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소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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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나치 독일-소련 관계 관련 틀 파일:소련 국기(1936-1955).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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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초반
2.2. 중반
2.3. 후반
2.4. 종결
3. 관련 사건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나치 독일, 소련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나치 독일이 비록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서유럽 국가들과 미국과도 적대관계였지만 소련과의 적대는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상대 인종 자체를 말살하려는 목적의 전쟁은 과거에는 종종 있었으나, 근대 이후에는 사실상 독소전이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 영국과 프랑스에서는 100만 명도 죽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 차이를 알 수 있는데 베네룩스 국가는 물론 프랑스까지도 6주만에 항복을 해버려서 매우 짧은 기간이라 사상자가 적은 것이기도 하다. 소련-러시아의 독일에 대한 적개심은 종전 7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남아 있으며, 당시에는 말할 필요도 없어 전세가 역전된 후 독일인들은 소련군에게 보복당했다.[1]


2. 역사적 관계[편집]



2.1. 초반[편집]


1930년대 중반 이후, 나치 독일이 출범하자 소련과 나치 독일은 1939년에 독소 불가침조약을 체결했다. 이때 맺은 조약으로 소련은 방대한 원자재와 군사훈련을 위한 토지를, 독일은 각종 기계설비와 기술을 서로 교환하였다. 소련은 조약대로 원자재의 수량, 기한을 완벽하게 지켰지만, 나치 독일은 매우 불성실하게 임했는데 수량과 기한을 어기기 일쑤였다. 당시 서유럽 및 미국에서는 이러한 행보를 통해 독일이 혹시나도 소련과 손을 잡을까봐 엄청나게 우려하였다. 나치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와 소련의 이오시프 스탈린은 독소 불가침조약을 체결하면서 폴란드 분할에도 합의했다. 1939년에 나치 독일이 폴란드에 선전포고를 하면서 제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됐다. 자세한 내용은 독소 폴란드 점령 문서 참조

1940년 말에는 소련의 추축국 가맹을 주제로 양측간 외교적 회담이 시행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스탈린은 불가리아 그리고 이라크, 이란에 대한 자국 영향력 존중 등의 강력한 요구를 내밀었고 히틀러는 스탈린을 두고 냉혹한 자라고 비난하면서 이에 응답하지 않아 협상은 결렬되었다.


2.2. 중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독소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이 패배하면서 영국이 통제하는 바닷길을 통해 식민지를 확장하는 것은 완전히 불가능해보였고, 히틀러는 제국을 확장할 수 있는 공간은 동유럽에만 있다고 보았다. "해외에서 영토를 확보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는 것보다 유럽에서 새로운 영토를 얻기 위해 군사투쟁을 전개하는 것이 더 실용적이다."라고 그는 나의 투쟁에서 주장했다.

유럽의 문 우크라이나 / 세르히 플로히 지음


영국을 제외한 유럽 전역을 사실상 정복한 히틀러가 불가침조약을 파기하고 소련을 침공하면서 동부전선이 개전된다. 초기에는 독일군이 빠른 속도로 승승장구하며 소련은 레닌그라드, 모스크바, 스탈린그라드까지 밀리게 되어 몇 달 내에 항복할 것처럼 보였으나, 독일군의 되도 않는 낙관으로 만들어진 허술한 작계, 예상보다 훨씬 강력한 소련군의 저항, 적재적소로 이루어진 미국의 지원, 점령지에서 벌인 학살[2]로 저항군 활동이 심해진 점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전세는 역전되었고, 나치 독일은 결국 자기네들 수도까지 밀리고 밀려 패망했다.

전쟁 기간에 스탈린은 볼가 강이나 크림 반도 등의 독일계 러시아인들을 의심하여 이들 대다수를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시켰다.


2.3. 후반[편집]


1945년 독소전쟁은 결국 히틀러의 자살과 베를린 전투를 마무리로 소련의 승전으로 마무리되었다. 발트 3국은 소련의 공화국으로 편입되었다. 그리고 폴란드 제2공화국의 영토 동부가 벨라루스 서부, 우크라이나 서부가 소련의 영토로 편입됐다. 빌뉴스 역시 폴란드에서 리투아니아 영토로 이전된다. 대신 소련은 독일 동부 영토 상당부분을 잘라서 폴란드 인민 공화국 측에 떼어준다. 소련군은 나치 독일의 점령하에 놓였던 지역들을 탈환하면서 공산주의 정권을 세웠다.


2.4. 종결[편집]


나치 독일은 멸망하고 소련군과 연합군은 전쟁 이후에 독일에 주둔했다. 독일은 서독동독으로 분할되었다.


3. 관련 사건[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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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 이유로 독일군들은 소련군에게 항복하느니 그나마 포로대우, 인격대우도 해줬던 서방연합군에게 항복하기 위해 서쪽으로 퇴각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2] 이로 인해 러시아우크라이나, 벨라루스에선 사람의 뼈로 이루어진 지층이 발견될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