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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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4년 설립된 말리위의 새로운 국책 항공사.
2. 역사[편집]
2013년 7월, 기존의 국영항공사였던 에어 말라위가 부채를 갚지 못하면서 문을 닫았다. 이후 에티오피아 항공과 말라위 정부가 49%:51%로 투자를 해 설립되었다. 2014년 1월 31일, DHC-8-400을 인도받아 블랜타이어-릴롱궤 노선을 비행하며 운항을 시작했다. 다음달인 2월 3일에는 첫 국제선 노선으로 하라레에 취항했으며 요하네스버그, 다르에스살람에도 추가적으로 취항했다.
2021년 3월말, 쌓인 부채를 상환하지 못하며 청산당할 뻔했으나 동년 5월 5일, 말라위 정부가 자본을 대면서 청산 위기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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