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히비키(가면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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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히비키의 등장 가면라이더
파일:list_image (35).png
명칭
가면라이더 히비키
(仮面ライダー響鬼)
KAMEN RIDER HIBIKI
장착자
히비키(히다카 히토시)
키리야 쿄스케[1]
【 기본 스펙(통상 형태 기준) 보기/접기 】
변신도구
음각

222cm
무게
156kg
펀치력
20t
킥력
40t
도약력
75m
주력
100m를 3초에 주파
주요 아이템
디스크 애니멀
주무장
음격봉 열화
암드 세이버
전용 비클
시라누이
개화
테마곡
광채
시작하는 너에게
슈트 액터
이토 마코토
호소카와 시게키
나카타 유지[1]


1. 개요
2. 폼
2.1. 히비키
2.2. 히비키 쿠레나이
2.3. 암드 히비키 엘레멘탈 프리미티브 드래곤[2]
2.3.1. 전국시대 ver.
3. 전용 이동수단
3.1. 시라누이 (不知火)
3.2. 개화 (凱火)
4. 기타
4.1.1. 파이널 폼 라이드: 히비키 아카네타카 / 히비키 음격고
4.1.2. 파이널 가면 라이드: 히비키 암드



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히비키1호 라이더.

히비키가 "변신음차 음각"으로 변신한 전투 형태.(오니) 하이퍼배틀 DVD에서는 아다치 아스무가 이 모습으로 변신한 적 있다. 음격고와 음격봉을 사용하는 태고의 오니로, 화염속성을 지니고 있다. "히비키(響鬼)"의 "響"자는 "울리다, 메아리치다"란 뜻을 지니고 있다. 마스크의 선과 팔은 빨강색이며, 전신은 감청색이다.

주로 접근전이 주특기로 관동지방의 오니들 중에서 실질적인 리더로서 활약한다. 중반에서는 단련을 통해 강화형태인 "히비키 쿠레나이"로 변신할 수 있게 되는데, 극중에서 수행을 통해 속성을 특화시켜 2단변신을 한 오니는 히비키 한사람 뿐이다. 그리고 후반에는 장갑성인을 얻은 것으로 한단계 더 강화된 최종형태인 "암드 히비키"로 변신할 수 있게 된다.

역대 헤이세이 라이더 시리즈의 주인공들 중에서 유일하게 킥 필살기(라이더 킥)를 가지고 있지 않는 라이더이다.[3] 폐기된 초기 설정 중에는 '히비킥'이라는 라이더 킥을 가지고있다는 설정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가면라이더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FOREVER에서 드디어 제대로 된 라이더 킥이 나왔다.링크


2. 폼[편집]



2.1. 히비키[편집]


파일:Screenshot 2018-10-26 at 13.32.21.jpg

響鬼

변신 방법은 우선 변신음차-음각의 뿔 부분을 가볍게 쳐서 변신음파를 발생시킨 후, 이마의 앞에 갖다대면 음파에 반응해 이마 중앙에 오니의 문장이 출현한다. 그리고 보랏빛의 화염이 전신을 휘감고 기합과 함께 화염을 뿌리침으로서 오니로 변신을 완료한다.

또한 디스크 애니멀을 손잡이 밑에 달려있는 슬릿에 리드시키면 암드세이버의 파동과 공명하여, 기존의 디스크를 "암드 디스크 애니멀"로 강화시킬 수 있다.

  • 장비
- 화염고(火炎鼓): 히비키가 음격을 실시할 때 사용하는 북. 평상시엔 "장비대"(벨트)에 장착되어 있다. 마화망의 신체에 음격고를 부착한 뒤, 음격봉으로 두드려서 마화망의 신체 내부로 강력한 정화의 소리를 주입한다. 약 30회 연타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마화망을 쓰러뜨릴 수 있다. 일단 음격을 하기 위해선 우선 적에게 접근해서 음격고를 부착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단점이 있다.
- 폭렬화염고(爆裂火炎鼓): 타키자와 미도리가 제작한 개량형 화염고. 13화부터 투입. 개량형이기 때문에 종래의 화염고보다 훨씬 강화되었고, 음격봉으로 내는 정화의 소리를 최대한으로 증폭시켜 마화망을 쓰러뜨리는데 필요한 타격 회수도 줄어들었다. 히비키가 "음격타-작렬진홍의 형" 을 빈번히 사용하게 되자, 음격타시 음격고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이기 위해서 미도리가 고안·개발했다.
- 음격봉 열화(烈火): 히비키의 통상 음격무기. 2개 장비. 직접 적에게 정화의 소리를 주입하기에 아주 강력한 위력을 지녔지만, 초단거리용이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리스크가 아주 큼에도 히비키는 용캐도 이걸 아주 능숙하게 다뤄낸다. 채 끝에는 "귀석"으로 제작된 귀면장식이 달려있으며, 히비키가 기운을 집중하면 이 귀면장식에서 화염이 타올라 그것을 이용해 적을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귀면장식의 입이 열려있는 쪽(왼쪽)은 「열화 · 아(阿)」, 닫혀있는 쪽(오른쪽)은 「열화 · 우(吽)」라고 부른다. 히비키의 음격봉의 귀석은 실험의 과정에서 여러변 파손돼서 계속해서 새로 제작되고 있다고 한다. 소설판에 의하면, 히비키의 음격봉의 채로는 "야쿠시마"에 나는 삼목나무가 가장 적합하다는 것 같다. 1화에서 히비키가 "야쿠시마"로 갔던 것도 파손된 음격봉의 재료를 구하러 가기 위해서였다.

  • 통상기
- 귀법술 귀화(鬼法術 鬼火): 입에서 보라빛의 불길을 내뿜는 공격. 주로 기습용도로 사용한다. 위력도 상당히 강력해서, 웬만한 동자와 히메는 한번에 잿더미로 만든다.
- 귀투술 귀조(鬼闘術 鬼爪): 날카로운 손톱을 생성해 적을 찌르는 기술. 오니라면 기본적으로 숙지하고 있는 기술이다. 다만 극중에서 사용한 건 히비키와 사바키 뿐이다.
- 귀봉술 열화탄(鬼棒術 烈火弾): 화염의 기운을 집중시켜, 음격봉 끝에 붙어있는 귀석에서 화염탄을 발사하는 기술.
- 귀봉술 열화검(鬼棒術 烈火剣): 화염의 기운을 집중시켜, 음격봉 끝에 붙어있은 귀석에서 화염검을 형성해 적을 베는 기술. 타키자와 미도리가 음격봉를 개량해줘서 사용할 수 있게된 새로운 기술.

  • 필살기
- 화염연타의 형(火炎連打の形): 히비키의 기본형 음격기술. 상대에게 부착한 음격고(화염고)를 2개의 음격봉으로 좌우교대로 연타하여 "정화의 소리"를 적의 몸속에 주입한다. 접근전용의 기술이므로 취급하기 어렵지만, 그 위력은 절대적. 한번에 주입하는 "정화의 소리"의 위력은 다른 기술에 비해 작지만, 연속으로 주입하기 때문에 적에게 빈틈을 주지 않고 쓰러트릴 수 있다. 극중에선 암드 히비키 때에서도 사용했던 적이 있다.
- 일기화세의 형(一気火勢の形): 좌우의 음격봉을 동시에 내리치며 계속 음격고를 두드린다. "화염연타의 형"보다 더욱 강하고 깊게 마화망의 체내에 정화의 소리를 주입한다. 그 위력은 중량 6톤의 마화망을 날려버릴 정도.
- 고화연무의 형(豪火連舞の形): 2개의 음격봉을 오른쪽→양쪽→왼쪽→양쪽...의 순서를 반복하면서 음격고를 연타한다. 또한 적의 움직임에 맞춰 타격의 방향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아무리 강력한 마화망이라도 쓰러뜨릴 수 있지만, 히비키의 육체에 극도의 피로감을 준다. 쉽게 말하자면, 화염연타 + 일기화세 + 맹화노도, 이렇게 3종류의 음격타를 조합한 것이고 보면 된다.
- 맹화노도의 형(猛火怒涛の形): 팔을 높이 치켜든 후, 2개의 음격봉을 크게 휘두르며 좌우교대로 음격고를 연타한다. 한발 한발이 무겁고, 정화의 소리를 광범위하게 펴져나가게 한다.
- 폭렬강타의 형(爆裂強打の形): 폭렬화염고를 이용한 "화염연타의 형"의 바리에이션 버젼. 2개의 음격봉으로 폭렬화염고를 마구 연타하여, 최대한으로 증폭된 「정화의 소리」를 단번에 주입시키는 일격필살기. 다른 음격타에 비해 두드리는 회수가 적어도 적을 쓰러뜨릴 수 있다.
- 라이더 킥: 극장판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올 라이더 대 대쇼커에서 모든 라이더들이 섀도우 문을 향해 날릴때 처음 쓰고 이후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가이무&위자드 천하를 겨루는 전국 MOVIE 대합전에서도 썼다. 가면라이더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FOREVER에서는 어나더 얼티밋 쿠우가로 변한 티드에게 사용했으며 히비키의 라이더 킥을 자세히 보여줬다. 발 밑에 보랏빛 불꽃을 일으키고 불꽃에서 히비키의 문양이 떠오르며 히비키의 발에 휘감기면 공중으로 뛰어올라 라이더 킥을 날린다.


2.2. 히비키 쿠레나이[편집]




파일:Hibiki_Kurenai.PNG.png

신장: 7尺 3寸 (약 222cm)
체중: 41貫 (약 156kg)
강력 (완력): 700人力 - 1866貫 667匁 (약 7톤)의 물건을 들 수 있다.
타격력: 최대 8000貫 (약 30t)
축력: 최대 11333貫 (약 50t)
비조력: 최대 한번에 49.5間 (약 90m)
속력: 약 2초에 1町=360尺 주파 (2초에 100m 주파)
響鬼紅
히비키의 불꽃의 힘을 최대한 상승시킨 강화 형태. 매년마다 출현하는 "여름의 마화망" 에 대항하기 위해서, 히비키가 수행을 통해서 스스로 이 형태를 체득하였다. 몸 안에 내재된 화염의 기운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때문에 변신시 진홍빛의 불꽃과 함께 전신이 붉게 물든다. 통상형태에서 한층더 기합을 넣는 것으로 강화변신하는 고도의 변신술로, 첫 등장시에는 수행부족으로 양팔만 붉게 변했었다. 일시적으로 모든 능력이 크게 상승하지만 전신의 근육을 극한까지 혹사시키는 형태이기 때문에 약 1시간 밖에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쿠레나이 시에는 음격봉에 의한 타격이 그대로 화염의 음격고 형태로 마화망에게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음격고를 따로 이용하지 않아도 바로바로 음격을 주입할 수 있다.(타격 하나하나가 음격타에 해당하는 위력을 지닌다. 즉 원샷원킬) 또한 음격고와 병용할시엔 더욱 강력한 음격을 사용할 수 있다.(다만 「여름의 마화망」은 한번에 여러마리가 등장하기 때문에, 재빨리 쓰러트리기 위해서 음격고를 사용하지 않는다.)


원래는 히비키 쿠레나이가 기본 폼이었지만어? 뷹은색이 변했서 중간폼이 된것이다. 그리고이후에서 실현된다


참고로 이 쿠레나이 형태는 최종형태인 암드 히비키로 변신하는 순간의 중간 단계이기도 하다.

사실 "히비키 쿠레나이"는 원래 등장 예정이 없었다고 한다. 거기다 쿠레나이의 초기 디자인화에서는 안면이 반투명 실버의 마스크였지만, 새로운 형태의 마스크에는 눈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요구로 눈 부분을 검은칠해서 고글형으로 변경되었다.[4]

  • 필살기
- 작렬진홍의 형(灼熱真紅の形): "히비키 쿠레나이" 전용의 음격기술. 마화망의 신체에 음격봉을 직접 두드리는 것으로 「정화의 소리」를 상대에게 주입한다. 이것에 가격당한 마화망은 음격고 모양의 화염이 떠오르면서 폭발한다. 한방 한방이 기존의 음격타와 동일한 위력을 지닌 강력한 기술. 음격고 없이도 음격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폭렬진홍의 형(爆裂真紅の形): 음격고를 사용하는, "히비키 쿠레나이" 전용의 음격기술.


2.3. 암드 히비키 엘레멘탈 프리미티브 드래곤[5][편집]




파일:KR-Armed-Hibiki.png
신장: 7尺 7寸 (약 233 cm)
체중: 44.8貫 (약 168kg)
강력 (완력): 800人力 - 약 8톤의 물건을 들 수 있다.
타격력: 최대 10666貫 (약 40t)
축력: 최대 21332貫 (약 80t)
비조력: 한번에 뛰어서 54.9間 (약 100m)
속력: 약 1초에 1町=360尺 주파 (1초에 100m 주파)

裝甲響鬼

히비키가 '암드 세이버 (装甲声刃)'를 이용해 강화 변신한 최종, 최강 형태. 극장판(전국시대)에서는 히비키의 제자(타케시)가 만든 '타케시의 검'으로 변신한다. 보통은 '암드 히비키 (Armed Hibiki)'란 이름으로 부르며 한자로는 '장갑히비키 (裝甲響鬼)'라고 한다. 히비키는 암드히비키로 강화변신할 때 "히비키, 장갑! (響鬼, 装甲!)" 이라고 외친다.

33화에서 첫 등장.

변신방법은 암드세이버 손잡이 밑의 스위치를 누르면 장갑성인에서 특수한 파동이 발생하고, 그 파동에 의해 진홍빛 화염이 전신에 휘감기면서 "히비키 쿠레나이"처럼 전신이 붉게 물든다. 그후 장갑성인의 파동을 받은 디스크 애니멀들이 갑옷화하여 히비키의 전신 곳곳에 장착되고, 전신에서 황금빛 화염이 뿜어져나오면서 변신을 완료한다.[6] 이 때 변신연출이 전작 블레이드의 킹폼과 은근히 비슷하다.

전체적인 외관은 검붉은 육체에 붉은색의 중잡갑을 입고있는 모습으로, 머리의 뿔이 2개에서 4개로 늘어났으며, 이마 중앙에 ""자 문양이 새로 생겨난다. 전체적인 신체능력이 통상형태의 히비키 때보다 비약적으로 상승하며, 설정에 따르면 전국의 모든 오니들 중에서도 가장 최강이라고 한다. 주로 암드세이버를 사용하여 참격계열의 기술을 자주 사용하지만, 가끔 음격봉을 사용해 싸우기도 하며 기존의 형태에서 사용하던 기술이나 음격타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쿠레나이를 베이스로 해서 변신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마 암드히비키 형태도 쿠레나이 형태처럼 1시간 이상은 사용할 수 없을 듯 하다.

통상시엔 장비대(벨트) 뒷쪽에 암드 세이버를 세트해두며, 음격봉은 등 뒤에다 장비해둔다. 참고로 등 뒤에 음격봉을 수납할 때의 모습이 건담의 빔샤벨 같이 생겨서 한 때는 '기동전사 히비키'라고 불렸다나?

원래 히비키 강화 형태의 디자인은, 제작측에서 종래의 헤이세이 라이더 시리즈가 그랬던 과장식적인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었기 때문에, 기존 히비키의 디자인 위에 그냥 무늬만 추가된다는 것으로 구상하고 있었지만, 아동층을 향한 어필을 중시해서 결국 현재의 암드 히비키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암드 히비키 - 각 부위별로 갑옷화하는 디스크애니멀 종류>
- 어깨&위팔&가슴 = 아카네타카
- 아래팔 = 아사기와시
- 발목 = 세이지가에루
- 무릎 = 키하다가니
- 허벅지 = 료쿠오오자루&키아카시시
- 정강이 = 니비이로헤비&루리오오카미

  • 무장
- 음격증폭검 - 장갑성인 (音撃増幅剣 装甲声刃, 암드 세이버): 타케시의 괴짜, "코구레 코노스케"가 개발한 단검형의 최강 음격무기. 32화부터 투입. 안에 내장된 코어에서는 특수한 파동을 발생시키며, 이 파동과 공명하는 것으로 오니(가면라이더 히비키)의 신체능력을 증강시키는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파동력이 지나칠 정도로 강력한 바람에, 워낙 다루기가 까다로우며 인간의 힘으로는 파동과 공명하는 것조차 불가능했다. 하지만 특훈을 통해 단련된 히비키가 마침내 암스세이버의 파동과 공명하는데 성공하면서 암드 히비키로 변신할 수 있게 되었다. 통상시에는 단검형의 검격모드로 사용하여 날카로운 칼날로 적을 벨 수 있다. 또한 칼자루 밑의 스위치를 누르면 검신에 거대한 화염검을 형성하여, 한번 휘두르는 것만으로 적을 단번에 두동강낼 수가 있다. 그리고 단검 뒷쪽의 마이크 덮개를 열고, 본체 앞쪽에 달려있는 작은 칼날을 아래쪽으로 180도로 내리면, 중앙부에 내장돼있던 확성기가 드러나는 "음격모드"로 변형시킬 수 있다. 이 음격모드 시엔 중앙의 확성기를 통해 목소리를 "정화의 소리"(음격)로 증폭시켜 발산할 수 있다.

  • 필살기
- 음격인 - 귀신각성 (音撃刃 - 鬼神覚声): 장갑성인 (음격 모드)의 확성기를 통해 암드히비키의 목소리를 '정화의 소리'로 증폭시켜, 황금빛의 음격파로 적을 공격하는 필살음격. 그밖에도 "鬼"자 모양으로 구현화시킨음격파를 장갑성인의 검신에 실으면 거대한 황금빛 음파검을 형성하여, 그대로 음파검을 적에게 휘둘러거나, 음파 검기를 날려 전방의 적을 베어가를 수도 있다. 어떠한 타입의 마화망이라 할지라도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최강의 음격이다.


2.3.1. 전국시대 ver.[편집]


파일:SIC 誌上限定 幪面超人 裝甲響鬼 戰國時代.jpg

SIC 히어로 사가에서는 암드히비키의 전국시대 ver.이 나온다. 현대의 암드히비키와는 달리, 전신의 갑옷이 전국시대의 갑옷을 본뜬 모습으로 되어있는데, 한눈에 봐도 이쪽이 더 강하게 생겼지만 스펙은 그대로이다. 또한 암드세이버도 큼직한 장검으로 어레인지되어있다. 참고로 극중 설정에 따르면, 전국시대의 암드히비키는 TV본편에 등장한 "오니의 갑옷"의 제작 모델이 되었다고 한다.

변신 시, 히비키의 제자인 타케시가 만든 "타케시의 검"이 히비키의 의지에 반응하여 대검형의 암드세이버로 변형된다. 그후 기존의 암드히비키처럼 암드세이버의 손잡이 밑의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전신에 황금빛 화염이 휘감기면서 중장갑이 생성되어 전국시대 버전의 암드 히비키로 변신을 완료한다.[7]

현대의 암드히비키는 검붉은 육체에 붉은색의 갑옷을 입고있는 모습인데 반해, 전국시대의 암드히비키는 쿠레나이와 같은 진홍빛의 육체에 검정색의 갑옷을 입고있다. SIC 히어로 사가에선 한손에 암드세이버를 들고, 다른 한손에는 음격봉을 들고 "열화검"을 생성해 싸우는 이도류의 모습을 보여줬다.

전국시대ver의 암드히비키의 경우, 장비대에 세트해두기엔 암드세이버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그냥 손에 들고 다닌다. 그리고 현대의 암드히비키와는 달리, 등뒤에 음격봉을 장비해두는 공간이 없다. (노말형태의 히비키처럼 장비대 뒤에다 세트해둔다.)


3. 전용 이동수단[편집]






3.1. 시라누이 (不知火)[편집]


전체길이: 4.3m
전체폭: 1.815m
전체높이: 1.79m
총배기량: 2354cc
최고속도: 200km/h
베이스모델: 혼다 ELEMENT

타케시 본부에서 히비키에게 지급한 전용 자동차. 디스크 애니멀 박스나 야영 장비 등을 실고 마화망이 출몰한 현장으로 급행한다. 등판력이 뛰어나 웬만한 산길에도 문제없이 달릴 수 있다. 처음에 히비키는 운전을 못했기 때문에, 운전은 주로 히비키의 서포터인 타치바나 카스미가 맡았다. 하지만 나중에는 히비키도 단련(?)을 통해 운전할 수 있게 된다.

"요시노"의 본부에서 지급되고 있어서, 차에 "나라(奈良)"지방의 번호판이 붙어있다. 참고로, "시라누이(不知火)" 란, 일본에서 "음력 7월경의 밤에 규슈의 "야츠시로카이(八代海)" 해상에 무수히 보인다던 이상한 불빛" 을 뜻하는 말이다.


3.2. 개화 (凱火)[편집]


전체길이: 2560mm
전체폭: 920mm
전체높이: 1090mm
엔진종류: 수냉 4스트로크 OHC 수평대향 6기통
총배기량: 1832cc
최고속도: 240km/h
베이스모델: 혼다 Valkyrie Rune

오토바이 운전실력을 다시 단련한 히비키에게, "요시노"의 타케시 본부가 지급한 새 전용 머신인 가면라이더 시리즈/바이크. "특별유격반" 전용차로, 히비키가 서포터 없이 단독으로 행동할 때는 고려해 지급되었다. 수시 디스크 애니멀용의 사이드백 등이 추가 장비될 예정. 자동차 수준의 출력을 내는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컴퓨터 컨트롤 디지털3차원맵"에 의해 엔진의 회전속도 등이 컴퓨터로 자동 제어된다.

"시라누이"처럼 차에 "나라(奈良)"지방의 번호판이 붙어있다.


4. 기타[편집]



4.1.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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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의 세계가면라이더.

아스무히비키의 변신음차를 이어받아 변신한 새로운 히비키. 카이토 다이키에게 변신음차를 넘겨받고 오니가 되기로 결심하고, 결국 변신에 성공하여 규키가 되어버린 스승 히비키를 쓰러트린다.

파이널 폼 라이드로 "히비키 음격고"로 변신, 음격도 세 유파의 다른 모든 오니들(이부키, 아마키, 잔키, 토도로키)과 디케이드·디엔드와의 협공으로 나루타키가 소환한 바케가니를 쓰러트린다.


4.1.1. 파이널 폼 라이드: 히비키 아카네타카 / 히비키 음격고[편집]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KRD-HibikiOngekiko.png

  • 변신음
파이널 폼라이드: 히-히-히-히비키!

  • 필살기
- 디케이드 웨이브: 음격고를 두들겨 생겨나는 음파로 적을 분해하는 필살기.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아스무가 변신한 가면라이더 히비키로 사용하는 파이널 폼 라이드. 거대한 아카네타카로 변신한 형태이다.

등짝을 한번 툭 친 뒤 히비키를 디스크 애니멀 아카네타카로 변형시켜 공격하게 한다. 작중에서는 마화망 바케가니를 공격하여 땅바닥에 눕힌 뒤, 히비키를 음격고 형태로 변형시켜 바케가니에게 부착한 후 디케이드가 직접 음격고를 때린다. 파이널 어택 라이드는 디케이드 웨이브.

여기에 아마키+토도로키+디엔드가 협력해 음격합주를 이뤘으며 이후 잔키와 이부키도 합류한다. 지금까지 디케이드에서 선보였던 모든 필살기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인원이 투입되어 장관을 이루는 기술이며, 디케이드 최고의 명장면이라 할 수 있다.

전개상 선배 라이더 등짝을 보는 대신 키바에 이어 미성년자 등짝을 보게 되었다(....) 방영연도기준으로는 미성년자지만 아무튼 선배는 선배다. 게다가 그 선배를 동네북 치듯이 흥겹게두들겨 팬다. 역시나 악마....

도중 나오는 한자는 각각 주요 라이더와 오니, 그리고 해삼....

아기토 토네이더와 함께 국내에 정식 발매되지 않는 FFR 2종 가운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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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파이널 가면 라이드: 히비키 암드[편집]


히비키 가면 라이드: 암드

파이널 가면 라이드: 히비키 암드!

디케이드가 케이터치의 히비키 버튼을 터치하여 소환하는 라이더. 거대화된 포틴을 순식간에 반조각 내버렸다.


4.2. 가면라이더 지오에서[편집]


이후 가면라이더 지오 34화에서 키리야 쿄스케가 정식으로 히비키의 이름과 힘을 계승하면서 히비키로 변신했다. 33화 까지는 히비키가 이닌 쿄스케 변신체로써 활동하고 있었지만 히비키워치가 생성되는 것과 동시에 히비키로써 계승했다.

다만 본인이 워치를 소고에게 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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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면라이더 지오에서[2] 농담이 아니라 이게 똑같은데 똑같지가 않았다.(...)[3] 그래도 극중에서는 라이더 킥과 같은 발차기를 종종 날리고는 하나 이건 필살기가 아닌 그냥 날라차기이다.[4] 암드 히비키도 쿠레나이처럼 마스크가 고글형으로 되어 있다.[5] 농담이 아니라 이게 똑같은데 똑같지가 않았다.(...)[6] 극장판에선 하얀 화염이 몸을 휘감으면서 저절로 갑옷이 생성되어 변신했다.[7] 이쪽은 디스크 애니멀이 갑옷으로 변형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불꽃과 함께 저절로 장갑이 생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