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더

사전적 의미의 웨더(Weather)에 대한 내용은 날씨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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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ather is always fine

(주)윤슬이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편의점 브랜드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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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의 색상별 버전이 상당히 다양한 편이다. 밝은 버전이 기본 버전이기는 하지만, 간판이나 홈페이지 등 대부분의 곳에서 녹색 버전을 사용한다. 사실상 녹색 버전이 메인 버전이라고 봐도 될 정도이다.

간판 등 매장 디자인과 인테리어에 전체적으로 녹색을 주로 사용한다. 때문에 GS THE FRESH와 디자인이 비슷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두 브랜드가 주로 사용하는 색상도 거의 같다고 봐도 될 정도로 비슷하다.

본사가 인천광역시에 있기는 하지만, 부울경를 중심으로 영업하는 블루25, 하프타임, 아이앤지25나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영업하는 알리바이와는 다르게 인천광역시를 중심으로 영업하지는 않는다. 주로 중심가와 편의시설이 아직 갖추어지지 않은 신도시 등을 공략하며 전국적으로 점포 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수도권에 점포가 몰려있긴 하다. 부산과 양산에도 점포를 개점했었지만 얼마 버티지 못하고 폐업했다.

최근에는 다른 편의점 브랜드처럼 유무인 운영이 가능하거나, 아예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웨더 스마트 편의점'이라는 점포를 주로 론칭하고 있다. 또 S-OIL 주유소 내부에 특수 점포로 입점하기도 했다.

2.1. 매장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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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다시 책을 읽자는 새로운 문화가 불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미 동네 조그만 책방들은 거의 다 폐업을 하였고 그나마 남아있던 대형 서점들도 그동안의 판매부진으로 폐업위기에 놓여 있어서 소비자들은 온라인을 통해서 책을 사거나 멀어도 아직 남아있는 대형 서점을 찾고 있습니다.

저희 웨더는 편의점 최초로 매달의 베스트셀러를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제 집에서 가까운 모든 웨더의 매장은 조그만 서점의 역할도 대신합니다.

웨더 홈페이지 '사업 소개' 中

특별하게도 편의점 중에서 최초로 책을 판매한다. 작은 동네 서점의 역할도 함께 한다는 취지인데, 요즘 책을 살 수 있는 곳이 많이 줄어든만큼 독특한 전략이라는 평을 받는다. 매달 베스트셀러를 진열하고 있다.

2.2. 샵인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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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류의 샵인샵 형태의 매장도 운영 중이다.
단순히 스터디카페나 PC방 등에 냉장고와 자판기 등을 설치하여 운영하는 경우도 있고, 아예 호텔이나 사내 매점에 입점하기도 한다. 또 최근 1인 가구가 많아지는 추세에 따라 코인 세탁소와 함께 운영되는 특이한 매장도 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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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더의 운영사인 '윤슬'의 의미는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이라는 뜻으로, 웨더가 보여주는 잔물결로 많은 사람들의 삶 사이사이에 오랜시간 이로움을 전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하는 뜻을 가지고 있다.

다른 편의점 브랜드들에 비해 비교적 최근인 2021년에 설립된 편의점 브랜드이다.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인해 외출이 제한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소비자들이 근거리에서 간편하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편의점을 선호했는데, 웨더는 이 수요를 잘 노렸다고 볼 수 있다.

홈페이지가 상당히 깔끔하다. 그리고 '웨더'라는 브랜드 명칭답게 홈페이지에서 할인 행사 내용이나 각종 정보를 알려주는 '오늘의 날씨'라는 매거진을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다.

2023년 여름, 장마를 맞이하여 웨더라는 브랜드명에 맞게 여러가지 종류의 우산을 판매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대백화점에 주로 입점하여 마켓을 운영하는 '나이스웨더'와는 관련이 없다. 하필이면 이쪽도 MZ세대를 공략한 편의점 브랜드여서 햇갈리는 사람이 꽤 있다. 다만 '나이스웨더'는 홈페이지나 각종 언론 등에서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편의점이라고 소개하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편의점과는 거리가 좀 있다. 종합도소매를 업종으로 하는 일종의 '편의점 느낌의 편집샵' 느낌이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