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리비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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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러시아와 리비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카다피가 집권하던 시절에 외교관계를 맺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리비아는 이탈리아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소련과 수교했다. 당시 리비아는 카다피의 집권 이전에는 왕정이었다. 리비아는 소련과 외교관계를 맺었고 카다피가 왕정을 무너뜨린 뒤에 집권하면서 양국간 협력이 활발했다. 특히, 카다피는 이슬람 사회주의체제를 유지했기 때문에 소련과는 협력이 활발했다. 리비아측은 소련에서 무기를 많이 수입했고 석유 등을 소련에 많이 수출했다. 양국은 냉전시절에 협력을 자주 했었고 탈냉전, 소련 해체이후에 러시아가 출범한 뒤에도 양국은 외교관계를 유지했다.
2.2. 21세기[편집]
2.2.1. 2010년대[편집]
2011년 러시아는 서구 세계가 리비아 내전에 개입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 #
카다피는 러시아에 아노리 긴급회의를 소집해달라고 촉구했다. # 러시아는 이에 요청 검토를 했다. #
러시아 대통령 특사는 리비아 반군 대표와 만났다. #
2011년 7월 러시아는 리비아반군기구를 유일 정부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 #
그러나 8월 후기에는 리비아 반군 국기를 게양했으며 9월 러시아는 리비아반군을 인정했다. #, #
카다피가 2011 리비아 민주화 운동으로 물러나고 사망한 뒤에 새로운 정권이 생겨났지만, 리비아 상황이 매우 혼란스러워졌다.
2012년 리비아 정부는 카다피를 지원했던 일부 러시아인, 벨라루스인, 우크라이나인 등 소련권 피고 24명에게 중형을 선고했다. # 러시아 정부와 우크라이나 정부는 리비아 정부에 항의했다. #
2013년 10월, 리비아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에서 괴한들이 습격했다. # 게다가 다에쉬가 리비아의 일부 지역을 장악하자 러시아측은 리비아 내전에 개입했다. 이후에 다에쉬가 리비아의 일부 지역에서 물러난 뒤, 양국관계는 다시 회복되었다.
리비아 내전이 심각해지면서 러시아측에선 리비아 내전에 개입했다.#
2.2.2. 2020년대[편집]
2020년 5월 26일에 러시아 외무부는 계속되는 리비아 내전 상황과 관련해 분쟁 당사자들의 즉각적 휴전과 정치적 협상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2021년 러시아 용병이 리비아 내전에 개입했다는 중거들이 확보되었다. #
러시아가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시리아와 리비아 출신 용병 20,000명을 배치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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