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티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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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그레이트 올드 원 중 하나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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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의 신. 하나의 커다란 붉은 눈을 하고, 게의 집게발을 손대신 가지고 있으며, 코는 마치 코끼리의 코를 닮고, 수염은 수천마리의 뱀과 같은 형상을 한 그레이트 올드 원으로, 뱀신 이그의 아들이기도 하다. 벌레의 신비라는 책에 이름이 적혀져 있는 것 말고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으나, 실은 영국의 세번 계곡에 있다고 하는 고성의 바에 살고 있었으며, 아직 유체여서 성 안에서 성장을 계속 하고 있었으나, 방의 입구에 빠져나올 수가 없을 정도로 성장할 무렵에 발견되어 성이 불태워졌는데, 그 이후부터는 생사불명이라고 한다.

영국의 전승을 정리한 책 중에는 이 존재를 언급한 책이 여려 권 있으며, '벌레의 신비'에 따르면 딥 원이 바이티스의 우상을 지구로 가져왔다고 한다.

그를 보는 자들은 망각에 빠져 그에게로 다가가게 되고, 그는 다가온자들의 생명과 육신을 자신의 것으로 먹어치운다.

수염한가닥이 인간보다 더 굵은, 크고 아름다운 모양새를 하고있다고 한다.

엘더 갓의 표식으로 물리칠수있다.

뱀 인간들의 왕국 바르시아와 무대륙, 브리튼 섬의 해저인과 인간들에게 숭배되었다.

글로터셔의 고대유적에 숨어있다.

브리튼 섬을 점령한 로마군대가 바이티스를 발견하고 엘더 갓의 표식으로 봉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