과 각종 마법/함정 카드들을 채용한다. 밸런스 스킬을 통해 시작 패를 조절하고, 마법, 함정 카드들을 세트하거나 발동해 최대한 빨리 패를 털어서 초스피드 암살자의 공격력을 크게 올리고 질풍의 암흑 기사 가이아를 소환해 필드 사기를 치는 덱이다. 여기서 디멘션 게이트는 마함 견제 카드인 폭풍의 코스트로 쓰거나, 일시적인 공격력 변경 카드들이나 대상을 골라야 하는 제거기들[10] 로부터 몬스터들을 지키는 역할, 에너미 컨트롤러와의 연계로 상대 몬스터의 컨트롤을 영구적으로 얻는 등 정말 다양한 역할을 해 준다. 그 외에도 너프를 당하고 사장되기 전에 '해피 레이디' 덱에서 마함 파괴 효과를 계속 써먹는 용도로 채용하기도 했다.
싱크로 소환이 추가되면서 이득을 봤는데 스킬 '레버런스 빌더'로 레버런스 월을 부르면 싱크로 소환에 필요한 소재를 쉽게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시작패에 더 트릭키를 들고 시작하는 스킬이나 마찬가지인 셈. 엑시즈 소환에서도 랭크 5 몬스터를 부르는 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제알 세대가 찾아오고 엑시즈가 추가되면서 요소 통합 스킬의 새로운 용도가 발견됐다. 레벨 7 몬스터 3장을 자신 필드 위에 깔아놓는데 특소 제약이 없어 시작하자마자 바로 랭크 7 전개가 가능하다는 것. 문제는 아직 랭크 7 몬스터 중 크게 강력한 몬스터가 풀리지 않고 가짓수도 적어 아직 그렇다 할 연구가 이뤄지지 않았다. 기껏 해야 No.7 럭키 스트레이트 도박 예능덱 정도. 무엇보다 요소 통합에 달려있는 디메리트가 강력해서 설령 강력한 엑시즈 7축이 풀려도 실효성이 생길지 의문이다.
시간이 지나고 링크 소환이 듀얼링크스에 등장하면서, 레버런스 월이 일반 몬스터라는 점을 이용해서 성잔 덱에 사용되었다. "레버런스 빌더" 스킬로 생성한 레버런스 월을 성잔룡 임두크로 바꿔 안정적인 초동을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결국 레버런스 빌더 스킬은 사용한 후 이번 턴 특수소환이 불가능하다라는 초강력 너프를 당하게된다.
또한 "요소 통합" 스킬도 재개발돼서 3마신을 링크소재로 써서 전개하는 다른 용법이 개발되었다. 트로이메어, 오르페골 덱이 이 스킬로 안정적으로 전개하는게 가능하다. 무려 0핸드 초동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기상천외한 초동을 구축한 것. 그러나 초기 LP가 500이기에 후공에 걸리면 상대가 효과 데미지를 채용하는 덱[11] 을 만나면 의도치않게 상대에게 FTK당하기 쉽다.
등장이 예고되었을 당시에는 왜 이런 애들이 나오냐고 오만가지 욕을 먹었으나 현재는 파밍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캐릭터들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캐릭터의 이미지와 듀얼링크스 자체의 캐릭터 재구성을 통한 스킬 구성이 얼마나 뛰어난 시너지를 보여주는지에 대한 대표적인 예시.
DM 월드의 등장인물이지만, 애니메이션 유희왕 GX에서도 등장했기 때문인지 GX 월드의 이벤트에도 종종 얼굴을 비춘다. 또한 태그 듀얼 토너먼트 이벤트에서 미궁형제로 캐릭터를 설정하면, 미궁형제 미와 궁의 단독컷 및 대사를 감상할 수 있다.
한국판 소개
페가수스의 부하이자 제거자로서, 미궁형제는 많은 듀얼리스트를 무찔렸습니다. 독보적인 태크 스킬을 사용하여 미궁형제는 듀얼리스트 킹덤의 지하 던전에서 최선을 다해 유희와 조이를 무찔렸습니다. 미궁형제는 3개의 엘리멘틀 신 「번개 마신-썬가」, 「풍 마신-휴가」, 「수 마신-스가」을 결합하여 「게이트 가디언」을 만들어냅니다.
1. 개요[편집]
모크바와 에스퍼 로바, 빛과 어둠의 가면과 테마곡을 공유한다.
2017년 11월 6일 16시 20분부터 상시 게이트 캐릭터로 편입되었다.
2. 해금 미션[편집]
- 게이트 출현 조건 : 듀얼 월드 (DM) 스테이지 13 달성 시 등장
- 캐릭터 해금 미션 : 듀얼 월드 (DM) 스테이지 13 부터 진행 가능
3. 대사가 나오는 카드[편집]
음성이 존재하는 카드[2]
- 몬스터 : 게이트 가디언, 수 마신-스가, 풍 마신-휴가, 번개 마신-썬가, 섀도우 구울, 미궁출현-래버린스 월-, 월 섀도우, 미궁의 마전차, 카이저 씨호스, 던전 웜, 지옥의 마물사, 기가테크 울프, 지뢰거미, 캐논 솔저, 어둠의 수호신-다크 가디언, 디펜스 월
- 마법 : 함정 해제, 마법 제거, 융합, 제물 인형, 포스, 메테오 스트라이크, 각성의 빛, 미궁 변화, 데몬팰리스-악마의 미궁-, 죽은 자의 소생, 어둠의 지명자, 다크 엘리멘트, 게이트 가디언의 의식, 마법 해제
4. 시작 덱[편집]
5. 레벨 업 보상[편집]
6. 스킬[편집]
7. CPU[편집]
7.1. 듀얼 보상[편집]
8. 미션[편집]
9. 평가[편집]
원작에선 그저 지나가는 엑스트라였지만, 듀얼링크스에는 그 어떤 전설의 듀얼리스트들보다도 영향이 크다. 등장과 동시에 여러모로 메타를 크게 바꿔놓은 캐릭터로, 파밍과 PvP 양쪽에서 무궁무진하게 활용 가능하다는 점으로 별명은 갓궁형제.[9] 요소 통합 스킬 덕에 파밍 덱의 신화로 자리잡으며 그 덕에 수많은 유저들에게 찬양받고 있는 중이다. 일단 시작만 하면 제물이나 공격력 분할 등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는 마신 3마리가 깔려있고 라이프가 500이라 역전승과 LP 부족으로 포인트를 날로 먹을 수 있다. 파밍은 마도수 파밍과 동일하게 깡딜로 밀어부치는 전설의 듀얼리스트들에게 사용이 가능한데, 필드 몬스터 제거, 공격력 증/감 카드, 표시 형식 변경 및 500 이상의 효과 대미지 카드가 있는 카이바, 메이, 조이, 이시즈 이슈타르를 제외하고 가능하다.
하지만 랜덤 드랍으로 얻을 수 있는 '래버런스 빌더'를 활용한다면 이시즈를 제외한 모든 고정 전설의 듀얼리스트들과 대부분의 이벤트로 등장하는 전설의 듀얼리스트들 상대로도 파밍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져서 파밍의 새 역사를 썼다. 단, 에너미 컨트롤러와 이차원의 전사를 가진 카이바나 트윈배럴 드래곤 등을 지닌 키스처럼 래버런스 월을 제거할 수단을 가진 전듀 상대로는 미궁형제 이벤트 보상으로 풀렸던 디멘션 게이트 카드를 3장까지 덱에 투입해야 파밍이 가능하다.
과거 PvP에선 '별 3개 강격처분'을 활용하는 덱이 대부분이었다. 스킬 발동 시, 7개 이하까진 제물 없이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별 7개인 잔느나 속사포 드래곤을 넣고 하급 비트덱마냥 굴리거나 그동안 찬밥취급 받던 블랙 매지션을 주축으로 흑・마・도, 사우전드 나이프, 왕자의 간파 등을 넣고 굴린다. 또한 바다나 아틀란티스 등의 필드 마법을 별개로 넣고 수 마신-스가 와 해룡-다이달로스를 채용한 물 강격 덱도 존재한다. 단점이라 할 수 있는 라이프 소모는 지고의 나무열매 하나면 전부 회복된다. 강력하다 보니 악명도 드높아 너프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았고 결국 2017년 7월 18일 2000에서 3000 라이프를 지불하는 것으로 너프되고 사장되었다.
보상 카드였던 디멘션 게이트로 인해 간접적으로도 메타에 크고 작은 영향을 끼쳤다. 대표적인 게 크림슨 킹덤 발매 이전까지 상위권 덱들 중 하나였던 핸드리스 가이아 덱의 탄생. 초스피드 암살자 3장과 질풍의 암흑 기사 가이아 1장, 총 4장의 몬스터들과 각종 마법/함정 카드들을 채용한다. 밸런스 스킬을 통해 시작 패를 조절하고, 마법, 함정 카드들을 세트하거나 발동해 최대한 빨리 패를 털어서 초스피드 암살자의 공격력을 크게 올리고 질풍의 암흑 기사 가이아를 소환해 필드 사기를 치는 덱이다. 여기서 디멘션 게이트는 마함 견제 카드인 폭풍의 코스트로 쓰거나, 일시적인 공격력 변경 카드들이나 대상을 골라야 하는 제거기들[10] 로부터 몬스터들을 지키는 역할, 에너미 컨트롤러와의 연계로 상대 몬스터의 컨트롤을 영구적으로 얻는 등 정말 다양한 역할을 해 준다. 그 외에도 너프를 당하고 사장되기 전에 '해피 레이디' 덱에서 마함 파괴 효과를 계속 써먹는 용도로 채용하기도 했다.
싱크로 소환이 추가되면서 이득을 봤는데 스킬 '레버런스 빌더'로 레버런스 월을 부르면 싱크로 소환에 필요한 소재를 쉽게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시작패에 더 트릭키를 들고 시작하는 스킬이나 마찬가지인 셈. 엑시즈 소환에서도 랭크 5 몬스터를 부르는 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제알 세대가 찾아오고 엑시즈가 추가되면서 요소 통합 스킬의 새로운 용도가 발견됐다. 레벨 7 몬스터 3장을 자신 필드 위에 깔아놓는데 특소 제약이 없어 시작하자마자 바로 랭크 7 전개가 가능하다는 것. 문제는 아직 랭크 7 몬스터 중 크게 강력한 몬스터가 풀리지 않고 가짓수도 적어 아직 그렇다 할 연구가 이뤄지지 않았다. 기껏 해야 No.7 럭키 스트레이트 도박 예능덱 정도. 무엇보다 요소 통합에 달려있는 디메리트가 강력해서 설령 강력한 엑시즈 7축이 풀려도 실효성이 생길지 의문이다.
시간이 지나고 링크 소환이 듀얼링크스에 등장하면서, 레버런스 월이 일반 몬스터라는 점을 이용해서 성잔 덱에 사용되었다. "레버런스 빌더" 스킬로 생성한 레버런스 월을 성잔룡 임두크로 바꿔 안정적인 초동을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결국 레버런스 빌더 스킬은 사용한 후 이번 턴 특수소환이 불가능하다라는 초강력 너프를 당하게된다.
또한 "요소 통합" 스킬도 재개발돼서 3마신을 링크소재로 써서 전개하는 다른 용법이 개발되었다. 트로이메어, 오르페골 덱이 이 스킬로 안정적으로 전개하는게 가능하다. 무려 0핸드 초동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기상천외한 초동을 구축한 것. 그러나 초기 LP가 500이기에 후공에 걸리면 상대가 효과 데미지를 채용하는 덱[11] 을 만나면 의도치않게 상대에게 FTK당하기 쉽다.
10. 기타[편집]
등장이 예고되었을 당시에는 왜 이런 애들이 나오냐고 오만가지 욕을 먹었으나 현재는 파밍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캐릭터들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캐릭터의 이미지와 듀얼링크스 자체의 캐릭터 재구성을 통한 스킬 구성이 얼마나 뛰어난 시너지를 보여주는지에 대한 대표적인 예시.
DM 월드의 등장인물이지만, 애니메이션 유희왕 GX에서도 등장했기 때문인지 GX 월드의 이벤트에도 종종 얼굴을 비춘다. 또한 태그 듀얼 토너먼트 이벤트에서 미궁형제로 캐릭터를 설정하면, 미궁형제 미와 궁의 단독컷 및 대사를 감상할 수 있다.
[1] 미 개별 대사, 궁 개별 대사[2] 대사가 존재하는 카드와 음성이 존재하는 카드가 미묘하게 다르다.[3] "미궁형제" 레벨 5 달성[4] "미궁형제" 100회 듀얼[5] 이벤트 점수 25만점 획득[6] "미궁형제" 레벨 12 달성[7] "게이트 가디언" 100회 소환[8] 이벤트 점수 57만점 획득[9] 실제로 플레이를 해 보면 미궁형제가 있을 때 파밍이 상당히 잘 되는 편이다.[10] 포스, 돌격지령, 새크리파이스 등등.[11] 시계신(중 시계신 라치온), 열차, 트릭스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