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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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찬

나이
20세 이상
신체
불명
소속
불명[1]
격투
스타일

타격[2], 연장질
등장 작품
촉법소년

1. 개요
2. 작중 행적
3. 인간관계
4. 전투력
4.1. 전적
5. 여담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촉법소년》의 등장인물.

이윤성의 복수 대상인 이주연의 남자친구로, 그녀가 유일하다시피 마음을 열었고, 백주찬 역시 본인을 이주연을 비호하고 있다. 사실상 이주연의 최대 전력이다.


2. 작중 행적[편집]


이주연 집으로 가다가 이주연의 연락을 받고 이윤성과 대치하게 된다. 막상막하로 싸우지만 이윤성은 시간만 끌다가 경찰이 오자 달아났고 이후 충격받은 이주연을 위로하며 이윤성의 복수의 특징을 파악해서 이주연이 이윤성에게 한 가장 심한 짓을 들어서 이윤성의 복수를 막아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이주연이 이윤성에게 한 짓들을 듣고[3] 적지 않게 충격을 먹은 듯이 반응한다.

이후 한 중국집에서 회의중이었던 이윤성 일행을 직접 찾아간다. 최경민과 권창수를 차례로 쓰러뜨리고[4] 이윤성과 마주하게 된다.

백주찬은 주연을 통해 이윤성이 이주연에게 당했던 일들을 모두 알게 되었고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자신은 처음으로 이주연에게 구원받았기 때문에 이주연을 버릴 수 없다고 말하며 태세를 바로 잡는다.

그러다 조안나에게 처음 볼 때와 달리 마치 곧 모든 게 끝날 것 처럼 말이 많아진 점을 지적당하여 당황하던 사이, 곧바로 윤성의 기습 리버킥을 맞고 각혈하며 주춤거리고, 이윤성은 백주찬이 굳이 와서 싸움을 건 점, 수적으로 불리했는데도 직접 찾아온 점, 공개적인 장소에서 난동을 부린 점을 통해 이주연을 해외로 몰래 빼돌릴 틈을 만들기 위함인 것을 간파당하고 말았다.

이어서 윤성의 진짜 '싸움'을 위해 스승에게 받은 전력을 다할 준비를 하자 식은 땀을 흘린다.

3. 인간관계[편집]




  • 유호빈 - 직접 만나 싸워본 적이 있는걸로 보인다. 아니면 유튜브를 통해서 아는 듯하다.

  • 성태훈 - 이윤성의 태권도를 보고 '그녀석들'이라 한걸로 보아 성태훈과도 아는 사이로 보인다.

4. 전투력[편집]



일해회 간부를 압살하는 백주찬


어째서 이정도 되는 남자가 이주연의 곁에 머무는 거지?

이윤성


몇 안 되는 이윤성을 고전시킨 인물 중 하나로[5], 과거에 일해회 간부[6]를 상대로 압도적 승리를 거둔 것으로 보아 48화 기준 이윤성을 제외하고 가장 강한 전투력을 소유한 것으로 보인다.

격투 스타일은 곱상한 외모와 다르게 맷집과 힘을 기반으로 한 타격으로 싸운다. 일해회 간부의 연장질에도 끄떡없고 이윤성의 니킥이나 하이킥에 맞고도 아무런 대미지가 없는 등[7] 절륜한 맷집을 자랑한다.

게다가 일해회의 간부를 압살한 점과 본인 스스로 유호빈과 성태훈이랑 싸워본 적이 있다는 듯이 말했는데 정말로 싸워본 것이라면 권창수보다 강하고 이윤성과 동급 이상일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권창수와 어느 정도 대치하다가 주변에 있던 고춧가루 통을 권창수의 눈에 뿌려서 시야를 가리고 공격의 틈을 얻어 승리하는 등 전투센스 또한 좋은 편이다.


4.1. 전적[편집]


EP
상대
결과
비고
48
일해회 간부

과거 회상
48
이윤성


50
최경민

백주찬 기습

50
권창수


50 ~
이윤성


4전 3승 0패 1무 승률 약 87.5%[8]


5. 여담[편집]


  • 신민우와 같이 촉법소년에 등장한 수려한 외모를 가진 강자이다.

  • 일해회의 스카우트를 거절한 몇 안 되는 전투원이다.

  • 아직까지는 선역인지 악역인지 확실하지 않은 인물이다. 내레이션에서는 비뚤어진 신념을 가진 자신이 정의라고 믿는 사람이라고 묘사하여 악역이라는 느낌을 풍기지만 과거의 잘못만으로 자신의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는 것이 완전 잘못되었다고 보기 어렵고[9] 이주연이 한 가장 심한 일에 대해서 들었을 때 무작정 감싸주지 않고 경멸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다만 본인 스스로 악인이 아니면 싸우지 않는 유호빈과 싸운 적이 있다는 듯이 말했으니 그냥 평범한 양아치일 가능성도 있다.[10] 아무리 그래도 마약같은 중범죄를 눈감아주는건 얘도 쓰레기다.

  • 작가가 똑같다보니 김부장에 나온 신성호와 판박이 수준으로 똑같이 생겼다. 머리색부터 전체적인 외모까지 똑같다. 둘의 구분법은 문신의 유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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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해회의 배지, 그 중 간부진 전용 뱃지인 금색 뱃지를 가지고 있어 일해회 소속이라는 암시가 나왔으나, 이는 자신을 스카우트하러 온 간부로부터 강탈한 것이라는 게 밝혀졌다. 다른 간부를 보내면 배지를 돌려주겠다 말했으나 아무래도 촉법소년 시점 이전에 있었을 여러 사건들로 인해 일해회가 와해되어 그대로 묻힌 듯.[2] 거의 베이스가 없는 듯한 타격만을 사용하며 이윤성의 다리를 잡아 던지는 개싸움 비슷한 모습도 보여준 적이 있다.[3] 이윤성과 남학생의 성관계 영상을 유포했다.[4] 이때 최경민은 그냥 언급 없이 단타로 끝냈고, 권창수를 어느정도 인정해주며 자기보다 부족했던 것은 경험이었다고 말한다.[5] 다만 이주연이 신고하기를 기다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시간을 끌었기 때문에 진심이 아니었다.[6] 모히칸 스타일 머리와 얼굴 형태가 장진혁과 닮았지만 머리가 금발이라 아닐 확률이 높다. 촉법소년 자체가 외모지상주의에서 미래 시점인 만큼 현재는 없는 간부이거나 외모지상주의에서 미등장한 오리지널 캐릭터일 가능성이 높다..[7] 심지어 니킥의 경우 이윤성이 백주찬을 끌어당기며 턱에 꽂았기 때문에 실제 대미지는 원래의 니킥보다 배는 강했을것이다. 그걸 맞고 표정변화 하나 없이 곧바로 반격했다.[8]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9] 이주연이 백주찬에게 말하는 것을 보면 과거에는 나빴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듯이 말하기 때문에 백주찬은 이주연을 지금은 나쁘지 않은 사람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주연에게 은혜를 받았다는 언급을 했다.[10] 그냥 아는 사이라고 하면 모를까 이윤성의 동작을 보고 유호빈의 동작이라고 말하는 걸로 보아 무슨 이유든 간에 싸워본 적이 있는 건 맞는듯하다. 게다가 단순히 유호빈 한 명만 말하는 게 아니라 이윤성의 태권도를 보고 '그 녀석들'이라며 성태훈과도 싸워본 적이 있는 듯이 말한다. 다만 유호빈과 성태훈은 유튜브를 하기 때문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람이라서 실제로 싸워봐서 아는 것인지는 애매한 면이 있다. 실제로 그 유튜버라고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