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웹툰)/등장인물 (r1판)

본작의 주인공. 김민지의 아빠다. 하지만 딸이 생긴 과정이 좀 안좋긴 하지만 그래도 아빠로서 책임감을 지고 딸 민지를 키웠다.

김부장의 외동딸.

김부장의 친구. 박태준 만화회사 인스타 소개에서 등장이 예고되었으며 이후 4화에서 등장하였다.

박태준 만화회사 인스타 소개에서 등장이 예고되었으며 이후 23화에 등장하였다. 인생존망 다빈의 아빠다.

김부장의 아내.

성한수의 아들. 싸움독학의 그 성태훈이 맞다. 과거 강물에 빠져 죽을 뻔한 적이 있었던 것을 본인이 직접 구해준 적이 있다.

인생존망에 나온 그 박다빈이 맞다. 딸바보 아빠가 대문짝만하게 프린팅한 옷을 입었다. 사진으로만 나왔지만 김민지가 성태훈을 알고 있는 만큼 박다빈 역시도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국가 특수 임무부 국장이며, 코드네임은 땅강아지이다. 해당 문서 참고.

국가 특수 임무부의 최정예 수색요원. 그러나 그 위상에 무색하게 남실장에게 전부 패배하였다. 어떻게 정부요원이 사기업 경호원한테 지느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이는 전부 다 페이크. 남팀장이 방심한 사이 한명이 민지를 주영건설로부터 탈취하였다. 강국철의 말로는 에초에 자기 분야의 천재들이지 싸움꾼들은 아니라고 한다.

국가 특수 임무부의 차관.

북파공작조와 침투조로 구성된 국가 특수 임무부의 최정예 특수요원들. CODE-66의 후배격인 요원들이라고 한다. 하지만 북파공작원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김부장, 성한수, 박진철 단 3명에게 처참하게 전멸 당하는 안습한 모습을 보였다.

주혜리의 아빠. 주영건설의 사장으로 해당 지역의 유명인이며 정치권과 연이 있다.

주강찬의 딸. 민지를 괴롭힌 주동자다.

쓰러진 김민지를 처리하기위해 주혜리가 부르자 등장한다. 그러나 사실은 이를 이용해 주강찬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려 하지만, 김부장의 방해와 주강찬의 지략으로 실패. 결국 남실장에게 금니가 뽑힌다. 증거도 없는 시체처리를 도우면서 협박하느니 그냥 딸을 납치하는 게 백 배는 나았을 거다.
사실 과거엔 용역업체 직원이었으나, 주강찬의 지시로 사장이 그를 아파트 옥상에서 밀었다.[1] 이후 주강찬에게 불려 그를 찾아갔다가 이빨을 모두 뽑힌뒤, 그에게 굴복했었다.
다시 현재, 다시 아래로 돌아오라는 남실장의 말을 처음엔 받아드리나 했으나, 오히려 자결한다. 죽어가는 와중에 민지의 생존을 알리면서 남실장을 비웃는다.

고아시절 누군가에게 길러 졌으며, 두식에게 입양된다. 그후엔 두식을 도와 더러운 짓을 해왔다.[2] 하지만 그럼에도 두식을 아빠라고 생각하며 따른다. 김부장과 싸우나 당연히 패배. 이때 김부장이 그런건 가족이 아니다, 진짜 가족은 그딴건 안해.[3]라고 하자 눈물을 흘리며 무언가 깨닫지만, 직후 남실장에게 목이 꺾이며 안타깝게 죽는다. 그의 죽음 장면 때문에 많은 독자들이 굉장히 안타까워 하였다. 만약 이 때 김부장에게 구출되어 양아들이 되거나 했다면 채원석처럼 글공부랑 CQC를 배우면서 양부인 김부장을 잘 따랐을 거라 예상되었다.

7화 대사를 보면 아무래도 타인은 지옥이다의 캐릭터206호의 오마주인 것으로 보인다.

캐릭터의 모티브는 그작 정종택의 전작 대가리의 등장인물 햄버거.

백호인력소 소장

백호인력소 차장

백호인력소 과장

백호인력소 대리

백호인력소 대리

직접적으로 등장하진 않고 언급으로만 등장한다. 과거 김부장에게 2번이나 암살시도를 당했던 적이 있어서 조선로동당 위원들에게 명령을 내려 남한에 비공식 회담까지 요청해 김부장을 북으로 압송할것을 요구했던 적이 있다.

조선인민군 좌관급 장교로 계급은 중좌.[4] 남파공작원을 육성하기 위해 사회체육단원들을 모집한다는 거짓말을 내세워 김부장과 박영광을 강제로 군에 징집시켜서 모진 고문과 훈련을 받게 한 인물이다. 이제 막 고등학생조차 되지 않은 중학생들까지 군에 징집시켜 남파공작원을 육성하는 것을 보면 상당한 대남강경파인듯 하다. 거기다 32화에서 김부장에게 처음으로 김X일을 암살하라고 지시했던 인물인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 보위국 보안팀 '민들레' 소속의 경호원. 신장 224cm 체중 140kg의 엄청난 근육질의 거한으로 박진철을 바닥에 처박아버리는 무시무시한 괴력을 선보이며 등장했다.[5] 허나 다음 화에 바로 박진철에게 들린 것에 당황하면서 그대로 똑같이 바닥에 처박히지만 별 다른 데미지 없이 다시 일어나서 박진철과 맞치기를 주고 받으며 맞붙는다. 그러나 이내 락(...) 정신을 깨우친 박진철에게 결국 패배하면서 리타이어.

북한 보위국 보안팀 '민들레' 소속의 경호원. 자세한 내용은 항목참조.

북한 보위국 보안팀 '민들레' 소속의 경호원. 그와 동시에 보위국에 속한 연기조를 통솔하는 요원으로 림유진을 이용해 김부장을 제거하려고 한다. 북한 최고 사령관을 호위하는 경호원답게 엄청난 전투력의 소유자로 박진철을 바닥에 처박아버리고 김부장과 성한수를 동시에 상대하면서 맞붙는 무시무시한 실력을 보여준다.[6]

주혜리의 썸남.[7] 김민지를 폭행했다. 짱돌에 맞아 쓰러진 김민지를 보고 신고하려던 무리들을 저지한다. 그러나 그 이후에 찾아온 김부장에게 덤볐다가 처참하게 응징당한다.

성민호가 소속된 KK크루의 리더. 불법 고리대금업을 하고 있다. 2화에서는 돈을 값지못한 한 아저씨의 딸을 납치하려다 집에 들이닥친 김부장을 보고 도망치다가 김부장이 설치한 와이어 트랩에 걸린다. 그 후로 피떡이 되도록 쳐맞다가 빡친 김부장에게 권총으로 고환을 쏴진다. 미성년자라고 사칭하며 촉법소년을 언급하다 김부장에게 피터지게 맞고, 이후 총까지 맞는다.

키 195cm 몸무게 99kg 급의 거구이다. 그래봐야 김부장에게 한 방에 박살난다.

무려 도끼를 들고다니는 놈. 그러다 정작 휘둘러보지도 못하고 성한수에게 리타이어.

충의대 출신 복서. 등장하자마자 김부장에게 털려버렸다.

분위기 파악도 못 하고 니 딸 쩔더라를 했다가 김부장에게 앞이 안 보이도록 맞고 상황을 설명한다. 민지에 대해서는 아무 사이도 아니라 모르지만 여러 기록들을 통해 민지가 학교에서 좋지 못 한 대우를 받고 있는 것을 알려준다.

국군정보사령부의 사령관. 계급은 소장. 작중에서는 중사 시절 김부장에게 협박당해 눈물을 터트리는 안습한 캐릭터로 그려지지만, 현실에서 소장, 그것도 정보사 사령관을 단 것을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엘리트.[8]

오민철에게 돈을 빌린 아저씨. 돈을 값지 못해 딸이 팔려나갈 위기에 처한다.
딸이 팔려나갈 위기에 처한 것을 김부장이 구해주지만, 김부장을 찌르면 빚을 깎아준다는 얘기에 김부장을 찌른다. 악의가 있어서 그런것은 아니고, 살기 위해 어쩔수없이 한 행동. 물론 김부장은 별 타격도 입지않았다.

파일:안초롱.jpg
안초롱은 절친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민지에게 잘해주는 척만 하면서 민지를 호구 취급하는 쓰레기.

중국 하얼빈 지역의 갱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