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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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Leverkusen. 독일 중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도시. 쾰른과 뒤셀도르프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제3제국 시기 공업화가 이루어지던 1930년에 생겨나 도시의 역사가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는다.
대신 두 대도시를 끼고 있는 교통의 요충지에 자리잡아 상업이 발달해 있으며 제조업 또한 활발한 곳이다.
아스피린으로 유명한 제약 회사 바이엘의 본사가 이곳에 위치해 있다.
장거리 철도인 IC와 ICE를 이용하려면 인근 대도시인 남쪽의 쾰른이나 북쪽의 뒤셀도르프로 가야 한다. 둘 다 RE를 타면 15~17분 정도이므로 목적지에 따라 적절하게 골라서 가면 되겠다. 철도역은 이 도시에 위치하는 유일한 역이기 때문에 중앙역(Hauptbahnhof)이라고 부르지 않고 그냥 레버쿠젠 중앙(Leverkusen Mitte)이라고 부른다. '중앙역'이 아니라 '중앙'이라는 역이다.
한국인이 6명[1] 이나 뛰어서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축구단인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연고지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