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아서 찰스 (r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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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왕자. 윌리엄 왕세자와 캐서린 왕세자비의 차남이자 막내로, 찰스 3세와 다이애나 스펜서의 셋째 손주다.
현재 누나 샬럿 공주에 이어 영국 왕위 계승 서열 4위다.
2. 작위[편집]
- 케임브리지의 루이 공자 전하 His Royal Highness Prince Louis of Cambridge (2018년 4월 23일 ~ 2022년 9월 8일)
- 콘월과 케임브리지의 루이 공자 전하 His Royal Highness Prince Louis of Cornwall and Cambridge (2022년 9월 8일 ~ 현재)[1]
- 웨일스의 루이 공자 전하 His Royal Highness Prince Louis of Wales (2022년 9월 9일 ~ 현재)[2]
2012년 12월, 왕세손의 장남만이 아닌 모든 자녀들이 ~의 공자/공녀(Prince/Princess of~) 작위 및 전하[HRH] 경칭을 받도록 법이 개정되어 아버지가 왕세손일 때 태어났지만 '케임브리지의 루이 공자 전하'라고 불렸다.[3]
2022년 9월 8일, 증조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의 사망으로 할아버지 찰스 3세가 왕위에 오르면서 그의 장남인 어버지 윌리엄 왕세자에게 콘월 공작 작위가 자동으로 수여되었다. 이에 따라 '콘월과 케임브리지의 루이 공자'가 되었으며, 다음날 아버지가 왕세자에 해당하는 웨일스 공 작위를 받으면서 '웨일스의 공자'가 되었다.
훗날 윌리엄 왕세자가 즉위하면 '루이 왕자 전하(His Royal Highness The Prince Louis)' 작위기 자동으로 주어진다. 결혼을 하면 관례에 따라 공작 작위와 여러 복수작위를 받게 될 가능성이 크다. 영국 왕실은 국왕의 차남에게 요크 공작 작위를 주는 전통이 있는데, 현재 요크 공작인 앤드루 왕자는 슬하에 두 딸만 두고 있어 공작위를 물려줄 아들이 없고 루이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앤드루 왕자 사후 아버지가 국왕으로 재위 중인 상태라면 요크 공작위를 새로 창시하여 받을 가능성이 높다.
3. 생애[편집]
2017년 9월 4일, 영국 왕실이 캐서린이 셋째를 임신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2018년 4월 23일 영국 현지시각 오전 11시 1분, 몸무게 3.82kg(8lbs 7oz)[4]로 아버지, 작은아버지, 형, 누나가 태어났던 런던에 있는 세인트 메리 병원에서 태어났다. 출생 당시 왕위 계승 서열은 할아버지, 아버지, 형, 누나에 이어 5위였다.
출생 후 7시간 만에 대중에게 공개되었으며, 생후 4일째인 2018년 4월 27일, 이름이 루이 아서 찰스(Louis Arthur Charles)[6]로 정해졌음이 발표되었다. 루이는 친증조할아버지의 아버지나 다름없는 외삼촌인 루이 마운트배튼의 이름에서, 찰스는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2018년 7월 9일, 형 조지 왕자가 세례를 받았던 세인트 제임스 궁전에서 유아세례를 받았다. 세례식 때 입은 옷은 빅토리아 공주가 입었던 옷의 복제품으로 2003년 오촌고모 루이즈 마운트배튼윈저까지는 실제 빅토리아 공주가 입었던 옷으로 진행했지만, 이후에는 복제된 세례복으로 진행한다. 대부모는 할아버지 찰스 3세의 절친 휴 반 컷셈의 3남 니콜라스 반 컷셈(Nicholas van Cutsem)[7], 기업가이자 작은아버지 해리 왕자의 친구 가이 펠리(Guy Pelly), 윌리엄의 친구 해리 오브리-플렛처(Harry Aubrey-Fletcher)와 레이디 로라 미드(Lady Laura Meade)[8], 캐서린의 대학교 동창이자 절친 해나 카터(Hannah Carter), 캐서린의 사촌 루시 미들턴(Lucy Middleton)으로 총 6명이다. #
2019년 6월 8일, 엘리자베스 2세의 생일기념 행사인 트루핑 더 컬러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2020년 12월 11일, 가족과 팬터마임 공연을 관람하였으며 첫 레드 카펫 데뷔를 했다.
2021년 초, 가족과 요르단으로 여행을 갔다.[9]
2022년 2월 6일~ 6월 5일까지 진행된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 70주년 기념 행사 플래티넘 주빌리에 참석했다. 버킹엄 궁전 발코니에서 날아다니는 항공기 소리에 귀를 막고 엉뚱한 표정을 지어 화제가 되었다.[10] 이후 다른 행사들에서도 어머니에게 메롱을 하거나 입을 막으며 반항하다 꾸중을 듣고, 장난을 치고 산만하게 굴거나 자라 틴달의 차녀이자 동갑인 육촌 레이나와 사탕을 두고 싸우는 등 여느 4살 아이들처럼 행동해 언론 및 현지인들에게 관심과 예쁨을 받았다.
2023년 5월 6일, 할아버지 찰스 3세의 대관식에 최연소로 참석했다. 다만 대관식이 너무 길어서 지루했는지 중간에 계속 하품을 하고 장난을 쳤으며 잠깐 자리를 비우기도 했다.[11] 이후 버킹엄 궁전 발코니에서 다시 한번 큰 항공기 소리에 귀를 막고 소리를 지르거나 손뼉을 쳤다. 대관식 콘서트는 참석하지 않았지만[12], 대신 다음날 가족과 빅 헬프 아웃(Big Help Out)[13]에 참석했다.
6월 17일, 할아버지 찰스 3세의 생일 축하 행사인 트루핑 더 컬러에 참석했다. 작년 플래티넘 주빌리 트루핑 더 컬러 행사 때처럼 개구진 행동을 해 화제가 되었다. 버킹엄 궁전 발코니에서 영국 공군의 편대 비행을 지켜볼 때는 전투기를 조종하는 흉내를 내기도 했으며, 행사가 모두 끝난 뒤 영국 국가가 연주되자, 시민들을 향해 경례를 했다.# 마차를 타고 런던 시내를 행진할 때는 말똥 냄새를 맡고 코를 틀어 막기도 했다.[14]
3.1. 학업[편집]
3살 생일을 맞기 하루 전인 2021년 4월 22일[15]부터 2022년 6월까지 켄싱턴 궁전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이자 누나 샬럿 공주가 다닌[16] 윌콕스 유치원(The Willcocks Nursery School)에 다녔다.
2022년 9월 7일, 램브룩 스쿨(Lambrook School)[18]이라는 남녀공학 사립학교에 'Settling in afternoon'[19] 참석을 위해 첫 등교를 했다.[20] 그리고 다음 날인 9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형, 누나와 함께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다. 다만 영국은 초등학교 입학 후 1년 간은 초등학교 전 예비 단계(Reception)라 2023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초등교육을 받기 시작할 것이다. 또한 같은 날 증조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가 사망하여 할아버지가 찰스 3세로 즉위하였고 이에 따라 아버지, 형, 누나에 이어서 왕위 계승 서열 4위가 되었다. 전하 칭호를 보유한 왕족은 성씨를 쓰지 않고, 윌리엄이 웨일스 공에 책봉되어 학교에서는 루이 웨일스(Louis Wales)라고 불린다. 2023년 5월 기준 Reception 재학 중이다.
4. 가족관계[편집]
4.1. 조상[편집]
5. 여담[편집]
- 누나의 계승 서열을 제치지 않은 첫 번째 왕자다. 이는 영국 왕위 계승 서열이 아들 우선 상속법에서 절대적 맏이 상속법으로 바뀌는 퍼스 협약이 2011년 규정되고 2015년 3월부터 시행되었기 때문이다.
- 이름 발표 전 많은 사람들이 이름을 증조할아버지 필립 공에게서 따온 필립(Philip), 아서(Arthur), 앨버트(Albert), 프레드릭(Frederick) 등으로 예상했는데, 루이는 의외라는 반응이었다. 루이라는 이름이 영국에서 별로 유행하지 않고, 아버지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와 형 조지 알렉산더 루이의 미들네임에 이미 루이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영국 왕실 역사상 최초로 루이라는 이름을 퍼스트 네임으로 쓴 왕자다.[21]
- 어머니의 갈색 머리카락[22]과 외가 쪽의 갈색 눈을 물려받았다. 외모도 삼남매 중 어머니를 가장 많이 닮았으며, 외할아버지 마이클 미들턴과 닮았다는 사람들도 많다. 헤어 스타일로는 처피뱅을 자주 한다. 또한 아직 6살밖에 안 됐는데 형과 함께 아버지처럼 탈모에 걸릴 것인가 벌써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 왕족이라는 신분과는 별개로 박물관, 행사나 축제에 놀러가고 산책을 나가는 등[23] 비교적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이는 다이애나비의 영향으로 서민적인 유년기를 보낸 아버지와 평민 출신 왕세자비 어머니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또한 왕세자 부부는 아이들을 언론에 사적으로 노출시키지 않으려고 굉장히 노력하기에 중요한 공식 석상이 아니면 보기 힘들다.
- 언론에 공개될 때 옷이 완판되는 일을 우려해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입는데, 공식석상에서는 주로 푸른 계열의 셔츠를 입고 계절에 따라 코트를 입는다. 2023년 4월, 반바지[24]에 정장을 입었으며 같은 해 5월에는 긴바지를 입었다.[25] 공식 석상이 아니면 푸른 계열의 폴로 셔츠나 맨투맨을 입고 남색 계열의 나이키, 아디다스, 햄프턴 캔버스 운동화를 신는다. 어릴 때는 형, 아버지, 작은아버지의 옷을 물려입고오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2022년 12월 감사성찬례 때는 누나 샬럿과 커플 코트를 입었다. #
- 누나 샬럿 공주와 사이가 좋다. 캐서린에 의하면 샬럿이 어릴 때부터 루이의 곁을 한시도 떠나지 않았고 갓난아기 시절 울음을 터뜨리면 항상 옆에서 달래줬다고 한다. 위의 사진들 외에도 부모님의 결혼 10주년을 맞아 제작한 영상에서는 사이좋게 시소를 타며 놀았고, 2019년 첼시 꽃 축제에는 손을 꼭 잡고 입장했다. 엘리자베스 2세의 플래티넘 주빌리때는 손을 흔들며 장난을 치자 제지당하였고, 공연 때도 떼를 쓰자 누나가 달래주었으며 손을 먹자 팔을 내려주었다. 웨일스 순방을 마친 뒤 돌아온 누나에게 달려가 안기기도 했다.[26] 2022년 크리스마스 감사성찬례에서는 꽃다발을 주려고 이름을 외치며 뛰어갔으며, 2023년 부활절 감사성찬례에서는 누나가 옆에 있는 동생을 사랑스럽게 바라보았다. 이렇게 누나가 동생을 굉장히 아끼고 예뻐해 주는 덕에 누나를 잘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 형 조지 왕자도 막내 동생 때문에 가끔은 고생을 좀 해도 평소엔 두 동생들을 잘 돌봐준다고 하며 삼남매의 사이도 매우 좋다. 2022년 12월 감사성찬례에서는 조지가 루이를 챙겨주었다.
- 할아버지 찰스 3세에게도 매우 예쁨받으며, 함께한 모든 사진에서 찰스가 늘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왼쪽 사진 말고도 칠순 기념 사진 촬영 당시 할아버지의 얼굴을 만져도 함박 웃음을 지었다. 2019년 트루핑 더 컬러에서는 할아버지를 향해 손을 흔들자 이에 웃음으로 보답해 주고, 플래티넘 주빌리에서는 루이를 안은 채 행사를 관람하고 놀아주었다.
- 아빠를 굉장히 좋아하는 듯하다. 2019년 트루핑 더 컬러에서는 캐서린의 품에 안겨 있다 윌리엄을 발견하고 팔을 뻗어 안아달라고 해서, 윌리엄이 받아 안은 채로 행사를 관람하였다.
- 아이답게 활발하고 장난기가 많은 성격이다. 한 왕실 담당자의 말의 의하면 누나와 성격이 비슷하며, 다소 건방지고 관심받는 것을 좋아한다. 켄싱턴 궁전 앞에서 차에 탄기 전 춤을 추고 트렁크에 올라가려 하거나, 플래티넘 주빌리 도중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허나 이런 성격 때문에 대한민국 언론에서 영국판 금쪽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 취미는 자전거와 킥보드 타기이다. 3살 생일기념 사진에서 자전거를 타고 유치원에 등원 했으며 다음 해인 2022년 켄싱턴 궁전 정원에서 아버지와 반려견 올라(Orla)와 산책을 나가는 모습이 포착됐을 때도 킥보드를 타고 있었다.[27] 좋아하는 것으로는 형, 누나처럼 노래와 춤이 있으며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생일 축하합니다'이다. 또한 형처럼 탈 것에도 관심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포크레인과 트랙터를 가장 좋아한다. 캐서린이 스파이더맨의 엄청난 팬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1932년 증조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가 웨일스의 공자들로부터 선물받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놀이집에서 육촌들, 형제들과 노는 것과 정원에서 뛰놀고 꽃 냄새를 맡는것을 좋아한다.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비트이다. 2019년 아버지의 폴로 경기에 가족들과 참여했을 때 캐서린이 비트를 먹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비트 외에도 다양한 채소들을 좋아하며 아침에는 사과와 시리얼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 또한 캐서린은 아이들에게 요리를 가르쳐주곤 하는데, 때문인지 가족들과 같이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2022년에는 플레티넘 주빌리 행사 때는 시민들에게 나눠줄 컵케이크를 어머니, 형, 누나와 만드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
- 2020년 가을, 형과 누나와 함께 동물학자 데이비드 애튼버러에게 "어떤 동물을 좋아하나요?(What animal do you like?)"라고 물어보며 동물에 관한 인터뷰를 했을 때 처음으로 목소리가 공개되었다. 이후 2021년 4월 29일, 부모님의 결혼 10주년을 맞아 제작한 영상에서 부모님께 말을 걸때 짧게나마 공개되었고, 다음 해 크리스마스 감사성찬례 참석 도중 누나 샬럿을 부를 때 다시 공개되었다.
- 형, 누나처럼 또래에 비해 키가 크다. 3살 터울인 누나와 머리 하나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친할머니, 아버지, 어머니의 유전인듯 하다. 2023년 기준 대략 125-130cm 정도[28]는 될 것으로 추정되며, 훗날 성인이 되면 180~190cm 정도 될 것으로 추정된다.
- 2021년 3월, '어머니의 날'을 맞아 세상을 떠난 할머니 다이애나비에게 편지를 썼다. 당시 2살이었기에 글을 쓰는 대신 스티커를 붙였다.
삐뚤빼뚤한 이름은 부모님이 손을 같이 잡고 써준 것 같다.삼남매는 매년 어머니의 날마다 다이애나비에게 편지를 쓰며, 평소에도 부모님이 다이애나비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해 준다고 한다.
- 애칭은 루루(Lou Lou). 형, 누나가 어릴 때부터 이렇게 불렀다. 엄마한테는 루 벅(Lou Bug)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 어릴 때부터 형과 누나의 영향으로 의붓할머니 카밀라 파커 보울스를 가가(GaGa)라는 이상한 애칭으로 부른다. 참고로 당사자 카밀라도 왜 의붓손주들이 자신을 저렇게 부르는지 모른다고 한다. 다만 친할머니 다이애나비는 할머니(Granny)라고 부른다. 친할아버지는 웨일스 할아버지(Grandpa Wales)라고 부른다.[29]
- 얼굴을 찡그릴 때의 표정이 미국의 애니메이션 영화 보스 베이비의 주인공과 닮아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보스 베이비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린다.
- 피터 필립스의 장녀 육촌 누나 사반나 필립스를 좋아하고 잘 따른다. 사반나는 2010년 생으로 엘리자베스 2세와 필립 공의 첫 증손주이기 때문에 육촌 동생들을 잘 잘챙겨준다고 한다. 사반나와 사반나의 여동생 아일라[30]는 웨일스 삼남매와 주말마다 같이 만나 놀 정도로 유독 친하다.
[1] 찰스 3세의 즉위로 콘월 공작위가 윌리엄 왕세자에게 자동 승계됨에 따라 변경됐다.[2] 찰스 3세가 공식적으로 윌리엄이 왕세자에 해당하는 웨일스 공이 됐음을 발표함에 따라 변경됐다.[HRH] His/Her Royal Highness[3] 법이 바뀌지 않았다면 아버지가 왕세자가 될 때까지 루이 마운트배튼윈저 경(Lord Louis Mountbatten-Windsor)이라고 불렸을 것이다.[4] 지난 100년 간 태어난 영국의 왕족 아기들 중 가장 무겁게 태어났다. 2위는 3.79kg로 태어난 형 조지 왕자다.[5] 형, 누나와 달리 아버지가 직접 작성하지 않았다.[6] 퍼스트 네임의 표기는 'Louis'이지만 영국식 영어는 마지막 글자인 s가 묵음이기 때문에 발음을 '루이(Lew-ee)'로 해야한다. #[7] 남동생 윌리엄 반 컷셈(William van Cutsem)은 형 조지 왕자의 대부이다.[8] 남편 제임스 미드(James Meade)는 누나 샬럿 공주의 대부이다[9] 왼쪽 사진은 다음 해 아버지의 날을, 오른쪽 사진은 그 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공개되었다.[10] 옆에 있던 증조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도 장난을 치는 증손자가 귀여웠는지 미소를 짓기도 했다.[11] "어린 아이들이 공식석상에서 지루해 하거나 집중을 못하면 개인적으로 데려가 휴식을 취하게 하라"는 영국 왕실의 규칙대로 유모가 개인적으로 데리고 가 휴식을 취하게 했다고 한다.#[12] 해설자의 말의 따르면, 콘서트 시작 시간이 취침 시간을 넘기는 바람에 부모님이 혼자만 집에 남게 했다고 한다.#[13] 대관식을 기념하여 지역 사회에 자원봉사를 장려하는 행사다.[14] 실제로 행진할 때 말들이 똥을 많이 싸는 바람에(...) 행진이 끝난 후 청소 차량이 긴급 투입되어 급하게 말똥을 모두 치워야할 정도였다.#[15]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3세가 되던 해 1월 초순부터 유치원에 다닌 형, 누나보다 약 3달 늦게 입학했다.[16] 형은 동생들과 달리 웨스트에이커 몬테소리 스쿨(Westacre Montessori School)에 다녔다.[17] 이사를 가서 형이나 누나처럼 켄싱턴 궁전 계단 앞에서 찍은 초등학교 첫 등교 기념 사진은 공개 되지 않았다.[18] 헬레나 공주의 두 아들들인 크리스티안 빅터 공자와 앨버트 공자가 졸업한 학교다.[19] 개학 전 미리 교사와 학교 탐방을 통해 학교를 알아보는 시간이다.[20] 평범한 삶을 위해 윈저에 위치한 애들레이드 코티지(Adelaide Cottage)라는 시골 동네로 이사를 갔기 때문에 형과 누나가 재학했던 토마스 배터시 초등학교(Thomas's Battersea Prep School)에 입학하지 않았다.[21] 루이라는 이름은 영국과 오랫동안 적대적인 관계였던 프랑스 왕실에서 매우 흔하게 쓰인 바 있다.[22] 영아기에는 어두운 금발이었지만 4살 즈음 부터는 빛을 받으면 금발로 보이는 브루넷(brunette) 머리가 되었다.[23] 사진에서 킥보드를 타고 있는 작게 보이는 아이가 루이, 그 옆이 윌리엄이다.[24] 영국 왕실에서는 왕자가 일정 나이가 될 때까지 공식석상에서 반바지를 입는 것이 관례다.[25] 형 조지 왕자가 6살이었던 2019년 겨울부터 긴바지를 입었다는걸 감안하면 빠른 편이다.[26] 당시 너무 어린 탓에 순방에 참여하지 못했다.[27] 여담으로 2023년 부활절 감사성찬례에서 착용한 넥타이에도 자전거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28] 영국 5세 남자아이들의 평균 키는 109.2 cm이다.[29] 찰스 3세가 즉위한 후 애칭을 그대로 쓰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30] 2012년 3월 29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