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량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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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행복한 용인)
1. 개요[편집]
농협금융지주의 자회사로 용인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을 목적으로 설립한 대한민국의 기업이다. 본사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074(舊 삼가동 165-6번지)에 위치해 있다. 본래 회사명은 '용인경전철주식회사'였으나 2013년에 '용인경량전철주식회사'로 바뀌었다.[2]
외국계 기업으로 분류되어 있었기 때문에, 용인시에서 용인 경전철이 완공되었음에도 준공승인을 내주지 않자 국제중재법원에 소송을 냈었다. 결국 용인 경전철 측이 소송에서 승소, 용인시로부터 1,2차 판결을 통해 7787억원을 배상받게 되었다. 용인시가 준공승인을 내주지 않는 일로 인해 벌어진 소송과정 덕분에 용인 경전철의 개통은 3년 가까이 늦어졌었다.
2013년 용인시와 용인경량전철주식회사 간 사업 재구조화 협상의 결과에 따라 용인경량전철의 주주가 바뀌었다. 칸서스자산운용이 최대주주가 되며, 봄바르디어는 운영위탁사가 되었다. 나머지 지분도 칸서스자산운용이 매입한다. 기사 이후 2015년 용인시는 일시불로 패소해서 내야할 8000억원 중 미납분을 완전 지급했다. 기사 신탁업자는 농협은행이라 실제 최대주주는 농협은행으로 농협금융지주의 자회사가 되었고 서울시메트로9호선의 방계회사가 되었다.
용인 경전철 운영 및 유지보수 업무를 네오트랜스에게 2016년 7월부터 2023년 7월까지 7년간 위탁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
네오트랜스에 이어 새로운 운영 및 유지보수 업체로 다원시스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용인에버라인운영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운영을 이어간다.#
2. 역대 대표이사[편집]
- 초대 김선웅 (2013)
- 2대 김재권 (2013~2019)
- 3대 조성원 (2019~2021)
- 4대 박수희 (2021~ )
3. 운영 노선[편집]
4. 소속 열차[편집]
5. 지배 구조[편집]
2022년 12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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