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니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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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히비키의 등장 가면라이더
파일:KR-Nishiki.png
명칭
가면라이더 니시키
(仮面ライダー西鬼)
MASKED RIDER NISHIKI
변신자
니시키
【 기본 스펙 보기/접기 】
변신도구
음각

208cm
무게
136kg
펀치력
-
킥력
-
도약력
-
질주력
-
주무장
음격삼각 열절
슈트 액터
나가세 나오키


1. 소개
2. 전용장비 & 필살기



1. 소개[편집]


가면라이더 히비키서브 라이더극장판 가면라이더 히비키와 7인의 전귀극장판 라이더.

니시키가 변신음차를 이용해 전투 형태로 변신한 모습. 디자인 모티브는 "호랑이". 가면라이더 류우키타이가 이후 두번째 호랑이형 가면라이더다. 전체적인 칼라링은 노랑색이며, 검정색의 갑주를 입고 있다. 가벼운 움직임을 이용한 야생적인 공격법이 주특기이다. 이름이 "니시키(西鬼)"가 된 건 아마도 칸사이(関西)지방의 대표 오니이기 때문인듯 싶다.

변신 방법은, 우선 변신음차-음각(적)의 뿔 부분을 가볍게 쳐서 변신음파를 발생시킨 후, 이마의 앞에 갖다대면 노란색의 비단같은 게 전신을 휘감으면서 오니로 변신하다.

모티프가 호랑이가 된 것은, 일본의 프로야구팀인 "한신 타이거스(阪神タイガース)"의 이미지 애니멀이 호랑이인 것에서 유래되었다.

니시키는 일본어로 비단(錦)을 의미한다. 그래서 니시키가 오니로 변신할때 비단 같은 물체가 전신을 휘감는 연출을 한듯하다.

2. 전용장비 & 필살기[편집]


● 변신도구
변신음차(変身音叉) 「음각(音角)」(赤)
- 니시키가 오니로 변신하는데 사용하는 도구. 히비키의 음각과는 달리 붉은색을 띄고있다.

● 음격무기
음격삼각(音撃三角) 「열절(烈節)」
- 평상시엔 삼절곤의 형태(삼절곤모드)를 하고 있으며, 삼각형으로 만들어 거대한 트라이앵글(음격모드)처럼 사용해 정화의 소리를 낼 수 있다. 극장판에선 카부키에게 잠시 이걸 도둑맞고 살인누명을 쓰기도 했다.

명도(鳴刀) 「음차검(音叉剣)」
- 변신음차가 변형한 일본도형 무기.

● 필살기
음격향(音撃響) 「위라사위(偉羅射威)」
- 트라이앵글형으로 변형시킨 열절을 변신음차로 두드려 정화의 소리를 발산한다.
니시키는 열절을 두르릴 때마다 기술 이름을 외치는데, 재미있는건 "위라사위(偉羅射威)"의 일본어 발음이 "いらっしゃい(=어서오세요)"와 똑같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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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V판 본편 에피소드가 끝나고 극장판 광고 영상이 흐를 때 아스무와 니시키가 이것에 대해 만담을 펼치는 장면이 나온다. 이에 "이 세상 돈이 전부야. 돈 벌어야지. 이랏샤이!"라고 니시키가 말한다.근데 장사해서 돈벌어먹고 사는 인간은 키라메키라는 게 함정.[2] 본편에서 필살기 발동하면서 계속 "이랏샤이(어서옵쇼)!" 라고 말하는 바람에 동료 오니들이 중간에 귀를 틀어막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