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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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구정리에 위치한 공립 인문계 고등학교.
2. 학교 연혁[편집]
- 1971년 12월 27일: 야로종합고등학교 6학급 인가
- 1972년 5월 10일: 야로종합고등학교 개교
- 1974년 3월 1일: 야로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1981년 11월 28일: 15학급 인가
- 1991년 3월 1일: 6학급 인가
- 2019년 9월 1일: 제 23대 허진한 교장선생님 취임
- 2020년 2월 14일: 제46회 졸업식(졸업생 누계 4,667명)
- 2020년 4월 6일: 제49회 입학식(신입생 26명)
- 2022년 3월 2일: 2022학년도 제50회 입학(남 11명, 여 8명 계 19명)
- 야로고등학교 운동장에 있는 학교설립비석에 따르면, 야로고등학교가 1972년에 세워질 당시에 야로, 가야, 재일교포 등 다양한 야로지역 출신 사람들이 학교 설립을 위한 자금을 모금했다고 한다. 당시 총 금액이 437만원+100만엔이 모금되었고, 이 돈을 가지고 1971년 3월 10일 부지 3556평을 구입하여 경상남도교육위원회에 기부채납을 하고, 그 조건으로 학교를 건설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당시 1971년 당시 1인당 GDP가 302달러[1] 였다는 것과, 당시 환율이 370원 정도였다는 점을 계산했을 때, 1인당 평균소득이 11만원 정도로 계산할 수 있었는데, 이는 당시에 10만원을 냈던 사람들이라면 1년치 연봉을 기부한 셈이 된다. 이중 정두점이란 사람은 재일교포로 100만엔[2] 을 기부 한 것으로 봤을때 그의 야로 출신의 성공한 재력가로 보인다.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화[편집]
국화
찬서리와 눈보라를 이겨내는 곱고 아름다우면서도 강인한 의지를 지닌 여러해살이 꽃입니다.
우리들도 국화처럼 곱고 아름다우면서도 끈질긴 의지와 인내심을 가진 사람이 됩시다.
3.2. 교목[편집]
전나무
전나무는 추운 겨울에도 잎이 푸른 강직성과 영원성을 간직하고, 고요함 속에서도 곧게 뻗어가는 굳센 기상과 하나로 어우러지는 원만한 화합을 의미한다.
3.3. 교훈[편집]
「성실, 근면, 개척」
학교 본관 건물에 커다란 표지석을 통해서 호가인할 수 있다.
3.4. 교가[편집]
동에는 미숭-산 서에 두문산
발아래 가야천은 맑게 흐르네
신라의 옛- 슬기 고이 간직한
이고-장 유서 깊은 이-터전에
큰-뜻을 세웠도다 야로고등학교
큰-뜻을 세웠도다 야로고등학교
4. 학교 특징[편집]
2016년 부터 도교육청 지정 행복학교[3] 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유지중(현재 행복학교 2기다.) 소소한 나뭇잎 떨어지는 소리와 닭의 울음 소리를 들을 수 있다.
5. 학교 시설[편집]
도서관을 새로 리모델링 하였다
체육관을 리모델링 하였다
미술실을 리모델링 하였다
6. 학교 생활[편집]
6.1. 주요 행사[편집]
도 교육청에서 지정한 혁신학교[4] 라서, 행사가 많은 편이다.[5] 매년 5월 경에는 장날축제가 있는데 인근 야로중, 야로초와 함께 야로시장에 무대와 간이 부스를 설치해 놓고 노래, 춤 등의 공연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6]http://www.hcnews1995.com/archives/8934
6.2. 학과[편집]
7. 운동부[편집]
야구부가 운영 되고있다.
야로고BC 라는 이름으로 대회를 출전 한다
• 3월 18일 김해고와의 경기에서는 4 : 7로 패배했다.
• 4월 16일 경남산업고와의 경기에서는 6 : 4로 승리했다.
• 6월 4일 밀양BC와의 경기에셔는 6 : 0으로 승리했다.
• 6월 17일 경기에서는 마산고에 0 : 8로 패배했다. 이날 선발투수는 QS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8. 출신 인물[편집]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9.1. 버스[편집]
관련 회사 : 서흥여객,
과거에 운행하던 노선: 진주, 대전
9.2. 철도[편집]
10. 사건·사고[편집]
11. 기타[편집]
- 경남에서 유일하게 한복으로 된 교복을 입지만, 정작 이상한 디자인으로 나온 탓에 아무도 교복을 입지 않는다.
한복교복을 만들어주는 업체에서 더이상 한복교복을 만들지 못한다는 입장을 발표해 2023년 기준 2,3학년들만 한복을 입게 되는 참사가 일어났다
- 2020년 6월 24일. 합천고등학교에게 다음 덕분에 챌린지 학교로 지목되어, 코로나19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의 노고와 헌신에 존경과 사랑을 표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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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은행 통계[2] 당시 88만원[3] 경남교육청 혁신학교[4] 경남은 혁신학교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지자체다. 물론 타 지자체에서는 행복학교로도 지칭되는 듯[5] 2020년은 코로나 19로 인해서 다른 학교들처럼 많은 행사가 취소되거나 축소되었지만.[6] 학생 자치회가 활성화 되어 있는 편으로, 선후배간 사이가 매우 좋은 편이다. 2019년 입학식 때는 입학생과 선배가 함께 손을 잡고 체육관에 입장하는 장면이 인상적이기도.[7] 코로나19로 인해 2020. 02. 24 부터 운행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