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a

  관련 문서: IDOLY PRIDE/등장인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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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품별 등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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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IDOLY PRIDE/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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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모델이자 인플루언서이지만 사실 까칠한 성격에 직설적이며 자신이 주목받지 않으면 두고 볼 수 없는 탐욕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miho 말고는 아이돌 활동을 딱히 좋아서 시작한 것은 아니고, '톱 아이돌이 되는 것은 그저 통과점'(도쿄편 2장 13화)이라는 fran과 이에 동조하는 kana의 발언에서 알 수 있듯 ⅢX는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일시적으로 협력하는 철저한 비즈니스적인 관계이다.



번외편 ⅢX편에서 카나의 과거가 밝혀졌는데, 자신이 태어나자마자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자신은 어머니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하며, 아버지는 일이 바빠서 카나는 조부에게 양육된다. 아버지는 일 년 중 몇 번만 볼 수 있었고, 만남때마다 카나의 아버지는 하루종일 카나와 놀아줬는데, 이것이 카나에게 있어서 유일하게 행복한 가족의 기억인 셈.

결국 아버지의 건강마저 안 좋아져서 어느 순간부터 아버지 또한 카나를 찾아오지 않게 되었고 연락이 끊겼다. 조부는 돈을 목적으로 카나를 아역 모델의 길로 이끌었고, 카나는 좋아서 시작한 일은 아니었지만 나름 이 길이 괜찮다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카나는 조부에 대해 빌어먹을 노인이라고 말하는데, 조부가 카나의 이름을 팔아서 돈을 빌리거나 이래저래 문제를 일으켰던 모양. 그 악명은 아역시절 자신을 봐준 방송사 프로그램의 국장마저 조부에게서 독립하게 된 카나를 보고 다행이라고 이야기 할 정도. (번외편 ⅢX편 8화)

카나의 목적은 자신의 아버지와 다시 만나는 것. 아이돌 활동으로 TV에 나오고 인지도가 높아지면 연락이 끊긴 아버지가 연락을 해 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으며,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면 자신이 조금 더 좋은 아이가 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하며 아버지를 그리워하고 있다.

2.1.1.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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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kana/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참여 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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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III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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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g Bang
• Top of the Tops
• So What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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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뜩이나 서로 연락처나 주소도 공유하지 않은 비즈니스적인 관계인 ⅢX 내에서도 언행으로 인해 다툼을 많이 일으키는 트러블 메이커. 사업을 말아먹은 fran을 조롱하는 kana
  • 특히 fran과 투닥거리며 말싸움을 하는데 보통 kana가 도발하고 fran이 받아치며 miho는 이 둘을 보고 질린듯이 한숨을 쉬는 패턴이 반복된다. fran에게는 같은 모델출신이기도 해서 살짝 열등감을 느끼고 있는 모양. 평소 '야마다 주제에(山田のくせに)'라고 프랑을 낮잡아 보기도 하고 IIIX의 센터로 프랑이 지목되었을때도 화를 냈으며, 번외편 ⅢX편 12화에서 패션쇼 일이 들어온 fran을 질투하기도 했다.
  • 모델이라는 점 말고도 fran과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개인 일감을 많이 요청, 요구하는 것. 차이점은 fran은 작은 일이라도 다 하겠다는 태도인 반면에 kana는 바라는만큼 주목을 받을 수 없는 작은 일은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외강내유인 점과 외강내유지만 빠르게 극복하는 것도 공통점.
  • miho와는 보통 miho가 먼저 유의사항으로 한마디하면 kana가 잔소리꾼 취급하며 짜증내는 것으로 마찰을 빚는다.[3]
    miho가 말하기를 잔소리 수준으로 안 이야기하면 유의사항을 안 지킨다고.
  • 도발할 때에는 예명이 아닌 상대의 성씨로 호칭하는데, miho에게는 타케다 씨(武田さん), fran에게는 야마다 씨(山田さん)로 부르는 식이다. 특히 프랑은 자신을 야마다 씨라고 부르는 것을 무척 싫어하고 화를 내기 때문에 일부러 그러는 듯. 정작 kana의 본명은 2022년 10월 27일 아이프라 생방송에서 공개되었다. 본명은 코지마 카나(小島 叶)다.
• 나름 사람의 인성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있는 모양이다. ⅢX 결성 초창기에는 miho가 옛 동료인 요우를 잊지 못하고 자신들과 비교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있었으며(번외편 ⅢX편 8화), 반 프로덕션에서 이적하여 자신들의 프로듀서가 된 히메노 키리코를 두고 예전의 빌어먹을 조부와 비슷한 분위기라며 엄청 싫어하는 모습(번외편 ⅢX편 11화)을 보이고, 마키노를 사람 좋은 양반(お人好)이자 정의(正義)의 아군(번외편 ⅢX편 14화)이라는 평을 내려 의외로 좋은 평가를 한다는 말을 fran에게 듣는다. BIG_4편에서 호시미 프로덕션으로 이적한 후에는 아카자키 코코로에 대해 일부러 성격 나쁜척을 하고 있다고 언급한다. #
  • 통찰력 같은 어른스러운 면만큼 아이가 같은 면도 명백한 캐릭터. 일하러 갔다 엄청 혼이 나면 우선 일이 끝나고 돌아오자마자 큰소리로 화를 매우 낸 후 살짝 울기도 한다. 사람 좋은 마키노가 매니저가 된 후 마키노 앞에서 도를 넘는 말을 하는 경우가 제법 있는데 한 번은 호시미 프로의 선배 아이돌을 반장난으로 비하했다가 마키노가 진심으로 분노하고 있는것을 알아차리자 당황해 재빨리 자리를 피한 적도 있었다(...).
• 신뢰의 첫 관문을 열기 제일 힘든 ⅢX 멤버다.[4]
  마키노가 miho가 나가세 마나를 미워하는 이유를 보다 구체적으로 알게 된 것이 되레 빨랐을 정도. 이 때도 kana는 속내를 조금도 털어놓지 않고 그냥 마키노와 어울리고 있었다.
  마키노가 입발린 말을 안 할 사람이라는 것을 이적 전부터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는 것이 원인이라는 점이 아이러니. 그나마 호시미 프로에서 다른 사람의 호의는 잘 믿지 않아도 마키노의 호의는 믿는 편이고[5]
  타인에게 호감이 보통 생겨도 행여 배신당할까봐 겁이 나는 모양. 여튼 그래서 아버지가 아닌 타인과 진심으로 잘 어울리는 것을 상당히 꺼린다. 마키노는 kana가 미리 인성을 꿰뚫어본 것도 있고 담당 매니저라 교류가 상대적으로 잘 생길 수 밖에 없기에 마키노 한정으로 거부감이 덜한 상황이 된 듯.
  마키노에 대한 kana의 태도가 조금이지만 분명히 점점 부드러워지고 있으나 호의에 매우 기뻐도 내색하는 것을 꺼린다.
• IIIX의 멤버 중 나가세 마나가 생전에 마키노와 연인이나 다름없는 관계라는 사실을 가장 먼저 간파했다. 시점은 호시미 프로로 이적 후 마키노와 같이 일하는 것에 익숙해진 때.
• 자만심이 하늘을 찌를법한 인상이지만 자만과 거리가 멀며[6]
  IIIX가 첫 패배를 경험하기 전까지는 fran과 같이 자만심이 충만했다. 다만 두명 다 아이돌로 입문한지 얼마되지도 않은때 전 BIG4를 만나기 전까지 5위까지 다 이겼으니 그럴만도 했다.
  엄밀히 보면 라이브 배틀에 임하는 자세에 독특한 면이 있다. 항상 라이브 배틀 상대에게 다시는 찍소리도 못할만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이기겠다는 태도인데 상대 입장에서 압도적인 수준으로 상대해주겠다는 말이지 언제나 자기가 전력투구한다는게 아니다.[7]
  상대가 약하건 강하건 전력으로 상대한다고 IIIX 다 말은 하나 fran과 kana는 사정이나 성격 때문에 연습량이 그때그때 다르기에 하는 말에 부합한다고 보기 미묘한 구석이 있다.
  예를 들어 전력투구해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달의 템페스트 같은 상대면 칸자키 리오가 항상 무대에서 하는거같이 진땀을 빼는 한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하지만 아무리 분석해도 자기가 이길 수밖에 없는 상대면 실컷 놀다가 분석에 딱 맞는 양만큼 배틀 직전에 연습하고 나간다.