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히비키(가면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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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히비키의 1호 라이더.
히비키가 "변신음차 음각"[4]으로 변신한 전투 형태.(오니) 하이퍼배틀 DVD에서는 아다치 아스무가 이 모습으로 변신한 적 있다. 음격고와 음격봉을 사용하는 태고의 오니로, 화염속성을 지니고 있다. "히비키(響鬼)"의 "響"자는 "울리다, 메아리치다"란 뜻을 지니고 있다. 마스크의 선과 팔은 빨강색이며, 전신은 보라색 & 감청색이다.
접근전이 주특기로 관동지방의 오니들 중에서 실질적인 리더로서 활약한다. 중반에서는 단련을 통해 강화형태인 "히비키 쿠레나이"로 변신할 수 있게 되는데, 극중에서 수행을 통해 속성을 특화시켜 2단변신을 한 오니는 히비키 한사람 뿐이다. 그리고 후반에는 장갑성인을 얻은 것으로 한단계 더 강화된 최종형태인 "암드 히비키"로 변신할 수 있게 된다.
역대 헤이세이 라이더 시리즈의 주인공들 중에서 유일하게 킥 필살기(라이더 킥)를 가지고 있지 않는 라이더이다.[5] 폐기된 초기 설정 중에는 '히비킥'이라는 라이더 킥을 가지고있다는 설정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가면라이더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FOREVER에서 드디어 제대로 된 라이더 킥이 나왔다.링크
또한 유일하게 타카이와 세이지가 연기하지 않은 헤이세이 1호 라이더이기도 하다. 해당 작품 촬영당시 세이지는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레드(1호 전사)인 매직 레드를 맡고 있었으며 쿠우가의 경우 촬영당시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의 타임 레드를 맡고 있어서 추후 가면라이더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FOREVER에서 직접 쿠우가로 변신했던 것과는 달리 히비키는 추후에 직접 맡지도 못했기 때문이다.
2. 폼[편집]
자세한 내용은 가면라이더 히비키(가면라이더)/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모형화[편집]
3.1. Figure-rise[편집]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와 함께 제품화가 결정되었다. 외장은 편광 사출[9]을 통해 빛이 반사되는 각도에 따라서 색이 다르게 보이는 느낌을 주며 히비키 슈트 특유의 컬러를 구현했다. 벨트의 음격고는 분리가 가능하며 분리시 내부 몰드가 드러난다.
그외에도 음격봉은 수납형과 무기용 모두 일체형이기에 단독으로 분리 된 파츠는 들어있지 않지만 끝 부분은 클리어 레드로 분할했고 이를 분리 및 교체 과정을 거쳐 음격봉 열화를 구현할 수 있다. 그외에도 벨트 양쪽에는 수납 형태의 디스크 애니멀과 음각이 부착되어 있으며 전개형 음각은 별도의 쥐는 손 파츠를 이용해 들려줄 수 있다.
얼굴은 클리어 퍼플 파츠로 분할되어 있지만 실제 슈트와는 좀 다르게 생겼다는 지적도 있다.
본체 사출색은 색감이 매우 뛰어난 편이지만 은색 외장이 너무 밝게 나왔고 이마의 귀면은 카레색으로 나왔다. 대형 음격고의 경우는 금색 문양을 제외하면 모든 부위를 스티커로 부착하는 방식이며 난이도가 따른다. 손목의 그라데이션은 테트론 씰을 이용해 분할하며 본체의 분할은 크기상 분할이 불가능한 부분을 빼면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나온편이다.
사실상 색놀이 강화형인 히비키 쿠레나이 폼의 발매도 점쳐지고 있다.
4. 기타[편집]
- 가면라이더 지오 34화에서 키리야 쿄스케가 정식으로 히비키의 이름과 힘을 계승하면서 히비키로 변신했다. 33화 까지는 히비키가 이닌 쿄스케 변신체로써 활동하고 있었지만 히비키워치가 생성되는 것과 동시에 히비키로써 계승했다. 히비키의 힘이 담겨지 워치는 소고에게 넘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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