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관리(VROMANCE)

분류

[ 한국 음반 ]


미니 1집 THE ACTION 2016. 07. 12	싱글 1집 어장관리 2016. 09. 14	미니 2집 ROMANCE 2017. 01. 06	싱글 2집 모닝콜 2017. 03. 14

고백 Trilogy			싱글 6집 원초적 본능 2018. 08. 03
싱글 3집 꽃 2018. 01. 17	싱글 4집 별 2018. 02. 21	싱글 5집 오 나의 계절 2018. 04. 06	싱글 6집 원초적 본능 2018. 08. 03

{{{-4 싱글 7집 같은 밤 다른 느낌 2019. 03. 01	싱글 8집 내게 기대어도 돼 2019. 06. 27	싱글 9집 치료가 필요한 사람 2019. 12. 15	싱글 10집 Always you 2020. 06. 20

싱글 11집 너만 없는 하루 2021. 05. 31

}}}

[ 참여 음반 ]


{{{-3 COLLAB 벌써 겨울 2016. 02. 04	{{{-3 불후의 명곡 사랑 사랑 사랑 2016. 11. 12	{{{-3 OST 사랑에 빠진 걸까요 2017. 03. 31	{{{-3 불후의 명곡 잊지 마 2017. 04. 29

{{{-3 OST 신비로운 걸 2017. 05. 12	{{{-3 불후의 명곡 붉은 노을 2018. 03. 10	{{{-3 OST Now 2018. 05. 23	{{{-3 OST 숨바꼭질 2021. 11. 09

{{{-3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5px; border-radius: 5px; background: #DCE2FF; font-size: .8em" OST 티가 나 2021. 11. 16

}}}

[ 관련 문서 ]

음반

활동

V LIVE

VROMANCE의 음반 (발매일순)
미니 1집 THE ACTION 2016. 07. 12	→	싱글 1집 어장관리 2016. 09. 14	→	미니 2집 ROMANCE 2017. 01. 06

어장관리

1st Digital Single
발매일	2016년 9월 14일
아티스트	VROMANCE
기획사
곡 수	2곡[1] Inst 포함

1. 개요

2. 수록곡

2.1. 어장관리

2.2. 어장관리 (Inst.)

3. 성적

3.1. 음원

4. 여담

5. 관련 영상

6. 티저

6.1. 사진

6.2. 영상

1 . 개요[편집]

네 남자 특유의 로맨틱 보이스로 올가을 여심사냥 나선다

지난 7월 12일 "여자 사람 친구"로 완전체 데뷔를 한 차세대 감성 보컬 그룹 '브로맨스 (VROMANCE)'가 활동 종료 한 달여 만에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그동안 보컬 그룹에게 고정적으로 박혀있던 진지한 발라드가 아닌, 리듬감이 있는 세련된 음악으로 눈도장을 찍고 있는 '브로맨스 (VROMANCE)', 리더 박장현의 목소리로 들려주었던 "벌써 겨울"과 같은 가슴 절절한 브로맨스표 발라드 공개에 대한 기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브로맨스 (VROMANCE)'는 남자들의 우정을 뜻하는 브라더(brother) + 로맨스(romance)의 합성어 'Bromance'와 보컬(vocal), 보이스(voice)를 상징하는 알파벳 'V'를 합성한 팀명답게 네 남자의 목소리만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보컬 그룹이다. 화려한 아이돌 음악 홍수 속에서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실력파 브로맨스의 앞으로 행보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번 앨범을 기획 제작한 브로맨스 소속사 (주)RBW는 (대표 : 김진우, 김도훈) 'K-POP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마마무, 베이식, 양파, 먼데이키즈, 에스나, 오브로젝트 등 전속 아티스트들을 두고 있다.}}}

2016년 9월 14일 발매된 VROMANCE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2 . 수록곡[편집]

분류

싱글 1집 《어장관리》
2016. 09. 14 발매
트랙	제목	작사	작곡	편곡
1	어장관리 TITLE	박강일	박강일, 박신원
2	어장관리 (Inst.)	-	박강일, 박신원

[1] Inst 포함

2.1 . 어장관리[편집]

분류

Track 1 〈어장관리〉

'브로맨스'의 신곡 "어장관리"는 내가 갖기는 싫지만 놓치기는 아까운 이성을 관리한다는 뜻을 가진 신조어로 사랑하는 여자에게 어장관리를 당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브로맨스'는 데뷔 당시 보컬 그룹이라고 해서 진지하고 정적인 분위기의 발라드만 하는 팀이 아니라고 밝혔던 것처럼 이번에도 경쾌한 미디엄 템포의 곡을 공개했다. "어장관리"는 리드미컬한 기타와 화려한 코러스가 덧입혀져 '브로맨스'만의 달달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어장관리〉

[ 가사 ]

{{{#000,#fff 대부분의 파트에서 화음을 넣는 VROMANCE의 특성상,
메인과 화음이 명백히 가려지는 파트의 경우 메인 파트만 표시합니다.}}}

ALL / 박장현 / 박현규 / 윤은오 / 이현석

보일 듯 말 듯 알 수 없는 너의 마음
또 혼자 괜한 기대를 했나 봐
널 어떡해
들었다 놨다 알쏭달쏭한 네 멘트
뻔한 말로도 설레는 걸 난 어떡해
Oops! 이런 나뿐만 아니야
너의 그물에 걸려든 수많은 남자들
완전 어이없어 속이 터져 정말
네게 조련당하는 건 난 못해
너 진짜 어장관리 그만할래
쓸데없는 감정 낭비는 그만할래
다 정리하고 나만 바라봐
모두가 널 좋아하잖아
네가 밥 주는 어항에서 도망칠래
떳떳하게 내 여자라고 소개할래
사실 너 말이야 두려운 거 알아
헤어지면 상처받는 게
겁이 났던 거야
만인의 연인 한 번쯤은 갖고 싶은
기회로 희망 고문하는 너
다 줄 서 있잖아
한두 명 떠난대도 아쉬울 거 없어
네게 이용당하는 건 난 못해
너 진짜 어장관리 그만할래
쓸데없는 감정 낭비는 그만할래
다 정리하고 나만 바라봐
모두가 널 좋아하잖아
네가 밥 주는 어항에서 도망칠래
떳떳하게 내 여자라고 소개할래
사실 너 말이야 두려운 거 알아
헤어지면 상처받는 게
겁이 났던 거야
잊을만하면 한 번씩 연락 오고
바보처럼 가슴 뛰게 만들어
오늘 밤 내게 말했으면
널 사랑한다고
이젠 네 남자라고 소개할래
쓸데없는 줄다리기는 그만할래
다 정리하고 나만 바라봐
너 하나만 사랑해줄게
수많은 남자 애태우긴 그만할래
그중에서 이제 하나만 선택할래
사실 너 말이야 두려웠던 거야
다시 혼자 남겨지는 게
겁이 났던 거야

제목인 '어장관리'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사랑하는 여자에게 어장관리당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다만 희망고문을 당하기만 하는 게 아니라, "네게 조련당하는 건 난 못해", "다 정리하고 나만 바라봐" 등 나름 여자의 마음을 돌리려고 멋있게 멘트를 치기도 한다. "사실 너 말이야 두려웠던 거야 다시 혼자 남겨지는 게 겁이 났던 거야"라면서 자신에게 어장관리를 한 여자조차 감싸안아주는 대인배의 모습도 보인다. ~~다만 이런 어필을 한다고 어장관리하는 상대방이 마음을 고정할지는...~~

멜로디도 그렇고 ~~가사만 빼고 보면~~ 매우 달달한 러브송이다. 다만 여자친구에게 불러주지 못할 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