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키 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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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일랜드 국적의 축구선수이며, 셀틱 FC 소속이고 포지션은 윙어다.
2. 클럽 커리어[편집]
2.1. 셀틱 FC[편집]
2008년부터 셀틱 FC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존스턴은 2017년 5월 6일 세인트 존스톤 FC와의 경기에서 18세의 나이로 데뷔했고, 데뷔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구단과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속해서 성장한 존스턴은 2018년 11월에 2023년 여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고, 바로 다음 해인 2019년엔 무려 5년 재계약을 하며 구단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유망주라는 것을 증명했다.
하지만 이후 지속해서 잔부상에 시달렸고, 2021-22 시즌에 부임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그를 지속해서 기용해보려고 했지만 그럴 때마다 부상이 발목을 잡아 후반기에는 경쟁에서 아예 밀리게 되었다.
2.1.1. 2022-23 시즌[편집]
2.1.1.1. 비토리아 SC (임대)[편집]
2022년 9월 1일, 비토리아 SC로 한 시즌 간 임대이적을 떠났다. 임대이적을 하면서 원 소속팀인 셀틱과 1년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9월 10일, CD 산타 클라라전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3월 이후 약 6개월 만의 공식전 출전이었다.
9월 19일, FC 아로카전에서 교체투입 되어 팀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이적 후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10월 15일, 카넬라스 2010과의 타사 드 포르투갈 3라운드 경기에서 이적 후 처음으로 선발출장했다. 이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10월 24일, 보아비스타와의 리그 경기에서 비토리아로 이적 후 처음으로 리그 선발경기를 치렀다. 이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맹활약하며 MOM에 선정되었다. 이날 처음으로 리그 풀타임을 소화했다.
11월 1일, FC 파말리캉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팀은 3:2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경기에서의 활약으로 리그 11라운드 이주의 팀에 선정되었다.
2023년 3월 2일, 다니엘 맥도넬 기자에 따르면 존스턴은 아일랜드로 국적을 최종 선택했다고 한다.
5월 9일, FC 비젤라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장해 풀타임 활약했고, 2도움을 기록하며 MOM에 선정되었다. 이 경기에서의 활약으로 이주의 팀에도 선정되었다.
2022-23 시즌: 31경기 3골 5도움
2.1.2. 2023-24 시즌[편집]
2023년 10월 28일, 히버니언과의 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65분에 루이스 팔마를 대신해 교체투입되며 오랜만에 1군팀 경기를 치렀다. 특유의 화려한 드리블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상대 수비에게 자주 뺏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직 폼이 올라오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11월 26일, 머더웰과의 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67분에 루이스 팔마를 대신해 출전했다. 86분에 존스턴이 PK를 얻어냈고 데이비드 턴불이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동점골을 허용했고 팀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3. 국가대표 커리어[편집]
2023년 3월 16일, 아일랜드로 국적을 최종 선택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 발탁된 후 얼마 뒤인 3월 23일, 라트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63분에 마이클 오바페미를 대신해 교체투입되면서 데뷔전을 치렀다. 특유의 드리블 능력을 보여주며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6월 20일, 지브롤터와의 유로 예선에서 52분에 팀의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이 골은 존스턴의 대표팀 데뷔골이다. 10월 17일, 6월에 만나 골을 기록한 기억이 있던 지브롤터와의 유로 예선 경기에서 전반 28분에 골을 기록하며 팀의 4:0 대승에 기여했고, MOM에 선정되었다.
4. 수상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 셀틱 FC (2017~ )
-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018-19, 2019-20, 2021-22
- 스코티시컵: 2018-19, 2019-20
- 스코티시 리그컵: 2019-20, 2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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