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뷰린스 (r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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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綺麗な城には罠がある？
姫の仕掛けはいつも完璧！
아름다운 성에 함정이 있다?
공주의 장치는 언제나 완벽!
덱 빌드 팩 택티컬 마스터즈에서 등장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카드군.
일부 몬스터 카드는 카드명을 백은 성(白銀の城)으로 쓰고 "라뷰린스"로 읽도록 루비가 쓰여 있다. 카드군 지정 자체는 라뷰린스(ラビュリンス)로만 지정된다.
카드명의 유래는 미궁이라는 뜻의 래버린스(Labyrinth)와 그 어원이 되는 그리스어 라뷔린토스(Λαβύρινθος). 굳이 특이한 표기를 사용한 것은 미궁출현-래버린스 월-(ラビリンス로 표기)을 카드군에 포함시키지 않도록 하기 위한 의도로 추정되며, 때문에 국내에서는 "라뷰린스"로 일본어 표기 발음 그대로 번역 되었다. 곳곳에 장식된 하트문양을 볼 때, Love You를 축약해 읽은 러뷰(ラビュー) 에서 따왔을 가능성도 있으며, TCG권에서 백은 성의 라뷰린스의 번역명에 'Lovely'가 들어간 것으로 보아 거의 확실시되었다.
백은 성의 라뷰린스가 '보스 몬스터'로 소개된 대로, 모티브는 메트로배니아[1] 풍 던전 탐색 RPG 게임이나 던전 키퍼 풍 던전 제작 게임으로 추정된다. 특히, 일러스트 중 일부가 SD풍으로 그려져 있고 함정 카드의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기사가 가디언 테일즈의 가디언과 비슷하게 생겼다.
카드군 자체의 컨셉은 던전 RPG의 플레이어가 아니라 던전의 보스 입장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플레이어가 게임에 입장하기 전 여러가지 몬스터와 함정들로 미궁을 세팅하는 것을 카드의 효과로 구현하여, 함정 카드를 잔뜩 세팅해놓고 상대방이 미궁을 격파하듯 이를 돌파하도록 한다. "라뷰린스 이외의 함정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효과도 있어, 덱 사용자의 컨셉에 따라 개성적인 미궁(함정)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 카드 디자인이 돋보인다.
덱 빌드 팩 출신의 미소녀 카드군의 전통대로, 라뷰린스 역시 공개되기까지 매우 오랜 시간을 끌다가 발매 일주일 전이 되어서야 정보가 공개되었다.
2. 특징[편집]
화려한 일반 함정을 구사해 상대를 농락하는 악마족 시리즈가 등장!
몬스터의 대부분은 마법이나 함정 카드를 끌어내는 효과를 가져, 특기인 포진의 형성을 서포트. 필드 마법 「라뷰린스 래버린스」가 있으면, 일반 함정을 사용하면서 매 턴마다 필드의 카드를 파괴하거나, 동료의 특수 소환을 노릴 수 있다.
고레벨을 부르면, 일반 함정을 더 놓을 뿐만 아니라 상대의 행동도 제한하고, 「백은 성의 라뷰린스」라면 상대의 패・필드의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도 노릴 수 있다!
「자신의 일반 함정 카드의 효과로 몬스터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발동하는 효과를 가지는 카드가 많기 때문에, 「데몬 글리치」등으로 상대의 카드를 파괴하면서 끊임없이 함정을 세트・발동해 주도권을 잡자!
함정 카드 위주의 전술을 구사하는 테마다. 흔히 말하는 함떡 계열 덱이지만, 소속 카드 자체는 함정 카드가 특별히 많지는 않고 함정 카드를 보조하는 몬스터 카드 쪽의 카드 풀이 넓다. 대신 효과 자체가 라뷰린스 카드군 이외의 함정 카드와도 연계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기존에 존재하던 함정 카드를 서포트한다는 점에서는 충혹마와도 유사한데, 충혹마와는 달리 소환 반응형 함정은 없고 반대로 공격 반응형 함정을 효과 대상으로 하는 카드가 있다.
대부분의 카드군은 자신의 카드군에 속한 카드를 효과로 서포트하도록 만들어져 있는데, 특이하게도 "라뷰린스" 카드 이외의 일반 함정 카드를 효과의 대상으로 삼는 카드가 많다. 라뷰린스 카드를 그대로 회전시키는 것을 방지하여 회전력을 제어하고[2], 서치 불가능한 범용 카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취한 조치로 보인다.
발매 이후에는 혼합축보다는 절대왕 백 잭과 강력한 범용 함정들과 데몬 글리치를 사용하는 정통파 함떡 스타일의 덱이 유행하고 있다.
테마 외부의 일반 함정을 서치할 수단이 있기는 하나, 전부 조건이 엄격한 카드라 일반적으로는 채용되지 않는다. 원하는 카드를 서치해서 사용하는 테마라기보다는 백은 성의 라뷰린스로 자유로운 회수가 가능하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함정 테마답게 상대의 전개를 끊는 능력이 뛰어나며, 사이클이 돌아가기 시작하면 매 턴 함정을 회수하고 추가 어드밴티지까지 대량으로 얻을 수 있어 돌파하기 어려워진다. 라뷰린스 이외의 함정도 효과로 서치 및 재사용이 쉬우므로 드래그마 퍼니시먼트로 대표되는 범용 함정 카드의 채용이 쉽다는 점도 장점. 강력한 효과의 일반 함정이 추가되면 즉시 전력으로 채용 가능하므로 발전 가능성도 높다.
단점은 함정 테마 특유의 느린 속도와 자체 기믹을 통해 함정 카드를 서치하기 위해서 패 소비가 격렬하다는 점. 어드밴티지 사이클을 돌리기 위해서는 역할을 맡아줄 몬스터와 함정이 전부 필요해 엘드리치처럼 간단하게 이득을 볼 수는 없다.
또한 자체 기믹으로는 마법/함정 제거에 대처할 방법이 없어 해피의 깃털 등의 광역 제거에 취약하다. 이 문제는 일반 함정이라 재활용이 가능한 대역의 암흑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서치 수단이 제한적이고 함정답게 발동이 느리고 수동적이라는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
종합하면 환경권내에 들 정도로 강력한 테마는 아니라는 것이 중론이나, 기본적인 성능은 갖추고 있어 무시할 수준의 덱은 아니다. 발매 직후의 인기 테마라 사용률이 높다는 점도 감안해야겠으나, 중~소규모 대회에서 우승 기록을 올린 실적도 많다.
3. 효과 몬스터[편집]
3.1. 레벨 1[편집]
3.1.1. 라뷰린스 쿠클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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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명의 루비는 '백은 성의 광시계'라 쓰고 '라뷰린스 쿠클락'으로 읽는다.
①의 효과는 패의 이 카드를 버리고 이 턴 자신 필드에 라뷰린스 몬스터가 있으면 일반 함정을 세트한 턴에 발동하는 효과.
②의 효과는 다른 라뷰린스 카드나 일반 함정을 발동하기 위해 패의 카드를 묘지로 보내면 묘지에서 샐비지되거나 특수 소환하는 효과.
일반적으로 절대왕 백 잭과 경쟁하게 되는 카드인 만큼 비교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미 묘지에 있어야하는 백 잭에 비해 예상밖의 타이밍에 기습적으로 패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최소 덱 맨 위 카드 세 장중에 함정이 있어야 하는 백 잭에 비해 다소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으나 문제는 경쟁상대인 백 잭의 장점[3]이 훨씬 많아서 많이 투입되지 않는다.
모티브는 말 그대로 뻐꾸기시계(Cuckoo Clock)로, 뻐꾸기 대신 던전하면 으레 등장하는 박쥐가 나오는 시계다. 콕스워즈를 연상시키는 눈이 양쪽에 달려 있는 것 역시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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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레벨 2[편집]
3.2.1. 라뷰린스 스토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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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명의 루비는 '백은성의 화취로'라 쓰고 '라뷰린스 스토비'로 읽는다.
①의 효과는 패, 필드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패 1장을 버린 후 패, 덱의 라뷰린스 마함을 세트하는 효과.
②의 효과는 일반 함정의 효과로 몬스터가 필드를 벗어나면 소생하는 효과.
여담이지만 타점이 공격력 0, 수비력 2000 이어서 악마양 앨리스의 서치 범위에 들어간다.
모티브는 벽난로(Stove)로, 전체적으로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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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레벨 3[편집]
3.3.1. 라뷰린스 샹드라[편집]
[https://w.namu.la/s/6a9f0a3291b3b5ba6ef016b028bc240a21beee289e55cdbc120d4837f405bd144641d2b2ece26a5ab9d72e9d710e3e2ec46a1bdbbb01bcdf4f0185e463c822a3c8a928e68991354ebd6490a095b15fce757312efa188270327135d91b41b9b2c|이미지]]
카드명의 루비는 '백은성의 용식등'이라 쓰고 '라뷰린스 샨드라'로 읽는다.
①의 효과는 스토비랑 똑같은 함정 세트 효과이며, ②의 효과 역시 스토비와 같은 조건이지만 특수 소환되는 대신 묘지에서 샐비지되는 효과다.
모티브는 샹들리에(Chandelier) +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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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레벨 4[편집]
3.4.1. 라뷰린스 서번츠 아리안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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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명의 루비는 '백은 성의 하인'이라 쓰고 '라뷰린스 서번츠'로 읽는다.
①의 효과는 소환 시 라뷰린스 카드를 서치하는 중요한 서치 효과. 몬스터는 물론 마함도 서치할 수 있고 라뷰린스는 패에서 효과를 발동하는 몬스터가 많다.
②의 효과는 자신 일반 함정의 효과로 몬스터가 필드를 벗어난다는 공통 발동 조건으로, 1장 드로우 후 패에서 악마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거나 마법/함정 카드 1장을 세트하는 효과. 주로 자체 특수 소환 효과가 없는 백은 성의 라뷰린스를 특수 소환하게 될 것이며, 일반 함정 위주의 테마인 만큼 일반 함정 세트도 도움이 된다.
효과를 어느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자신 턴에 서치 효과를 사용한 후 다음 상대 턴에 제거 효과를 가진 함정으로 서치한 카드를 전개하는 것이 가능하다.
모티브는 테세우스의 미궁 진입을 실로 도와준 아리아드네.
무기로는 빛으로 된 칼날이 벼려진 열쇠고리를 사슬낫처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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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라뷰린스 서번츠 아리안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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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안나의 자매인 라뷰린스 서번츠. 카드명의 루비도 아리안나랑 같다.
①의 효과는 패, 필드의 일반 함정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덱의 다른 레벨 4 이하의 악마족을 수비 표시로 리크루트하는 효과. 코스트도 간단해서 패는 물론 세트된 일반 함정도 사용할 수 있고 라뷰린스 몬스터뿐만 아니라 라뷰린스랑 궁합이 좋은 악마양이나 다른 악마족들도 리크루트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아리안나랑 똑같은 효과. 하지만 이쪽은 효과를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있어서 ①의 효과를 사용한 턴에도 사용할 수 있다.
여러모로 아리안나랑 궁합이 좋다. ①의 효과로 아리안나를 리크루트 할 수 있는 동시에 효과에 어느쪽이든 1번 제한이 있는 아리안나가 서치한 카드를 ②의 효과로 자신 턴에 전개할 수 있다.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지만 이 카드가 나온 시기의 환경이 데스피아가 1티어인 시기이고, 그에 따라서 이 카드가 매우 취약한 이펙트 뵐러, 무한포영이 득세하고 있어 잘못하면 아드 -1이 될 확률이 높은게 문제. 이 때문인지 22년 4월 금제 기준으로 이 카드의 투입에는 꽤 취향이 갈리고 있다.
모티브는 이쪽 역시 아리아드네.
무기로는 삼지창 모양의 촛대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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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레벨 7[편집]
3.5.1. 라뷰린스 데몬[편집]
데몬 카드군에도 속하는 몬스터.
3.6. 레벨 8[편집]
3.6.1. 백은 성의 라뷰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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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빌드 팩 택티컬 마스터즈의 커버 카드로 가장 처음으로 카드명이 공개된 라뷰린스 몬스터. 이 캐릭터의 이름이 백은성의 이름과 같은 라뷰린스인지,
①의 효과는 일반 함정의 발동에 대해 상대의 몬스터 효과를 발동할 수 없게 하는 지속효과. 마법/함정 발동까지 막지는 못하지만 치명적인 패 트랩을 막을 수 있어 도움이 되는 효과다.
②의 효과는 묘지의 일반 함정을 필드에 다시 세트하는 기동효과. 이렇게 세트한 카드는 자신 필드에 악마족이 없으면 발동할 수 없지만 이 카드 자신이 악마족이라서 사실상 디메리트가 없는 수준이다.
③의 효과는 자신의 일반 함정 카드의 효과로 몬스터가 필드에서 벗어나면 상대 패, 필드에서 카드 1장을 골라 파괴하는 유발효과. 대상을 지정하지 않으므로 제거 성능도 우수하다. 무작위이긴 하나 패를 파괴할 수 있다는 점도 우수한 부분.
}}} 풍성한 드레스와 아름다운 외모 때문에 처음 공개되었을 때부터 팬아트가 쏟아져 나온 카드. 카드 일러스트를 아주 잘 들여다 보면 치마의 앞부분이 투명해서 그 안으로 레오타드가 드러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카드군 일러스트의 분위기에서 암시되듯 사악한 마왕보다는 2010년대 이후 판타지 작품에서 자주 등장하는 히로인형 마왕 캐릭터인지, 특대 일러스트 오른쪽 아래에서 백은 성에 들어온 기사의 모습을 한 인형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식 트위터에서 추가로 공개한 트위터 아이콘 일러스트에서 본인의 인형도 놓여져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수출판 일러스트는 가슴을 가리고 치마를 불투명하게 해놨다. 그러나 악마족임에도 뿔과 날개, 꼬리는 탄압되지 않았다.
설정상 함정 구상에 잠도 못자서 눈 밑에 다크 서클이 생겼다고 한다. 기사가 오지 않았을 땐 기죽어 지내다가 기사가 올 땐 들뜨는 모습을 보이며, 평소에는 저지를 입고 카드 탑을 쌓고 놀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꼬리는 신체의 일부가 아니라 복장에 붙은 장식이다.
모티브는 미노타우로스로, 미궁의 보스 몬스터라는 컨셉과 황소처럼 휜 뿔이 겹친다. 도끼 역시 아티팩트-라브류스로 이미 OCG에 등장한 바 있는 라브리스[5]와 연관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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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법 카드[편집]
4.1. 라뷰린스 래버린스[편집]
라뷰린스의 거처가 되는 필드 마법. '백은의 미궁성'이라 쓰고 '라뷰린스 래버린스'라고 읽는다.
세트된 "웰컴 라뷰린스" 일반 함정을 발동하면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하며, 라뷰린스 카드 이외의 일반 함정을 발동하면 패, 묘지의 악마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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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라뷰린스 세팅[편집]
묘지 / 제외 존의 다른 라뷰린스 마법 / 함정 카드 2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자신 필드에 악마족 몬스터가 있다면 덱의 라뷰린스 카드 이외의 일반 함정 카드를 1종류씩 2장(딱 2장을 대상으로 지정하므로) 세트하는 카드.
일러스트에서는 아리안나랑 아리안느가 라뷰린스들의 하급 몬스터들을 배치하고 있는 모습. 하급 몬스터들에게 삿대질을 하면서 구박해대는 아리안느랑은 달리 아리안나는 구박없이 얌전하게 몬스터들을 정해준 장소로 안내하고 있다. 아래쪽에서는 데몬이 무슨 일인지 물음표를 띄우며 반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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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함정 카드[편집]
5.1. 웰컴 라뷰린스[편집]
①의 효과는 라뷰린스 몬스터를 리크루트하는 효과. 하지만 다음 턴까지 악마족만 덱,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게 된다.
②의 효과는 일반 함정의 효과로 몬스터가 필드를 벗어나면 묘지에서 세트되는 효과.
일러스트에 그려진 건 미궁에 도전하는 플레이어 캐릭터로, 라뷰린스 입장에선 적이 되는 인물이다. 여기선 뒷모습만 보이지만 허벅지가 드러난 것으로 보아 여자인 것으로 보이며, 이 카드에서는 보다시피 현실적인 등신으로 그려진 것과 다르게, 다른 함정에서는 죄다 귀여운 SD 캐릭터로 그려진다. 이에 대해서는 이 일러스트만 컷신이고, 나머지 카드들(셋팅, 페어웰컴, 버라지)은 실제 플레이 화면이라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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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페어웰컴 라뷰린스[편집]
자신 필드에 악마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몬스터의 공격 선언 시, 그 공격을 무효로 하고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한 후, 패 / 덱의 라뷰린스 카드 이외의 일반 함정을 세트하는 카드.
이름의 모티브는 작별을 뜻하며 작별 인사로도 쓰이는 farewell을 이용한 말장난.
작별 인사라는 카드명에 무색하게 일러스트에서 백은성 던전에 진입한 기사는 무심한 표정으로 하급 몬스터들을 효율적으로 해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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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라뷰린스 버라지[편집]
다른 세트된 일반 함정을 발동하면 그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를 복사하는 카드. 하지만 파괴륜을 비롯한 번 카드를 재사용할 것을 우려했는지, 다음 상대 턴까지 상대에게 효과 데미지를 줄 수 없다는 제약이 걸려 있다.
카드명의 모티브는 탄막 또는 화망을 뜻하는 영어 단어 배라지(Barrage).
페어웰컴 라뷰린스와 마찬가지로 일러스트에서는 기사가 각종 함정의 화망들을 손쉽게 돌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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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카드[편집]
6.1. 데몬 글리치[편집]
7. 같이 쓰면 좋은 카드[편집]
악마족이라 서포트 카드 공유가 가능하며, 일부 라뷰린스 몬스터의 효과로 패에서 버려졌을 때에 자신의 효과로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다. 효과로 세트한 함정 카드를 바로 발동할 수 있어 함정 테마 특유의 움직임이 느리다는 단점도 어느정도 해소시켜준다,
- 악마양 몬스터
함정 카드 사용을 돕는 악마족 테마이므로 궁합이 좋다. 실제로 택티컬 마스터즈에 나오는 카드군과의 궁합이 좋다며 악마양 로리스가 나왔을 정도.
종족 / 속성 서포트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라뷰린스 데몬, 데몬 글리치 등의 카드도 서치해올 수 있다. 트릭 데몬을 효과로 따로 묻는 게 걱정이라면 어리석은 매장은 물론 낙인융합으로 루벨리온-미라제이드를 거치면서 데몬을 서치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라뷰린스 내에서 데몬의 효과로 세트할 수 있는 함정 카드로서 필드 마법의 효과를 받는 페어웰컴 라뷰린스가 있긴 하지만 성능이 다소 아쉽기 때문에, 비파괴형 제거기인 에어 포스 등 다른 함정을 연동하는 것도 괜찮다. 세팅의 효과에도 대응한다.
상술했듯 라뷰린스 세팅으로 세트할 수 있는 강력한 범용 일반 함정. 특히 강제 탈출 장치 ~ 격류장의 채용률이 높다.
일반 함정을 많이 사용하는 라뷰린스에서 레드 리부트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뷰린스가 데뷔한 택티컬 마스터즈에서 같이 재록된 카드. 라뷰린스 덱의 핵심 카드인 라뷰린스 웰컴을 바로 찾아 주기도 하고, 웰컴이 패에 잡혔다면 다른 제거기 함정카드로도 변하는 만능 함정. 악마양 로리스의 추가 드로우 효과 조건 또한 손쉽게 맞출 수 있게된다.
[1] 마침 메트로배니아를 대표하는 악마성 시리즈는 코나미의 대표 프랜차이즈 중 하나다.[2] 라뷰린스 세팅은 쓰고 난 라뷰린스 카드를 그대로 세트하는 절차가 아니며, 페어웰컴 라뷰린스 역시 덱에서 자기 카드군을 세트하는 절차가 아니다. 마침 라뷰린스 함정 카드도 일반 함정이 대부분이라는 유저들의 추측과 달리 단 3장만 등장했으니 어느 정도 의도적인 설계로 보인다.[3] 묘지로 가면 덱 맨위 카드를 조정하여 라뷰린스 카드들의 드로우 효과와 자기자신을 보조하고, 이후 묘지의 자신의 효과로 함정을 세트, 세트한 턴에 발동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묘지에서 자기자신을 제외하는 것이 코스트라 무명자를 피해간다.[4] 설정화 번역본[5] 미노스 문명의 종교적 상징이며, 크노소스 궁전의 복잡한 구조와 얽혀 '라뷔린토스'의 어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