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보우건/월드

최근 편집일시 :






몬스터 헌터: 월드

파일:MH_LB.jpg



공식 유튜브 채널의 무기 소개 영상
조작 가이드
L2 / V
조준
라이트보우건
매우 민첩하고 연사력이 뛰어나지만 사격 간 흔들림이 크고 장탄 수가 적으며 재장전 능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를 길게 누르면 모든 탄을 순서대로 재장전 가능하다.

기폭용탄
공격을 받으면 폭발하는 지뢰를 설치한다. 소비한 탄환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재충전된다.
R2 / Ctrl
발사
〇 / 우클릭
기폭용탄
△ / R
재장전
L1+ Xor△ / Q+ 마우스 휠↑or↓
탄종 선택
△+〇 / R+우클릭
근접 공격

몬스터 헌터 월드 : 아이스본

파일:i라보.jpg



공식 유튜브 채널의 무기 소개 영상
조작 가이드
R2+△+〇
납도 상태에서 재장전
회피 장전
회피 장전 파츠를 착용한 경우 슬라이딩 회피(R2→X→X/Ctrl→Space→Space) 시 탄환 1발을 재장전한다. 파츠를 여러 개 장착하면 장착한 개수만큼 재장전하는 탄환의 수가 늘어난다.

반격용탄
기폭용탄-개조 파츠를 착용한 경우 기폭용탄이 반격용탄으로 변화한다. 기폭용탄처럼 발 밑에 매설하는게 아니라 전방으로 투척하며, 설치 유지 시간이 짧은 대신 자연 폭발이 아닌 몬스터의 공격으로 기폭되면 매우 강력한 "반격"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동시에 여러 개를 장착할 수 없다.
L2 길게 누르기+△+〇
특수 조준 장착/해제
발도 슬링어 조준 시
L2 길게 누르기+R3
조준 전환
L2 길게 누르기+R2
슬링어 발사
L2 길게 누르기+〇
클러치 클로 발사
발도 슬링어 조준 전환
L2로 일반 조준 모드 중 R3을 눌러서 발도 슬링어 조준으로 전환할 수 있다. 발도 슬링어 조준 중에는 〇로 클러치 클로를 발사할 수 있다. 다시 R3을 누르면 일반 조준 모드로 전환된다.

1. 개요
2. 변경된 점
3. 조작
4. 보우건 시스템
4.1. 개조 파츠
4.2. 특수 사격
4.3. 탄약 종류
4.4. 탄도 거리
5. 운용
6. 추천 스킬
7. 추천 무기
8. 통상탄
9. 관통탄
10. 속성탄
11. 철갑탄
12. 평가
12.1. 장점
12.2. 단점
12.3. 기타
13. 기타
13.1. v1.05 업데이트 이전의 참렬탄 이슈


1. 개요[편집]


라이트보우건은 민첩한 움직임과 재장전 속도가 매력적인 무기입니다.

상태 이상 계열 탄을 이용한 지원도 뛰어나지만, 발사 반동이 크고 장전 수가 적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몬스터 헌터: 월드 공식 홈페이지 中

몬스터 헌터: 월드아이스본라이트보우건에 대해 서술한다.

2. 변경된 점[편집]



2.1. 몬스터 헌터: 월드[편집]


라이트/헤비보우건의 공통적인 변경점으로는 1인칭 시점의 "스코프 모드" 가 아닌 3인칭 시점의 "간이 조준 모드" 가 기본 조준 형태가 되었다는 점이다. 또한 조준 중에도 발도 중에 취할 수 있는 모든 행동(달리기, 구르기 및 슬라이딩 회피, 기폭용탄 매설 등)을 취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제대로 딜을 넣으려면 결국은 스코프 모드가 필요해서 말뚝딜이 강제되었기 때문에 라이트보우건의 우월한 기동력이 빛좋은 개살구 취급이었지만, 월드부터는 타 TPS와 동일한 감각이 되면서 이론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경쾌한 기동이 가능한 무기가 되었다.

1인칭 스코프 모드가 삭제됨으로써 생긴 단점 아닌 단점으로는 교전 시 조준점이 다소 뒤틀려버린다는 점이다. 게다가 여타 TPS 게임처럼 탄환이 히트스캔이 아니고 투사체 형식이기 때문에 뒤틀림 현상이 전체적으로 꽤 심하다. 이게 중장거리 전투 때는 큰 문제가 안 되지만 중근거리 전투에 들어가면 더 심해져서, 분명히 몬스터의 머리를 노리고 쐈는데도 몸통이나 날개에 피격되어 딜이 감소하는 기묘한 상황이 종종 생겨버린다. 즉 오버워치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조준점이 향하는 곳으로 총알이 무조건 나가는게 아니라 PUBG처럼 탄이 나가는건 총구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조준점과 실제 착탄 사이에서 오차가 발생하는 것.

게다가 라이트보우건은 헤비보우건처럼 아예 사거리 자체가 길거나, 파티원에게 전열을 맡기고 적절한 거리를 재면서 싸우는 스타일을 구사하기엔 전 탄종 모두 교전 거리가 오묘하게 짧아서, 그리고 기동력으로 몬스터의 사각을 파고들며 싸우는 전투 특성 상 더 크게 체감되는 문제점이다. 시스템적으로 해결할 방법은 없으므로 유저의 직감과 경험으로 해결해야 하는 부분인데, 일단 가장 간단하게 생각하면 조준점 기준 가까울 수록 왼쪽, 멀 수록 중앙에 명중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대신 유효 사거리 내에선 캐릭터보다 왼쪽, 조준점보다 오른쪽에 맞는 경우는 없다. 연습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수렵 완료 후 갈무리 시간에 가만히 서있는 아군 하나를 골라 멸기탄을 뿜뿜 쏴주면서 맞춰보는 훈련을 해보자. 세레머니 및 존재감 과시와 더불어 감을 잡는데 있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주력 탄종들의 유효 사거리가 전체적으로 짧아지고 상태이상 및 아군 지원 탄종들의 효율이 상당히 떨어지면서 플레이스타일이 중거리 딜러의 모습을 보여주도록 조정되었다. 속사 지원 탄종은 1~3레벨 통상탄, 2레벨 관통탄, 2레벨 산탄, 2레벨 철갑유탄, 모든 속성탄(화염, 수냉, 빙결, 전격, 멸룡), 1레벨 멸기탄, 참렬탄으로 종류가 꽤 많긴 하지만 막상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속사 탄종은 2레벨 통상탄, 2레벨 관통탄, 멸룡탄 제외 속성탄으로 꽤나 제한적이다. 특수탄으로는 기폭용탄과 반격용탄을 사용한다. 기관용탄과 저격용탄으로 갈리는 헤비 보우건과 달리 모든 라이트 보우건은 기폭용탄만을 기본 사용하며 파츠 장착을 통해 반격용탄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2.2.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편집]


무한루프의 몬스터헌터 월드:아이스본 변경점 리뷰

우선 경량무기로 배정받아 클러치 무기공격시 슬링어를 뽑아낼 수 있게 되었다. 모션은 기폭용탄을 꽂고 그대로 폭발시키는 모션으로, 전체 무기를 통틀어 딱 평균정도의 속도를 보여준다.

새로운 보우건 개조부품이 추가되었다. 또한 일부 모션 배율, 커스텀 파츠 등 무기 자체의 성능이 변경되었다. 전반적으로 사격과 장전만 번갈아가며 루즈한 라이트보우건의 플레이스타일에 변화가 생긴 패치라는 평. 또한 아이스본 자체에서는 속성의 효율과 상한치가 늘었지만, 정작 라이트 보우건의 속성탄의 효율이 감소했다.

  • 회피 장전 파츠: 사격 후 스텝>슬라이딩 회피로 탄약을 장전할 수 있게 된다. (1/2/3/4발)
  • 기폭 용탄-개조 파츠: 기폭 용탄이 설치 후 회피기동하는 모션으로 변경된다. 설치 후 약 1.5초 안에 몬스터의 공격에 적중하면 데미지가 매우 크게 증폭된다.
  • 보우건 커스터마이즈 최대 슬롯이 3개에서 4개로 증가되었다.
  • 속성탄의 물리:속성 비중이 5:27에서 8:22으로 변경되었다. 기초공격력의 효율이 상향된 반면 속성공격력의 효율이 감소했다.
  • 회심격[속성]의 배율이 1.25배로 너프되었다. 속성효율이 좋은 활/쌍검이 1.35배를 유지하는 것을 보면 꽤나 뼈아픈 너프.

3. 조작[편집]


각 조작 방법은 '듀얼쇼크 조작계/키보드&마우스 조작계'로 표기하며, 별도 설정을 하지 않은 기본 조작키를 기준으로 한다.

붉은색으로 설명된 조작법은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을 구매해야 사용 가능하다.

"납도 중 가능" 이 표기되지 않은 모든 조작은 발도 중에만 가능하다.


  • 발도 : 납도 중 R2/Ctrl
  • 사격 : R2/Ctrl, 좌클릭 (경사면에서 미끄러지는 중 가능, 점프 중 1회 한정 가능)
    • 선택한 탄종의 반동 수치가 반동-중 이하일 경우 사격 중 이동이 가능하다. 공중 사격의 경우 반동 수치에 관계 없이 무조건 뒤로 밀려난다.
    • 단발 자동장전 탄종의 경우 공중 사격은 자동장전이 발동되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재장전이 필요하다.
    • 슬라이딩 사격은 슬라이딩 회피 중에는 불가능하며 경사면을 미끄러져 내려갈 때만 가능하다. 사격 반동은 선택한 탄종의 반동 수치가 적용된다. 즉, 반동-대 이상일 경우 사격 시 슬라이딩이 끊긴다.
  • 회피: ×/Space (납도 중 가능)
    • 스탭 회피 - 슬라이딩 회피 : 사격 직후 ×/Space. 한 번만 입력하면 스탭 회피, 2회 연속 입력하면 이동거리가 긴 슬라이딩 회피로 파생된다. 공식 명칭은 "미끄러져 회피" 이긴 한데, 모션이 누가 봐도 슬라이딩 모션인데다 게임 내 우측 상단에 표기되는 조작 가이드에서도 대놓고 '슬라이딩' 이라고 표기하고 있어 그냥 슬라이딩이라 부른다. 각 회피 액션은 방향 지정을 통해 원하는 방향으로 회피할 수 있으며 회피 행동마다 스태미너를 일정량 소모한다. 슬라이딩 회피 이후부터는 추가 회피 시 구르기가 발동된다. 자신의 화기에 "회피 장전 파츠" 가 장착되어 있다면 슬라이딩 회피 시 스태미너 소모가 증가하는 대신 장착된 파츠 수만큼 현재 사용 중인 탄환을 재장전해준다.
  • 재장전 : △/R (납도 중 가능, 슬라이딩 중 가능, 납도 중 사용시 발도 유지)
    • 선택한 탄종의 리로드 수치가 리로드-보통 이하일 경우 재장전 모션 중 이동이 가능하다. 납도 중일 때 완전히 장전된 탄종을 선택한 상태에서 재장전 버튼을 누르면 평범한 발도 모션과 동일한 액션을 취한다.
    • 사격과 마찬가지로 슬라이딩 회피 중에는 재장전이 불가능하며 경사면을 미끄러져 내려갈 때만 재장전이 가능하다. 이 때도 상기 반동 문단과 비슷하게 각 탄종 별 리로드 수치에 영향을 받는다. 즉, 리로드-조금 느림 이하일 경우 재장전 시 슬라이딩이 끊긴다. 단발 자동장전의 경우에는 해당 탄종의 리로드 수치에 관계 없이 리로드-빠름의 속도로 이동 중 재장전이 가능하며, 여러 이유로 자동장전이 캔슬될 경우 리로드 수치의 영향을 받는 재장전을 별도로 해줘야한다. 또한 공중 사격을 하면 자동장전을 하지 못하므로 지상에 착지 후 별도로 재장전을 해줘야만 한다.
    • 재장전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먼저 현재 사용 중인 탄종을 재장전한 이후, 가지고 있는 모든 탄종을 리로드 속도가 빠른 순서대로 전부 재장전한다. 납도 중에도 사용 가능하다. 재장전 버튼 유지를 끊거나 혹은 피격을 당하는 등 재장전이 캔슬될만한 행동이 발생하면 즉시 중단되며, 이 경우 재장전이 필요한 탄종을 선택한 다음 다시 재장전 버튼을 유지해야 연속 재장전을 한다.
  • 점프 재장전 : 점프 중 △/R (사용 후 발도 유지)
    • 점프 중 재장전 버튼을 누를 시 화기를 위에서 아래로 한 번 크게 휘두르는 액션을 취하며 재장전에 들어간다. 이 휘두르는 모션에는 타격 속성의 공격 판정이 있으며 판정은 완전 착지 후 추가적인 재장전 모션이 나오기 전까지 유지된다. 재장전이 점프 중 완료되어 추가적인 착지 후 모션이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착지와 동시에 공격 판정이 끝난다.
    • 점프 재장전을 개시하였으나 착지 시점까지 재장전이 완료되지 않았다면 착지 후 추가적인 재장전 모션을 취한다. 이 때의 재장전 모션은 선택한 탄종의 리로드 수치와 관계 없이 이동 중 재장전이 불가능하다. 대신이지만 재장전 모션을 취하는 도중 회피로 캔슬할 수 있다.
    • 점프 재장전은 △/R을 유지하더라도 착지 후 연속 재장전을 하지 않는다.
    • 탄창이 가득 차서 재장전이 필요없는 상태에서도 점프 재장전이 발동되며 공중에서 화기를 휘두르는 모션까지는 동일하게 취하나, 당연스럽게도 재장전은 되지 않는다. 그래도 휘두르는 모션에 타격 판정은 존재하므로 에어리얼 대검처럼 단차 지형을 활용한 곡예 플레이가 가능하긴 하다. 물론 근접 데미지가 절망적인 라이트보우건에겐 어디까지나 예능의 영역이지만.
  • 조준 : L2[1]/V 유지, B 토글
    • 발도 슬링어 조준 전환 : R3. 발도 슬링어 조준 상태에서는 장착된 슬링어를 발사하거나 클러치 클로를 사용할 수 있다.
  • 기폭용탄 설치 : ○/우클릭.
    • 반격용탄 설치 : "기폭용탄-개조" 보우건 파츠를 장착했을 경우 기폭용탄 대신 적의 공격에 반응하는 "반격용탄" 으로 변경된다. 전방에 투척하는 형태로 변화하여 설치 사거리가 약간 길어지며 설치 후 후방 구르기 모션과 함께 뒤로 약간 후퇴한다. 다만 회피가 아니기 때문에 후방 구르기에 무적 판정은 존재하지 않으며 모션 캔슬도 불가능하다.
  • 근접 공격 : △+○/R+우클릭
    • 타격 속성이며 머리에 적중할 경우 기절 누적치를 증가시킨다. 둔기 사용 스킬을 적용하면 공격력과 기절 누적치가 늘어난다.
  • 탄종 선택 : 십자키 위/아래, 방향키 위/아래, 마우스 휠 (숏컷에 탄종을 등록하여 직접 선택 가능)

  • 탑승 마무리 액션으로는 휴대하고 있는 탄환이 아닌 별도의 탄환을 네 발을 사격한다. 즉, 보기와는 달리 탄환 소모가 없다.
  • 클러치 액션으로는 기폭용탄과 유사한 육질 무시 고정 데미지의 점착유탄을 발사한다. 해당 공격은 기초 공격력에 비례하여 데미지가 상승한다. 클러치 액션 시 처음에는 슬링어 탄만 드랍되며 동일 부위에 2차 타격 시에는 상처가 발생한다. 혹은 클러치 클로로 매달린 채 클로 공격을 3회 실시하고 점착유탄 공격을 적중시키면 바로 상처가 발생한다. 만약 클러치 공격 강화 스킬을 채용 중이라면 단 한 번의 무기 공격만으로도 즉시 상처를 낼 수 있다.

4. 보우건 시스템[편집]



4.1. 개조 파츠[편집]


라이트보우건은 공용 파츠 7종, 그리고 라이트보우건 전용 파츠 2종을 장착할 수 있다. 하나의 무기에 최대 4개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동일한 파츠도 중복 장착이 가능하다. 예외로 탄환 중량화 파츠, 탄속 강화 파츠, 기폭용탄-개조 파츠는 무조건 하나만 장착 가능하다. 또한 보우건별로 주력 탄종이 무엇인지에 따라 부착하기 좋은 파츠가 다르다. 자신이 쓰고자 하는 보우건의 지원 탄종 및 반동을 확인하는 것을 추천.

우선 순위가 높은 개조부품은 별(★)표시.
--
공용 파츠

1. 반동 억제 파츠(★): 탄약의 연사 속도를 증가시킨다.
탄약의 발사간격을 줄여 DPS 상승에 기여한다. 따라서 라보건을 쓰고자 한다면 주력탄종의 반동을 [중] 이하로 맞춰두는 편이 좋다. [소]의 경우 눈에 띄게 발사속도가 더 빨라지며, 반대로 [대] 이상일 경우 기동 사격이 제한되고 사격 직후헌터가 밀려나게 된다. 단발 자동장전이 붙은 탄약은 해당 파츠 효과를 적용받지 않는다.

2. 리로드 보조 파츠(★): 탄약의 재장전 속도를 증가시킨다.
화력에 관여하는 반동 억제와 달리 리로드 보조는 생존성에 관여한다. 재장전 모션이 느리면 라보건의 기동성과 생존성이 떨어지며, 소소하게 DPS도 감소하게된다. 따라서 주력 탄종의 재장전을 [보통] 이하로 맞춰 두는 것을 추천. [조금 느림] 이하의 옵션은 이동 재장전이 불가능해지며, 단발 자동장전의 경우 [빠름]으로 자동 재장전된다.

3. 흔들림 억제 파츠: 사격 후 반동을 억제시킨다.
일반적인 FPS에서 연사시 발생하는 조준점 이동을 가리킨다. 탄약 1발을 발사할 때마다 이동하는 조준점을 억제시킨다.[2] 활, 헤보를 비롯한 원격군의 사격반동이 제어가 필요할 정도로 크게 튀는 것이 아니다보니 선호도는 낮다. 특히 키마유저들은 간단한 조작으로 해결할 수 있다보니 쓸일이 없다.

4.근접 사격 강화 파츠: 3스탭 이하의 가까운 거리에서 사격할 때 물리 데미지를 늘려준다.(20%/30%/35%/40%)
산탄/통상탄 주력 빌드에서 채용하기 좋은 파츠. 종종 발생하는 초근접, 대경직을 상정해 근접 사격 강화 파츠를 하나 부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그 외, 라보건은 통상탄 사거리가 짧아 심안과 동시에 채용하여 통상탄 빌드에서도 종종 사용하기도 한다.

5.원거리 사격 강화 파츠: 8스탭 이상의 먼 거리에서 사격할 때 물리 데미지를 늘려준다.(20%/35%/40%/45%)
통상탄 빌드에서 채용하기 좋은 파츠. 철갑유탄/참렬탄의 폭파데미지와 속성탄의 데미지는 효과가 없으며, 산탄/관통탄은 유효사거리를 좁혀야하므로 효과를 볼 수 없다. 해당 파츠의 유효사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UI가 없어 아쉬운 점.

6.탄환 중량화 파츠: 탄속과 유효사거리를 감소시키는 대신 관통틱과 기절치를 증가시킨다.
관통탄 빌드에서 채용하기 좋은 파츠. 또한 산탄/철갑유탄의 기절치를 증가시킨다. 관통탄은 탄환 중량화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DPS가 40% 가량 차이나므로 필수로 장착해야 한다. 미약한 관통이 있는 속성탄에도 고려할만하다. 아래 탄속강화와 중첩이 불가능하다.

7. 탄속 강화 파츠: 탄속과 유효사거리를 증가시키는 대신 관통틱과 기절치를 감소시킨다.
무난하게 채용하기 좋은 파츠. 탄속이 크게 증가하며, 통상탄 유효사거리가 20% 증가하며 철갑유탄/참렬탄은 35%, 스킬 심안과 조합할경우 약 70% 가량 늘어난다. 다만 원체 철갑유탄/참렬탄은 워낙 탄속이 빨라서 이를 노리고 채용하는 경우는 적다. 또한, 속성탄은 효과를 받지 않는다.


전용 파츠

1.회피 장전 파츠: 스텝 슬라이딩으로 탄약을 재장전한다.(1/2/3/4발)
관통탄/유탄 빌드에서 채용하기 좋은 파츠. 기존보다 스태미너 소모량이 70으로 늘어나는 대신 보우건을 한 바퀴 돌리며 장전하는 동작으로 변형되며 탄환이 1~4발 재장전된다. 리로드 파츠와의 효율 비교는 빠름>회피장전>보통.

2.기폭용탄 - 개조 파츠: 기폭용탄을 반격용탄으로 개조한다.
주로 근접할 일이 많은 산탄빌드에서 쓸만한 파츠. 반격용탄을 설치하며 비거리가 긴 백스텝을 밟는다. 이 기폭용탄은 설치 후 1.5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약한 데미지를 주며 폭발하지만, 반면 1.5초 이내에 몬스터의 공격이 적중하면 피해량이 증폭된 폭발을 일으킨다.


4.2. 특수 사격[편집]


1. 기폭용탄: 공격이 닿으면 기폭되는 지뢰를 설치한다. 특수사격 강화(특사주)의 효과를 적용받는다.

설치 후 자극의 크기에 따라 폭발[소], [중], [대]를 일으키며 육질무시의 피해를 입힌다. 각 기폭용탄의 내구도는 5pt이며, 폭발이 클수록 내구도 감소치가 크다. 지속시간 및 쿨타임은 약 60초.
  • 폭발 [소]: 배율 26 + 불속성 3, 내구도 감소치 1pt.
  • 폭발 [중]: 배율 32 + 불속성 5, 내구도 감소치 2pt.
  • 폭발 [대]: 배율 49 + 불속성 7, 내구도 감소치 3pt.

기본적인 사용법은 함정지뢰처럼 설치하는 것이며, 그외 특수한 상황에서는 벽꿍위치, 수면참 위치 등에 설치하여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아룡종, 수룡종 등 지상형 몬스터들에게는 효과가 좋은 대신 비룡종에게는 쉽게 효과를 보기 어렵다. 그 외, 격투대회에서는 고정데미지라는 점을 활용하여 효용성이 있다.
--
2. 반격용탄: 설치 직후 몬스터의 공격이 닿으면 기폭되는 지뢰를 설치한다. 특수사격 강화(특사주)의 효과를 적용받는다.

개조파츠 기폭용탄-개조를 장착하면 기폭용탄이 반격용탄으로 변경된다. 사용 시 앞으로 반격용탄을 투척하며 동시에 헌터는 뒤로 약간 도약한다. 반격용탄은 1.5초 후에 자동으로 폭발하며 피해를 입히는데, 이 때의 피해는 별볼일 없지만 몬스터의 공격이 반격용탄 설치 지점에 착탄되어 기폭되면 상당히 높은 피해를 준다.

데미지는 높은 편이지만 그 효용을 끌어내기 어렵고, 거리를 유지하는게 기본인 라보건의 운용 특성상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

4.3. 탄약 종류[편집]


추가 예정. 몬스터 헌터 시리즈/탄종 해당 문서 참고.

4.4. 탄도 거리[편집]


개조부품과 심안을 조합한 각 탄종별 유효사거리 비교(차트) 【펼치기 / 접기】
파일:라이트보우건 사정거리 비교표 02.jpg

개조부품과 심안을 조합한 각 탄종별 유효사거리 비교(이미지) 【펼치기 / 접기】
파일:사거리 비교표 (통상탄).jpg
파일:사거리 비교표 (관통탄).jpg
파일:사거리 비교표 (속성탄) 01.jpg
파일:사거리 비교표 (철갑유탄).jpg
파일:사거리 비교표 (참렬탄).jpg


  • 위 표를 바탕으로 추천하는 탄종별 개조부품은 다음과 같다. 각 탄종별 심안/탄도강화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후술한 추천스킬 문단 참고.
    • 통상탄 - 원거리 사격 강화
원거리 사격 강화 파츠 및 스킬 심안/탄도강화의 수혜를 가장 크게 받는다. 양 스킬 병행 시 유효 사거리 증가 비율이 무려 73% 에 달해 그제서야 중장거리 전투에 알맞는 운용이 나온다.
  • 속성탄 - 탄속 강화or탄환 중량화
탄속 강화와 심안/탄도강화로 사거리가 17% 증가하며 탄속도 증가한다. 또한 탄환 중량화의 관통력 강화의 효과도 받는다.
  • 철갑유탄/참렬탄 - 탄속 강화
탄속 강화 파츠로 유효사거리가 35% 증가한다.

5. 운용[편집]


1. 통상탄 속사
통상탄은 여타 FPS와 같은 사격감과 안정성이 특징이다. 탄 육질의 영향을 받는 물리속성이며, 또한 회심의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몬스터의 탄약점 육질을 노리는 것이 좋다.

장점은 스킬을 팍팍하게 챙겨갈 필요가 없어 스토리 초반에 활용하기 좋다는 점이다. 그래서 가장 무난한 조작감과 DPS를 가지고 있는 반면 약점을 맞추지 않으면 데미지가 감소하여 저점이 매우 낮은 편. 또한 6스탭 이상의 사거리를 확보할 수 없는 경우 적정 화력을 투사할 수 없어 굉장히 취약해진다.

추천 커스텀은 반동[소], 재장전[빠름]을 맞추고 기동성과 전투 안정성을 챙기고, 스킬 심안과 근거리 사격 강화 파츠를 장착하는 것.[3]

--
2. 관통탄 속사
관통탄은 몬스터를 꿰뚫으며 다단히트를 넣는 타격감이 특징이다. 중형 몬스터들보단 대형몬스터들에게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탄 육질의 영향을 받는 물리속성이며, 회심의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탄약점 육질을 향해 발사하되 궤적이 몹 전체를 관통할 수 있도록 조준하는 것이 좋다.

월드에 비해 아이스본에서 속사를 지원하는 무기가 추가되었고, 느린 재장전을 보조하는 회피장전 파츠를 활용하면서 주력 빌드로 쓰이기도 한다. 다만 약점부위를 조준하고 관통해야하는데다가 회심률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를 챙기는 것이 좋다.

추천 커스텀은 탄환 중량화로 틱데미지 증가를 노리고, 회피재장전 파츠로 느린 재장전을 커버하는 것.
--
3. 산탄 속사
산탄은 몬스터와 근접하여 펠릿을 모두 꽂아넣는 타격감과 높은 데미지가 특징이며, 근접하며 싸운다는 특성상 상대적으로 스타일리시한 플레이가 연출된다. 또한 기폭/반격용탄과의 상성도 좋으며 강타복장을 활용하기에도 좋다.[4] 탄 육질의 영향을 받는 물리속성이며, 또한 회심의 영향을 받는다. 근접군 무기처럼 적당히 치고 빠지는 운용이 좋다.

단점은 근접군처럼 교전하다보니 생존력이 격감한다는 것과 높은 반동을 잡기 힘들다는 점.[5] 검사군 혹은 처럼 구르기와 스텝으로 몬스터의 공격을 피하는 것이 주가 되다보니, 중거리를 유지하는 라보건의 기본 운용과는 다소 괴리가 있다.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에서 2레벨 산탄 속사를 지원하는 무기가 추가되어 실전성이 올랐다.

--
4. 속성탄 속사
속성탄은 약한 관통력과 속성데미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많이쓰이는 주력빌드 중 하나로, 대상 몬스터의 약점속성에 맞춰서 5가지 속성 중 하나를 맞춰갈 수 있는 다양성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머리를 비롯한 속성약점을 조준하는 것이 좋으나, 그럼에도 육질영향을 덜받는데다 관통력을 노리기 위해 몸체를 잘 꿰뚫도록 조준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는 용문각인 방어구를 바탕으로 속성공격력, 기초공격력을 올려주는 스킬을 챙겨간다. 보우건의 속성탄 데미지는 물리데미지의 배율도 받기 때문.#[6]

아이스본 속성탄의 배율은 물리8:속성22이다. 탄 데미지의 약 25%는 물리데미지로 탄육질과 회심의 영향을 받으며, 약 75%는 속성데미지로 속성육질과 속성강화의 영향을 받는다.[7]

--
5. 철갑유탄 속사
철갑유탄은 육질을 무시하는 고정데미지를 고정타점에 꽂을 수 있으며, 머리에 적중시 기절치가 쉽게 누적되어 멀티의 프리딜타임을 쉽게 벌어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회심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왠만한 탄약은 전부 머리에 꽂는 운용이 효율이 좋다.

저점이 높은 반면 고점이 낮은 탄종이기도 하다. 철갑유탄의 공격력 증가 상한치가 무기 기초공격력의 100%인데, 여러 주요 스킬을 챙겨가면 추가로 올릴 수 있는게 기초공의 27.5% 미만이라 쉽게 상한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한 추천스킬 문단 참고.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는 대부분 단발만 지원했으나,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에서는 2연발 속사를 지원하는 무기가 등장하여 전략적으로 기용된다. 보통은 반동과 재장전으로 인해 2레벨 철갑유탄이 많이 쓰인다.

추천 커스텀은 회피장전 파츠를 장착해 장전을 유용케하는 것.

--
6. 참렬탄 속사
참렬탄은 철갑유탄과 유사하게 고정타점으로 참격속성 데미지를 일정하게 뽑을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또한 참격속성이기 때문에 이 육질에 영향을 받으며, 꼬리의 절단치를 누적시킬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참격 육질의 영향을 받는 물리속성이며, 회심의 영향도 받는다. 기본적으로 머리나 꼬리같은 참격약점 육질 부위를 노리는 전략적인 채용이 필요하다.

추천 커스텀은 회피장전 파츠를 넣어 재장전을 쉽게하는 것.

15.01에서는 속사 지원 무기가 추가됐다. 참렬탄 속사는 철갑유탄과 동일하게 2발 사격한다.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시점에서는 철갑유탄이 자동장전/속사 지원무기의 대거 추가로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 또한 아군 근처에서 격발시 엉덩방아 판정이 발생하여 멀티플레이에서 근접군과 멀티시 트롤링의 위험도 있다는게 아쉬운 점.

6. 추천 스킬[편집]


범용
  • 속성 해방/장전 확장
보우건의 휴행탄수를 늘려준다. 재장전으로 인한 딜로스를 완화해주고 공격의 흐름이 끊기지 않는다. LV1/2/3일때 LV1/2/3의 탄종의 장탄수를 +1 시키며, 기본 장탄수가 5발 이상이라면 +2가 된다.

  • (진)명검/탄환 절약
보우건의 휴행 탄수를 늘려주며 또한 탄효율을 크게 증가시킨다. 실질적인 DPS를 가장 크게 늘려주므로 가치가 크다. 일반 명검은 발동률/장탄증가 기댓값은 각각 20%/25%이며, 진명검은 30%/42%이다.#

  • 회피거리 UP/회피성능
구르기와 스텝으로 포지셔닝과 생존성을 챙기는 무기 특성상 가장 우선시되는 스킬. 원활한 포지셔닝으로 약점을 더 빠르게 포착할 수 있으며, 도약의 비거리가 길 수록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더 쉬워진다.

  • 공격/도전자/완전충전 등 기초공 강화스킬
속성탄을 포함한 보우건의 모든 탄종은 기초공격력의 영향을 받는다. 특히 속성탄은 회심격-속성의 혜택도 낮아 무리하게 회심격을 챙겨가지 않고 기초공을 늘리는 방법을 많이 쓴다.

  • 클러치 공격 강화
라이트 보우건은 경량무기라 한번에 상처가 나지 않는다. 두번이나 무리하게 상처생성을 시도할 경우 생존력에 위협을 받기 때문에 채용하는 것이 좋다.

  • 심안/탄도강화 - 통상탄/관통탄
주로 중장거리에서 교전하는 통상탄에서 채용한다. 물리탄의 탄도 비거리가 늘어나고 최소 유효사거리가 줄어들며, 덕분에 최적 사거리를 유지하기 한결 편해진다. 또한 통상탄과 관통탄은 근접사격 상황에서 유효사거리 변동으로 데미지 편차가 발생하지 않기에 무조건 채용한다. 그 외, 산탄/철갑탄 등은 효용을 보기 애매하며 속성탄은 채용할 이유가 없다.
--
통상/산탄/관통/참렬탄
  • 통상탄/산탄/관통탄 강화(통상/산탄/관통)
각각 강탄주/산탄주/관통주. 레벨당 10%/15%의 데미지 승산보정을 받는다. 물리탄 3개를 사용하고자한다면 무조건 채용하는 스킬. 단, 참렬탄은 전용 강화스킬이 없어서 적용되지 않는다.

  • 간파/도전자/약점특효/슈퍼회심 등 회심 강화스킬
상기한 탄종 4개는 회심과 회심배율의 영향을 받는 탄종이다. 근접군과 같이 회심이 발생할 수록 데미지 효율이 크게 증가한다. 또한 스태미나를 잘 사용하지 않는 통상/관통 빌드에서도 채용을 고려할 수 있다.
단, 관통라보는 약점특효는 챙겨가는 것은 고민하는 것이 좋다. 몬스터 전체를 관통하며 틱데미지를 입힐때 육질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초탄은 회심이 터지더라도 관통하며 지나가는 육질이 약점이 아니라서 데미지가 감소할 수 있어 염두에두는 것이 좋다.#

  • 체술/스태미나 급속회복
회피장전 파츠를 채용하여 회피로 재장전하는 경우 쓸만한 스킬. 스태미나의 소비량이 크게 증가하기때문에, 연속 행동을 하기 곤란스러울 경우 채용하기도 한다. 이는 강주약으로도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하다.
---
속성탄
  • 속성 강화
여느 무기가 그렇듯 속성빌드를 운용하기 위해서 반드시 챙기는 스킬. 보우건이 속성치가 낮더라도(220) 상한을 치지 않아 6레벨까지 챙겨가면 선형적으로 데미지가 오른다.

  • (진) 용맥각성
무페토 지바 소재로 만드는 EX용문각인 세트의 시리즈스킬. 스킬 발동시 속성치가 +80/+150만큼 상승하며, 속성증가치 상한이 160%에서 235%로 대폭 증가한다. 속성캡을 뚫고 데미지를 깡으로 늘려준다는 점에서 효율이 매우 좋은 스킬.[회심격?]
--
철갑유탄[8]
철갑유탄의 데미지 상한 매커니즘 【펼치기 / 접기】
---

해당 문단은 상기한 인벤 출처 근거자료를 더 풀어서 설명한 것이다.

가장 많이 쓰이는 흑룡 소재의 진-흑룡익노의 기초공격력은 285이다. 여기서 기본적으로 채용되는 스킬들로 상한치를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 흑룡익노 기초공격력: 285
  • 흑룡익노 공격력 증가 상한: +285
  • 야옹포술+포술의 증가량: 72.5%(+206)
  • 두 스킬을 모두 챙겼다면 앞으로 올릴 수 있는 증가치는 79.
여기서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기초공격력 증가수단은 다음과 같다.
  • 힘의 부적: +6
  • 힘의 발톱: +9
  • 그레이트 귀인약: +7
  • 괴력 씨앗: +10
  • 귀인의 가루: +10
수시로 모든 도핑을 적용했다면 여기서 더 올릴 수 있는 기초공은 37.
괴력씨앗과 귀인의 가루를 도핑하지 않는다면 57.

따라서 예시로 들은 진-흑룡익노를 유탄빌드로 사용하되, 기초공까지 올리고자한다면 다음을 염두해 기초공 스킬을 짜넣는 것이 좋다.
--

  • 포술
철갑유탄을 위주로 쓰고자 한다면 챙겨가는 스킬. 레벨당 10%씩 최대 50%가 선형적으로 증가하며, 4레벨부터는 조라-마그다라오스, 밀라보레아스의 극의 스킬이 필요하다.

  • 야옹 포격술
식사 스킬. 철갑유탄의 데미지가 15% 증가하며, 위 포술과는 곱연산으로 중첩되어 두 개를 동시에 발동시키면 증가치는 65%가 아니라 72.5%가 된다.

  • K.O술
철갑유탄은 기본적으로 기절치를 탑재하고 있어서 K.O 술의 효과를 잘받는다. 특히 멀티플레이에서는 기절로 인한 딜타임을 쉽게 벌수 있어 애용받는다. 4레벨부터는 디아블로스 아종, 벨리오로스, 밀라보레아스의 극의 스킬이 필요하다. 10%를 증가시키는 야옹 KO술과도 중첩이 가능해 이 경우 최대 76%까지 기절치를 끌어낼 수 있다.

  • 파괴왕
주로 머리를 적중시키는 철갑유탄의 운용으로 머리부파와 큰 시너지가 있다. 모든 몬스터는 머리파괴가 가능하며 또한 그 보상이 크기 때문에 무조건 채용한다고 봐도 좋다.

7. 추천 무기[편집]


기본적으로 속사를 지원하는 무기들이 선정되었으며, 본 문단에서 언급되는 통상탄 속사는 LV.2를 지원하는 무기를 기준으로 작성하였다.참고


7.1. 몬스터 헌터: 월드[편집]


통상탄
관통탄
산탄
참렬
파멸의방아쇠
업【카르마】
가이라블리츠-사격
가이라블리츠-원격
수비대 연장식 경노 V

슈람불릿 III
황제금보우건-얼음
가이라블리츠-박격
굴고렛의규환
매드니스 그리브
황제금 보우건−시투
굴고렛의규환
매드니스 그리브
엠프리스셸-명등
황제금 보우건−시투
화염탄
수냉탄
빙결탄
전격탄
레우스버스터 II
엠프리스셸−염비
황제금 보우건−왕
슈람불릿 III
가이라블리츠−박격
엠프리스셸−명등
황제금 보우건−시투
호네스다오라
가이라블리츠−박격
엠프리스셸−염비
황제금 보우건−얼음
황제금 보우건−번개
라이트닝블리츠 III
엠프리스셸−명등
황제금 보우건−번개

--
통상탄 【펼치기 / 접기】


관통탄 【펼치기 / 접기】


산탄 【펼치기 / 접기】


참렬탄 【펼치기 / 접기】


화염탄 【펼치기 / 접기】


수냉탄 【펼치기 / 접기】


빙결탄 【펼치기 / 접기】


전격탄 【펼치기 / 접기】


7.2.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편집]


통상탄
관통탄
산탄
가이라블리츠-원격
명적룡의 저노-용
쇄광의 휘노
진-흑룡익노
금사자통[만뢰]
성자필쇠-산화
검은깃털의 쇠뇌 II
히든불릿 II
명적룡의 저노-물
진-흑룡익노
빙희 아르마리아
혼염의 용노-멸진
옥노 류제츠
검은깃털의 쇠뇌
진-흑룡익노
히든불릿

속성탄
철갑유탄
서포트
명적룡의 저노-불
황흑노 알드미나
혼염의 용노
업노 다크디멘트
검은깃털의 쇠뇌 II
금사자통 [만뢰]
명적룡의 저노-물
진-흑룡익노
나이트메어시드 II
성자필쇠-산화-
디더굴고렛
명적룡의 저노-물
--
통상탄 【펼치기 / 접기】


관통탄 【펼치기 / 접기】


산탄 【펼치기 / 접기】


속성탄 【펼치기 / 접기】


철갑유탄 【펼치기 / 접기】


서포트 【펼치기 / 접기】



8. 통상탄[편집]


  • 수비대 연장식 경노 V (광석 소재)
최종 강화 기준 공격력 286. 회심율 0%. 주력 탄종은 2레벨 통상탄 속사. 해당 탄종의 장탄 수는 6발. 보우건 파츠 반동 억제 2, 탄속 강화 1 사용으로 반동-소 / 재장전-빠름 달성.[9]
본래 수비대 시리즈 자체가 후발 주자들이 빠르게 월드 오리지널 퀘스트를 졸업하고 아이스본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진 장비 세트이므로 만들기도 무지하게 쉬운데다 그 성능이 매우 출중하다. 그 중에서도 라이트보우건의 수비대 무기인 이 연장식 경노의 경우 통상탄 종결 무기로 평가받는 가이라블리츠-원격과 완벽히 동일한 탄약 지원 테이블을 보유하면서도 공격력이 조금 더 높다.[10] 이때문에 비록 월드 장비이긴 하나 아이스본에서도 통할만큼 막강한 화력과 유틸을 자랑한다. 특히 매력적인 부분은 반동-소 / 재장전-빠름 달성이 가능하다는 부분. 월드 및 아이스본을 통틀어 통상탄 속사로 이런 스펙이 가능한 화기는 수비대 연장식 경노와 가이라블리츠-원격 둘 뿐이다. 라이트보우건은 발도 중에도 큰 패널티 없이 회피나 이동 사격 등 각종 행동이 가능하며 발도와 납도가 매우 빠르다는 특유의 민첩성과 반사신경이 플레이의 핵심인데, 무기의 반동이나 리로드가 소폭이라도 증가할 경우 이에 눈에 띄는 제약이 걸리며 화력과 생존성이 급격히 하락하게 된다. 그러한 점에서 수비대 연장식 경노는 가장 적은 빈틈으로 가장 빠르게 탄을 쏟아붓는게 가능하기에 아이스본 초반부까지도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 공격력은 낮지만 다른 통상탄 속사 화기의 2배에 달하는 장탄 수와 적은 반동, 그리고 빠른 재장전 덕분에 마스터랭크 화기와 비교해도 DPM에서 그렇게까지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 다만 아이스본 시점부턴, 하도 날뛰어대는 탓에 공격 타이밍을 잡기 힘들거나 치고 빠지는 타이밍이 중요한 몬스터를 상대로는[11] 화력 부족을 느낄 수 밖에 없으며, 월드 대비 몬스터의 체력 수치가 만만치 않다보니 상위 장비인 수비대 연장식 경노로는 수렵 시간이 한세월이 되는데다 아이스본 참전 몬스터들의 육질이나 패턴에서 통상탄이 비효율적인 구석이 많다는게 문제. 또 상기한 장점들은 타 통상탄 화기들과 비교해서 그렇다는 것이므로 좀 더 편하고 빠른 사냥을 원한다면 적어도 나르가쿠르가를 잡는 시점에서부터는 관통탄 속사나 철갑유탄으로 갈아타는게 좋다. 아니면 속성탄 세팅을 최대한 빠르게 맞추던가.
통상탄 외에 주목할만한 점으로는 상태이상 탄종을 전 종류, 전 레벨 지원한다는 점이다. 보우건 개조 파츠를 2레벨 통상탄용으로 맞춰준다는 가정 하 독탄과 수면탄은 솔로 플레이 시에도 무난하게 사용할만한 반동과 재장전 수치를 갖게 된다. 하지만 2레벨 마비탄은 반동-특대에서 더이상 억제가 불가능하고 재장전 수치도 보완을 해줘야 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헌터는 독탄과 수면탄만 챙기고 아이루에게 마비 무기를 들려주는 것도 한 방법.

  • 가이라블리츠-원격 (난휘룡 맘-타로트 소재)
최종 강화 기준 공격력 325. 회심율 0%. 주력 탄종은 2레벨 통상탄 속사. 해당 탄종의 장탄 수는 6발. 보우건 파츠 반동 억제 2, 탄속 강화 1 사용으로 반동-소 / 재장전-빠름 달성.
보면 알겠지만 상기한 수비대 연장식 경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다만 이 화기를 구하기 위해서는 상위 맘-타로트의 지루하기 짝이없는 퀘스트를 클리어하거나 혹은 마스터 랭크의 이벤트 퀘스트인 끝없는 황금시대 속에서 곶통을 받아야 하는데, 맘-타로트 자체도 장비와 컨트롤이 부실한 뉴비들이 함부로 도전하다간 그대로 압살당할 정도로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그보다 더 문제는 장비가 랜덤 뽑기로 나온다는 것. 많은 라이트보우건 유저들이 이 가이라블리츠-원격을 얻기 위해서 끝없는 황금시대를 정말 끝이 없을 정도로 돌고 있지만 알다시피 랜덤 뽑기라는게 될놈될 안될안 인지라...... 쉽게 구하는 사람은 쉽게 구하지만 아닌 사람은 또 아니다. 그래도 어쨌든 나오기만 한다면 기존의 수비대 연장식 경노를 완전히 제쳐버릴 수 있는 종결급 통상탄 화기라는 점은 분명하다. 상기한 기본 스펙에 더불어 커스텀 강화로 공격력이나 회심율을 더 챙겨줄 수 있어 최종 스펙은 더욱 높은데다, 통상탄 세팅은 아이스본 종결 세팅 기준 통상탄 강화, 공격도전자, 간파약점특효슈퍼회심, 거기에 라이트보우건 필수 생존기인 회피 거리 증가까지 다 챙겨도 장식주 슬롯이 조금 남기 때문에 커스텀 범위가 매우 넓다는 것도 장점.[12] 모든 장비를 세팅 완료한 종결 단계에서도 통상탄을 꺼내들 일은 가끔이지만 분명히 생기므로 맘-타로트 이벤트가 진행되면 놓치지 말고 한 정 장만하도록 하자.[13]


9. 관통탄[편집]


  • 히든불릿 II (신룡 나르가쿠르가 소재)
최종 강화 기준 공격력 325. 회심율 20%. 주력 탄종은 2레벨 관통탄 속사. 해당 탄종의 장탄 수는 2발. 보우건 파츠로 회피장전 3, 탄환 중량화 1 사용으로 반동-중 / 재장전-느림(회피장전) 달성.
월드 기준 종결 화기인 수비대 연장식 경노 V 로 아이스본 초반까지는 버틸 수 있으나 임무퀘 중반, 특히 마스터 랭크 3성을 가르는 벨리오로스부터는 슬슬 한계가 오기 시작한다.[14] "아, 화력이 부족하다" 라고 느끼는 그 시점에서 라이트보우건 유저는 두 가지 선택을 해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관통탄 속사 빌드. 관통탄은 쿠루루야크나 치치야크처럼 조그마한 적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동 티어 통상탄과 비슷하거나 더 강한 DPM을 보여준다. 물론 몬스터의 크기가 거대하면 거대할수록 더욱 효율이 상승해서 DPM이 거의 우주를 뚫고 승천하는 수준이 된다. 다만 히든불릿으로 관통탄을 사용하는 경우 관통탄 딜링의 핵심인 탄환 중량화 파츠를 포기하지 않는 한 어떤 수를 써도 재장전 보통 이하를 달성할 수가 없다. 즉, 무조건적으로 회피장전에 의존해야만 한다. 물론 라이트보우건 입장에서 관통탄과 회피장전은 물과 물고기처럼 한 몸이나 다름없는 관계이므로 이 참에 익혀둔다고 생각하면 손해볼 것은 없다. 추가적인 문제점으로 주력 탄종인 2레벨 관통탄의 장전 수가 꼴랑 2발이라는 점이 있는데, 이대로 막무가내로 사용하게 되면 정말 시도때도없이 회피장전을 해야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며 더불어 DPM 손해 및 회피장전 실패 위험성의 증가 등 여러 문제점이 생기므로 반드시 속성해방 / 장전확장 2레벨을 챙겨 장전 수를 3발로 늘리도록 하자.[15] 히든불릿의 또다른 장점은 바로 높은 회심율. 관통탄은 치명타에 크게 기대는 탄종이기 때문에 높은 기본 회심율은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이점이다. 거기에 라이트보우건 중에서는 매우 드물게도 속성탄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무격주 적용도 가능. 덕분에 기초 공격력이 매우 낮은 편이지만 약간은 보완이 가능하다.

  • 검은깃털의 쇠뇌 II (흑랑조 상처 입은 얀가루루가 소재)
최종 강화 기준 공격력 351. 회심율 25%. 주력 탄종은 2레벨 관통탄 속사. 해당 탄종의 장탄 수는 2발. 보우건 파츠로 회피장전 3, 탄환 중량화 1 사용으로 반동-중 / 재장전-느림(회피장전) 달성.
스펙을 보면 바로 견적이 나오겠지만 히든불릿II 의 상위 호환이자 라이트보우건 관통탄의 종결 화기이다. 공격력과 회심율이 더욱 강화되었으며 커스텀 강화를 적용하면 스펙이 더욱 상승한다. 기본 회심율 25%는 더이상 강화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높은 수치이므로 모든 커스텀 강화를 공격력에만 올인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강화 완료 시 381이라는 엄청난 공격력을 가지게 된다.[16][17] 운용 방식은 히든불릿과 완전히 동일하여 길게 설명할 것은 없으나 문제점은 바로 제작 재료와 시기. 아이스본 극후반, 모든 임무 퀘스트를 완료한 뒤 인도하는 땅에서야 등장하는 얀가루루가의 역전 특수개체, 상처 입은 얀가루루가의 갈무리 소재가 있어야만 제작이 가능한 아주 고급진 장비이기 때문에, 원래는 임무 퀘스트 단계에서는 절대로 사용할 수 없는 화기였다. 하지만 아이스본 막바지에 이르러 이벤트 퀘스트들이 일부를 제외하면 기간 제한 없이 상시 풀리게 되었고, 덕분에 해금된 상흔은 무모함과 포악함의 산물 퀘스트에서 상처 입은 얀가루루가를 수렵할 수 있기에 자신이 M6 단계의 퀘스트만 수주할 레벨이 된다면 바로 제작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약간의 노가다를 한다면 임무 퀘스트 단계에서도 검은깃털의 쇠뇌를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진-흑룡익노 (흑룡 밀라보레아스 소재)
최종 강화 기준 공격력 371. 회심율 -30%. 주력 탄종은 2레벨 관통탄 속사. 해당 탄종의 장탄 수는 4발. 보우건 파츠로 반동억제 2, 리로드 보조 1, 탄환 중량화 1 사용으로 반동-중 / 재장전-보통 달성.
아이스본 후반 중의 가장 최후반 특별임무, 흑룡 밀라보레아스 클리어 이후 제작할 수 있는 화기. 흑룡익노의 제작에는 흑룡의 사안이 필요하므로 실질적으로는 정석으로 클리어한 이후에나 제작이 가능한 화기라고 봐야한다.[18] 관통탄 화기 중 유일하게 반동-중 / 재장전-보통이라는 독특한 옵션을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그 댓가로 희생된게 바로 회심율. 상기 언급된 저 무지막지한 역회심 덕분에 치명타에 사활을 거는 관통탄 입장에선 아주 골때리는 상황이 펼쳐지게 된다. 진-흑룡익노의 역회심을 잡기 위해선 치명타 커스텀 강화 2레벨, 간파 7레벨, 공격 4레벨 이상, 약점특효 3레벨은 기본으로 깔고 가며 거기에 도전자 7레벨 혹은 혼신 5레벨이라는 어마어마한 지원이 필요하다. 그야말로 "나 치명타 올려줌" 이라고 할만한 녀석들은 온 동네에서 긁어모아 갖다 바치는 수준인데, 이렇게 해야만 약점 타격 시 100%의 치명타율이 보장된다. 문제는 이렇게까지 해도 검은깃털의 쇠뇌에 비하면 DPM 측면에서 떨어진다는 것. 상기 "운용" 문단의 "보우건 파츠" 부분에서도 언급했지만 검은깃털의 쇠뇌가 사용하는 회피장전은 진-흑룡익노의 재장전-보통보다 DPM이나 생존성 측면에서 훨씬 우세하다.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맹렬함의 끝을 달리는 아이스본 후반 몬스터들을 상대함에 있어 재장전 보통은 라이트보우건의 핵심인 전투 리듬을 심하게 끊어먹는 경향이 있기 때문. 게다가 그런 와중에 표기 공격력도 최종 강화 검은깃털의 쇠뇌가 가진 381보다 약하다. 진-흑룡익노는 커스텀 강화를 치명타에 올인해야하기 때문에 공격력 강화를 못 한다.[19]
다만 이렇게 단점만 있다면 결코 추천 무기에 진-흑룡익노가 이름을 올리지 못했을 터. 이 화기는 다른 관통탄 화기가 가지지 못한 특유의 장점이 있으니, 바로 어쨌든 이동하면서 재장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비록 재장전 속도는 보통으로서 객관적으로 봐도 그다지 훌륭하지 못한 사양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히든불릿 - 검은깃털의 쇠뇌로 이어지는 회피장전 관통탄 화기의 계보는 특유의 매커니즘 때문에 지형이 복잡해 단차가 많은 장소에서는 사용하기 너무나도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어, 이 점을 벌충하는 구원투수로서 진-흑룡익노의 가치가 매우 크다. 분명 고대수의 숲이나 인도하는 땅 숲 지형 등지에서도 관통탄이 유효한 몬스터들은 종종 등장하며,[20] 이런 특정 상황에서 특정 몬스터를 수렵할 때는 진-흑룡익노의 가치가 빛을 발한다.
진-흑룡익노가 3레벨 철갑유탄 및 2레벨 철갑유탄 속사도 지원하긴 하나 철갑유탄에는 금사자통-만뢰나 명적룡의 저노-물 같은 상위호환이 있으므로 그냥 관통탄 구원투수로 활용하자.[21]
추가로 조금 변태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반동 억제 3, 리로드 보조 1을 부착해 반동-소 / 리로드-보통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탄환 중량화 파츠가 없지만 극적인 연사력으로 어느정도 커버되다보니, 둔중한 민첩성이 다소 개선되면서도 실질적인 DPM은 의외로 약간 적거나 비슷하다. 대신 관통 성능이 확실히 애매해져서 진오우거 같은 타점 사이즈가 어중간한 몬스터에겐 되려 취약해지므로 주의. 장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모든 상황에 유용한 범용성 있는 세팅은 아니고 취향을 많이 타는 방식이다.


10. 속성탄[편집]


  • 황제금 보우건-왕/시투/번개/얼음 (난휘룡 맘-타로트 소재)
최종 강화 기준 공격력 338/351/338/338. 회심율 20%/10%/15%/10%. 주력 탄종은 화염/수냉/전격/빙결탄 속사. 해당 탄종의 장탄 수는 3발. 보우건 파츠로 반동억제 3, 탄속 강화 1 / 탄환 중량화 1 사용으로 반동-중 / 재장전-보통 달성.
황제금 라이트보우건 시리즈는 월드 시절부터 한 끗발 날려주던 강력한 속성탄 화기이다. 적당한 공격력, 적당한 회심율 덕분에 장식주 커스텀도 쉬운 편. 장탄 수도 3발이면 속성탄 평균이니 딱히 떨어지지 않는다. 본래는 상위 단계 장비이나, 아이스본 들어 맘-타로트 소재의 황제금 및 가이라 시리즈 무기들의 12레어 강화가 가능해지면서 수명이 연장되었다. 황제금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본래대로라면 방어구 세트 효과로만 발동 가능한 회심격(속성) 스킬이 무기 자체에 내장되어있다는 점이 있다. 이 때문에 황제금 시리즈를 사용할 경우 굳이 라비나 2세트나 실버솔 4세트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커스텀의 폭이 넓어지는 것이 가장 큰 장점. 회심격이 자체 내장되어있다는 점을 십분 활용하여 무페토-지바 방어구 5세트로 발동되는 진-용맥각성 스킬과 조합할 경우 탄환 한 발의 데미지만으로는 모든 속성탄 중 가장 강력하다.[22] 하지만 문제는 아이스본에서 반동-중 / 재장전-보통은 생존성이라는 면에서 볼 때 그리 훌륭한 사양이 아니라는 점과,[23] 이후 등장한 알바트리온 소재의 황흑노 알드미나에 비하면 단발 데미지는 우수할지 몰라도 연사력 및 장탄수 부족으로 인해 DPM 측면에서는 처진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용성은 무궁무진한데, 황흑노 알드미나는 알바트리온 소재가 필요하기 때문에 일단 임무 퀘스트 단계에서는 절대로 사용할 수 없는 반면 황제금 속성탄 라이트보우건은 운 좋게 맘-타로트 이벤트 시즌만 만난다면 어떻게든 아이스본 중후반 단계에서 파밍 및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임무 퀘스트에서 제작할 수 있는 그 어떤 화기를 가져와도 황제금 보우건을 능가하는 속성탄 화기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만약 본인이 운 좋게 일찍 얻었다면 황흑노 알드미나를 구하기 전까지 주력 속성탄 화기로 열심히 굴려주도록 하자.
  • 명적룡의 저노-불/번개/얼음 (명적룡 무페토-지바 각성 무기)
명적룡의 저노-물을 제외하고는 성능이 완전히 동일한 무페토 지바 각성 무기들. 각성으로 공격력 강화V 4개를 달았을 때 기준 공격력 377, 회심률 5%, 주력 탄종은 화염/번개/빙결탄 속사, 해당 탄종 장탄 수는 장전 수 [속성]III을 달았을 때 기준으로 5발, 보우건 파츠로 반동억제 3, 탄속 강화 1 / 탄환 중량화 1 사용으로 반동-중 / 재장전-보통 달성.
용을 제외한 명적룡의 저노 시리즈는 공통적으로 해당 속성탄의 기본 장전수가 2발이지만, 각성능력으로 장전수를 늘릴 수 있다는 점이 최대의 특징이다. 장전수 [속성탄] III을 붙이면 기본 장전수가 5발로 늘어나며, 여기에 장전 확장 스킬까지 챙기면 7발까지 늘어나 순정 헤비보우건 수준의 장전수를 자랑하게 된다. 헤비보우건에 비해 적은 장탄수를 가진 라이트보우건의 특성 상 장전 확장과 탄환 절약이 보우건 세팅에서 어떤 가치를 지니는지 안다면 2배에 가까운 장전수가 성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일목요연하다. 3연발 속사, 반동 중, 장전속도 보통으로 끊임없이 발사와 재장전을 반복한다고 가정하면, 장전수가 4발에서 7발로 증가할 때 DPS 기대값은 약 10~11% 증가하게 된다. 또한 재장전 동작의 빈도가 적어지는만큼 생존성과 편의성도 증가한다.
보우건 계열은 각성능력으로 속성강화를 붙일 수 없게 되어 있기 때문에 남는 각성능력 슬롯으로는 기초 공격력을 보강해줘야 한다. 장전 수 [속성탄] III에 할애한 슬롯을 제외한 4개의 슬롯을 공격력 강화 V로 채운 명적룡의 저노는 기초 공격력 290을 가지게 되는데, 단순 공격력 수치로만 보면 기존 제작 무기와 엇비슷하면서 강화에 품만 많이 드는 무기이지만,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각성능력을 통한 압도적인 장전 수와 4레벨 장식주 슬롯으로 차별화할 수 있다. 다른 제작 무기와 마찬가지로 커스텀 강화도 가능하며, 12레어 무기이므로 속성-상태이상 강화는 최대 3단계까지 가능하다. 흔들림이 '특대'라서 조금 불편할 수는 있지만, 속사 라이트보우건은 속사 3발을 전부 발사한 뒤에 에임이 흔들리기 때문에 치명적인 단점은 아니다. 또한 상태이상 탄종의 경우도 황제금 라이트보우건은 수면탄/마비탄을 1레벨만 지원하거나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명적룡의 저노는 수면탄/마비탄 둘 중 하나는 최소 2레벨 탄을 지원해 좀 더 적극적인 상태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여타 속성 비중이 높은 무기인 활/쌍검등의 경우, 무페토 무기가 황제금 무기와 비교하여 회심격(속성)의 부재로 무페토 각성 무기가 데미지가 밀리는 경우가 많아서 라이트보우건도 그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라이트보우건의 경우는 그 차이가 탄환당 10 내외로 그렇게 크지 않은 수치이며, 다른 부분으로 충분히 차별화를 이루어 DPS를 따라잡을 수 있기에 충분히 사용할 가치가 있다. 즉 순수 데미지보단 사용 편의성에 중점이 있는 무기.

  • 황흑노 실버레이 (은화룡 리오레우스 희소종 소재)
최종 강화 기준 공격력 351. 회심율 20%. 주력 탄종은 화염탄 속사. 해당 탄종의 장탄 수는 3발. 보우건 파츠로 반동억제 3, 탄속 강화 1 / 탄환 중량화 1 사용으로 반동-중 / 재장전-보통 달성.
황제금 시리즈가 없는 경우 채택할 수 있는 무난한 화염탄 속사 화기. 월드 시절부터 높은 회심율과 적절한 공격력으로 쓸만하다는 평가를 받던 레우스 버스터 계열을 쭉 강화하면 도달할 수 있다. 전 단계인 레우스 버스터 III창염노 소울버스터의 경우엔 각각 화룡 리오레우스, 창화룡 리오레우스 아종의 소재를 필요로 하므로 제작이 쉽지만 마지막 단계인 황흑노 실버레이를 제작할 때는 은화룡 리오레우스 희소종의 소재를 요구한다는 것이 딱 하나의 문제. 하지만 인도하는 땅에서만 소재를 구할 수 있던 이전과는 달리 이벤트 퀘스트로 은화룡을 상시 수렵할 수 있게 되면서, 마치 상기한 검은깃털의 쇠뇌와 같이 임무 퀘스트 단계에서도 조금의 노가다만 거치면 제작 및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24] 물론 이 쪽도 반동과 재장전에서 한계는 있으며 회심격(속성)을 자체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아니므로 황흑노 알드미나 혹은 황제금 시리즈에 비하면 좋은 화기라고 말할 수는 없다.


  • 브란슈터 II (동어룡 브란도토스 소재)
최종 강화 기준 공격력 338. 회심율 0%. 주력 탄종은 수냉/빙결탄 속사. 해당 탄종의 장탄 수는 3발. 보우건 파츠로 반동억제 3, 탄속 강화 1 / 탄환 중량화 1 사용으로 반동-중 / 재장전-보통 달성.
아이스본 초반부터 중반까지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냉/빙결탄 속사 화기이다. 물론 공격력이 높은건 아니고 회심율도 0% 여서 최종 성능이 "훌륭하다" 라고 말할 수 있는 화기는 아니다. 하지만 브란슈터의 진가는 제작 시기에서 나오는데, 그야말로 아이스본을 시작하자마자 제작할 수 있기 때문. 브란슈터 I은 그냥 브란도토스를 잡자마자 만들 수 있고 브란슈터 II는 얼려 찌르는 레이기에나를 잡으면 업그레이드 된다. 상기된 스펙은 해당 시점에서는 충분히 먹힐만한 강력한 스펙이며 아이스본에서도 빙결탄은 요래조래 쓸데가 많으므로 하나쯤 만들어두면 나쁠 것이 전혀 없는 화기.
수냉탄 속사의 경우 하술할 네로-악티눌라가 상위 호환 역할을 해주기에 중반이 지나면 수냉탄 속사용으로는 쓸 일이 없지만 빙결탄 속사용으로는 거의 후반까지 계속 쓰게된다. 왜냐하면 본래대로라면 상위호환이 되어주어야할 빙룡 이베르카나 소재의 빙희 아르마리아가 그다지 쓸만한 화기가 아니기 때문. 물론 빙희 아르마리아가 반동-중 / 재장전-빠름으로 브란슈터에 비하면 사양이 약간 향상되긴 하나 그 댓가로 장탄 수가 2발로 줄어들고,[25] 하다못해 가장 중요한 기본 회심율이라도 10~20% 정도 확보가 된다면 그거 보고서라도 바꾸겠지만 회심율은 여전히 0% 로 똑같다. 이래서야 굳이 빙희 아르마리아로 바꿔줄 필요가 없는 것.[26]

  • 네로-악티눌라 (명룡 네로미에르 소재)
최종 강화 기준 공격력 364. 회심율 15%. 주력 탄종은 수냉탄 속사. 해당 탄종의 장탄 수는 3발. 보우건 파츠로 반동억제 3, 탄속 강화 1 / 탄환 중량화 1 사용으로 반동-중 / 재장전-보통 달성.
아이스본 중반 쯤 가면 등장하는 새로운 고룡, 명룡 네로미에르 소재로 제작할 수 있는 수냉탄 속사용 화기. 일단 속성탄 화기 치고는 공격력이 굉장히 높으며 회심율 또한 15%로 준수하다.[27] 수냉탄이 그렇게 자주 쓰이는 탄종은 아니지만 은화룡 리오레우스 희소종 및 흑굉룡 티가렉스 아종, 그리고 얀가루루가를 상대할 때만큼은 발군의 위력을 자랑하므로 있어서 나쁠 것은 없다.
한가지 특기사항으로는 참렬탄을 쏘기에 가장 좋은 스펙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니 중반에는 수냉탄 속사용으로 쓰다가 후반엔 참렬탄용으로 전환해서 쟁여두자. 참렬탄 사양에 관해서는 하단을 참조.


  • 황흑노 알드미나 (황흑룡 알바트리온 소재)
최종 강화 기준 공격력 338. 회심율 0%. 주력 탄종은 화염/수냉/전격/빙결탄 속사. 해당 탄종의 장탄 수는 4발. 보우건 파츠의 경우 다소 복잡한 면이 있으므로 아래에 자세히 서술. 전 탄종 반동-소 / 재장전-빠름 달성 가능.
아이스본 최후반의 몬스터인 황흑룡 알바트리온 소재로 제작할 수 있는 전 속성탄 속사가 가능한 종결급 화기. 얼핏 공격력과 회심율만 봐서는 이게 왜 종결급 화기인가 싶지만 그 진가는 반동-소 / 재장전-빠름에서 나오는 강력한 DPM과 생존 능력에서 나온다. 일단 회심율 0% 는 물론 높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수습 불가능한 그런 수준인 것은 아니다. 커스텀 강화로 회심율 강화 1단계를 달아주면 10% 까지 향상되며[28] 이후 간파 7레벨 40%, 약점특효 50% 를 더하면 충분히 100% 달성이 가능하기 때문.[29] 공격력 또한 최종 338로 황제금 시리즈만큼은 나와주기 때문에 속성탄 라이트보우건 치고는 그렇게 약한 것 까지는 아니다. 그에 비해 그 어떤 속성탄 화기도 보유하지 못한 저 엄청난 반동과 재장전 수치는 몬스터를 향해 마치 기관총 마냥 탄을 쏟아낼 수 있게 만들어주는데, 그야말로 속성탄 계의 MG42가 따로없다 심지어 그 와중에 장탄 수도 일반적인 속성탄보다 1발 많아서 사격 지속능력 또한 훨씬 우월하다. 속성해방/장전확장 3레벨을 찍어서 장탄 수를 5발로 늘려주면 화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긴 하나 재장전 속도가 워낙 빛의 속도여서 그마저도 필요가 없을 정도. 황흑노 알드미나 + 라비나 2세트(회심격) + 에스카드라 3세트(내성 변환 & 전 내성 강화) 조합으로 별다른 방해 없이 말뚝딜을 넣는다고 가정하면 단발 딜량은 모든 탄종과 세팅 중 최강을 달리는 황제금 화기(회심격) + 용문 5세트 (진-용맥각성) 조합보다도 더 강력한 DPM을 보여준다.[30] 게다가 마치 가이라블리츠-원격의 통상탄 세팅을 연상케하는 날렵함과 민첩성으로 전투 리듬을 주도하는 생존성 또한 일품. 거기에 속성탄 특유의 사거리까지 더해지면 살아남는 능력 하나는 통상탄 세팅조차도 능가한다.[31] 여러모로 다른 속성탄 화기가 가지지 못한 유용성을 보유하고 있는 화기이며 자신이 딜딸에 목숨거는 타입이 아니고 유틸성을 중시하는 타입이라면 모든 속성탄을 황흑노 알드미나로 대응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이다.
황흑노 알드미나의 경우 각 속성 별로 부착해야하는 보우건 파츠가 달라진다. 먼저 화염탄의 경우 반동 억제 1, 리로드 보조 3을 부착한다. 수냉/전격탄의 경우 반동 억제 2, 리로드 보조 2를 부착한다. 빙결탄의 경우 반동 억제 3, 리로드 보조 1을 부착한다. 이렇게 할 경우 각 탄종 별 최소 반동 및 리로드 수치 달성이 가능. 다만 탄속 강화 혹은 탄환 중량화 파츠의 부착은 불가능하다.
  • 숙련 스톰슬링어 (PL4 독점 콜라보 퀘스트 소재)
호라이즌 제로 던과의 플레이스테이션 4 독점 콜라보레이션 퀘스트 소재로 제작하는 라이트보우건으로 해당 게임의 무장중 하나인 스톰슬링어를 라이트보우건으로 그대로 들여왔다.
스톰슬링어에서 옥랑룡 소재와 콜라보 퀘스트 한정 소재를 사용해 최종 업그레이드를 마치고 숙련 스톰슬링어로 탈바꿈하지만 정작 무기자체의 성능은 전격탄 반동 중, 리로드 조금 느림에 철갑, 관통, 마비탄 각 Lv.2 단발자동장전 기능, 그리고 전투용 탄이 고작 8 종류 사용가능한 처참한 탄 테이블을 자랑하나 이 모든 단점은 전용 파츠를 장착하고 드러나는 숨겨진 힘에 비하면 매우 사소한 페널티에 불과하다.
전용 강화파츠인 동력 전지 파츠를 장착하는 순간 특수탄이 기폭용탄에서 스톰볼트로 변경되는데 인게임에서 탄을 변경, 특수탄 사용시 전용 조준점 UI가 적용된다. 스톰볼트는 사격 시 첫 사격부터 점점 발사속도가 증가하며 5발 째 부터 마지막 8발 까지는 최대 출력 스톰볼트를 발사하고 대미지가 최대치에 도달하게 된다. 이때 매 발사마다 조준점 주변의 아이콘이 차오르는 것으로 발사 횟수를 파악 할 수 있다. 하지만 매 사격마다 서서히 체력을 소모해 빨간 체력바를 남기며 실수로 9발 째를 넘어가면 과부하로 무기가 폭발하는 모션과 함께 플레이어 헌터의 체력이 1만 남게 된다 그렇다고 띄엄띄엄 쏘면 조준점의 표시가 도로 돌아가면서 스톰슬링어의 출력이 내려가 다시 5발 째 사격을 지나 최대화력을 뽑아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딜 손해는 물론 특수탄 게이지도 무의미하게 소모되기 때문에 스톰볼트를 사용시 5발 이상의 8발 사이의 출력을 절묘히 유지하며 최고출력 3타를 최대한 많이 몬스터에게 때려박는 것이 숙련 스톰슬링어 사용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매 순간 발사마다 체력이 소모된다는 점은 여러모로 골치아픈 난점이기에 체력회복 커스텀이 강요되며 마지막 사격이 9발 째를 넘어 과부하가 터지지않도록 온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이처럼 여타 라보 운용법과 전혀 다른 까다로운 조작과 언제라도 카트라이더로 전락할 수 있는 치명적인 체력 페널티가 존재하지만 스톰볼트의 마지막 3타 딜량, 특히나 최대출력인 8번 째 스톰볼트의 화력은 이 모든 페널티를 감내할 만큼 정신나간 폭딜을 자랑한다. 무기 자체의 높은 표시 깡댐에 힘입어 5타 이후 최대출력 발사의 연사속도도 출중할 뿐더러 스톰볼트도 번개속성 보정을 받기 때문에 특수탄의 화력을 높여주는 특사주와 속성치를 올리는 뇌광주를 한데 확보하고 빨간 체력바가 있으면 공격력이 상승하는 역상주를 확보할 시, 세 장식주가 한데 시너지 효과를 내서 가히 헤비보우건급 발당 딜량을 선보인다. 그리고 스톰볼트의 경직치 또한 매우 높기 때문에 번개 약점인 몬스터가 약점에 계속 스톰볼트가 꽂히면 계속해서 경직이 떠서 몬스터가 제대로 저항도 못해보고 죽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11. 철갑탄[편집]


  • 거우의 대노 II (맹우룡 버프바로 소재)
최종 강화 기준 공격력 345. 회심율 0%. 주력 탄종은 2레벨 철갑유탄 단발 자동장전. 해당 탄종의 장탄 수는 1발. 보우건 파츠로 리로드 보조 3,[32] 탄속 강화 1 사용으로 재장전-보통(단발 자동장전) 달성.
웬 이상한 화기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조금 의외일지도 모르겠지만 아이스본 극초반부터 몬스터의 민첩한 움직임을 따라잡지 못해 타개책을 찾고있다면 급한대로 써볼 수 있다. 라이트보우건 철갑유탄 운용법은 총 3가지가 있다. 하나씩 보자면 / (1) 반동 특대를 그냥 버티면서 재장전만 보통으로 맞추고 3레벨 철갑유탄을 쏜다. (2) 단발 자동장전으로 파츠 할당 없이 반동을 무시하면서 2레벨 철갑유탄을 쏜다. (3) 회피장전을 활용하면서 반동-중으로 3레벨 철갑유탄을 쏜다. / 이렇게 3가지 방법이 있는 것. 그리고 거우의 대노는 이 중 (2) 번째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다. DPM은 세 방법 중 가장 낮지만, 단발 자동장전의 특성 상 반동-중 / 리로드-빠름 정도의 효율이 있기 때문에 컨트롤의 용이성은 셋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 이 때문에 철갑유탄을 처음 접해보는 초보 입장에선 가장 익숙해지기 쉬운 방식. 무기 자체 공격력도 345로 초반 화기 치고는 썩 나쁘지 않다.[33] 물론 "아, 철갑유탄은 이런 것이구나" 하고 배우는 정도로만 활용해야지 이거 하나로 다 해먹겠다는 생각을 해버리면 심히 곤란하다. 그리고 노파심에 하는 말이지만 단발 자동장전은 장탄 수가 1발이어도 아무 상관 없고 오히려 2발일 필요가 전혀 없는 방식이니 속성해방/장전확장 스킬 올리겠다고 장식주 슬롯을 낭비하지 말자.

  • 히든불릿 II (신룡 나르가쿠르가 소재)
최종 강화 기준 공격력 325. 회심율 20%. 주력 탄종은 3레벨 철갑유탄 일반 사격. 해당 탄종의 장탄 수는 1발. 보우건 파츠로 반동억제 2, 회피장전 2 사용으로 반동-중 / 재장전-느림(회피장전) 달성.
관통탄에 이어 다시 한 번 등장한 히든불릿이다. 히든불릿은 앞서 설명한 관통탄 뿐만아니라 철갑유탄도 지원하기 때문에 이렇게 다시 모셔오시게 된 것. 앞서 거우의 대노가 2레벨 철갑유탄 단발 자동장전으로 "철갑탄은 이런 것이다" 를 배우는 용도였다면 히든불릿은 비로소 철갑유탄을 본격적으로 활용하는 화기의 첫걸음이 된다. 히든불릿은 발사 반동은 중으로서 강력한 3레벨 철갑유탄을 이동 중 사격할 수 있으나 재장전을 회피장전에 의존하기 때문에 유틸성과 생존성이 거우의 대노에 비해서는 크게 떨어지게 된다. "아니 분명 관통탄 때는 회피장전이 생존성을 증대시켜준다고 해놓고선 이게 무슨 말이요?" 라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 이는 관통탄과 철갑유탄 사이의 "장탄 수""휴행 탄수" 의 차이점에서 나오는 문제에서 기인한다. 관통탄은 그래도 기본 장전 2발에 장전 확장으로 3발까지 장탄이 가능하다. 그리고 휴행 탄수는 총 60발로서 전투 중에 숏컷으로 탄약을 조합할 일이 별로 없다.[34] 하지만 3레벨 철갑유탄은 기본 장전이 고작 1발에 장전 확장을 해줘도 2발이다. 게다가 휴행 탄수는 9발. 진-명검/탄환절약 스킬이 없다면 그야말로 눈 깜짝할 사이에 보유한 탄약이 거덜난다. 즉, 숏컷 보충을 관통탄보다 자주 해줘야 하며 이게 전투 리듬을 방해할 정도로 심하다.[35]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3레벨 철갑유탄의 강력한 한 방 데미지와 끝장나는 기절 누적치는 어디 가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피지컬이 괜찮고 손에 잘 받는다면 사냥이 급속도로 편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침 아이스본 중후반 철갑유탄 빌드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나르가 방어구 3세트(진-명검/탄환절약)를 맞추기 위해서라도 나르가쿠르가 수렵은 반드시 필요하므로, 겸사겸사 이 때 히든불릿도 만들어놓도록 하자.

  • 검은깃털의 쇠뇌 II (흑랑조 상처 입은 얀가루루가 소재)
최종 강화 기준 공격력 351. 회심율 25%. 주력 탄종은 3레벨 철갑유탄 일반 사격. 해당 탄종의 장탄 수는 1발. 보우건 파츠로 반동억제 2, 회피장전 2 사용으로 반동-중 / 재장전-느림(회피장전) 달성.
우습지만 히든불릿에 이어 이 분께서도 돌아오셨다. 심지어 지원하는 탄종이나 특성도 모두 똑같다. 그냥 기본 공격력이 조금 더 오른 것 뿐. 어차피 회심율이 증가한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므로 가장 큰 의미를 가지는 것은 공격력의 증가이다. 물론 히든불릿의 325는 아무리 3레벨 철갑유탄을 쏜다 해도 유탄 화기로서는 지나치게 낮은 공격력인게 사실이라 검은깃털의 쇠뇌로 바꿔주기는 해야한다. 상기한 관통탄 부분에서도 언급했듯 검은깃털의 쇠뇌가 커스텀 강화까지 마치면 381의 높은 공격력을 보유하기는 한다. 하지만 이것은 통상/관통/속성탄 화기를 기준으로 높다는 것이지 철갑유탄 화기를 기준으로 봤을 때는 그다지 높은 수치가 아니며, 결정적으로 검은깃털의 쇠뇌 커스텀 강화를 모두 마칠 즈음이면 이미 다른 더 좋은 철갑유탄 화기를 보유할 여건이 된다. 즉, 거쳐가는 용도 이상의 큰 의미는 없다.

  • 금사자통-만뢰 (금사자 라잔 소재)
최종 강화 기준 공격력 403. 회심율 -15%. 주력 탄종은 2레벨 철갑유탄 단발 자동장전. 해당 탄종의 장탄 수는 1발. 보우건 파츠로 리로드 보조 3, 탄속 강화 1 사용으로 재장전-보통(단발 자동장전) 달성.
거우의 대노의 상위 호환으로 사용할 수 있는 2레벨 철갑유탄 화기. 무엇보다 매력적인 것은 일반 제작 라이트보우건 전체를 통틀어 가장 높은 공격력이다. 물론 3레벨 철갑유탄은 반동이 잡히지 않고 결국 2레벨 철갑유탄이 한계이므로 이 공격력을 온전히 살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갑유탄 특유의 육질 무시 데미지와 높은 기절/부위파괴 성능, 생존성이 동시에 필요한 상황에 처할 경우 금사자통-만뢰는 꽤나 유용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딜링과 유연성, 머리와 손의 여유와 넓은 시야까지 동시에 요구하는 철갑유탄 + 서포트 라이트보우건 세팅은 3레벨 철갑유탄을 활용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도 금사자통-만뢰를 쓰면 꽤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외 운용 면에서는 거우의 대노와 대동소이하다.
  • 명적룡의 저노-물 (명적룡 무페토-지바 소재)
최종 강화 기준 공격력 385~400. 회심율 5%. 주력 탄종은 3레벨 철갑유탄 일반 사격. 해당 탄종의 장탄 수는 1발. 보우건 파츠로 반동억제 2, 회피장전 2 사용으로 반동-중 / 재장전-느림(회피장전) 달성.
현존 최강의 철갑유탄 라이트보우건. 본래는 수냉탄 속사용으로 만들어졌는데 쓰다보니 철갑유탄이 더 좋아서 수냉탄이 버려진 기이한 화기. 솔직히 무페토-지바 소재의 속성탄 속사 화기들은 그저 깡딜만 높지 어디 하나씩 나사빠진 성능들이어서 채용률이 높지 않은데, 애칭 "물라보" 라고 불리는 이 명적룡의 저노-물 하나만은 절륜한 철갑유탄 장비로서 채용률이 아주아주아주 높다. 특히 각성과 커스텀 강화를 모두 마쳤을 시 뽑아내주는 금사자통 수준의 막강한 깡딜에 준수한 탄 테이블이 큰 메리트. 상기 히든불릿에 언급했듯 3레벨 철갑유탄 회피장전이 그리 녹록한 운용법은 아니긴 하나, 어쨌든 손에 잘 익었고 지형적으로 불리한 상태가 아니라면 그야말로 막강한 딜링과 기절, 부위파괴 성능을 보여준다. 특이한 점으로 각성 능력으로 반동 억제를 하나 달아줄 경우 3레벨 철갑유탄 화기 중 유일하게 탄속 강화 파츠의 배정이 가능하다. 대신 공격력은 줄어들지만, 사거리 증가를 통한 유틸성을 더 챙기겠다면 각성 능력으로 반동억제를 하나 선택하는 것도 좋다. 특히 레이드 전투 시 부위 파괴에 집중하겠다면 공격력 조금 올리는 것보다는 최대 사거리 증가 쪽이 훨씬 낫다. 물론 공격력이던 사거리던 어느 쪽을 선택해도 검은깃털의 쇠뇌와는 비교를 거부하는 수준. 본인이 철갑유탄으로 종결을 찍고 싶다면 이를 악물고 반드시 이 화기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자.



12. 평가[편집]



12.1. 장점[편집]


  • 높은 생존력과 안정성
라이트보우건은 회피와 기동 능력이 우월하다. 특히 사격이 끝나자마자 회피 버튼 연타로 일종의 긴급 회피를 발동하면 2단 슬라이딩 회피가 발동하는데, 이 경우 회피 중간에 방향 전환도 가능해 더욱 화려한 회피 기동을 보여준다. 게다가 원거리에서 사격하는 보우건 특성상 몬스터의 공격행동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아이스본에서 추가된 회피장전 파츠 덕분에 딜링과 생존을 동시에 챙기는게 가능해졌다. 때문에 베히모스, 무페토-지바 처럼 탱커가 필요한 상황에서 의외의 회피 탱커로 활약하기도 한다.

  • 범용적인 서포트 능력
서포터로서 빠른 발/납도를 통한 아이템 사용의 용이함, 회피력을 통한 상당한 생존성, 원거리 무기군 특유의 넓은 전장 시야, 상태이상 탄종 등으로 서폿행동이 용이하다. 수렵피리가 선율, 한손검이 발도아이템 사용에 특화되었다면 라보건은 빠른 발납과 상태이상으로 팀원에 기여하는 것.

  • 쉬운 난이도
납도했을 때와 동일한 발도 시의 이동 속도, 거리를 유지하며 몬스터를 시야에서 놓치지만 않으면 되는 간단한 컨트롤이 특징. 라이트보우건은 콤보라고 할만한 것이 전혀 없다보니 그냥 몬스터의 패턴 파악만 잘 하고 회피 타이밍만 잘 잡은 뒤 약점에 정확히 사격만 해주면 끝이다.

12.2. 단점[편집]


  • 부족한 한 방 화력
거리를 유지하며 약점을 사격하는 보우건 지속딜링에 특화되어 있어 강력한 한방 기술이 존재하지 않는다. 비슷하게 낮은 DPS를 가진 수렵피리는 그나마 아이스본에서 향음과 향주파를 부여받았지만, 라보건은 애매한 화력의 기폭용탄을 가진 것이 전부.[36]

  • 애매한 사거리
비슷한 무기군의 헤비보우건에 비하면 다소 미묘한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원거리 무기임에도 접격병 활처럼 근거리를 유지하게 된다. 가장 강력한 DPM을 뽑아내주는 관통탄은 극후반에 가도 여전히 중근거리 전투 급 유효 사거리밖에 안 나오며, 많은 몬스터들에게 이 관통탄이 매우 유효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근접전을 자주 수행하게 된다. 다른 탄종처럼 사거리를 유지하며 수렵하는 것이 아니라 훨씬 근접해야하다보니 리스크가 커진다.

  • 유저의 조준 실력에 따라 편차가 심해지는 DPM
원거리 무기군이 모두 공유하는 단점. 사용자 유저의 조준 실력에 따라 화력의 편차가 매우 심해진다. 여타 FPS게임 중 투사체가 위주가 되는 게임들의 그러하듯, 보우건 역시 탄속이 있는 투사체를 약점에 맞춰야한다. 그래서 유저의 피지컬, 탄종 등에 따라 총 데미지의 고점과 저점의 차이가 벌어진다.

  • 아쉬운 성능의 지원 탄종
보우건은 아군을 지원할 수 있는 탄종과 몬스터에게 상태이상을 입히는 탄종이 있다. 얼핏 들으면 수렵피리에 버금가는 지원이 가능한 라인업이지만, 대부분 소모품으로 대체되는 경화씨앗/귀인씨앗 수준이라 아군이 수시로 도핑한다면 활용처가 없어진다. 회복탄 또한 낮은 회복량, 높은 반동으로 인해 버려지는 실정.

12.3. 기타[편집]


기타 분류로 묶이는 마이너한 예능 세팅. 별도의 상태이상 서포팅 등이 물라보의 우월한 탄종지원에 힘입어 철갑유탄 세팅에 편입되어있는데다 헤비보우건과 달리 클러치 클로 후 무기 공격을 이용한 매미, 용격탄 빌드 등이 존재하지 않는 라보의 기타 탄종 세팅은 그다지 다양하다고 할 수 없다. 그 종류도 기껏해야 산탄과 참렬탄으로 구분되며, 주력 세팅으로 채택되지 못하고 기타로 묶일 만큼 성능이 빼어나다고 할 수는 없는 편.

다만 산탄의 경우는 경쟁상대를 산탄헤보로 놓고 비교해서 그럴 뿐이지 엔드패치 기준 상성우위인 육질 연하고 덩치 큰 몬스터만 골라 잡는 경우를 빼면 관통라보와 비교해 이론상 크게 떨어지지 않는 딜량을 낼 수 있으며 객관적으로 판정해도 무난한 흑룡셋 일반 검사의 딜량 정도는 충분히 뽑아내기 때문에 아예 가치가 없는 수준은 아니며 참렬탄의 경우도 철갑유탄 세팅과 DPM 자체는 거의 엇비슷한 수준이며 그 이상으로 실전성이 없는 세팅도 많은데[37] 굳이 산탄라보 쪽을 두고 실전성이 없다고 할 순 없다.

대신 산탄라보의 경우는 헤비보우건과 달리 실드가 없으면서 사거리는 같거나 더 짧은 탓에 운용 난이도가 극단적으로 높아 다른 세팅에 비해 딜량이 탁월하게 뛰어난 건 또 아니면서 다른 세팅에 비해 탁월한 숙련도를 필요로 한다는[38] 단점이 크며, 참렬탄의 경우는 자체 탄 수도 빠듯하고 공격력도 애매하며 활용도가 정해져 있는데다 단점이던 넉백은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움감 1로 해결되지 않는 엉덩방아를 유발하기 때문에 민폐도를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구조적 결점을 지니고 있다. 이렇듯 각자 기피되는 이유가 확실하기 때문에 주력이 되지 못한 채 기타로 묶이게 되었으나 각자 멀티 기준 1인분은 충분히 나오는 딜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운용상의 재미를 추구한다면 맞춰볼 가치는 있다.

여담으로 밀라보레아스의 추가로 드디어 참렬탄 속사를 지원하는 라이트보우건이 등장했지만 반동이 특대로 고정이라서 사격시 위험부담이 매우 크다. 속사를 한다고 위력이 크게 상승하는 것도 아니기에 특대 반동을 감수하며 쓸 메리트는 없으므로 예능 플레이라도 할게 아니라면 고려 대상에서 제외해도 된다.[39]

  • 참렬탄
    • 네로-악티눌라 (명룡 네로미에르 소재)
최종 강화 기준 공격력 364. 회심율 15%. 주력 탄종은 참렬탄 일반 사격. 해당 탄종의 장탄 수는 2발. 보우건 파츠로 반동억제 1, 리로드 보조 3 사용으로 반동-중 / 재장전-빠름 달성.
아이스본에서 굳이 참렬탄을 쓸 일이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꼭 써야겠다면 이 화기가 가장 무난하다. 공격력, 회심률, 장탄 수, 반동과 재장전 등 전체적으로 스펙이 좋다. 실사용에 답답함이 없을 정도. 다만 참렬탄 특유의 저조한 화력이 계속 발목을 잡는다. 물론 이론상 3레벨 철갑유탄과 비슷한 수준의 DPM을 지니긴 했으나 정확히 약점에만 맞췄을 때의 일이며 실질 DPM은 매우 떨어지는데다가 휴행 탄수와 총 조합분 역시 적어 전투 지속성도 결코 좋지 못하다. 게다가 참렬탄 특유의 움찔 이슈는 상기한대로 움감 2 이상으로만 무시할 수 있어 파티 수렵의 민폐도도 상당한 편이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그냥 통상/관통/속성탄을 쓰고, 육질 무시 데미지가 필요하다면 철갑유탄을 쓰도록 하자.
일단 탄환 유형 피해를 주는 보우건에서 유일하게 참격으로 꼬리를 자를 수 있다는 특성은 높게 쳐줄만 하나[40] 그렇게 쓴다고 해도 문제가 꽤 있다. 몬스터에 따라 쉴 새없이 요동치는 꼬리를 노리기도 쉽지 않으며 착탄 후 공격 판정이 엉뚱한 부위에 들어가기도[41] 한다. 꼬리 자르기 역시 부위파괴의 일부인 만큼 기본 피해도 낮은 참렬탄이 제 역할을 하려면 파괴왕 스킬까지 추가로 챙길 필요가 있다.

  • 산탄
    • 진-흑룡익노 (흑룡 밀라보레아스 소재)
최종 강화 기준 공격력 371. 회심율 -30%. 주력 탄종은 2레벨 산탄 속사. 해당 탄종의 장탄 수는 4발. 보우건 파츠로 반동억제 3 사용으로 반동-중 달성.
끔찍한 역회심을 지니고 있어 커강이 회심률로 고정되고 파츠 4개중 3개를 반동억제로 둬야 하지만 장전이 기본 보통에 근접 사격 강화 파츠로 딜량의 상승을 노리거나 실드 대용 느낌의 반격용탄을 채택할 수 있으며 2레벨 산탄이라 장전확장 2레벨으로 5발의 장탄수를 지니고 있으며 라보 유저라면 관통세팅에 하나쯤 있는 걸 적당히 프리셋 갈아치우기로 쓸 수 있어[42] 접근성도 높다. 깡딜 하나만은 최고인 흑룡 무기 답게 의외로 딜량 자체는 기대보단 높은 편이지만 대신 유저가 몬스터의 패턴을 자유자재로 꿰고 프레임 회피는 물론 피하면서도 약점부위 근처 포지션을 꾸준히 유지하며 패턴 사이사이에 꾸준딜을 넣어줘야 한다는 압도적인 운용난이도를 지니고 있다.
하술할 블리자드가스트와 비교하면 1회 사격당 3발 발사하는 속사라는 특성상 탄환 1발당 공격력은 블리자드가스트의 1.5배가량이나 연사속도가 다소 느려서 DPS의 격차는 크지 않다. 대신 근접사격 강화 파츠 채용시 흑룡익노 쪽이 조금 우세하며 발당 화력에서 앞서는데 장전수도 많아 대경직 등의 프리딜 상황은 물론 패턴 사이사이에 장전 없이 꾸준딜을 넣는 것도 흑룡익노 쪽의 압승이다. 대신 속사는 발사 시간이 길다는 특징 때문에 사격 도중에 공격당할 위험이 배 이상 높기 때문에 리턴값도 높지만 리스크도 크다. 몬스터에 따라 일반사격 2회는 못 넣지만 속사 1회는 빠듯하게 넣고 회피 가능한 경우도 그 반대도 있어 흑룡익노와 블리자드가스트의 선택은 유저 취향의 영역이다.
이외의 장점으론 장전확장 Lv.2로는 꼴랑 1발씩이긴 해도 2레벨 독/마비/수면/멸기탄을 전부 지원해서 관련 지원이 아예 없는 블리자드가스트와 달리 상태이상 유발의 범용성이 있으며, 중량화가 없고 조금 느림 장전이라 큰 딜 기여는 힘들어도 2레벨 관통탄을 원거리 견제용으로 쓸 수 있다. 참고로 제 3의 선택지로 명적룡의 저노-얼음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진-흑룡익노와 블리자드가스트의 딱 중간지점 쯤 되는 스펙을 지녀서[43] 보다 편안한 사용감을 가진다.

  • 블리자드가스트 (빙아룡 얼음 칼날을 찬 벨리오로스 소재)
최종 강화 기준 공격력 338. 회심률 15% 주력 탄종은 3레벨 산탄 일반 사격. 해당 탄종의 장탄수는 3발 보우건 파츠로 반동억제 2, 리로드 보조 2 사용으로 반동-소 / 재장전-보통 달성.
기본 공격력은 다소 낮으나 기본 회심이 높으며 레어도가 낮다. 파츠가 4개 다 고정이라 추가 커스텀 여부가 없다는 점은 단점이나 주력 탄종의 레벨이 높아 기초공의 차이가 꽤나 큰데도 실질 기대 딜량은 상기한 흑룡익노보다 근소하게 낮은 정도다. 대신 3레벨 산탄인 만큼 장전 확장을 3레벨까지 챙겨줘야 하며 무기에 슬롯이 없어서 스킬 커스텀 난이도가 제법 있다. 기본 회심률이 높아 흑룡익노와 달리 커스텀 강화로 회심이 강제되지 않기 때문에 공격력 강화로 스펙을 끌어올리거나 스킬에서 회심 관련 스킬들을 적당히 낮추거나 빼고 다른 유틸을 섞을 수 있다[44].
상술한 진-흑룡익노와 비교하면 반동 소에 일반 사격이라는 특성상 연사속도가 진-흑룡익노의 1.4배가량 빠르나 탄환 1발당 공격력이 낮아서 DPS의 격차는 크지 않다. 대신 특정 스킬 없이 비분노 or 비약점 회심 100%를 맞출 수 있으며 공격커강으로 흑룡익노와의 딜 격차를 좀 더 줄일 수도 있다. 발당 화력이 딸리고 장탄수가 1발 적어서 꾸준딜과 대경직의 단기 딜링은 흑룡익노에게 명백하게 밀리지만 장전확장이 운 좋게 뻥뻥 터져주면 격차가 줄어들고 일반사격 특성상 발사속도가 짧아서 사격 도중 공격당할 위험이 훨씬 적어 부족한 딜 대신 안정성을 챙겼다. 대신 회피와 동시에 특수탄으로 보조딜링을 하는 개조 등등이 일절 불가하기 때문에 저점이 높은 만큼 고점도 살짝 낮아 블리자드가스트와 흑룡익노의 선택은 유저 취향의 영역이다.
참고로 블리자드가스트는 반동제어 2 근접사격 2 채용시 흑룡무기치곤 기초공이 낮은 편인 진-흑룡익노보다 눈에 띄게 강해지는데, 대신 수치상의 단기 DPS 격차에서 앞서나 이러면 장전속도가 조금 느림이라 무빙 장전이 불가하고 대경직의 누적딜량은 떡락해버려 상기한 흑룡익노를 뛰어넘는 엄청난 리스크가 생기면서 공격력만 대략 반체급정도 높아지는 수준에 그치기 때문에 리턴값은 그렇게까지 높아지지 않는다. 단 화력 자체는 가장 강하기 때문에 모든 패턴을 완벽 숙지한 TA 등에선 가끔 쓰인다.


13. 기타[편집]



13.1. v1.05 업데이트 이전의 참렬탄 이슈[편집]



당시 최강의 참렬탄 라이트보우건이었던 "굴고렛의 규환"을 이용해 키린과 동료에게 참렬탄 세례를 퍼붓는 모습.
[1] 게임 옵션에서 유지/토글 여부 선택 가능[2] 속사 지원 탄종의 경우 흔들림이 세 발 전부 발사한 후 마지막 탄환에 적용된다.[3] 원거리사격강화 파츠를 고려할 수는 있으나, 라보건은 기본적으로 헤보건에 비해 사거리가 짧아 데미지 증가치가 잘 체감되지 않는다.[4] 비슷한 산탄빌드를 짜는 헤비보우건과의 차별점이라면, 헤보건은 느린 기동성과 높은 데미지라는 특징에 비해 라보건은 높은 기동성과 낮은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5] 단 단차 지형으로 올라감 - 탄 발사 - 단차 지형에서 떨어지며 반동 모션이 캔슬을 반복하는 것으로 산탄 라이트보우건의 단점인 큰 반동을 상쇄해버릴 수 있다.(역전왕 테오 2분 18초, 역전왕 나나 2분 20초, 네르기간테 1분 22초[6] 회심격-속성의 25% 증가치는 용문에 비해서 메리트가 크지 않은데, 진-용맥각성으로 속성치가 +150만큼 오르고 상한이 235%로 대폭 증가하기 때문이다. [7] 회심은 챙기지 않는다. 탄육질의 영향을 받아 데미지가 불안정한데다 물리비중이 약 30%인 속성탄에 회심이 발생해도 증가치가 높지 않다. 더군다나 회심격-속성은 다른 무기가 35~50%의 증가치를 가져가는 반면 라보건은 25%로 증가치가 매우 낮고, 회심격과는 별개로 회심 자체는 물리배율만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회심격-속성만 노리고 보우건이 100%를 맞춰가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회심격?] 회심격-속성은 챙겨가지 않는다. 회심률 100%을 채우는데 필요한 슬롯에 비해 아웃풋이 증가치 25%으로 220*1.25으로 실질적으로 증가하는 속성치는 +55 남짓이라 효율이 떨어진다. 더군다나 탄적중시 회심이 발생하지 않으면 더더욱 기댓값이 떨어지므로 무조건 버린다.[8] 철갑유탄은 스킬 포술, 야옹 포격술, 기초공격력의 영향을 모두 받으나, 증가량 상한치가 기초공격력의 200%이므로 쉽게 상한에 도달한다. 따라서 스킬을 적절히 분배해 챙겨가면 좋다.근거 자료. 요약하자면 기초공 +50분량만큼 추가치를 더 챙기는 것이 유효하다.[9] 남는 칸은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탄속 강화를 채용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취향에 맞는 파츠를 달아도 무관. 대신 유효 사거리가 대폭 줄어드므로 주의해야 한다.[10] 대신 장식주 슬롯과 방어력 보너스가 없고 흔들림이 중으로 2단계 높다. 그리고 가이라블리츠-원격은 12레어 강화가 가능하므로 최종 공격력은 당연히 원격 쪽이 훨씬 우월하다. 상위 9레어 단계에서 수비대 연장식 경노의 공격력이 더 높다는 뜻이니 오해하지 않도록 하자.[11] 특히 벨리오로스라던가, 벨리오로스라던가, 벨리오로스라던가......[12] 물론 최종 세팅 기준 이렇다는거지 성장 중인 뉴비 입장에서는 이렇게까지 챙길 수는 없다. 그래도 다른 탄종보다는 어느 시점에서 봐도 세팅 난이도가 널널한 편.[13] 물론 아이스본 진입 이후다. 절대 상위 맘-타로트 잡겠다고 시간 버리지 말자.[14] 무엇보다 몬스터들이 더럽게 안 죽는다. 잡다가 잠이 올 지경...[15]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막상 실전에 들어가면 2발과 3발의 차이는 생각보다 엄청나며, 라이트보우건의 장전 수는 철갑유탄 제외 3발 이상은 유지해줘야 "그래도 쓸만 하다" 라고 해줄 수 있다. 대적하는 몬스터와 춤을 추는 것처럼 합을 맞춰 회피와 사격을 병행해야 가장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는 라이트보우건의 특성 상 그 리듬의 맥을 끊는 재장전은 한 번이라도 덜 할 수록 생존과 딜링에 유리해진다. 물론 회피장전의 경우는 일반 재장전과 달리 리듬을 끊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리듬을 타는 재장전 방식이므로 생존성과 DPM 측면의 손해가 덜하지만, 그렇다 해도 어쨌든 DPM 손실이 일어나긴 일어나며 더불어 단차로 인한 장전 실패 등 상존하는 여러 위험성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선 회피장전 또한 최대한 안 하는 편이 더 좋다.[16] 라이트보우건 중에서 이렇게 높은 공격력에 회심율까지 겸비하는 화기는 무척 드물다. 철갑유탄 전용 화기쯤 되어야 이보다 높은 공격력을 가지는데 그런 화기들은 보통 역회심을 패널티로 가진다.[17] 혹은 공격력은 374로 약간 희생하고 회복 커스텀 강화 1단계를 챙겨 안정성을 높이는 방법도 있다. 솔직히 체력이 그렇게 잘 차는건 아니지만 살짝 긁힌 정도로 귀찮게 포션 먹을 일이 없어 운용은 다소 편해진다. 어차피 공격력 374와 381의 차이는 단발 딜량이 높지 않은 관통탄 입장에서는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물리탄 육질이 상당히 연한 마스터랭크 맘-타로트의 가슴 타격(상처)을 기준으로, 공격력 374와 381 양쪽 모두 초탄 데미지는 28로 동일하다. 어차피 같은 데미지를 준다면 미약하게나마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쪽이 유틸성이 더 좋으니 웬만하면 회복 커스텀 강화 1레벨은 챙겨주자.[18] 밀라보레아스에게서는 다른 몬스터들처럼 소재만 날먹한다는게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동반자+약탈의 칼로 사안을 포함한 소재 약탈이 가능하긴 하지만 흑룡의 뿔 소재는 부파로만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뿔을 부술만한 실력이 안되면 불가능하기 때문.[19] 단, 도전자 대신 혼신을 쓰면서 치명타 70% 를 포기하고 50% 선에서 만족하겠다면 커스텀 강화로 공격력 2단계 혹은 공격력 1단계 + 회복 1단계를 확보할 수 있다. 도전자 + 치명타 강화 조합보다 최대 공격력은 낮지만 벽꿍에 목숨걸 이유가 없는데다 체력도 소량씩 회복되므로 운용이 편하며 보다 안정적으로 공격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대신 혼신 세트는 필연적으로 체술과 스태미너 급속회복을 챙겨야하기에 도전자 대비 장식주 슬롯에는 큰 이득이 없다.[20] 진오우거나 진오우거 아종, 리오레이아와 리오레이아 아종 등은 관통탄이 가장 상대하기 편하다. 얀가루루가도 수냉탄 스펙이 부실하다면 관통탄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리오레우스 및 아종은 철갑유탄이 유리하며 희소개체인 은화룡이나 금화룡은 관통/철갑탄보다는 속성탄이 주효하다.[21] 더불어 적절한 지형에서 마음껏 날뛰는 검은깃털의 쇠뇌의 DPM을 조금이라도 따라잡으려면 장전확장 2레벨은 꼭 확보하도록 하자. 이렇게 하면 무려 5발의 장탄 수를 가져, 진-명검/탄환절약만 잘 터져준다는 전제 하 의외로 강력한 DPM을 보여주기도 한다.[22] 속사의 경우 3발 전탄 명중을 한 방으로 치는걸 감안하면, 극한까지 세팅했을 경우의 그 한 방 딜량은 훈련장 나무통 기준 거의 188에 달해 3레벨 철갑유탄보다도 훨씬 강하다. 이 정도면 속성탄 뿐만이 아니라 라이트보우건이 현실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모든 화기와 탄종들 중에서 단타 데미지 하나만으로는 손에 꼽는 수준이다.[23] 몇 번을 강조하지만 아이스본 후반 기준 재장전 보통은 생각 이상으로 답답하다. 월드 때와는 몬스터들의 날렵함부터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게다가 반동이 중이어서 발사 속도마저 느긋하다.[24] 도전하기 전에 임무 퀘스트를 조금 진행해서 명룡 네로미에르 소재의 네로-악티눌라를 마련해두면 은화룡 수렵이 쉬워지니 참고.[25] 앞서 얘기했듯 라이트보우건의 장탄 수는 3발은 되어줘야 쓸만하다 싶어진다.[26] 정 아르마리아를 쓰겠다면 속성해방/장전확장 3레벨은 기본으로 챙겨야한다.[27] 15% 정도면 커스텀 강화를 속성 강화에만 올인해도 회심율 100% 달성에 전혀 문제가 없다.[28] 이렇게 되면 커스텀 강화로 속성 강화를 2레벨까지밖에 못 찍지만 크게 상관은 없다. 속성 강화 2레벨과 3레벨의 차이는 훈련장에서 나무통을 쳐도 1~2 정도의 딜량 차이밖에 안 난다. 몬스터에게는 그마저도 차이가 안 난다.[29] 이게 마음에 안 들면 간파 4레벨 20% 로 30% 까지 맞춘 뒤 혼신 5레벨로 70% 까지 땡기는 방법도 있다. 여기에 약점특효 3레벨이면 상처 없이도 약점 타격 시 회심율 100% 가 된다. 도전자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고.[30] 몬스터가 지독히도 방해하는 실전 상황에서도 이것은 마찬가지다. 아니, 오히려 DPM 격차가 실전에서 더 벌어진다. 반동과 재장전이 우월해서 회피 기동 중에도 집요하게 공격을 퍼붓는 황흑노 알드미나와는 달리 몸이 둔중한 황제금 시리즈는 아무래도 회피와 공격의 연계가 많이 어설프기 때문.[31] 웃어넘길 일이 아닌게 파티원 도합 3수레면 퀘스트 실패가 뜨는 몬스터헌터에서 잘 죽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능력이다. 게다가 라이트보우건은 초보부터 고수까지 어느 시점에서든 (쪼렙 몬스터를 관광 태우는 상황이 아니고서는) "회피 실패 = 죽음의 문턱" 이기 때문에 타 무기에 비해 민첩함에 대한 집착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32] 단발 자동장전인데도 굳이 리로드 보조를 달아주는 이유는 포효나 탄 전량 소진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단발 자동장전이 끊겼을 경우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일반적으로 단발 자동장전 중에는 거의 리로드-빠름 수준의 속도로 재장전을 하나 전술한 이유로 자동장전이 끊긴 경우에는 무기에 배정된 재장전 속도를 그대로 적용하여 재장전에 들어간다. 즉, 자동장전이 끊겼을 때 뜬금없이 느린 속도의 재장전 모션을 보고싶은게 아니라면 리로드 보조에도 투자를 해줘야만 한다. 어차피 쓸만한 다른 파츠도 없으니 속 시원하게 리로드 보조에 다 때려박아주자.[33] 어차피 철갑유탄은 치명타가 안 터지므로 그저 공격력만 중요할 뿐, 회심율은 아무런 의미도 없다.[34] 아예 없지는 않다. 하지만 클러치 경직에 걸린 몬스터에게 상처 액션을 행할 때 한 번씩 숏컷 보충해주면 충분한 수준이어서 전투 리듬을 깨뜨리는 정도로 컨트롤에 관여하지는 않는다.[35] (1) 몬스터에게 정확하게 사격해야지, (2) 그 와중에 몬스터의 맹렬한 공세를 회피장전으로 피해야지, (3) 그러면서도 주변에 단차 지형이 있는지 시시때때로 확인해야지, (4) 여기까지는 관통탄과 동일하더라도 철갑유탄은 휴행탄 부족에 항상 시달리므로 잔탄 체크도 수시로 해야지, (5) 혹여 잔탄이 앵꼬나서 회피장전이 불가능해지면 기폭용탄 박고 회피장전하는 컨트롤까지 해줘야지...... 하여간 처음 잠깐이면 모를까 이런 식으로 몇 번 사냥을 하고나면 다른 탄을 쓰는 것에 비해 급속도로 몸과 마음이 피곤해지는걸 느낄 수 있다.[36] 라이트보우건이 한 방 꽝을 뽑아내려면 오로지 반격용탄에 특수사격 강화 2레벨을 적용한 뒤 명중시키는 방법밖에 없는데, 문제는 쓰기도 더럽게 어려울 뿐더러 보우건 파츠 슬롯이 너무나 부족한 라이트보우건 입장에서는 겜안분의 헛소리에 불과하다. [37] 용격헤보의 경우 일단 위키 내에 항목으로 존재하긴 하나 실전성을 따지면 멀티에선 운용에 심각한 지장이 있음 + 자체 소지탄과 조합수가 너무 적어 솔로잉마저 캠프를 들락날락하며 보충해야함 + 패턴이 더러운 몬스터에겐 사실 1발씩 맞추는것도 고역 등등의 하자가 잔뜩 있는 실전성 제로 예능 그 자체인 세팅이다. 그런 면에서 비교해 보면 라이트보우건의 산탄, 참렬탄 세팅은 일반 사용에 있어 용격헤보에 비견이라도 되는 하자는 없다.[38] 산탄헤보에서 실드를 전부 빼고 회피 세팅을 한 채 운용하면 산탄라보가 지닌 모든 단점을 쉽게 체감이 가능하다. 몬스터의 약점부위 가까이서 근접거리를 유지하며 꾸준딜을 넣어야 하는데, 가드가 없으니 회피로 생존해야 하고 이 회피를 하면 할수록 딜 포지션을 잡기가 힘들어져서 장점인 높은 공격력 역시 무의미해지기 때문. 사실 발도 기동력이 개판이고 짧은 스텝 회피도 없는 헤보쪽이 라보보다 몇배는 더 불편하고 어렵다.[39] 실제로 참렬속사 4인 파티로 밀라보레아스를 토벌하는 영상도 있긴 하다.#[40] 당연한 말이지만 무기 상관 없이 꼬리를 자르는 게 목적이면 월아본 기준으론 파괴왕 도끼강화 슬액과 대검이 선두이고 사실 어떤 참격 무기를 골라도 참렬라보보다는 쉽고 빠르게 자르기 때문에 고려할 가치가 없으니 참렬라보는 라이트 보우건을 쏘면서 꼬리를 자르는 것을 전제로 한 설명이 되어야 하며 다른 무기군과의 비교는 일체의 의미가 없다.[41] 참렬탄은 착탄한 부위에 잠시 유예를 뒀다가 참격 피해를 주는 공격 판정이 해당 지점에서 발생하는 효과인데 이 판정 발생도 제법 텀이 있어서 실 적중 부위와 피해 판정 부위에 오차가 생긴다. 도스기르오스처럼 덩치가 작고 꼬리까지 짧은 경우엔 꼬리에 명중시켜도 뒷다리나 몸통에 피해가 쌓여서 꼬리가 잘리기 전에 죽어버리는 일도 왕왕 볼 수 있다.[42] 2레벨 속사라는점도 똑같기 때문에 같은 세팅에 관통주를 산탄주로 바꿔주면 되고, 혼신을 약점 특효 +@로 적당히 갈아서 쓸 수 있기 때문에 스킬은 오히려 좀 더 들어간다.[43] 일반적으로 각성 능력 장전수 산탄 3, 반동 억제, 공V 3을 맞춰 쓰며 이러면 기초공 364, 회심률 5%, 반동억제 2, 근접사격 2로 2레벨 산탄 반동 소, 재장전 보통을 맞출 수 있다. 발당 화력은 정확히 흑룡익노의 절반쯤 나오나 DPS는 거의 동일하고, 장전 확장 2레벨을 띄우면 장탄수가 9발에 진명검 발동확률을 생각하면 흑룡익노의 속사 5발을 일반사격 9~10발로 나눠 쏘는 무기에 가까워 장점인 대경직의 누적딜량 등은 유지하면서 단점인 속사의 딜레이로 인한 위험성만 제거해 훨씬 안정적인 버전이 된다. 단점은 딱 그 부분이 무기의 한계점이라 블리자드가스트처럼 흑룡익노보다 단기 DPS를 앞선다던가 하는 잠재성이 아예 없다.[44] 대표적으로 장전 확장을 과감하게 포기한 뒤 파츠 커스터마이즈에서 리로드 보조 2 대신 회피장전 2를 채택해서 빙희 아르마리아 스타일의 사격 후 회피장전으로 리로드를 대신해 다른 스킬을 채우는 방식을 활용할 수 있다. 물론 빙희라보가 그랬듯 패턴 사이사이의 꾸준딜이면 몰라도 대경직 등의 프리딜 타임에 2회 사격 후 스텝 - 회피장전으로 쭉 미끄러져 멀어졌다가 도로 걸어와서 2회 사격 후 또 멀어지고를 반복해야만 하는 구조적 단점이 있어 일반적이진 않다.


v1.05 패치 이전 월드 본편 시기엔 참렬탄의 성능이 말도 안 되게 뛰어났던데다 휴행 탄수 또한 성능에 걸맞지 않게 넉넉했기 때문에, 반동과 재장전을 모두 중 이하로 세팅하고 제노라지 장비의 세트 효과인 명검/탄환절약 스킬로 탄환을 절약해 전투 지속능력과 DPM을 극대화하는 참렬탄 꼼수 빌드가 급속도로 퍼졌다. 덕분에 강한데다 편하기까지 하다니까 생각없이 공방에 참렬탄 세팅을 들고 참가하여 마구잡이로 쏴대는 악질 유저가 급증했었다. 솔로 플레이 때야 참렬탄을 쏘던 뭘 쏘던 아무 문제 없겠지만 파티 플레이 시에는 참렬탄이 파티원에게 경직을 일으키는 수준이 매우 심해서 근접 무기군이 노리지 않을 높은 부위에 집중적으로 사격을 했어야 했는데, 당시에는 라이트보우건을 쓰는 사람이 수렵 피리 수준으로 워낙 적었다보니 참렬 민폐에 대한 개념이 없어 아무데나 마구잡이로 쏴버렸던 것.[45] 사냥중에 빠른 채팅도 불가능한 게임이라 뭐라고 할 수도 없어서 근접 무기군들은 분노가 치밀어 오를 수 밖에 없었다. 아이스본 막바지까지 온 현 시점에서야 헌터들의 장비 수준이 워낙 올라가서 흑룡이나 마스터랭크 역전왕 급 몬스터가 아닌 다음에는 확산질이 나오건 동료 헌터 등 뒤로 산탄을 긁어대건 어지간한 창의적인 트롤링이 나와도 웃어넘기는 즐겜 상태가 되어버려 참렬탄 정도는 뭐라 말을 하는 사람도 없어질 정도가 되어버렸지만, 역전 개체 수준만 되어도 다들 바짝 긴장을 하던 발매 초기에는 몬스터의 꼬리와 함께 동료들의 멘탈도 같이 쪼개지던 탄종이었다.
당시 공방 플레이를 선호하던 근접 무기군들은 참렬탄은 파티원들을 죄다 날려버리니까 사람 없는데다 쏴달라는 멘트를 퀵 커맨드에 저장해 놓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조충곤이나 한손검처럼 특정 부위를 노리고 공격하기 힘든 무기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참렬탄을 어디에 조준해서 쏴도 방해 당하는 것을 피할 수 없었으며, 더 문제는 라이트보우건 유저한테 참렬탄을 쓰지 말라고 하기도 뭐했던게 애초에 참렬탄에 올인한 장비 세팅을 해온 라이트보우건 유저가 다른 탄종을 써본들 제대로된 공격력이 나올 리도 없었으니 참으로 난감한 일이었다.
사실 당시 라이트보우건 유저들도 변명할 거리는 있는게, 애초에 선택지가 너무 없었다. 참렬탄을 안 쓰려고 해도 다른 탄종이 그냥 너무 약했다.[46] 즉, 라이트보우건의 선택지가 이리저리 넓었지만 그중에서 참렬탄의 성능이 가장 좋았다, 이런 게 아니라, 다른 탄종은 죄다 쓰레기인데 이상하리만치 참렬탄 하나만 강했던 것이다. 그 결과 참렬탄 난사 빌런들만 공방에 판치게 되어 라이트보우건의 이미지는 끊없이 추락하고 있었다.
이렇게 신흥 민폐왕으로 등극하는가 싶었지만 장식주 복사 버그 처리도 할 겸 해서인지, 2월 9일부로 v1.05 패치에서 참렬탄의 데미지 하향, 참렬열매 소지 개수 감소, 아군이 참렬탄에 맞았을 때의 반응 약화 (날아감 → 움찔) 등의 조정이 있었으며 그 대신 통상탄, 관통탄, 속성탄의 데미지를 상향시켜 보정해 주었다. 보기 쉽게 다시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 참렬탄 데미지 하향
  • 참렬열매 소지갯수가 60개 → 30개로 하향
  • 참렬열매 채집시 획득갯수 20개 → 10개로 하향
  • 참렬탄의 아군 경직도 완화 (날아감 → 움찔)
  • 통상탄, 관통탄, 속성탄의 데미지 상향

휴행탄수와 데미지가 동시에 너프된 참렬탄은 어거지로 쓰려고 해도 잘 세팅한 관통탄이나 철갑유탄보다 DPM이 구려져서 이제 본래 용도대로 솔로 플레이 시 꼬리를 자르는 용도로만 사용하게끔 적절히 조정되었다. 물론 억지로 쓴다면야 딜링 용으로도 쓸 수야 있지만 이래저래 DPM이 너무 낮아지다보니 현실성이 전혀 없다.
이러다보니 과거에는 거의 전용 화기 취급받던 키린 전에서조차 쓰이지 않는다. 참렬탄이 메리트가 있는 것이라곤 조준을 정교하게 할 필요 없이 그냥 맞추기만 하면 된다는 점 밖에 없는데 이마저도 이제는 철갑유탄이 슬쩍 훔쳐가버렸다. 참렬탄은 기대할 수 있는 DPM 잠재력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무기로 수렵할 수 있으면 그 무기를 이용하는 것이 무조건 좋다. 과거의 영광에 비해선 너무나도 추락한 셈. 그리고 조준 실력이 향상되고 나면 사실 통상탄 속사가 키린에게 진리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여튼 파티 플레이라면 참렬탄은 자제하고 다른 탄종을 선택하도록 하자. 참렬탄의 다단 히트 공격은 움찔 감소 1레벨만 띄워도 무시할 수 있긴 한데, 박혀있던 참렬 탄두가 처음으로 터질 때의 판정은 막상 또 엉덩방아라 이건 움찔 감소 3레벨을 달아야만 무시가 가능하다. 보통 움찔 감소는 태도충 때문에 1레벨만 달고 오기 때문에, 참렬탄을 들고 마구잡이로 쏘기 시작하면 머리를 때리려던 근접 캐릭터들이 죄다 엉덩방아를 찧느라 딜을 못넣거나 심하면 엉덩방아를 찧은 상태에서 들어온 공격에 수레를 타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한편 참렬탄 라이트보우건 4인으로 이루어진 파티일 경우에는 아주 기가 막히는 또다른 문제가 발생하는데, 바로 참렬탄의 참격 이펙트가 지나치게 중첩이 되어서 눈뽕이 온다는 것이다. 키린의 번개보다 참렬탄 이펙트가 더 번쩍거릴 지경이 되면 키린이 대체 어디에 있는지, 언제 번개를 쓰는지도 알 수가 없는 다른 의미의 난장판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45] 교전거리가 두 번째로 긴 라이트보우건 특성상 의식하고 있지 않으면 아군이 피격되어 날아가는걸 보더라도 이게 몬스터의 공격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내 참렬탄에 의한 것인지 구분하기 힘들어 스스로가 민폐질 중이라는걸 잘 깨우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46] 연구가 덜 되어서 그런 것 아니냐는 말도 있었는데, 본래 라이트보우건은 시리즈 내내 항상 속성탄을 써왔기 때문에 고인물들은 진작에 속성탄, 안 되니까 통상탄까지도 연구가 다 끝난 상태였다. 그럼에도 워낙에 다른 탄종들의 데미지가 너무 낮았다보니 어떻게든 살겠다고 발버둥친 결과가 참렬탄이었던 것. 이 문제가 라이트보우건의 문제만이 아니었던게, 헤비보우건도 참렬탄이 너프당하자 딱 이틀 만에 거들떠도 안 보던 확산탄 빌드가 다시금 주목받았을 정도였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75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75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1:40:48에 나무위키 라이트보우건/월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