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시리즈/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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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는 SOLO의 2022년 에피소드이다.
누적 결혼 커플 2쌍에서 시작된다.
2. 목록[편집]
2.1. 5기[편집]
2.1.1. 이야기거리[편집]
- 좋게 말하면 무난하고 안 좋게 말하면 밋밋하게 흘러간 기수라는 평이 많다.
- 첫 등장 때 정숙과 정순이 동반 입장해 1기 정숙, 정순과 마찬가지로 자매 사이가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으나 자기소개 때 친구 사이(대학 동기)임이 드러났다.
2.2. 6기[편집]
2.2.1. 이야기거리[편집]
- 최초의 1기수 2커플 결혼(영식-정숙, 영철-영숙) 기수라 나는 솔로의 희망과 힐링을 상징하는 기수로 평가받는다. 당연히 이 기수의 참가자들도 많이 흡족해 하는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인지 이 기수를 보고 결혼이라는 야망을 품고 참여한 참가자들도 많다.[1]
- 전체적인 내용은 너에게 닿기를 같은 로맨스다운 로맨스라는 평가가 대다수. 6기 옥순의 격동의 밤부터 시작하여, 여러 갈래의 로맨스로 점철되었기에 힐링 로맨스를 원하는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기수이며, 여느 나는 SOLO보다 조금 연장된 8회의 분량이 나왔다.
- 이때부터 기수 종료 후 라이브 방송 제도가 신설되었다. 유튜브 촌장 엔터테인먼트 채널에서 해당 기수 방영분이 끝나는 날 자정~새벽 2시까지 100~150분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순자가 코로나 확진 때문에 불참했다.
- 이 기수부터 정수, 정식, 정순, 정자 가명이 빠지고 광수, 상철, 옥순, 현숙이 추가되었다.
- 영수는 성우 유해무의 아들인 유진형 이다.
- 정숙은 정숙 가명을 달라고 남규홍 PD를 닦달해서 받았다고 한다.
- 현숙의 고구마 사랑이 뛰어나다고 한다.
- 미방분에서 듣도보도 못했을 고스톱 데이트가 나왔다.
아싸 고도리
2.3. 7기 : 1차 40대 특집[편집]
2.3.1. 이야기거리[편집]
- 나는 SOLO 기수 중 역대 최고 평균 연령(42.5세, 출연 당시 기준, 한국 나이)이다. 산전수전 다 겪은 출연자들이 모여 진행하는 기수라 나는 SOLO에서 움직임이 적었던 기수로 평가받았다.
- 정숙은 대원방송 성우극회 2기 성우 김나율로 나는 SOLO 최초의 개별문서 보유 출연자 타이틀을 얻었다.
- 강사라는 동일직종 종사자가 3명이나 나왔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 아닐까 싶다.[3]
-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를 실현한 기수이기도 하다. 이 기수의 순자가 처음에는 0표녀였지만, 엇갈린 영호를 최종 선택하는 그 멘트가 위트 있었고, 소신있었기에 인상 깊었다는 시청자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최종 선택 마지막 부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 눈치 보지말고 솔직하게만 하자라고 했었고, 애초부터 저는 그 사람이 선택을 하든 안하든 제가 하고싶으면 하는거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저는 장고 끝에 최종 선택을 하겠습니다. 제 이름은요,
안 알려 드릴거예요.
그리고 그 커플은 2개월 후 촬영 장소에서 다시 만나 추가 촬영을 하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이때의 영호의 2차 최종 선택 마지막 멘트는 다음과 같다.[4]
40 넘어서 미친 사랑을 하게 해준 그 여자를 최종 선택 하겠습니다.
- 2023년 초 들어 남규홍 PD에 의해 이 기수의 옥순이 효자촌 시사회 부터 비하인드 영상 참여로의 차출이 잦아지고 있다.
- 이 기수부터 가명 경수가 추가되었다.
2.4. 8기[편집]
2.4.1. 이야기거리[편집]
- 이 기수부터 여성 출연자의 평균 연령이 전년도에 비해 1~2살 정도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 4기하고 똑같이 태안군에서 촬영되었다.
- 이전 기수까지는 첫 등장 할 때 남출들이 '여출의 캐리어를 들어줄까? 말까?' 하고 항상 갑론을박 하였고, 정형화된 패턴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 기수에선 자율적으로 하기로 했다가, 영수와 영호만 캐리어를 들어주기 싫다고 가만히 있었는데, 노 매너라고 일부 시청자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했다. 다만 이후 인터뷰에서 영호는 "여자친구가 아닌 사람에게 이렇게 호의를 베푸는 건 오버 같다", 영수는 모든 출연자에게 "오히려 여성을 보호받아야하는 존재로 여기게 하는 역차별처럼 느껴질 것 같았다"는 의견을 남겼다. 이어서 첫인상 투표에서도 영수 1표, 영호는 기수의 유일한 2표로 첫인상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음이 드러났다. 촬영 시점과 방영까지의 간격을 감안하면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이후 기수인 9기부터는 남출들이 등장 순서대로 매치되어 무조건 여출들의 캐리어를 들어 주는게 하나의 패턴으로 확립 되었다.
- 가야금을 연주하는 정숙이 조선족·중국인이라는 소문으로 소란이 생겼다. 이는 자기 소개 때 정숙이 사용한 가야금이 중국 연변에서만 배울 수 있는 25현이었기 때문이었고, 여기에 더해 사전 인터뷰 때도 실제로는 4곡을 연주했지만 방송에는 1곡만 나갔는데 그게 하필이면 중국곡(첨밀밀)이었다.[5] 너무 논란이 커서 제작진측에서 해명 자료(8기 정숙, 중국인·조선족 아닌 한국인)를 낼정도였다. 정숙이 라이브 방송에서 말하길 처음 중국인 논란이 터지자 하도 억울해서 1주일 동안 식음을 전폐 했다고.
2.5. 9기[편집]
2.5.1. 이야기거리[편집]
김현정: 가장 기억에 남는 출연자는 누구입니까?
남규홍: 다 일일이 다 기억에 남는데요. 9기 광수, 옥순, 영숙 그 세 분의 그 드라마틱한.
(중략)
김현정: 그분들이. 사실 저는 되게 애청자여서 누구 말씀하신지 금방 알겠는데 왜 이분들이에요?
남규홍: 일단 프로그램에서 가장 솔직했던 것 같고요. 그리고 스토리상 어떻게 보면 묘하게 드라마로도 쓸 수 없는 스토리가 만들어졌어요.
김현정: 진짜.
남규홍: 그리고 어쨌든 가장 볼만한 게 또 삼각 관계고. 결말도 드라마틱해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2023년 1/27(금) '나는 솔로' 남PD "연애 고수요? 이성 무서워합니다" 전문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