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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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대표적인 별명은 캉 또는 뉴깡.[6]저를 좋아해주시는 팬들에게는 자부심이 되고 싶어요. 이건 죽을 때까지 그럴 것 같아요.
데뷔 6년차 박강현의 여전한 목표 "자부심 느끼게 해주고파" 기사 전문
2015년 뮤지컬 라이어 타임으로 데뷔하였으며, 2016년 베어 더 뮤지컬에서 안정된 실력을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시작했다. 이후 이블데드, 광화문 연가, 킹키부츠 등 다양한 무대를 경험하고 데뷔 3년 만에 창작 뮤지컬 초연 웃는 남자의 주연을 맡으면서 대극장의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게 되었다.
현재는 모차르트!, 그레이트 코멧, 하데스타운 등 대극장 주연 위주로 활동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2017년 팬텀싱어 2에 출연하여 결승 진출 12인 중 김주택, 정필립, 한태인과 함께 미라클라스를 결성하여 최종적으로 준우승을 하였다. 이후로도 뮤지컬 배우 활동과 함께 크로스오버 그룹으로서의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는 중이다.
1.1. 연기[편집]
자타 공인 도화지 같은 사람이라는 점이 연기자로서 메리트. 다양한 분위기를 소화할 수 있는 비주얼에 힘입어 의외의 배역을 맡아도 자신만의 캐릭터로 곧잘 녹여낸다.박강현은 신선하다. 캐릭터의 순결함을 가장 잘 전달한다. 아주 아름다운 방식으로 그냥 캐릭터 자체가 돼버린다.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 기사 전문
즉, 연기 스펙트럼이 꽤 넓은 편. 대본에 충실한 연기를 강조함에도 불구하고, 인물의 연령이나 이미지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섬세하게 구축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캐릭터에 접근할 땐 주로 자신에서 출발하여 자신과의 교집합을 찾는다고 한다.[7] 엘리자벳 황후를 암살한 아나키스트 루이지 루케니, 자유를 갈망하는 천재 음악가 볼프강 모차르트, 술과 여자를 좋아하는 매력적인 군인 아나톨 쿠라긴, 노래를 만들고 부르면 봄이 올거라 믿는 순수한 음유시인 오르페우스 등 다채로운 이미지를 보여주며 성실하게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순간 몰입 능력이 수준급으로, 짧은 무대에서도 순식간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눈이 부을 때까지 오열하거나 분노가 극에 달하는 등의 격한 감정을 표현하는 데 능한 편이다. 이런 특징과 더불어 해사한 얼굴 덕에, '베어 더 뮤지컬'의 피터나 '웃는 남자'의 그윈플렌처럼 감정을 순수하고 솔직하게 드러내는 소년~청년 역할이 특히 잘 어울린다는 평을 자주 듣는다. 본인의 이런 특성을 살린 것인지, '엘리자벳'의 루이지 루케니와 '스테이지 콘서트 Vol.2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8] '의 유다를 맡았을 때는 각 캐릭터가 기존에 가진 이미지보다 훨씬 어린 느낌의 캐해석을 보여주었고, 최근 뮤지컬 하데스타운에서는 자유로운 영혼의 젊은 음악가 오르페우스 역을 맡아 순진하고 어리숙한 오르페우스를 완벽하게 연기해냈다.
이 외에 크게 인정받는 부분은 발음과 몸 쓰는 능력. '발음 좋은 건 진짜 알아줘야 한다'라는 호평을 꾸준하게 받을 정도로 가사 및 대사 전달력이 우수하다. 무대에서 몸도 잘 쓰는 편인데, '웃는 남자'와 '엑스칼리버'의 검투 씬에서 뛰어난 검술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본인도 스스로의 연기 및 노래 실력에 관해서는 겸손한 태도를 견지하면서도 칼싸움만큼은 꽤 자부심을 느끼는 듯하다.
1.2. 노래[편집]
뮤지컬계의 시몬스라고 불린다. 모티브는 침대 브랜드 시몬스의 광고 슬로건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언제나 깔끔한 고음을 선보이면서도 호흡과 음정이 흔들리지 않아 붙은 별명으로,[9] 관객을 편안하게 만드는 가창력의 소유자이다. 맑고 부드러운 미성과 동시에 힘차고 단단한 발성과 풍부한 성량을 가진 것이 강점. 음역대가 꽤 높은 편임에도 특유의 발성이 주는 안정감이 상당하다.
노래를 따로 배운 적은 없으나 매력적인 음색과 청량한 고음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팬텀싱어 2에서 성악 발성을 익히고 몇 년 간 대극장 주조연을 거치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한 결과 지금의 탄탄한 보컬이 완성되었다. 근 몇 년 사이 노래 실력의 상승 폭이 워낙 컸기에, 득음(?)했다는 것을 본인과 팬들 모두 인정할 정도.[10]
뛰어난 음악적 기량 덕분에 소화 가능한 장르의 범위가 넓다. 일례로, '웃는 남자'의 그윈 플렌은 맑고 따뜻하면서도 묵직한 울림을 주는 소리가 필요한 반면, '엘리자벳'의 루이지 루케니는 카랑카랑하고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리듬감을 요구한다.[11] 두 배역의 창법이 매우 다름에도 불구하고 모두 깔끔하게 소화하여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소년처럼 순수한 부드러움이나 담백하고 서정적인 감성까지, 다양한 창법과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실력파.
최근 하데스타운에서는 뮤즈의 아들로 절대적인 음악적 재능을 타고난 오르페우스 역할을 맡았다. 당연히 설정에 부합하게 노래를 매우 잘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12] 박강현은 오르페우스를 완벽하게 소화함에 이어[13]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데뷔 7년차에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1.3. 외모[편집]
연기 스타일에 걸맞게 얼굴도 일명 도화지상. 무대 분장이 잘 받는 얼굴로, 분장만으로도 인상을 확연하게 바꿀 수 있는 것이 큰 장점. 풋풋하고 어린 이미지부터 중후하고 어른스러운 매력까지, 여러가지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이에 배우의 연기까지 더하면 각 배역의 온도차가 더욱 극명해서 다양한 색깔을 자연스럽게 소화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뉴스 기사에서도 '도화지 같은 배우'는 박강현을 소개할 때 빠지지 않는 수식어.
실제로 비주얼과 연기력이 만들어내는 시너지가 우수하다. '베어 더 뮤지컬'과 '나쁜자석'에서는 청초하고 처연한 이미지를 보여주었는데, 배우의 분위기가 가진 특유의 서정성이 캐릭터의 애틋함을 극대화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반대로 진한 분장도 잘 어울려서, 격하게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연기를 할 때 카리스마와 장악력이 엄청나다. '웃는 남자'에서 눈을 하얗게 뒤집으며 분노하는 모습은 정말로 무섭다는 평을 받기도.[14] 또 최근 하데스타운에서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오르페우스를 본인이 가진 특유의 '소년미'로 아름답게 표현해냈다.
이런 특징에 알맞게 최근 작품에서도 멜로, 액션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있다.
2. 출연작[편집]
2.1. 뮤지컬[편집]
2.1.1. 역대 프로필[편집]
2.2. 연극[편집]
2.2.1. 역대 프로필[편집]
2.3. 드라마[편집]
2.4. 영화[편집]
2.5. 방송[편집]
2.5.1. TV[편집]
미라클라스로서의 활동은 미라클라스 문서 참고.
2.5.2. 라디오[편집]
미라클라스로서의 활동은 미라클라스 문서 참고.
2.6. 콘서트[편집]
- 게스트
미라클라스로서의 활동은 미라클라스 문서 참고.
2.7. 잡지[편집]
2.8. 광고[편집]
2.9. 기타[편집]
- 2019『이사도라 문』홍보 영상 더빙 영상
- 2020 싱글즈 스테이지 ‘가을에 만나’ 영상
- 2021 싱글즈 스테이지 ‘Dynamite’ 영상
- 2021 싱글즈 스테이지 ‘Life Goes On’ 영상
- 2021 싱글즈 스테이지 ‘벌써 일년’ 영상
- 2021 영화 『디어 에반 핸슨』 ‘You Will Be Found’ 한국어 버전 가창 및 뮤직비디오 참여 영상
- 2021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영상
- 2022 싱글즈 스테이지 ‘스물다섯, 스물하나’ 영상
- 2023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OST Part.5 ‘Vampire’ 영상
3. 수상경력[편집]
4. 팬텀싱어[편집]
4.1. 팬텀싱어 2[편집]
2017년 팬텀싱어 2에 출연했다.
뮤지컬 라이징 스타로 소개되어 1화부터 예선곡을 오디션 당시 뮤지컬배우 2년차라는 말이 무색하게 매력적으로 소화해내 이목을 끌었다. 이후 본선을 거쳐 결승에서 미라클라스로 최종 준우승을 거두었다.
4.2. 팬텀싱어 올스타전[편집]
2021년 팬텀싱어 올스타전에 출연했다.
4.3. 팬텀싱어 4[편집]
2023년 팬텀싱어 4에 프로듀서로 출연했다.
5. 여담[편집]
- 어린 시절 꿈은 NASA 우주왕복선 엔지니어. 물리, 수학도 꽤나 좋아했던 모양. 인터뷰에서 "직업을 뛰어넘어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우주에 가보고 싶다"라고 답한 걸 보면 아직도 관심이 있는 분야인 듯. 어릴 적 집에 있는 기계는 직접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곤 했다고 한다.
-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한 건 고등학교 1학년 때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를 봤을 때라고 한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어머니께서 수능을 마치고 시작하라고 말씀하셨지만 '너무 늦는다'며 연기 학원에 등록했고, 그때부터는 연기가 너무 재밌어서 열심히 했다고.
- 군복무 시절 서울경찰홍보단 호루라기 연극단에서 활동했다.
- 도서, 영화, 연극/뮤지컬을 통틀어 본인의 최고 애정작으로는 영화 〈시네마 천국〉을 꼽았다. 인스타그램 댓글에서 '모차르트!를 하면서 시네마 천국 생각이 많이 났다', '알프레도 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 등의 언급을 하기도.
- 대학교 4학년 1학기에 20학점을 듣고 학점 4.5를 받는 쾌거를 이룩했다. 3학년 2학기, 4학년 1학기 학과 내 1등으로 전액 장학생이었다고 한다. 비록 합격은 추합이었지만 졸업만큼은 아주 우수하게 했다고.
- '얼어 죽어도 아이스' 협회 열성 회원. 패딩을 목 끝까지 잠그고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들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 훈훈한 얼굴과 무대에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는 다르게 실제 성격은 반전매력의 도른자로, 미라클라스 멤버들이 인정한 팀 내 돌아이 1위다. 멤버들 말로는 갑자기 혼자 괴성을 지른다고 한다.
갭모에조이시티 눈에는 그냥 귀엽다
- 하나를 하면 끝을 봐야하는 끈기 있는 성격이라고 한다. 어렸을 때 병아리를 닭까지 키웠고 아프면 동물병원까지 데리고 갈 정도였다고.
그 병아리는 커서 닭개장이 됐다.[45]
- 재
연을모르는남자였지만 웃는 남자 재연으로 그 타이틀이 깨졌다.
- 2017년 중반 웃는 남자 초연 오디션 당시 더 라스트 키스 오디션만 지원했으며 최종 탈락했지만, 연말 웃는 남자 추가 캐스팅 오디션 연락을 받았다 한다. 바쁜 스케줄 때문에 많이 준비하지 못했음에도 결국 그윈플렌을 연기하게 됐다고.
- 영상 박제 타율이 높은 편. 참가 작품 대부분에서 온전한 한 곡 이상이 박제됐다.
[1] 법적 생년월일은 1990년 2월 27일. 어머니께서 연년생인 형과의 나이차이를 고려하여 출생신고를 늦게 하셨기 때문에 주민등록상 생일이 실제보다 늦어졌다고 한다. 소속사 제공 공식 프로필과 포털사이트 프로필 모두 법적 생년월일로 등록되어 있지만, 본인과 주변인 및 팬들이 실질적으로 언급하는 생일은 12월 27일뿐이다.[참고] 대구지명역사[2] 구 We Classic(위클래식)이며 2022년 5월에 현재 사명으로 변경되었다.[3] 2012년 더프로액터스로 설립, 2020년 라이트하우스로 변경하였으며 2023년 3월에 현재 사명으로 변경되었다.[4] 검사 영상, 인터뷰 중 인팁의 의인화라 불릴 정도로 INTP 유형의 면모를 자주 보인다. 2022년 3월 5일, 서울에서 열린 미라클라스 RE:BOOT 콘서트에서 얼마 전 검사를 다시 해봤더니 INFP 유형이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이후 발언으로 미루어봤을 때 본인 스스로 T라 생각하는 듯하며 F는 오르페우스에 의해 잠시 지나갔던 것으로 보인다. 시어터플러스 22년도 8월호에서 본인을 논리적인 사색가라 하며, T에서 F로 변하는 상황이 있다고 언급했다.[5] 팬카페 이름은 팬덤명과 동일하다. 카페 내에서 공모를 통해 정해졌으며, '조이시티'는 박강현 배우가 학창시절 즐겨 하던 게임과 동명으로 게임의 내용처럼 아기자기하고 모두 함께 평화롭게 지내자는 의미에서 선정된 것이다. 이름이 조이시티이다보니 그 점에서 착안해 박강현 배우는 시장님, 팬들은 시민들로 불리기도 한다.[6] '깡'의 경우는 먼저 데뷔한 배우와 별명이 겹쳐 '뉴(new)깡'이라고 불리게 되었다.[7] 예외적으로 볼프강 모차르트의 경우 그 캐릭터를 자신에게 가져오는 방법으로 새롭게 시도했다고 한다. 캐릭터마다 여러가지 접근법을 모색하는 듯.[8] 본 공연이 아닌 일회성 콘서트였으나, 송스루 뮤지컬의 전 넘버를 부르는 공연인 만큼 모든 배우들이 연기도 함께 선보였다.[9] 엑스칼리버 초연 당시 동료 배우였던 손준호가 붙여준 별명.[10] 악보 보는 것이 익숙지 않아 뮤지컬 넘버도 청음으로 익힌다고 한 걸 고려하면 타고난 습득력이 상당한 듯.[11] 영상 [12] 오르페우스가 뮤즈의 아들로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설정에, 극 내용상 오르페우스가 자신의 노래로 봄을 불러오고 하데스를 감동시키기 때문에 넘버가 부르기 어렵다는 것을 떠나 극의 개연성 자체가 오르페우스의 노래 실력에 달려 있었다.[13] 작중 넘버인 Epic III가 우스갯소리로 박강현의 별명을 붙여 뉴깡 III라고 불렸을 정도였다(...)[14] 다만 해당 장면에서 감정이 워낙 격양되어서 그렇지, 그윈플렌 역시 처연하고 여린 캐릭터다. 즉, 박강현의 강점인 서정성과 호소력은 물론이고 강렬한 감정 연기까지 보여줄 수 있었던 배역. 배우가 가진 큰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었으니 왜 '인생캐'라는 극찬을 받는지 알 수 있는 부분.[15] 드라마 데뷔작. OST에도 참여했다.[16] 2013년도 성균관대 영상학과 제9회 프라이드 스크린 출품작.[17] 메가박스 상영.[18] 제 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CGV 상영.[19] 신인선 에피소드 출연.[20] 김문정 에피소드 출연.[21] 이블데드 연출가, 조권과 함께 출연.[22] 30:10부터[23] 이충주와 함께 출연.[24] 이충주와 함께 출연.[25] 김소현과 함께 출연.[26] 시우민과 함께 출연.[27] 정택운과 함께 출연.[28] 2주 간 월요일에 특집 편성된 프로그램. 작명은 박강현 본인이 했다고[29] 라디오 DJ 데뷔.[30] 김동현, 안세권, 배두훈과 함께 출연[31] 두모포 출정 600주년 기념 축제[32] 배우로서 뮤지컬을 꿈꾸게 된 계기가 바로 이 작품이라고 한다. 오버츄어를 들을 때마다 몸에 전율이 돋는다고.[33] 이블데드 막공 소감 인터뷰 수록.[34] 첫 단독 콘서트 준비 과정을 담은 일기 수록.[35] 현재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 중이다.[36] 미라클라스와 함께한 인터뷰 수록.[37] 같은 토니 역의 배우 김준수, 고은성과의 인터뷰 수록.[38]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같은 토니역 배우 김준수, 고은성과의 인터뷰 수록.[39] 이 무대로 박강현은 팬텀싱어 2 1화 '최고의 1분'(분당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이 되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주목을 받았다.[40] 듀엣 무대 중 1위를 차지했다.[41] 이 무대 또한 팬텀싱어 2 12화 최고의 1분(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42] 박강현, 정필립, 안세권, 김동현[43] 박강현, 존노, 박현수, 김동현[44] 영상[45] 영상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17:15:34에 나무위키 박강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