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도(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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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기업인, 정치인이다. 호는 후암(厚巖)이다.
1929년 전라남도 광주군(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하남산업, 하남종합개발 등의 회사를 경영하였으며 건물을 몇 채 소유하였는데 그 중에는 구 대연각 호텔도 있었다. 그리고 여의도에 대하빌딩 등을 소유하였다. 1987년 김대중이 평화민주당을 창당할 때 대하빌딩을 당사로 제공하였고,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화민주당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1] 이후 민주당, 새정치국민회의, 새천년민주당에 몸담았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는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새누리당에 입당하였다.
2. 사건사고[편집]
2016년 2월 일요신문의 특종보도를 시작으로 동년 4월 1일 SBS의 궁금한 이야기 Y의 고발을 통해, 고작 감나무 한 그루로 운전기사를 사직 압박하는 등 어이없는 갑질을 2대 단위로 저지른 점이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3. 선거이력[편집]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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