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트로트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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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 11월 1일에 발매된 임창정의 정규 17집 앨범 《별거 없던 그 하루로》의 서브 타이틀곡.
제목만 보고 오해할 수도 있지만 이 곡의 제목은 반어적 표현이다. 임창정 본인이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느낀 트로트라는 장르에 대한 인식[1] 을 이 노래에 담았다고 한다.
2. 뮤직비디오[편집]
3. 가사[편집]
4. 라이브[편집]
5. 여담[편집]
- 원래 타이틀곡이 아니었지만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제작진들이 타이틀곡으로 적극 추진해서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를 서브 타이틀곡으로 결정하고 뮤직비디오 촬영도 예정에 없었지만 음반 발매 후에 촬영을 진행했다고 한다.
- 장르는 제목에서도 느껴지다시피 트로트 댄스 곡이라고는 하는데 사실은 팝송에 가깝다. 멜로디나 후렴 직전까지는 트로트 느낌이 잘 안 나지만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3] 부분은 트로트 원곡을 오마주한 파트라서 트로트 느낌이 나긴 한다.
- 음역대가 상당히 높다. 후렴은 거의 다 2옥타브 시가 연속으로 나온다. 이걸 임창정은 춤추면서 부른다.[4]
- 메인 타이틀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 활동 중 코로나 19 확진으로 인해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해 묻혀버렸고, 복귀 이후 이 곡으로 방송을 하면서 사실상 메인 타이틀곡 역할을 했다.
6. Instrumental[편집]
[1] 어릴 적 트로트가 되게 올드해보이고, 지겨웠고 어른들이 왜 좋아하는지 몰랐지만 나이가 들며 트로트를 흥얼거리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그가 30년 간 해왔던 발라드가 모두 트로트라는 우리 민족의 한이 담긴 감정을 토대로 만들어졌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A] A B C 노래를 부를 때는 '그런데'로 발음한다.[2] 마지막에 흥얼거리는 부분이 있는데, 라이브를 할 때마다 애드리브로 하기 때문에 정확한 가사가 없다.[3] 해당 가사는 현철의 대표곡인 '사랑은 나비인가봐'의 후렴구에서 따왔다. 참고로 원곡은 2옥타브 파이지만 임창정은 해당 가사를 2옥타브 시 즉, 6키나 올렸다.[4] 물론 라이브할 때는 립싱크로 공연하거나 1키를 내려 부른다. 1키를 낮춰도 2옥타브 라♯이기 때문에 춤추면서 부르긴 매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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