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만공격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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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한육계전문유통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치킨 브랜드이다.

2021년 2월에 브랜드를 론칭하고, 2021년 4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1호점으로 관악센터점을 오픈하였다.

2022년 11월에 가수 제시를 전속 모델로 선정하였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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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명인 순살만공격에는 “순살만 공들여 격식있게” 만들어 대접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한다.

모든 메뉴가 순살 닭다리살로만 이루어진 순살치킨이다. 닭고기는 브라질산을 사용한다. 염지가 약간 매운 편이라 대부분의 치킨이 약간 매운데, 매운 음식을 잘 먹으면 그다지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다. 여러 가지 맛의 치킨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치파포 세트와 바네요 세트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3. 메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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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메뉴는 순살 닭다리살로만 이루어져 있다. 치킨 소스가 양이 적은데, 이는 소스가 가라앉아 그런 것으로 박스에 묻은 소스에 치킨을 찍어먹으면 된다.

치파포 세트가 가장 인기있는 메뉴이며 V3가 1마리 양에 5가지 맛, V5가 1.5마리 양에 5가지 맛, 얼티밋이 2마리 양에 10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네요 세트는 V1.0, V1.5, V2.0 등의 숫자가 치파포 세트와 다르게 마리 수를 의미한다. 예를들어 바네요 세트 V2.0은 2마리 분량이 들어 있다는 뜻이다. 2마리 분량의 V2.0은 순살로만 1.3kg 정도라고 한다.

최근 치파포 세트에 기본 옵션으로 들어가던 감자튀김이 살사나초로 바뀌었는데, 1,000원의 금액을 추가하면 감자튀김으로 바꿀 수 있다.

• 후라이드 치킨 (15,900원)
• 오리지널양념 반 치킨 (16,900원)
• 반반 레드빌 치킨 (16,900원)
• 쏘이알리오 치킨 (17,900원)
• 블링와사비 치킨 (17,900원)
• 반반 화이트크림 치킨 (17,900원)
• 블랙크림 치킨 (18,900원)
• 송송파닭 치킨 (18,900원)
• 치폴라 치킨 (18,900원)
• 스파이시커리 치킨 (18,900원)
• 고추블링 치킨 (18,900원)
• 양념 바베큐 치킨 (17,900원)
• 간장 바베큐 치킨 (17,900원)
• 트러플 바베큐 치킨 (17,900원)
• 스모크칠리 바베큐 치킨 (17,900원)
• 치동 바베큐 치킨 (19,900원)
• 3가지맛 세트 (24,900원)
• 치파포 세트 V3 (19,900원)
• 치파포 세트 V5 (24,900원)
• 치파포 세트 얼티밋 (29,900원) (단종)
• 바네요 세트 V1.0 (19,900원)
• 바네요 세트 V1.5 (24,900원)
• 바네요 세트 V2.0 (28,900원)
• 3가지맛 세트 (22,900원)

4. 매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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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론칭 초반에는 수도권과 전라도를 중심으로 매장을 늘려나갔지만 시간이 지나며 다른 지역에도 매장이 들어서기 시작했고, 현재는 전국에 192개의 매장이 있다.

그래도 여전히 많은 매장들이 수도권과 전라도에 집중되어 있고 경상도, 충청도 등 다른 지역에도 적극적으로 매장을 늘리고 있지만 인구 수를 생각해보면 매장이 많은 편은 아니다. 다른 치킨 브랜드들이 공략을 덜 하는 지역부터 매장을 늘리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으로 보여진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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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 브랜드치고는 여러 매체를 통해 상당히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는 편인데 순살만공격은 닭고기 가공과 유통을 전문적으로 하는 (주)대한육계전문유통이란 업체에서 만든 브랜드라 마케팅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어서 그렇다고 한다.

• 공격적인 마케팅 덕분에 신생 프랜차이즈지만 굉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인지도도 꽤 높은 편이다.

• 치킨 갤러리에 어느 순간부터 순살만공격의 바이럴 마케팅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왔었다. 원래 치킨 갤러리가 바이럴, 알바, 음해글 등이 난무하는 곳이지만 순살만공격은 그 정도가 지나쳐서 유저들의 반감도 상당히 컸다. 2022년 4월에 바이럴인지 어그로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순살만공격을 찬양하는 글이 올라왔었는데 댓글에 비난이 난무했고, 비꼬면서 욕하는 글도 올라왔었다. 2023년 7월, 현재까지도 순살만공격에 대한 이미지는 별반 다르지 않다.[1]
  유명한 디시 꾸준글의 예시로 "BHC 핫후라이드에 스프라이트 1.5L짜리 시켜서 배터지게 먹고싶다..."가 있다. 2010년대 초반부터 주로 댓글 쪽에 올라오던 글인데 이 것도 바이럴인지 어그로인지 확실하진 않다.

• 닭이 문제인지 염지가 문제인지 소스가 문제인지 위생이 문제인지 알 수 없지만 먹고 배탈 났다는 사람들이 꽤 있다.

• 매장 수를 늘리는 데 너무 집중한 탓인지 매장마다 맛 차이가 심하게 나는 편이다. 그래서 사람들마다 순살만공격에 대한 평가도 극단적으로 나뉘는 편이다. 맛있게 먹어서 또 먹을 의향이 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가 반면, 닭 냄새나고 질겨서 다시는 쳐다도 안 본다는 사람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