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im(Animator vs. Animatio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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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1편에서 등장한 AvA 시리즈 최초의 스틱맨. 그리고 AvA 시즌 6의 최종보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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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의 창조물 중 가장 힘이 약하다.[3] 대신 평상시의 세컨드 커밍처럼 뛰어난 창의력과 응용 능력으로 부족한 부분을 커버한다. 그래서인지 지금까지 나온 스틱맨들 중 플래시 프로그램의 오브젝트를 가장 다채롭게 활용하였다. 말을 할 수는 있지만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기호들이여서 세컨드 커밍처럼 소통은 되지는 않는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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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Animator vs. Animation 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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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양(victim)이라는 이름답게 태어나자마자 아무 이유 없이 애니메이터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애니메이터의 괴롭힘에 화가 난 희생양은 오브젝트를 던지거나 무기를 만들어 공격하고 펜과 지우개를 뺏어 쓰는 등 애니메이터와 대치한다. 자신을 복제하여 애니메이터를 궁지로 몰아넣지만, 결국 애니메이터가 플래시 프로그램을 종료함으로써 사라진 줄 알았지만...

3.2. Animator vs. YouTub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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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오로 등장한다. 유튜브가 희생양이 나오는 AvA 1편 영상을 틀자, 세컨드 커밍이 영상 속 희생양과 자신을 겹쳐 본다. [4]

3.3. Animator vs. Animation V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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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후반부에서 간부 스틱맨들의 보고를 받는 모습으로 10년만에 등장했고, 2편에서 본격적으로 선택받은 자를 공격한다. 선택받은 자가 갇힌 공간에 들어가 간부 스틱맨들에게 지시를 내리면서 싸움을 건다. 자체 공격력은 낮은 편이나[5] 해당 공간이 어도비 애니메이트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지 간부들이 선택받은 자의 능력을 약화시키거나[6] 희생양의 스펙을 올리는 방식으로 싸운다. 또한 공간 내에서 생성할 수 있는 오브젝트를 이용하거나 AvA 1에서 선보인 자가 복제 능력을 지시하기도 하는 등 다채로운 전투 패턴을 보인다.[7]

이렇게 선택받은 자의 힘을 빼면서 앨런의 행방을 묻지만[8] 선택받은 자는 대답을 거부하고, 이에 플로피 디스크가 그려진 장치를 가져와 선택받은 자의 눈 주위에 끼운다. 이 장치를 통해 선택받은 자의 과거 기억을 돌려보다가 세컨드 커밍이 힘을 발휘하는 장면을 보게 되고, 뒤이어 노랑이 애니메이터의 마우스 커서를 소환하는 것을 본다. 이에 희생양은 노랑을 수배하기에 이르고, 스틱 파이터즈가 자신의 건물 안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게 되자 어도비 스틱맨을 지시해서 이들을 제압하고 노랑을 끌고 오게 하며, 회장실에 들어가 마우스 커서 사진을 불태우며 복수를 다짐한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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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만들어졌을 때에는 이름이 모두 소문자인 victim이였으나 이후 언급될 때는 첫글자가 대문자인 Victim으로 불린다. 하지만 이후 에피소드에서 다시 소문자인 victim으로 불린다.

• 앨런의 창조물 중 가장 짧게 살았었다. 선택받은 자는 희생양과 같은 년도에 태어났지만 아직도 살아있고 어둠의 군주는 AvA V에서 죽었다고 해도 약 7년은 살았다. 세컨드 커밍도 2014년에 태어난 이후 아직까지 잘 살아있다. 반면 희생양은 탄생한지 고작 1~2분밖에 살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AvA VI 2편에서 나온 정체불명의 기업의 보스가 희생양임이 밝혀져 되려 앨런의 창조물 중 가장 오랫동안 생존해온 스틱맨이 되었다.[9]
  선택받은 자 보다도 약 5개월 정도 더 살았다.

• MCU의 정복자 캉과 행보가 매우 비슷하다. 둘 다 다른 사람한테 당해서[10]
  캉은 다른 우주의 자기 자신들, 희생양은 앨런.
  다른 세계(양자 영역, 인터넷)로 떨어졌고, 그 후 자신의 기술력을 사용해 강력한 집단을 만들었기 때문.

• 5편의 최종 보스인 어둠의 군주와 차이점이 있다. 어둠의 군주는 선택받은 자와 맞먹을 정도의 힘과 파괴력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선택받은 자와 세컨드 커밍 일행들을 자신이 직접 만든 바이러스, 파괴의 힘으로 몰아붙였다. 그 반면 희생양은 어둠의 군주와는 달리 힘은 매우 부족하지만 자신의 지략과 기술로[11]
  하지만, 어둠의 군주 또한 매우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있다. 모든 물체를 코드단위로 분해할수 있는 바이라봇 벤드를 혼자서 만들었기 때문. 또한 희생양은 인터넷 세상으로 들어가는 방법을 만들지 못했는데, 이 분야 또한 어둠의 군주가 혼자서 포털 게이트를 만들었다.
  단점을 커버시키며 무엇보다도 혼자가 아닌 수많은 부하들을 통솔하고 있으며 자신의 창의력과 기술로 선택받은 자와 세컨드 커밍 일행을 창조의 힘으로 몰아붙였다.[13]
  그래서인지, 삭제능력이 있는 어둠의 군주가 박스 안에 들어가면 완벽하게 카운터 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글리치 탄환 등에 맞으면 말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document).ready(function(){ $("#rfn-12").bind("contextmenu",function(e){ $("#Modalrfn-12").attr("style", "display: block;"); return false; }); $("#Modalrfn-12").on("click", function(){ $("#Modalrfn-12").attr("style", "display: none;"); }); $("#rfn-12").bind("touchend", function(){ $("#Modalrfn-12").attr("style", "display: block;"); }); $("#Modalrfn-12").bind("touchstart", function(){ $("#Modalrfn-12").attr("style", "display: none;"); }); }); [12] 물론 글리치 탄환은 매우 명중률이 떨어지며 선택받은 자도 약간 지직거리는 것 빼고는 아무런 약화 능력이 없었다. 또한 글리치 탄환이 ava 시즌 6 2번째에서 효력이 발동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없어지는 것으로 보인다.선택받은 자를 마비시킨 탄환도 마찬가지. 마비 총알은 선택받은 자도 마비시켰지만 어둠의 군주는 선택받은 자와 차원이 다른 (에니메이터에 의해 바위벽에 끌려가고 불에 지져지고 레이저에 계속 맞고 선택받은 자의 필살기에 맞아도 버텼고, 이중 밴드 착용 이전에 당한 공격도 몇가지 있다.)내구력을 가지고 있다. 마비 총알에 맞더라도 대처능력이 빠른 어둠의 군주 특성상 빠르게 마비 총알을 빼고 정신을 차리고 그대로 반격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